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일 정부세종청사에서 열린 최저임금위원회 제13차 전원회의에는 류장수 위원장을 포함한 공익위원 9명과 한국노총 소속 근로자위원 5명만 참석했다.
최저임금 산입범위 확대 반발로 근로자위원의 불참 이후 전날 업종별 차등 적용 부결에 반발한 사용자위원 9명이 나오지 않은 것이다.
류 위원장은 인사말에서 "사용자위원들이 최저임금 사업종류별...
그동안 류장수 최저임금위원장은 14일까지 내년도 최저임금을 결정하겠다고 밝혔다.
앞서 5일 제11차 전원회의에서 노동계는 1만790원(43.4% 인상)을, 경영계는 7530원(동결)을 내놨다.
사용자위원 측은 업종별로 차등적용할 경우 내년도 최저임금 수준 수정안을 제시할 수 있다고 여지를 남긴 상황이다.
중소기업중앙회와 한국경영자총협회, 대한상공회의소...
이날 회의에서는 전날 사용자위원이 제출한 최저임금 사업별 구분 적용안을 논의한 뒤 근로자위원이 제시한 '최저임금 산입범위 확대로 인한 최저임금 효과'에 대해 토론할 예정이다.
류장수 최저임금위원장은 "14일 (내년도 최저임금을) 결정하는 것은 반드시 지키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류장수 최저임금위원장은 이날 회의에 앞서 모두발언에서 “오늘까지 포함해 앞으로 7차례 전원회의가 남아있다”며 “앞으로 회의를 속도감 있게 진행하겠다”고 말했다.
이성경 한국노총 사무총장은 "한달 만에 복귀했는데 한국노총 위원만 참석하게 돼 마음이 무겁다"며 "계속 최저임금위를 파행적으로 할 수 없고 저임금 노동자들이 아직까지 많은...
최저임금을 심의·의결하는 노사정 사회적 대화 기구인 최저임금위원회의 류장수 위원장은 28일 다음주부터 내년도 최저임금 결정을 위한 심의를 집중 논의하겠다고 밝혔다.
류 위원장은 이날 서울 중구 직업능력심사평가원에서 열린 최저임금위원회 전원회의 모두 발언에서 "8월 5일 최저임금 관련 심의 사항이 공포되는 것은 반드시 지킬 것...
류장수 최저임금위원회 위원장은 이날 전원회의 모두발언에서 “빠른 시일 내에 근로자위원 모두 최저임금 심의에 참여할 것으로 믿고 있다”고 말했다.
사용자위원인 이재원 중소기업중앙회 인력지원본부장은 “최저임금 인상으로 소상공인의 피해가 심각하다”며 “위원회에서는 소상공인들에 대한 업종별 구분 적용 등을 깊이 고민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회의에 참석한 류장수 위원장은 “최저임금 문제는 법정 시한이 있기 때문에 앞으로 일정을 최대한 맞추겠다”고 말했다.
이미 올해 최저임금 인상으로 1분기 주요 편의점 기업들은 부진을 면치 못했다. 최저임금 인상에 따른 가맹점주 상생 비용이 늘었기 때문이다. 그럼에도 편의점주들의 삶은 나아지지 않았다. 또 다른 편의점주는 “올해 들어 3교대 중 한 자리는...
회의에는 류장수 위원장을 포함한 공익위원 8명과 사용자위원 7명만 회의에 참석했다. 최저임금위는 근로자·사용자·공익위원 9명씩 27명으로 구성돼 있다. 이날 노동자위원 9명 자리는 모두 비었다.
최저임금위 전원회의 의결정족수는 위원 과반의 출석과 노사 위원 3분의 1 이상의 출석이 필요하다.
이날 한국노동조합총연맹(한국노총)과 전국민주노동조합총연맹...
회의에는 류장수 위원장을 포함한 공익위원 8명과 사용자위원 8명 등 16명이 참석했다. 이날 노동자위원 9명 자리는 모두 비었다.
최저임금위 전원회의는 공익위원, 근로자위원, 사용자위원 9명씩 모두 27명으로 구성되며 의결정족수는 위원 과반의 출석과 노사 위원 3분의1 이상의 출석이 필요하다.
이날 한국노동조합총연맹(한국노총)과...
이 자리에는 류장수 최저임금위원장을 비롯한 공익위원 9명과 사용자위원 5명이 참석했다.
최저임금위는 공익위원, 근로자위원, 사용자위원 각각 9명, 모두 27명으로 구성되는데 노동계를 대표하는 근로자위원 9명은 최저임금 산입범위 확대에 반발해 불참을 선언한 상태다.
