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해무’, ‘설국열차’의 봉준호 감독, ‘명량’의 김한민 감독을 비롯해 장진 감독, 류승완 감독 등 굵직한 필모그래피를 자랑하거나 영화계 남다른 족적을 남겨온 이들이다.
이뿐만 아니다. 가요계 역시 40대가 손꼽히는 활약으로 주름잡고 있다. 프로듀서 양현석·박진영, 작곡가 윤일상·주영훈 등이 대표적인 40대 대중가요 콘텐츠 제작자다.
이처럼...
액션영화가 중남미에서 큰 인기를 끈다는 점을 고려해 개막 작품은 류승완 감독의 ‘베를린’으로 선정됐다. 영화 베를린은 미국 언론과 영화비평가들로부터 높은 평가를 받았고 국내 누적관객 700만명을 넘긴 작품이다. 이외 도둑들(1200만명), 감시자들(550만명), 연가시(450만명), 내가 살인범이다(270만명) 등 상업성이 입증되고 중남미 영화팬들이 관심을 둘 장르와...
특히 광화문광장에서는 지난 9일부터 릴레이 단식에 들어간 류승완 정지영 장준환 등 영화인 20여 명과 연극인, 교사, 언론인, 만화가, 세월호 가족 의료지원단, 작가, 천주교 사제와 수녀, 장애인 부모단체, 청년단체 등 사회 각계각층의 인사들이 동조 단식에 참여하고 있다.
한편, '유민아빠' 김영오씨는 단식 40일째인 지난 22일 갑작스런 건강 악화로 병원에...
이밖에 류승완 정지영 장준환 등 영화인 20여명도 '세월호 특별법 제정 촉구를 위한 영화인모임'을 만들고 지난 9일부터 릴레이 단식에 들어간 바 있다.
한편, 26일 이승환은 자신의 SNS를 통해 "저도 오늘부터 세월호 동조단식을 시작합니다. 토, 일요일에 큰 행사가 있으니 목요일까지 할 예정입니다"라는 글을 남겼다. 특히 이승환은 이 글의 마지막을...
지난 9일 오전 11시부터는 세월호 특별법 제정촉구를 위해 류승완, 정지영, 장준환, 이충렬 감독 등 영화인들이 릴레이 단식농성에 들어갔다. 가수 김장훈도 지난 4일 오후 2시부터 광화문에서 유가족들 단식에 합세한 상태다. 김장훈은 시위에 참여하며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특별법도 유야무야되는 작금의 현실에서 맘 다 잡고 처음부터 시작하는 의지로...
앞서 9일 류승완 정지영 장준환 박정범(이상 영화감독) 및 심재명 명필름 대표, 강혜정 외유내강 대표, 이은 한국영화제작가협회 회장(이상 영화제작자) 등 영화인 20여명은 `세월호 특별법 제정 촉구를 위한 영화인모임`(가칭)을 만들고 이날 오전 11시 기자회견을 벌인 후 릴레이 단식 농성을 시작했다.
이날 영화인들은 "유가족들이 원하는 것은 철저한...
▲황정민 유아인, 황정민 유아인 '베테랑'
배우 황정민 유아인이 류승완 감독의 차기작 ‘베테랑’ 촬영을 마쳤다.
황정민 유아인을 비롯해 유해진, 오달수, 정웅인, 정만식 등 연기파 배우들이 의기투합한 ‘베태랑’은 뜨거운 열정 속에 약 4개월 동안 촬영에 매진했다.
‘베테랑’은 눈앞에 있어도 잡을 수 없는 놈을 쫓는 베테랑 광역수사대의 이야기를 그린...
박소담은 지난 5월 22일 개봉한 김기덕 감독의 ‘일대일’을 시작으로 류승완 감독의 ‘베테랑’, 이원석 감독의 ‘상의원’, 임필성 감독의 ‘마담 뺑덕’ 등에 잇따라 출연하며 충무로 블루칩으로 떠올랐다.
올해 2월 한국예술종합학교를 졸업한 박소담은 단편영화, 독립장편영화에서 꾸준히 활약하며 내공을 다졌다.
박소담은 지난 5월 개최된 제15회...
이어 유아인은 최근 촬영이 한창인 류승완 감독의 신작 '베테랑'에 대해 "시원하게 뚫고 가서 악당을 해치워버리는 깔끔하고 통쾌한 영화"라며 "그 안에서 제대로 센 악의 축을 담당해봐도 재미있을 것 같아 조태오라는 역할을 선택했다"고 전했다.
