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 이탄희, 정의당 류호정, 열린민주당 강민정, 기본소득당 용혜인 의원은 1일 오후 국회에서 공동 기자회견을 갖고 "오늘 국회의원 161명은 정당과 정파의 구별을 넘어 헌법이 '국회'에 부여한 책무를 다하기 위해 사법농단 헌법위반 판사 임성근에 대한 탄핵소추안을 발의한다"고 밝혔다.
소추안에는 민주당 이탄희 의원 등 150명, 정의당 소속 의원...
민주당 이탄희 의원, 정의당 류호정 의원, 열린민주당 강민정 의원, 기본소득당 용혜인 의원은 1일 국회에서 공동기자회견을 열고 "오늘 국회의원 161명은 정당과 정파의 구별을 넘어 헌법이 '국회'에 부여한 책무를 다하기 위해 사법농단 헌법위반 판사 임성근에 대한 탄핵소추안을 발의한다"고 밝혔다. 의결 정족수 151명을 넘긴 숫자다.
이에 '24시간 이후...
이날 앞서 이탄희 의원과 류호정 정의당 의원, 강민정 열린민주당 의원, 용혜인 기본소득당 의원은 “국회의원 161명은 정당과 정파의 구별을 넘어 헌법이 국회에 부여한 책무를 다하기 위해 사법농단 헌법위반 판사 임성근에 대한 탄핵소추안을 발의한다”고 밝혔다.
대법관이 아닌 일선 판사에 대한 탄핵안 발의는 이번이 첫 사례다.
이들은 임 부장판사를 탄핵하는...
이탄희 민주당·류호정 정의당·강민정 열린민주당·용혜인 기본소득당 의원은 이날 오후 탄핵소추안 발의에 앞서 국회 소통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오늘 국회의원 161명은 정당과 정파의 구별을 넘어 헌법이 '국회'에 부여한 책무를 다하기 위해 사법농단 헌법위반 판사 임성근에 대한 탄핵소추안을 발의한다"고 밝혔다.
이들은 "오늘 함께 한 4개...
전직 비서 "아직 해결되지 못한 채 남아있어"중앙당기위 제소 언급…"아직 확인 안 된 상황"김응호 노동본부장 직접 조사해 발표할 듯
정의당이 류호정 의원의 면직 비서와 관련한 논란을 철저히 조사하겠다고 밝혔다. 당사자와의 면담 내용을 토대로 필요한 조사를 진행할 것으로 보인다. 면직된 비서는 문제가 제대로 해결되지 않았다며...
김종철 전 대표의 성추행 사태에 이어 이번에는 류호정 의원이 전 비서를 부당해고했다는 의혹이 제기됐다.
29일 정의당의 한 당원이 페이스북에 글을 올려 류 의원이 통상적 해고 기간을 준수하지 않고 전 비서를 면직시켰고, 노동법상 휴게시간 보장도 위배한 데다, 지역위원회 당원들의 항의에 면직 통보를 철회하고선 재택근무를 시켜 따돌렸다고 주장했다.
해당 글이...
류호정 의원은 "우선 먼저 발생한 사건부터 잘 처리하는 것부터가 가장 시급하고 그 뒤에 분명히 구조적 문제를 해결해야 한다"며 "전수조사에 관한 이야기도 나오고 있다. 당내의 다른 일들은 발생하지 않았는지에 대해서 조사를 한다든지 교육에 대해서 점검을 한다든지 당내 성 평등 문화 전반에 대한 점검이 필요하다"고 했습니다.
그러면서...
류호정 의원은 "우선 먼저 발생한 사건부터 잘 처리하는 것부터가 가장 시급하고 그 뒤에 분명히 구조적 문제를 해결해야 한다"며 "전수조사에 관한 이야기도 나오고 있다. 당내의 다른 일들은 발생하지 않았는지에 대해서 조사를 한다든지 교육에 대해서 점검을 한다든지 당내 성 평등 문화 전반에 대한 점검이 필요하다"고 했다.
그러면서...
한편 정의당은 이날 의총에서 장 의원을 대신해 류호정 의원을 원내대변인 및 원내수석부대표로 추대했다. 장 의원은 앞서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법 개정안 기권 표결에 대한 책임으로 사임 의사를 밝힌 바 있다. 류 의원은 "마음이 무겁다"며 "중직을 맡은 무거운 책임감을 덤덤히 말씀드리는 것이 원칙인 줄 안다. 그렇게 하겠다"고 말했다.
류호정 정의당 의원이 김종철 전 대표의 성추행 사건을 두고 당내 성평등문화 전반의 검토가 필요하다고 주장했다. 기존에 정의당이 추구하던 성평등 방침이 잘못됐다는 이유에서다.
류 의원은 26일 오전 MBC라디오 '김종배의 시선집중'에 출연해 이번 사건과 관련해 당내 근본적인 해결이 필요하다고 주장했다.
전날 배복주 정의당 젠더인권본부장은...
