앞서 지난해에는 군 서열 1위와 2위인 리병철 당 중앙군사위 부위원장과 박정천 군 총참모장이 원수 칭호를 받는 등 군 수뇌 4인방이 모두 차수 이상 계급장을 달게 됐다.
이날 회의에는 리병철 당 중앙군사위 부위원장과 위원들, 인민군 군종 및 군단급 간부들, 인민군 당위원회 집행위원들, 일부 무력기관 지휘관들, 당 중앙위 해당 부서 부부장들이 참가했다.
김정은 위원장과 이번 당대회에서 정치국 상무위원으로 선출된 조용원 당비서는 참석하지 않았다. 최룡해 최고인민회의 상임위원장과 리병철 당 중앙군사위원회 부위원장, 김덕훈 내각총리 등이 주석단에 자리했다.
이들은 연설과 토론을 통해 당대회 결정 사항들을 전폭 지지하고 이행하겠다는 의지를 표명하며, 신속한 경제건설로 인민생활을 개선하겠다고 다짐했다.
17일 조선중앙통신 보도에 따르면 군민연합대회는 김정은 국무위원장은 불참한 채 최룡해 최고인민회의 상임위원장과 리병철 당 중앙군사위원회 부위원장, 김덕훈 내각총리 등이 주석단에 자리한 가운데 열렸다. 김 위원장에 바치는 맹세문을 채택하고 대규모 군중시위가 진행됐다.
최 위원장은 연설에서 당대회가 채택한 ‘이민위천·일심단결·자력갱생’ 이념을...
방청자들은 평양 4·24문화회단 당 대회장을 배경으로, 열병식 참가자들과는 김일성관장에서 촬영했다. 각기 리병철 당 중앙군사위 부위원장·박정천 군 총참모장·권영진 군 총정치국장·김정관 국방상·리영길 사회안전상, 정치국 상무위원들인 조용원·리병철 당 비서와 정치국 위원들인 박태성·정상학·리일환·김두일·최상건 당 비서가 자리했다.
협의회는 공업과 농업, 경공업, 교육, 보건, 문화, 군사, 군수공업, 당·근로단체 등 부문별로 나눠서 진행됐으며, 정치국 상무위원들인 최룡해 최고인민회의 상임위원장, 조용원 노동당 비서, 리병철 당 중앙군사위원회 부위원장, 김덕훈 내각 총리가 부문별 협의회를 이끌었다.
특히 군사와 군수공업 부문에서 국방력 강화를 “안전과 평화 수호를 위한 굳건한 담보”...
조용원은 정치국 상무위원에 선출돼, 상무위원회는 김 위원장과 기존 최룡해·리병철·김덕훈 등 5인으로 구성됐다.
조용원은 또 당 중앙위원회 비서, 당 중앙군사위원회 위원으로도 임명돼 조직 비서 직책을 꿰찬 것으로 관측된다.
기존 정치국 상무위원이었던 박봉주 당 부위원장은 모든 당 직책에서 물러났다.
대미 라인인 최선희 외무성 제1부상은 당 중앙위원회...
금수산궁전 참배에는 정치국 상무위원들인 최룡해 최고인민회의 상임위원장 겸 국무위원회 제1부위원장, 리병철 당 중앙군사위원회 부위원장, 김덕훈 내각 총리, 박봉주 국무위 부위원장 겸 노동당 부위원장을 비롯한 당·정·군 간부들이 함께했다.
또 김 위원장의 여동생인 김여정 노동당 제1부부장도 동행했다.
조선중앙통신은 김정은 위원장이 '영생홀'을 찾아...
조선중앙방송은 22일 "김정은 동지께서 중국 인민지원군 조선전선 참전 70돌 즈음에 평안남도 회창군에 있는 중국인민지원군 열사능원을 찾고 열사들에게 숭고한 경의를 표현다"고 전했는데요. 이날 참배에는 최룡해 국무위원회 제1부위원장, 리병철 당 중앙군사위원회 부위원장, 김덕훈 내각총리 등이 함께 참가했습니다.
또한 리병철 당 중앙군사위원회 부위원장과 박정천 군 참모장에게 원수 칭호를 수여했다.
조선중앙통신은 "노동당 중앙위원회 제7기 제19차 정치국 회의가 당중앙위원회 본부청사에서 진행됐다"며 "이날 회의에서는 전당, 전국, 전민이 80일 전투를 힘있게 벌여 당 제8차 대회를 빛나 맞이할 데 대한 문제를 토의했다"고 6일 보도했다.
통신은...
당 중앙군사위원회와 군 고위층에 대한 인사도 단행됐다. 이날 회의에서 리병철 당 부위원장은 당 중앙군사위원회 부위원장에 선출됐다. 리병철은 북한 미사일 개발 분야 핵심 인사로 2018년 4월 해임된 황병서의 후임이다. 이외에도 박정천 군 총참모장이 차수로, 정경택 국가보위상이 대장으로 승진했다.