한편 유아인은 최근 JTBC 드라마 '밀회'를 통해 김희애와 로맨스 호흡을 맞추며 호평을...
이어 그는 “장시간 물속에서 하는 촬영에도 불구하고 힘든 기색 없이 시종일관 밝은 모습으로 촬영에 임했으며 덕분에 즐거운 분위기 속에서 촬영을 마칠 수 있었다”고 극찬을 아끼지 않았다.
유인영은 현재 류승완 감독의 차기작 영화 ‘베테랑’ 촬영 중에 있으며 조만간 스크린을 통해 관객들을 찾을 예정이다.
감독님이 그런 면을 좋게 봐주신 것 같아서 진지하게 표현하려 노력했다. 감독님과 대화를 통해 더 신비한 캐릭터가 나왔다”고 밝혔다.
‘경주’는 ‘풍경’, ‘두만강’, ‘만종’ 등으로 인지도를 높인 장률 감독의 첫 코미디 멜로 영화다. 박해일, 신민아 외에도 김태훈, 신소율, 류승완, 윤진서 등이 출연한다.
사진 = 뉴시스
한국의 대표적 감독인 류승완, 한지승, 김태용 감독의 만남으로 화제가 되었던 ‘신촌좀비만화’의 세 감독과 배우 모두 전주를 방문한다. 류승완 감독의 ‘유령’에 출연한 배우 이다윗, 박정민, 손수현, 김태용 감독의 ‘피크닉’에서 독보적인 연기를 보여준 아역 배우 김수안이 참석해 공식 일정을 소화한다.
15회를 맞아 획기적인 변화를 꾀한 전주국제영화제의...
이동휘는 지난 2013년 영화 '집으로 가는 길'에서 고수의 친구 광식 역으로 눈도장을 찍은 후 올해 강형철 감독의 '타짜2'에서는 이미 대단한 연기력을 갖춘 신인이 나왔다라고 충무로에 소문이 돌만큼 주목을 받고 있고, 류승완 감독의 '베테랑'에 연이어 캐스팅 됐다.
이동휘의 소속사 심엔터테테인먼트 심정운대표는 "이동휘는 충무로에서는 이미 이름이 많이...
통해 이미 연기력을 검증받은 배우 정만식, 그가 ‘국민노안’이라는 별명에 센 이미지를 벗고 ‘국민 로맨틱남’으로 변신할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한편, 정만식은 드라마 ‘기분 좋은 날’ 외에도 류승완 감독의 영화 ‘베테랑’을 촬영 중에 있으며 영화 ‘끝까지 간다’, ‘군도:민란의 시대’ 개봉을 앞두고 있는 등 그 어느 때보다 바쁜 나날을 보내고 있다.
제15회 전주국제영화제(JIFF) 개막작으로 선정된 류승완, 한지승, 김태용 감독의 3D 옴니버스 영화 ‘신촌좀비만화’(제공 KAFA 제작 KAFA FILMS 배급 CJ엔터테인먼트)가 티켓 예매 오픈 2분 만에 매진되며 관심을 모으고 있다.
특히 ‘신촌좀비만화’는 ‘부당거래’와 ‘베를린’으로 작품성과 흥행성을 모두 인정받으며 장르영화의 대표 주자가 된 류승완 감독의 첫 3D...
공개된 예고편에는 류승완 감독의 '유령', 한지승 감독의 '너를 봤어', 김태용 감독의 '피크닉' 등 세 편의 영화로 구성돼 있다.
특히 영상 속 좀비로 변신한 남규리의 모습은 관객들의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창백하고 갈라질 듯한 얼굴, 섬뜩한 분위기 등 생동감 넘치는 남규리의 좀비 분장은 짧은 등장만으로도 오싹하게 만든다.
배우 남규리, 박기웅이 첫 호흡을...
‘죽거나 혹은 나쁘거나’의 현수 역으로 출연하여 강렬한 인상을 남긴 후 ‘피도 눈물도 없이’, ‘주먹이 운다’, ‘짝패’, ‘부당거래’ 등 류승완 감독 사단으로 주목 받은 김수현과 ‘살인의 추억’, ‘부당거래’, ‘플랜맨’ 등 다양한 작품을 통해 늘 새로운 모습으로 관객들의 눈을 사로잡은 고서희는 자신의 아이를 구하기 위해 다른 아이를 유괴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