르노삼성자동차 수출은 북미 수출용 닛산 로그가 지난 27일 부산공장 누적 생산 50만대를 돌파한 가운데, 전월 대비 5% 증가한 9133대가 판매됐다. 닛산 로그 50만 대 돌파는 지속적인 생산성과 품질 향상을 위한 투자, 노사를 비롯한 구성원들의 상생협력의 결과라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이번 단일모델 50만 대 누적생산 기록은 1998년 출시된 SM5가 지난...
르노삼성은 부산공장의 북미 수출형 닛산 로그 누적생산 대수가 2014년 8월 첫 생산 이래 4년여 만에 50만 대를 돌파했다고 27일 밝혔다.
앞서 르노삼성이 생산한 닛산 로그는 2014년 9월 첫 선적이 이루어 진 이후 이듬해 9월 10만 대, 2016년 5월 20만 대, 2017년 2월 30만 대, 2017년 12월 40만 대를 달성했다.
르노삼성자동차 부산공장의 단일모델 50만대 누적생산...
등이, 호주 측은 마크베일 위원장, 존워커 맥쿼리코리아 회장 등 양국에서 170여명이 참석했다.
한편 이날 이들은 부산의 제조업과 물류산업의 소개를 위해 르노삼성자동차 공장과 부산신항을 산업시찰로 방문했다. 합동 회의 하루 앞서 진행된 29일 환영 만찬은 부산의 명소인 ‘누리마루APEC하우스’에서 개최, 오거돈 부산시장이 참석해 사절단을 환영하기도 했다.
이날 판매된 물품은 르노삼성 부산공장, 연구소 및 본사 임직원들이 기부한 2500여점의 물품이다. 활동이 시작된 2016년부터 올해까지 모아진 기부 물품은 총 1만여점(2016년 3100여점, 2017년 4400여점, 2018년 2500여점)에 이른다.
황은영 르노삼성 대외협력본부장은 “기업의 사회공헌활동은 일회성의 큰 이벤트 보다는 작은 규모라 할지라도 지속성이 중요하다”라며...
준공 예상시점은 2020년으로 1998년 르노삼성차 부산공장 이후 22년 만이다.
1일 현대차는 "광주시가 추진 중인 자동차 생산 합작법인과 관련, 전날 시(市)에 ‘사업 참여 의향서’를 제출했다"고 밝혔다.
현대차는 "노사민정 대타협 공동결의를 기반으로 빛그린 국가산업단지 내에 조성하는 지역경제 활성화 사업과 관련해 사업 타당성과 투자 여부를...
르노삼성자동차 부산공장에서 ‘부산청춘드림카 발대식’을 갖고 1차 선발자 40명에 전기차 SM3 Z.E.를 전달했다고 30일 밝혔다.
‘부산청춘드림카’는 서부산권 중소기업의 신규 취업자들에게 3년간 SM3 Z.E.를 제공해 대중교통이 도심에 비해 부족한 서부산 산업단지의 청년 취업을 촉진하는 지역기여 사업이다. 중소기업 인력난을 해소하는 동시에 친환경차...
르노삼성은 부산공장의 누적 생산 대수가 2000년 9월 회사출범 이래 18년여 만에 총 300만 대를 돌파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는 2008년 9월 누적 생산 100만 대, 2013년 10월 누적 생산 200만 대 이후 5년여 만에 이룬 성과다. 회사 출범 후 올해 4월까지 내수물량 생산대수는 약 169만 대, 수출물량 생산대수는 약 130만 대에 이른다....
한편 르노삼성은 글로벌 경제 악화로 전반적인 자동차 수출이 하락하는 가운데에서도 지난 해 내수 10만537대, 수출 17만6271대 판매를 기록하며 국내 완성차 중 유일하게 수출물량 증가를 기록하고 역대 최고 수출 기록까지 경신했다.
또한 부산공장은 전세계 자동차 공장에 대한 생산성 지표인 2016년 ‘하버 리포트’ 평가에서 전 세계 148개 공장 중 종합 순위 8위에...
수출 차량인 꼴레오스는 2016년 5월, 내수 차량 QM6는 같은 해 8월부터 르노삼성차 부산공장에서 생산을 시작해 양산 21개월만에 수출·내수 통합 10만대 생산 고지를 밟았다. 총 누적 판매 실적은 지난 1월까지 수출 5만1669대, 내수 4만4125대다.
이기인 르노삼성차 제조본부장 부사장은 부산공장 조립라인에서 노조집행부 등 임직원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실제로 부산신항은 인근에 녹산국가산업단지, 화전일반산업단지, 르노삼성부산공장을 비롯해 대형 산업단지와 경제자유구역이 위치하고 있고 교통도 남해고속도로 제3지선 제2배후 도로 개통 등 최근까지 지속적인 변화가 이어지고 있다. 이에 따라 부산 강서구는 부산 신항이 운영되기 시작한 2006년 이후부터 3.3㎡당 매매가가 475만 원에서 2011년 829만 원까지...
