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이노나는 이번 계약으로 임상 1상을 완료한 급성백혈병 치료용 항체를 비롯해 비임상 단계에 있는 유방암 치료용 항체, 뇌종양 및 고형암 치료용 항체, 난소암과 림프종 등을 치료하기 위한 광범위 면역 항암 항체 등 총 4종류에 대한 독점 개발 및 사업화 권리를 에이프로젠KIC에게 양도하게 됐다.
에스맥 관계자는 "라이선스 아웃에 대한 부분이 인수과정...
이 기술을 활용한 ‘VT-EBV-N'의 경우 NK/T세포 림프종 환자를 대상으로 임상시험 결과 5년 전체생존율(OS) 100%, 무진행생존율(PFS)은 90%로 나타났다. 보령바이젠셀은 지난해 말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국내 임상2상시험 계획을 승인받아 환자를 모집 중이다. 보령바이젠셀은 차별화된 플랫폼 기술을 활용해 다양한 표적질환을 대상으로 치료제를 개발할 계획이다....
신약 중 상용화 가능성에 첫 발을 뗀 의미있는 신약”이라며 “롤론티스의 성공적 개발로 질병으로 고통받는 환자들에게 큰 힘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미국 나스닥에 상장된 스펙트럼은 혈액종양 및 항암 분야 개발에 주력하는 혁신 제약기업으로, 비호치킨림프종치료제(Zevalin)와 골육종치료제(Fusilev) 등 신약을 다수 보유하고 있다.
한편, 래리 곽 박사는 엠디앤더슨(MD Anderson)에서 림프종 및 골수종 부문의 회장을 맡았으며, 미국 국립암연구소(NCI)에서 12년 동안 백신생물학 부문을 총괄했다. 기존 항암제보다 부작용이 낮고 안전한 면역항암제 개발을 위해 현재 미국 로스앤젤레스 암치료센터 시티오브호프병원(LA City of Hope Hospital)에서 암 연구 및 백신 항암제 연구에 주력하고 있다.
강화에 적극 지원해 나갈 예정”이라며, “코디엠의 투자 결정은 글로벌 면역항암제 시장 진출의 본격 신호탄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글로벌 리서치업체 코히어런트 마켓 인사이트는 CAR-T 치료제 시장이 2028년까지 85억 달러(약 10조 원) 규모로 성장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마땅한 치료제가 없는 악성 림프종 환자는 전 세계적으로 3000만 명이 넘는다.
이번 임상은 악성 림프종 중 하나인 '엡스타인 바 바이러스(EBV) 양성 NK/T세포 림프종' 환자를 대상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T 세포치료 기술은 환자 또는 공여자의 혈액에서 면역세포를 분리한 후, EBV 바이러스에만 특이하게 반응하는 세포독성 T세포(CTLs)를 생체 내에 주입해 암세포를 살해하고 면역기능을 강화시키는 종양치료기술이다. 특히 환자 자신의 면역체계...
임상은 엡스타인 바 바이러스(Epstein Barr-virus, EBV) 양성 NK/T세포 림프종 환자 48명을 대상으로 서울성모병원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보령바이젠셀이 보유한 종양항원 특이 T 세포 입양면역세포치료 기술은 환자/공여자의 혈액에서 면역세포 분리 후, 시험관에서 제조 배양한 종양 및 바이러스 항원에 특이적인 세포독성 T세포(Cytotoxic T Lymphocytes, 이하 CTLs)...
'비호지킨림프종 환자대조군 연구 설계 및 타당성 조사'라는 제목의 이 보고서가 집중적으로 다루고 있는 비호지킨림프종의 발생비는 1.45로 역시 통계적으로 의미가 없는 결과를 보이고 있다고 회사 측은 밝혔다. 비호지킨림프종의 발생비는 2008년 2.67에서 크게 낮아졌다. 가장 논란이 되는 백혈병은 발생비가 0.96, 사망비가 0.73으로 일반인보다 낮았다....
다발성골수종은 백혈병, 림프종과 함께 대표적인 혈액 종양이다. 다른 암과 달리 완치라는 개념이 없어 재발되는 경우가 많아 다양한 치료 옵션이 필요하다. 특히 기존 치료제로 더 이상 반응하지 않거나 효과를 보지 못하는 재발ㆍ불응성 다발성골수종 환자들에게는 현재까지 마땅한 치료제가 없어 치료제 개발이 시급하다.
JW중외제약 관계자는 "이번...
다발성골수종(MM, Multiple Myeloma)은 림프종, 백혈병에 이어 발생률이 높은 3대 혈액암으로 다른 암과 달리 완치라는 개념이 없어 재발되는 경우가 많아 다양한 치료 옵션이 필요하다. 기존 치료제로 더 이상 반응하지 않거나 효과를 보지 못하는 재발/불응성 다발성골수종 환자들에게는 현재까지 마땅한 치료제가 없어 새로운 치료법이 요구돼왔다....
