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일 오후 7시27분 30초에 충남 태안군 서격렬비열도 북서쪽 41㎞ 해역(북위 36.90, 동경 125.27)에서 리히터 규모 2.5의 지진이 발생했다.
이어 5분여 뒤인 33분 13초에 서격렬비열도 북서쪽 38㎞ 해역(북위 36.87, 동경 125.28)에서 규모 2.1의 지진이 일어났다.
이날 지진은 지진계에만 기록될 정도이며 이로 인한 피해는 없을 것이라고 대전지방기상청은...
오는 12월 완공 예정인 LG CNS 부산데이터센터는 국내 데이터센터 최초로 면진 설비를 적용, 리히터 규모 8.0의 지진에도 끄떡없는 무중단 서비스를 제공하도록 설계됐다.
회사 관계자는 “기존 국내 데이터센터의 면진구조 적용은 매우 제한적으로 활용됐다”며 “하지만 데이터센터 수준의 대형 건물 전체에 면진설비를 도입하는 것은 LG CNS 부산데이터센터가 유일...
이는 지난 2008년 리히터 규모 8.0의 강진이 쓰촨성을 휩쓸었을 때, 두꺼비가 전조동물 역할을 했다는 점 때문에 설득력을 획득하는 분위기였다.
이 외에도 이른바 예지능력을 가진 동물의 특이한 행동이 대재앙의 전조가 된다는 주장은 그동안 끊임없이 불거져왔다.
지난 3.11 동일본 대지진 당시 일본 시코쿠섬 동부 도쿠시마현에서는 오징어가 엄청나게 올라왔다....
호주 언론들은 지오사이언스오스트레일리아(GA)를 인용해 이날 오후 3시 4분(현지시각)께 파푸아뉴기니 수도 포트모레스비 북쪽에서 리히터 규모 7.3의 강진이 발생했다고 보도했다.
외교통상부는 이날 파푸아뉴기니 동부에 있는 라에 지역에서 진도 7.3의 강진이 발생했으나 우리 국민의 피해는 없는 것으로 파악됐다고 밝혔다.
리히터 규모 6의 지진을 견딜 수 있는 내진설계를 적용했고 터널 내부에 비상시 570여명이 대피할 수 있는 구난 대피소도 마련했다.
두산건설 관계자는 "향후 정자~광교 2단계(2016년 개통 예정), 용산~강남 3단계(2018년 개통), 광교~호매실 4단계(미정) 구간 연장이 완료되면 용산에서 수원까지 50㎞ 상당의 수도권 광역 철도망이 구축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터키 동남부 반주(州)에서는 지난 23일(현지시간) 리히터 규모 7.2의 강진이 발생해 최소 138명이 숨졌다. 현재까지 우리 교민 피해는 없는 것으로 확인됐다.
한편 정부는 최근 홍수로 어려움을 겪는 태국 정부가 정수기 설치 지원을 요청해옴에 따라 기술팀 파견을 추진 중이다.
앞서 정부는 태국에 20만 달러 규모의 구호품과 방재용 모래주머니 10만 개를...
다만 해당 지역에 한국인 여행객이 있었는지 현지 공관을 통해 확인 중이라고 이 관계자는 말했다.
터키 동부를 강타한 이번 지진은 리히터 규모 7.2의 대지진으로 큰 피해가 예상된다. 현재 최소 85명이 사망한 것으로 보도됐지만 지진관측소는 사망자 수가 1000명에 달할 수도 있다고 전망했다.
터키 동부 반 시(市) 외곽에서 23일 오후 리히터 규모 7.3의 강진이 발생했다.
이스탄불의 칸딜리관측소는 현지시각으로 이날 오후 1시41분(한국시각 오후 7시41분)께 반 시로부터 북동쪽으로 약 19km 떨어진 지점을 진앙으로 해 강진이 발생했다고 밝혔다.
미국 지질조사국(USGS)은 이 지진의 강도가 리히터 규모 7.6이라고 최초 발표했다가 7.3으로 정정했다.
현지...
또 포스코건설은 칠레가 지진이 자주 일어나는 나라임을 감안해 벤타나스 석탄화력발전소에 리히터(Richter)규모 7의 강진에도 견딜 수 있는 내진설계도 적용했다.
