몸싸움을 피하고 스피드와 돌파를 무기로 공간 사이를 휘젓는다. 상대 선수 4~5명을 따돌리는 건 메시에게 식은 죽 먹기로 보인다.
호날두와 메시는 자신만의 색깔로 최근 10년 동안 최고 자리를 두고 경쟁했다. 호날두(2008년, 2013년, 2014년, 2016년, 2017년)와 메시(2009년, 2010년, 2011년, 2012년, 2015년)는 각각 5차례씩 발롱도르를 수상했다. 지난 2017-2018시즌에는...
2018-06-16 01: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