르노삼성자동차 부산공장 주차장의 태양광 발전판 일부에 균열이 생겼다는 제보가 있었지만 지진으로 인한 것은 아니었다.
전자업계도 상황 파악에 나섰다. 일부 반도체와 디스플레이 장비가 일시 정지하는 등 지진의 영향은 받았지만, 피해는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번 지진으로 한반도 전체가 들썩거린 만큼 이천과 청주에 반도체 공장이 있는 SK하이닉스도 즉각...
부산 신호공단에 자리한 르노삼성자동차 부산공장도 별다른 피해가 없이 정상 가동 중이다. 주차장에 있는 태양광 발전판 일부에 균열이 생겼다는 제보가 있었지만 이날 지진으로 인한 것은 아니라는 결과가 나왔다.
이날 진원지가 가장 가까운 포스코 역시 다행스럽게도 큰 이상 없이 정상 가동 중이다. 포스코 측은 "지진은 감지됐지만 생산라인은...
부산 지역 부품 협력업체들은 이번 기회로 수출 물량을 대폭 확대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앞서 르노삼성은 정부가 도입한 한중일 글로벌 순회집하 물류체계 ‘밀크런(Milk Run)’ 방식으로 부품 협력업체들의 닛산 큐슈공장에 대한 수출 확대를 지원해 왔다. 밀크런이란 수요자가 생산지를 순회해 부품을 수거하는 순회집화방식 물류 시스템이다. 한...
르노삼성의 부산공장은 2016 하버 리포트 HPU 20.9를 기록하며 종합 순위 8위를 차지했다. 각 세그먼트별 생산 평가에서는 거의 모든 생산 차종이 1~3위를 나타냈다.
중형급 D1 세그먼트에서 ‘SM5’와 ‘SM6’는 총 23개 차종 가운데 각각 1위, 2위의 영예를 안았다. ‘SM7’은 D2세그먼트에서 28개 차종 중 1위, 62개 차종이 경합한 준중형급 C1 세그먼트...
르노삼성자동차가 12일 르노삼성자동차 부산공장에서 박동훈 사장과 김효성 노조위원장을 포함한 관계자 50여 명이 자리한 가운데 2017년 임금 협상을 마무리하는 조인식을 가졌다. 르노삼성자동차 관계자는 “노사간 신뢰를 바탕으로 3년 연속 무분규로 협상을 마무리 했다”고 전했다.
이날 노‧사 양측은 △기본급 6만2400원 인상 △경영 성과 격려금...
르노삼성은 협약을 계기로 부산 향토식품을 2500여 명이 근무하는 부산공장 내 단체 급식 식자재로 적극 활용할 계획이다.
이기인 르노삼성자동차 제조본부장 부사장은 “지역 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새로운 기회가 생긴 것에 대해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면서, “르노삼성자동차는 앞으로도 다양한 분야에서 지역경제와 상생 발전하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묘한 기류가 흐른 가운데 23일 부산공장에서 진행된 르노삼성자동차 노사의 임금단체협약 제7차 본협상이 결국 결렬됐다.
르노삼성 노동조합 관계자는 이날 “사측이 실망스러운 협상안을 제시해 수용하지 않기로 했다”고 밝혔다. 당초 노초 측은 이번 협상이 결렬될 경우 24일부터 이틀간 평일 잔업(1시간)과 주말 특근 중단 등 부분파업에 돌입할 계획이었다....
임직원 약 500여명이 참석해 아이디어에 대한 현장 투표를 하고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한편, 지난 5주간 신입사원들은 ‘2017 하반기 르노삼성자동차 신입사원 입문교육’을 통해 ▲조직이해 및 비즈니스 마인드 교육 ▲글로벌 커뮤니케이션 교육 ▲선배와의 미니올림픽 ▲부산공장 제조 실습 ▲영업현장 실습 ▲팀 프로젝트 등 다양한 프로그램에 참여했다.
르노삼성자동차 이기인 제조본부장은 “부산공장에서 생산된 닛산 로그가 미국이나 일본공장에서 만든 동일 제품보다 더 높은 품질 지수를 받는 만큼 부산공장 제조 품질은 세계 최고 수준”이라며 “르노삼성차최고 장인들이 출전할 르노-닛산얼라이언스 기능올림픽에서 우승도 자신 있다”고 밝혔다.
“노사가 힘을 모아 올해 내수 3위 달성하자.”
박동훈 르노삼성 사장은 지난 25일 김효성 노조위원장과 함께 부산공장 생산 현장을 방문해 이같이 말했다.
이날의 주요 일정은 지난해 노사가 합의했던 생산 현장의 근무 환경 개선에 대한 것으로, QR코드 작업개선, 시트 자동화 투입, 리어 범퍼 공급 개선 등 주요 개선 사례로 선정된 5곳의 조립 공정 방문 및 지도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