이는 그 동안 축적한 기술과 노하우를 바탕으로 했기에 가능했다. 이로써 최저 비용으로 각 부문의 품질·공사기간·안정성의 발주사 요구조건을 모두 충족할 수 있었다.
환경 등 각종 규제가 유럽...
특히 내진설계 기준을 리히터 규모 7.0 이상으로 높이고 주제어실을 완전 디지털화하는 등 안전성도 획기적으로 강화한 것이 특징이다.
김하방 두산중공업 부사장(원자력BG장)은 “신고리 원전 3,4호기는 2009년 우리나라가 수주한 UAE 원전의 참조 발전소다"라며 “APR1400 주기기의 성공적인 제작과 출하는 향후 발주처 및 대외 신뢰도 확보에 크게...
대우건설에 따르면 신월성원전은 원자로 바로 아래에서 리히터 규모 6.5의 지진이 발생해도 견딜 수 있게 설계됐으며 후쿠시마원전과는 달리 원자로 내에 증기발생기를 설치해 외부 충격으로 원전 가동이 중단되더라도 방사성 물질이 포함된 증기가 외부로 유출될 가능성을 차단했다.
연료 펠렛, 연료 피복관, 원자로 용기, 철판, 외벽 등 '5중 방어막'을 설치하고...
국내 건축물중 1988년 이전에 지어진 건물은 지진에 무방비 상태이며 88년 이후 지어진 건물도 리히터 6 이상 지진에 붕괴 위험이 높은 것으로 드러났다.
특히 암반지대가 다수인 국내 지반구조 특성상 고층건물 보다 저층건물이 지진 발생에 더 취약한 것으로 밝혀져 지진 발생에 대한 대책 마련이 시급하다는 지적이다.
국토해양부는 지난 27일 2층 이하 소규모...
지난 3월 11일 도호쿠(東北) 지방 인근 해저에서 발생한 리히터 규모 9.0의 강진으로 인한 사망자와 실종자의 수가 수만명에 달하고 있다.
일본은 1995년에도 고베 지진으로 큰 피해를 입은 바 있지만 이번 지진의 피해는 그것과는 비교 조차 어려울 정도다. 지진뿐만 아니라 초대형 쓰나미가 해변 도시들을 황폐화시켰고 설상가상으로 원전 사고까지 겹쳤기 때문이다....
11일 일본의 여진이 계속되고 있어 공포가 가라앉질 않고 있다.
이날 오후 8시42분경 일본 후쿠시마현 스카가와시에서 리히터 규모 5.9의 지진이 관측됐다고 일본 기상청 발표를 인용해 요미우리 신문이 보도했다.
앞서 미 지질조사국(USGS)은 이날 오후 5시16분 일본 도호쿠 지역 후쿠시마현 이와키에서 규모 7.1의 강진이 발생했다고 전했다.
생존 작가 중에서는 게르하르트 리히터(79)의 작품 거래액이 가장 많았던 것으로 나타났다.
국내 작가로는 6월 미국 뉴욕 구겐하임미술관에서 대규모 회고전을 여는 이우환의 작품 거래액이 287위로 조사됐으며 김환기(1913~1974. 328위)와 지난해 유화 '황소'가 35억2천만원에 거래된 이중섭(1916~1956.395위)의 작품 거래액이 많았던 것으로 나타났다....
내진기준은 리히터 규모 6.0 이상이다.
이같은 건축법 규정에 따라 내진보강이 필요한 건물은 2305동, 975만6000㎡로 6064억원(교과부 기준 ㎡당 6만2000원)이 소요될 것으로 추산된다. 시교육청은 2014년까지 내진 비율을 23.3%까지 올릴 계획이다.
한편 교육과학기술부는 지난 25일 전국 초ㆍ중ㆍ고교 건물의 내진설계 현황을 전면 재조사하기로 하고...
태국과 라오스의 국경지대에 인접한 미얀마 산악지역에서 24일 오후 발생한 리히터 규모 6.8의 강진으로 최소 60여명이 숨지고 90여명이 부상한 것으로 알려졌다.
AP통신 등 외신들에 따르면 태국 북부의 치앙라이에서 90㎞ 가량 떨어진 미얀마 동북부 산악지대의 지하 10㎞ 지점에서 24일 오후 8시25분(현지 시각)께 발생한 강진으로 현재까지 최소 60여명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