향후 백혈병, 림프종 및 소아암으로 임상시험을 확대할 계획이다. 회사 측은 2022년에 ‘MG4101’을 상품화할 수 있을 것으로 내다봤다. 오는 2022년 국내 간암 환자수는 10만 명, 총 의료비용은 9971억 원으로 전망된다.
제약·바이오 업종에 대한 투자자들의 ‘숨은 종목 찾기’도 영향을 미쳤다는 분석이다. 최근 제약·바이오 업종에 속한 종목들이 동반...
앱토즈는 급성골수성백혈병(AML) 임상을 위한 임상계획서(IND) 제출을 준비하고 있으며 맨틀세포림프종(MCL) 및 만성림프구성백혈병(CLL)에 대해서도 임상을 확대할 계획이다.
윌리엄 라이스 앱토즈 최고경영자(CEO)는 “이번 특허등록은 CG’806이 갖고 있는 독특한 구조적 물성과 광범위한 적용가능성을 보호하는 중요한 단계”라며 “CG’806은 경구용으로...
실험용 쥐에서 간수치 증가, 심비대증, 태아기형 유발, 발암·림프종, 자궁내막암 등의 심각한 부작용이 나타난 맹독성 물질이다.
황 의원은 “허용치를 훨씬 초과한 부적합 판정 닭고기의 회수가 0건이란 것은 매우 충격적인 일”이라며 “정부는 조속히 부적합 판정 닭고기에 대한 현실적인 회수 방안을 찾아내 전수조사에 나서야 한다”고 촉구했다.
살충제...
실험용 쥐의 경우 간수치 증가, 심비대, 태아기형 유발, 발암-림프종, 자궁내막암 등의 심각한 부작용이 나타났다. 이번 부적합 판정을 받은 닭고기는 0.6mg/kg이 검출됐다.
황 의원은 “허용치를 훨씬 초과한 부적합 판정 닭고기의 회수가 0건이라는 것은 충격적”이라며 “정부는 조속히 부적합 판정 닭고기에 대한 현실적인 회수방안을 찾아내 전수조사에...
트룩시마는 류마티스관절염 및 혈액암의 일종인 비호지킨스 림프종 등의 치료에 쓰이는 항체의약품 '맙테라'의 바이오시밀러다. 바이오젠이 개발하고 로슈가 판매 중인 맙테라는 연간 세계 시장에서 약 7조원의 매출을 올린 대형 제품이다. 트룩시마는 지난 2월 유럽의약품청(EMA)으로부터 판매허가를 받았고 지난 2분기부터 영국을 시작으로 유럽시장에 순차적으로...
지난 4월 FDA에 제출한 비호지킨 림프종, 만성 림프구성 백혈병, 류마티스 관절염 등 리툭시맙의 전 적응증에 대한 바이오의약품 품목허가신청(BLA, Biologics License Application)이 FDA의 허가심사 절차에 따라 60일 검토 단계를 거쳐 지난 27일(현지 시간) 받아들여졌다.
셀트리온 측은 트룩시마의 FDA 승인은 내년 상반기께 이뤄질 것으로 전망했다.
트룩시마는...
트룩시마는 ‘트룩시마’는 혈액암의 일종인 비호지킨스 림프종 및 류마티스관절염 등의 치료에 사용되는 '맙테라'(성분명 리툭시맙)의 항체 바이오시밀러 제품이다.
램시마는 유럽에 이어 지난해 말부터 미국에서 판매를 시작했고, 트룩시마는 지난 2월 유럽의약품청(EMA)으로부터 판매허가를 획득한 이후 점차적으로 판매 지역이 확대되고 있다. 셀트리온은...
트룩시마는 혈액암의 일종인 비호지킨스 림프종과 류머티즘 관절염 등의 치료에 쓰이는 항체 바이오시밀러다. 트룩시마의 오리지널의약품은 바이오젠이 개발하고 로슈가 판매하는 ‘맙테라(성분명 리툭시맙)’다. 세계에서 한 해 약 7조 원 이상의 매출을 올리는 블록버스터 의약품이다.
트룩시마의 유럽 내 유통을 담당하고 있는 파트너사인 먼디파마는 5월 초부터...
셀트리온이 개발한 트룩시마는 혈액암의 일종인 비호지킨스 림프종과 류머티스성 관절염 등의 치료에 쓰이는 항암 항체 바이오시밀러다. 트룩시마의 오리지널의약품은 바이오젠이 개발하고 로슈가 판매하는 ‘맙테라(성분명 리툭시맙)’다.
니폰 카야쿠는 이미 일본 내 ‘램시마’, ‘허쥬마’ 판권을 획득해 셀트리온헬스케어와 돈독한 파트너 관계를 유지해 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