류호정 정의당 의원도 “정의당과 노동자 요구가 하나씩 잘려나가는 걸 두 눈으로 똑똑히 목격했다”며 "본래의 법안 취지에 역행하는 조정이 이뤄졌다"고 비판했다. 다만 "끝이 아니다"라며 "본래 입법목적에 맞는 집행이 이뤄질 수 있도록 분연히 감시하고 견제하겠다"고 덧붙였다.
국민의힘 의원들은 중대재해법이 형사처벌에 집중됐다며...
류호정 정의당 의원도 “정의당과 노동자 요구가 하나씩 잘려나가는 걸 두 눈으로 똑똑히 목격했다”며 "본래의 법안 취지에 역행하는 조정이 이뤄졌다"고 비판했다. 다만 "끝이 아니다"라며 "본래 입법목적에 맞는 집행이 이뤄질 수 있도록 분연히 감시하고 견제하겠다"고 덧붙였다.
국민의힘 의원들은 중대재해법이 형사처벌에 집중됐다며...
주변에선 첫술에 배부를 일 없다, 지치지 말라 응원한다. 청년 노동자 제도, 데이트 폭력, 임금체불방지법 등 할 게 많긴 하다. 나더러 청년 정치인, 여성 정치인이라 부르는데 청년 정치인이 청년정책만 하고 여성 정치인이 여성 정책만 하라는 법이 있나. 그래도 뭐…열심히 해야지.
※류호정 정의당 의원과의 인터뷰를 토대로 재구성한 기사입니다.
28일 정의당 류호정 의원실이 대법원으로부터 받은 산안법 위반 사건 1심 선고 현황에 따르면 1월부터 10월까지 총 526건 중 자유형(실형ㆍ금고형)이 선고된 사건은 8건(1.5%)에 불과했다. 징역형의 집행유예는 89건(16.9%), 무죄는 10건(1.9%)으로 집계됐다. 벌금형은 397건으로 전체 처리 사건의 75%를 차지했다.
자유형이 선고된 8건 중 징역 1년 미만은 3건, 1년 이상은...
이탄희 의원은 민주당 고영인 최혜영, 정의당 류호정, 열린민주당 김진애, 기본소득당 용혜인 의원과 공동기자회견을 하고 "앞으로 두 비위 법관의 탄핵을 위해 모든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 의원은 "임성근 판사 등이 세월호 진상규명 분위기를 위축시키려는 정치적 목적으로 재판에 개입한 행위는 이미 1심에서도 '헌법에 위반된다'고...
이어 ‘추미애’(@ChooMiAe) 법무부 장관, ‘이낙연’(@nylee21) 더불어민주당 대표, ‘윤석열’ 검찰총장, ‘강경화’ 외교부 장관, ‘이재명’(@Jaemyung_Lee) 경기도 지사, ‘금태섭’(@gtaeboy) 전 의원, ‘나경원’(@Nakw) 전 의원, ‘류호정’(@ryuhojeong92) 정의당 의원이 ‘TOP 10’에 이름을 올렸다.
해외 정치인 중에서는 ‘도널드 트럼프’...
류호정 정의당 의원은 “중고차 거래 사이트 엔카닷컴에 등록된 현대차 매물을 살펴본 결과 47%가 6년 이하인 매물이었다”라며 “현대차가 내놓은 상생안을 고려하면 결국 알짜 매물을 완성차 제조사가 가져갈 우려가 있다”고 지적했다. '연식 6년ㆍ운행 거리 12만㎞ 이내'의 매물만 중고차로 판매하겠다는 완성차 업계의 안에 대해 실효성이 없다고 비판한 것이다....
전국여성노동조합을 비롯해 장철민‧유정주‧권인숙‧류호정‧강은미 의원이 주관하고 고용노동부가 후원하는 행사다. 이날 토론회에서는 디지털 콘텐츠 창작자들을 대상으로 진행한 설문조사 결과가 발표됐다.
설문조사는 윤자호 한국노동사회연구소 연구원이 담당, 2020년 8월 3일부터 24일까지 약 3주간 진행됐다. 만 15세 이상 만 39세 이하 청년 디지털 콘텐츠...
부정 채용자의 채용 취소와 탈락자 구제를 위한 법안이 마련돼야 하는 이유입니다.”
류호정 정의당 의원은 19일 서울 여의도 국회의원회관에서 ‘채용 비리 처벌 특별법 제정을 위한 입법공청회’를 열고 ‘채용 비리 처벌 특별법’의 초안을 내놓으며 이같이 말했다.
류 의원이 대표 발의 준비 중인 이 법은 채용 비리를 규정하고 채용 비리로 인한 수혜자를 채용...
19대 국회에서는 심상정 의원, 장하나 의원이, 20대 국회에서는 이정미 의원, 박주민 의원, 이용득 의원, 이찬열 의원이 포괄임금 계약 제한과 관련된 법안을 발의하셨어요.
21대 국회에선 반드시 통과될 수 있도록, 저도 최대한 많은 의원과 법안을 발의하겠습니다. 일하는 시민 모두가 마땅히 받아야 할 몫을 받고, 안전하게 일할 수 있는 세상을 바라는 소망이 꿈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