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물 카드를 카메라로 촬영하는 것으로 끝나는 간편 결제, 블루투스·NFC·마그네틱방식 카드까지 모드를 읽을 수 있는 리더기, 보이스피싱을 80%이상 줄일 수 있는 이상거래탐지시스템(FDS) 등 다양한 핀테크 기술이 한 자리에 모였다.
15일 핀테크지원센터 주최로 열린 제3차 데모데이에는 6개의 핀테크 기업이 시연했다. 이날 비아이큐브는 이상거래탐지시스템(FDS)을...
삼성페이는 스마트폰에 신용카드 정보를 입력해 둔 뒤 근거리무선통신(NFC)과 마그네틱보안전송(MST), 바코드 방식 등을 이용해 결제하는 방식으로 휴대전화의 지문 인식 기능을 기반으로 한다.
신한은행은 정맥으로 본인 인증하는 방안의 상용화를 추진하고 있다. 정맥 인증은 손에 있는 정맥의 구조를 활용한다. 손이나 손가락에 근적외선을 방출해 정맥 패턴을 추출해...
삼성페이는 기존 NFC 방식 뿐만 아니라 미국 벤처회사 루프페이 인수를 통한 마그네틱보안전송(MST) 기술을 확보함으로써 오프라인 결제 서비스 확산도 용이할 것으로 예상된다. 삼성페이는 암호화된 일회용 토큰 정보를 보내면 제휴 카드사와 은행이 해석해 결제함으로써 보안성 측면이 우수하다는 평가다. 한국, 미국 등에 출시될 예정인 삼성페이의 2차 출시 지역은...
한편 에이텍이 신규사업을 위해 투자에 나선 한국스마트카드는 영세가맹점의 마그네틱(MS) 단말기를 IC단말기로 전환시키는 사업자에 선정됐다. 에이텍은 한국스마트카드 지분 9.5%를 보유하고 있다.
업계에서는 1조원대 이르는 밴(VAN) 시장에 지각변동이 일어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전국 65만 영세사업자들을 대상으로 구형 마그네틱(MS) 신용카드 단말기를 IC 신용카드 단말기로 교체하는 사업자 선정이 완료됐다.
여신금융협회는 16일 '영세가맹점 IC단말기 전환 지원 사업' 사업자 선정을 위해 연구원, 보안기관 등 전문가 집단으로 구성된 선정위원회를 개최하고 (주)한국스마트카드와 (사)한국신용카드네트워크 등 총 2개의 사업자를 선정했다고...
구형 마그네틱(MS) 신용카드 단말기를 IC 신용카드 단말기로 교체하는 사업자 선정이 16일 이뤄진다. 전국 65만 영세사업자를 대상으로 약 1000억원의 예산이 소요될 예정인 이번 사업의 우선협상자 선정을 앞두고 있지만 여러곳에서 잡음이 발생하고 있다.
신용카드사들은 NFC(근거리무선통신) 기능 탑재 여부를 놓고 갈등을 빚기도 했고 밴(Van) 업계과...
MST는 휴대기기로 기존의 마그네틱 신용카드 결제기를 이용해 결제가 가능한 기술이다. 가맹점이 NFC 결제기의 추가 구입 없이 삼성페이를 이용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
삼성전자는 중저가 모델을 포함해 새로 출시되는 모든 모델에 삼성페이를 탑재해 모바일 간편 결제 시장을 석권한다는 계획이다.
구글도 출사표를 던졌다. 구글은 지난달 28일 샌프란시스코 개발자...
만큼 향후 출시되는 모든 스마트폰은 물론 웨어러블 기기에 삼성페이를 탑재할 예정이어서 애플페이와 한판 대결이 기대됩니다.
삼성페이와 애플페이의 가장 큰 차이점은 결제 방식입니다. 삼성페이는 마그네틱 카드와 NFC 단말기에서 모두 결제가 가능합니다. 하지만 애플페이는 NFC 방식만 지원합니다. 활용성 측면에선 삼성페이가 한수 위라는 평가가 지배적입니다.
MST 기술은 신용카드 정보를 담은 디바이스를 마그네틱 카드 단말기에 대면 결제가 되는 방식이다. 스마트폰 이용자가 신용카드 정보를 스마트폰에 입력해 두면 스마트폰을 신용카드처럼 사용할 수 있다.
지문인식을 통한 본인 인증 후 결제되고 결제 시 신용카드 정보 대신 일회성 핀넘버가 전송돼 보안성이 높다. 삼성페이는 NFC 단말기에서도 결제가 가능하다....
전일 열린 ‘2015 인베스터스 포럼’에서 삼성전자는 근거리무선통신(NFC)과 마그네틱보안전송(MST)가 특징인 삼성페이를 오는 9월께 출시한다고 발표했다. 한국과 미국에 우선 출시 후 중국, 유럽, 호주, 남미로 적용 범위를 확대한다는 계획도 내놨다.
한편 구글은 앞서 지난달 28일(현지시간) 열린 연계 개발자 회의 ‘I/O 2015’에서 ‘안드로이드M’을 발표했다....
