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개된 사진 속 구혜선은 골든리트리버 종인 애견을 품에 꼭 안고 환한 미소를 짓고 있다.
평소 견공에 관심이 많은 구혜선은 자신의 애견과 함께 찍은 사진을 SNS를 통해 몇차례 공개한 바 있다.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과수석에 애견 사랑까지 천사다 천사” “애견과 함께 있는 모습 너무 보기 좋다” “구혜선 애견 사랑은 익히 알려져 있죠” 등의 반응을...
특히 골든 리트리버, 코카스패니얼 등 다양한 종의 견공들의 생김새가 '어벤져스'에 출연한 각 배우들의 모습과 절묘하게 매치돼 보는 이들의 웃음을 자아낸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어벤져스 패러디물 계속 쏟아지네요. 인기의 반증인가?" "개들도 영웅상이 있는듯" "너무 재밌네요" 등 반응을 보였다.
강아지의 성향은 공격적 성향에 테리어종, 순종적 성향에는 리트리버, 코커스파니엘 등이 분류·적용됐다.
이미 지난 4월 열린 영국 심리학회 회의에서는 작은 애견을 키우는 사람들이 더 새로운 경험에 개방적이고 솔직하며, 다정하고 친절한 성격의 리트리버 종 견주들은 상냥하고 쾌활한 성격을 가졌다는 연구결과가 발표된 적 있다.
그러나 이같은 주장에 반론도...
게시판에는 푸들, 골든리트리버, 진돗개(백구)를 3대 천사견이라고 말한다. 푸들은 털이 덜 빠지고 성격이 온순하며, 골든리트리버는 맹인안내견으로 알려지며 사람을 잘 따르며, 진돗개는 충성심이 강하다고 설명한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울집 푸들은 왜그런가?" "백구는 정말 귀엽다"라고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6일 공개된 촬영 현장 사진 속 이청아는 사람과 동물 모두가 행복한 라이프스타일을 제시하는 프로그램 MC답게 '캣츠 앤 독스'의 마스코트견인 골든 리트리버 케빈과 소통하는 모습을 보였다.
지난 3월 19일 가양동 CJ E&M 스튜디오에서 진행된 첫 촬영에서 이청아는 흰색 원피스에 주황색 니트를 입고 나타나 스튜디오를 환하게 밝혔으며 마스코트견 케빈과의 첫...
사진 속 유연석은 스튜디오에서 하얀 솜사탕 같은 외모의 비숑프리제 강아지를 안고 사랑스러운 눈빛을 주고 받고 ‘캣츠앤독스’의 마스코트 견인 골든 리트리버 ‘케빈’과도 다정한 한 때를 보내고 있다. 유연석은 실제로 자신이 키우고 있는 강아지가 유기견이라고 소개해 개념 ‘애견남’의 면모를 과시하기도했다는 후문이다.
유연석이 MC로 변신하며...
그러자 이 골든 리트리버 종의 강아지는 공 3개를 한꺼번에 물고 주인 앞에 나타나 누리꾼들을 폭소케 했다. 특히 3개의 공을 입 안에 구겨넣기 위에 넣고 놓치는 것을 반복하는 모습이 큰 웃음을 선사했다.
누리꾼들은 "공 3개 입에 넣은 모습 너무 귀여워요", "진짜 너무 사랑스럽네요", "입터질 듯, 너무 웃겨요"등의 반응을 보이고...
또한 오는 8월부터 라브라도 리트리버 강아지 9두를 일반가정에서 탐지견 환경ㆍ사회 적응 훈련을 받도록 하는 ’탐지견 퍼피워킹(Puppy Walking)‘을 시범 운영할 예정이다.
한편 관세청 탐지견에 의한 마약류 적발실적은 2010년 상반기의 경우 전년동기대비 618% 증가한 68건(시가 7억4000만원)인 것으로 집계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