이날 류 위원장은 "앞으로 예정된 심의일정은 가능한 준수하도록 하겠다"며...
최저임금위원회가 17일 서울프레스센터에서 제4차 전원회의를 열고 류장수 부경대학교 교수를 제11대 위원장으로 선출했다. 부위원장에는 김성호 상임위원이 선출됐다.
류 신임 위원장은 중앙노동위원회 공익위원, 한국사회경제학회 이사, 한국지역고용학회 회장, 한국노동경제학회 이사를 역임하는 등 고용노동 분야에 정통한 전문가다.
최저임금위는 이날...
류장수 부경대 교수는 “청년과의 소통채널 구축과 청년 일자리 사업의 정밀평가를 통한 재구조화 등 청년 일자리 대책 형성과정의 내실화가 중요하다”며 “지속 가능한 일자리 창출을 위한 과제와 함께 현재 직면한 어려움이 매우 심각한 만큼 특단의 한시적 대책도 병행해 마련할 필요가 있다”고 제안했다.
토론 참석자들 가운데 대학생 이재은 씨는 “창업과...
류장수 AP위성 회장은 “AP우주항공과의 합병 이후 이뤄낸 위성 제조 사업의 첫 쾌거”라며 “위성 통신 단말기부터 위성 제조까지, 합병 이후 전문 인력간 시너지 효과를 통해 보다 폭 넓은 위성 분야를 전문적으로 다루게 됐다”고 말했다.
이어 “전략적인 기술 개발을 기반으로 국내 우주산업 활성화에 적극적으로 참여하는 위성 산업 전문 기업이 되겠다”고...
그 외에도 고릴라 글래스 디스플레이를 적용해 눈부심과 충격방지, 방수 및 방오에도 뛰어나다.
류장수 대표는 “듀얼 위성휴대폰 개발 출시로 틈새시장으로 인식되었던 위성휴대폰 산업을 지상망 휴대폰과 경쟁할 수 있는 시장으로 확장시켰다”며 “앞으로도 사용자의 요구를 잘 인식하여 신규시장을 창출해 나가는 위성 분야 선두기업이 되겠다”고 말했다.
분야의 자료저장처리장치 개발 수주에 참여할 계획으로 수주에 성공하면 사업 규모가 약 2배 수준으로 성장하게 된다.
류장수 AP위성 대표는 “군정찰위성 개발 사업, 달탐사 사업, 아리랑 7호 사업 등 연말연시 굵직한 수주 입찰이 연이어 대기 중”이라며 “앞으로도 신규 시장 개척과 해외 시장 확대를 활발히 전개해 지속 성장하는 AP위성을 만들겠다”고 말했다.
류장수 AP위성통신·AP우주항공 회장은 “지속적인 연구개발을 통해 위성체 개발 필수 요소인 전기지상지원장비 기술을 선점해 나가고 있다”며 “앞으로도 위성사업 수주에서 우위를 점하기 위해 꾸준히 노력할 것”이라 말했다.
한편, AP위성통신은 지난달 29일 주주총회에서 AP우주항공과의 합병을 승인받았다. 오는 11월 1일을 기일로 합병이 진행된다. 양사는...
합병으로 AP위성통신 주식회사가 발행할 신주는 191만7064주로 이는 11월 10일 상장된다.
류장수 AP위성통신·AP우주항공 회장은 “이번 합병을 기반으로 글로벌 인공위성 제작 시장에 진출하겠다”며 “경영 효율성 증대와 경쟁력 강화 측면에서도 기업이 한 단계 더 성장하는 발판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지속적인 연구개발을 통해 향후 지상망(LTE)과 위성통신망이 겸용되는 사물인터넷 제품을 개발하여 신규 사업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류장수 AP위성통신·AP우주항공의 회장은 “이번 합병은 단순한 규모적 확대뿐만 아니라 사업 다각면에서 내실을 다지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이를 바탕으로 한 단계 더 성장해 글로벌 위성 기업이 되겠다”고 밝혔다.
류장수 AP우주항공·AP위성통신의 회장은 “이번 계약을 통해 위성용 탑재컴퓨터의 표준 기술을 완성하고 여러 우주 프로그램에 활용할 수 있는 범용 표준탑재컴퓨터를 국산화하겠다”며 “향후 국내 우주 프로그램들에 지속적으로 납품을 진행하고, 수출 모델화를 통해 해외수출도 추진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AP위성통신의 관계회사인 AP우주항공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