현재는 마그네틱카드로도 결제가 가능하지만, 올해부터 신규로 발급되는 신용카드는 모두 IC카드만 허용하고 가맹점에서도 단계적으로 마그네틱 결제를 허용하지 않겠다는 게 인민은행의 방침이다. 중국 정부가 IC카드 전환에 열을 올리는 이유는 무엇보다 정보 유출이 쉬운 마그네틱 카드의 위·변조 문제가 크다는 취약성 때문이다.
이는 신용카드를 통한...
아직 IC신용카드로 전환하지 않은 MS카드(마그네틱카드) 소지자는 조속히 전환 발급을 받아야 할 것으로 보인다. 2일부터는 국내외 모든 ATM기(현금자동입출금기)에서 MS카드로 현금 인출 뿐 아니라 현금서비스나 카드론을 받을 수 없게 된다.
1일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2일부터 국내의 모든 ATM에서 현금인출 뿐 아니라 MS신용카드를 이용한 카드대출이 전면...
삼성페이는 ‘긁는 방식’의 카드 결제기에 스마트폰을 갖다 대기만 하면 결제가 되는 마그네틱보안전송(MST)기술이 최대 강점이다.
이동통신3사도 핀테크 사업에 속도를 내고 있다. SK텔레콤은 가맹점 할인ㆍ적립만 가능했던 T멤버십 카드에 결제 기능을 추가한 서비스를 준비하고 있다. 또 자회사인 SK플래닛을 통해서도 핀테크 시장공략에 고삐를 죄고있다...
삼성전자는 7월 중 미국과 한국을 시작으로 갤럭시S6와 갤럭시S6 엣지를 통해 모바일 결제 '삼성페이' 서비스를 시작한다. 삼성페이는 삼성월렛의 기존 NFC 방식 뿐 아니라 마그네틱보안전송(MST) 기술을 기반으로 일반 카드 결제기에서도 모바일 결제를 할 수 있어 시장 확대에 유리하다. 미국과 한국 전체 상점의 90% 이상이 MST 방식을 지원한다.
양석모 유안타증권에 따르면 중국 정부는 MS(마그네틱)카드의 보안 취약성을 극복하고자 지난 2014년 11월부터 MS 카드 결제 서비스를 중단하고 15년부터 발행되는 은행카드 일체를 IC 카드로 전환할 것을 지시했다. 이에 따라 MS 카드에서 IC 카드로 전환을 요하는 카드는 약 34억장으로 추정되고 있다.
아이씨케이는 국제 EMV 와 PBOC 3.0 표준 인증을 모두 획득한...
앞서 중국 정부는 MS(마그네틱)카드의 보안 취약성을 극복하기 위해 지난해 11월부터 MS 카드 결제 서비스를 중단하고 15년부터 발행되는 은행카드 일체를 IC 카드로 전환키로 한 바 있다. 이에 따른 카드수요는 약 34억장으로 추정된다.
그는 “중국과 더불어 태국을 포함한 동남아시아 시장 확대 계획을 가지고 있어 동사의 실적은 올해를 기점으로 큰 폭의 개선이...
삼성 페이는 근거리무선통신(NFC) 방식뿐 아니라 마그네틱 보안 전송(MST) 방식도 지원해 일반 신용카드 결제기에서도 모바일 결제를 이용할 수 있다.
이날 신제품 소개를 위해 무대에 오른 신종균 사장도 ‘진정성 있는 혁신’이라는 말을 가장 먼저 꺼냈다. 신 사 장은 “많은 도전과 어려움이 있었지만 목표는 단 한가지 진정성이 있는 혁신이었다”며 “자주...
임돌이 신영증권 연구원은 “특히 ‘삼성페이’는 NFC 방식뿐만 아니라 마그네틱 보안 전송(MST), 바코스 방식을 지원해 기존 마그네틱 신용카드 리더기에서 바로 결제가 가능하다”고 강조했다.
이에 따라 삼성전자의 영업이익뿐만 아니라 영업이익률도 올라갈 전망이다.
황민성 삼성증권 연구원은 “2015년 삼성전자의 휴대폰 영업이익률은 9%에서 12.2%로...
루프페이는 기존 마그네틱 카드로 단말기를 긁었을 때 생기는 자기장을 인위적으로 만들어 마치 카드를 긁은 것과 같은 효과를 내는 기술이다. 무선이라 접촉할 필요가 없어 사용이 편리하다. 지금처럼 오래된 카드가 마그네틱 부분이 훼손돼 자기장이 정확히 만들어지지 않아 몇 번씩 단말기를 긁는 일도 없다.
핀테크 업계에서는 삼성페이가 현재 보급된 모든...
삼성은 기존의 마그네틱 보안 전송을 이용한 삼성페이를 적용해 전체 소매점의 90% 이상에서 신용카드식 결제가 가능하다. 이를 위해 삼성전자는 카드 선도업체인 마스터 카드, 비자와 협력하는 한편 미국의 모바일 결제업체 루프페이를 인수했다.
핀테크 플랫폼 전쟁은 또한 네트워크 업체와 기존의 플랫폼 업체가 제휴해 모바일결제 핀테크시장에 진입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