이와 함께 리병철 당 중앙위원회 군수 담당 부위원장을 비롯해 김정호(인민보안상)·김정관(인민무력상) 등도 국무위원에 진입했다. 리병철은 김정은 체제 들어 핵무기 등 무기 개발을 지휘한 핵심 인물이다.
북한은 10일 최고인민회의를 개최한다고 예고했지만, 갑자기 연기했다. 구체적인 사유는 밝히지 않았다. 대신 김 위원장 주재로 11일 실질적 의사결정 기구인...
갈마 일대에서 동북방 해상으로 발사한 단거리 탄도미사일 2발을 포착했다”고 발표했었다. 이는 북한이 새로 개발한 방사포 사거리가 단거리 탄도미사일과 유사해 우리 군이 혼동했을 가능성이 있는 것이다.
통신에 따르면 이날 북한의 신형 방사포 시험사격에는 조용원, 리병철, 유진, 김정식 등 노동당 제1부부장 및 부부장과 박정천 포병국장(육군 대장)이 수행했다.
이날 참관에는 김평해·오수용 노동당 부위원장과 리병철·조용원 당 제1부부장이 동행했으며 리영길 북한군 총참모장, 박정천 군 포병국장 등 군 지휘관들이 김 위원장을 영접했다.
앞서 북한 합동참모본부는 전날 오전 9시 6분께부터 9시 27분께까지 강원도 원산 호도반도 일대에서 '단거리 발사체' 수 발을 발사했으며 발사체는 동해상까지 최소 70㎞, 최대 200...
아울러 그는 김정일 국방위원장이 생전에 특별한 관심을 기울여 직접 개발을 이끌었던 무기체계라며 "유복자 무기와도 같은데 오늘의 이 성공을 보니 우리 장군님 생각이 더욱 간절해진다"고 했다. 이번 지도에는 최룡해 노동당 부위원장과 리병철 전 군수공업부 제1부부장, 조용원 당 조직지도부 부부장, 김창선 국무위원회 부장 등이 동행했다.
“근로자들이 가족과 함께 와서 식사도 하고 세계 여러 나라 음식들도 맛보게 하며, 우리나라를 찾는 외국 손님들에게도 봉사하라”고 지시했다.
김정은 위원장의 현지지도에는 리수용 노동당 부위원장과 한광상ㆍ리병철ㆍ김여정ㆍ김용수ㆍ조용원 노동당 간부들이 동행했으며, 현지에서 식당건설에 참가한 군부대 지휘관과 해당부문 일꾼들이 김 위원장을 영접했다.
미국 재무부가 북한의 미사일 개발에서 핵심 인사로 꼽히는 리병철 노동당 중앙위원회 1부부장과 김정식 노동당 군수 공업부 부부장을 제재 대상으로 지목했다.
26일(현지시간) CNN머니에 따르면 스티븐 므누신 재무장관은 “미 재무부는 북한을 고립시키고 비핵화된 한반도를 만들고자 북한에 최대 압력을 가할 것”이라고 밝혔다. 미 재무부는 해외자산통제국(OFAC)...
김정은 제1위원장은 부대 군인들과 직접 삽을 들고 구덩이 파기, 흙다지기 등 나무심기 '모범'을 보이며 산림조성 사업에서 군대가 앞장설 것을 주문했다. 김정은 제1위원장의 이날 시찰은 황병서 군 총정치국장, 오일정·한광상 당 부장, 리병철 당 제1부부장, 손철주 공군 정치위원이 수행했다.
3월 초부터 키 리졸브 합동군사연습이 시작되면 북한의 물리적 대응이 강화될 것으로 예상된다.
한편, 이날 훈련은 황병서 군 총정치국장, 현영철 인민무력부장, 리영길 총참모장, 김영철 정찰총국장, 리병철 당 제1부부장이 수행했고 현지에서 최영호 공군 사령관, 손철주 공군 정치위원, 리용주 군 부총참모장, 허영춘 해군 정치위원, 진철수 해군 동해함대장이 영접했다.
제458군부대 전투비행사들의 '검열비행훈련'에 참가한 전투기 조종석에 직접 탑승했다. 리병철리병철 항공 및 반항공군 사령관이 불안한 자세로 전투기에 올라 김 제1위원장에게 전투기에 대해 설명하고 있는 모습을 노동신문이 30일 보도했다. 조종칸까지 사다리를 이용하도록 되어 있어 김 제1위원장은 불편한 다리를 이끌고 이 사다리를 오른 것으로 보인다.
현영철 인민무력부장과 리병철 항공 및 반항공군사령부 사령관도 국방위원에 올라 눈길을 끌었다.
한편 김정은의 건강이상설을 접한 네티즌은 "김정은, 지병이 있는건가" "김정은, 공백 기간이 의외로 기네" "김정은, 아픈 얼굴은 아니던데" "김정은, 집권한지 얼마 안되서 벌써 건강 이상인건가" 등과 같은 다양한 반응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