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권상우는 아들 룩희를 무릎에 앉힌 채 경기를 관전했고 아빠를 꼭 닮은 외모로 주목을 받기도 했다.
한편 이날 오윤아와 황재균의 경기 관전으로 화제가 된 것에 대해 네티즌은 "오윤아 황재균, 권상우도 있었을 정도니 오해할 이유가 없었네" "오윤아 황재균, 정말 연인이면 저렇게 공개적으로 경기장에 오겠나" "오윤아 황재균, 추승균...
대 선배님인데도 불구하고 먼저 다가와 준다”고 밝히며 “특히 나는 결혼하고 싶은 마음이 아예 없었는데 오빠가 룩희 사진과 아내 손태영 언니의 사진을 보여주면서 이야기 하시는 걸 보고 정말 결혼하고 싶은 마음이 들었다”고 고백했다.
더 자세한 이야기는 오는 목요일 밤 KBS 2TV 11시 10분~ '해피투게더3'에서 공개된다.
둘째 아이의 태명은 첫째 아들 룩희가 지어준 '하트'로 알려졌다.
권상우와 손태영은 지난 2008년 8월 결혼, 이듬해인 2월 아들 권룩희를 얻었다. 이어 약 5년 만에 둘째를 갖게 됐다.
한편, '유혹'은 진정한 사랑의 의미를 찾아가는 네 남녀의 예측불허 사랑이야기를 담은 작품으로 최지우, 권상우, 이정진, 박하선이 출연하며 매주 월, 화요일 오후 10시...
둘째의 태명 하트는 첫째 룩희가 지어준 것으로 전해진다.
권상우의 소속사 벨엑터스 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복수의 언론을 통해 "권상우 손태영 부부가 둘째를 가졌다. 임신 11주 차에 접어들었고 내년 2월 경 출산할 예정이다"라고 23일 밝혔다. 태명은 첫째 룩희가 지어준 '하트'로 알려졌다.
권상우 손태영 둘째 임신 소식에 네티즌들은...
태명은 첫째 룩희가 지어준 '하트'로 알려졌다. 권상우는 둘째 소식에 매우 기뻐했다고 한다.
◇ 김태균 귀갓길 교통사고… "음주운전은 아니다"
김태균(31) 프로야구 한화이글스 선수의 귀갓길에 교통사고가 났다. 23일 0시 2분께 대전시 유성구 도룡동 대전컨벤션센터 앞 사거리에서 김태균의 포르셰 승용차와 조모(25)씨가 몰던 소렌토 승용차가...
건강한 2세와 건강한 가정, 그리고 건강한 모습 기대해봐요" "룩희는 권상우 많이 닮았던대 둘째는 손태영 닮은 예쁜 딸이길"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앞서 손태영 소속사 에이치에이트컴퍼니는 23일 본지와의 통화에서 "손태영 씨가 임신 11주차에 접어들었다. 기뻐하고 있다"며 "광고촬영은 현재 진행하고 있다. 다른 스케줄을...
태명은 첫째 룩희가 지어준 '하트'로 알려졌다.
권상우는 둘째 소식에 매우 기뻐했다고 한다.
권상우 손태영 둘째 임신 소식에 네티즌들은 "권상우 손태영 임신, 태명이 하트라니 예쁘네요", "권상우 손태영 둘째 임신, 태명을 첫째 룩희가 지어줬다네", "권상우 손태영, 임신 축하해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현재 권상우는 SBS...
이것은 첫째 룩희가 지어준 것으로 알려졌다.
권상우 소속사 벨액터스 엔터테인먼트는 23일 본지와의 통화에서 "권상우 씨가 '유혹' 촬영으로 바쁜일정을 소화하고 있지만 굉장히 기뻐하고 있다. 정말 좋아한다"고 전했다.
손태영은 지난달 TV조선 드라마 '불꽃속으로' 촬영을 마쳤다. 현재 중국에서 상영될 영화 '정의 전쟁'의 개봉을 앞두고...
손태영은 12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서판교 운동 중"이란 글과 함께 아들 룩희와 함께 자전거를 타는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손태영은 6살 아들을 둔 엄마라는 사실이 믿기지 않을 정도로 늘씬한 각선미를 뽐내고 있다.
손태영은 "4개월 전에 와버린 생일선물"이라고 자전거를 설명한 뒤 "날씨는 그저 그랬지만 마음만은 최고...
사진 속에서 권상우 손태영 부부의 아들 룩희는 사과머리를 하고 환하게 웃으며 행복한 모습을 보이고 있다. 또 권상우는 룩희를 돌보며 아빠 역할에 최선을 다하는 모습이다.
손태영 여행사진 공개를 접한 네티즌들은 "손태영 여행사진 공개, 행복해 보이는 가족이다" "손태영 여행사진 공개 한거 보니 결혼하고 싶네" "손태영 여행사진...
권상우는 15일 오후 방송된 MBC '섹션TV 연예통신'에 출연해 "룩희 동생은 내년쯤 계획하고 있다. 아들 딸 상관없다"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이날 방송에서 권상우는 "아버지가 일찍 돌아가셔서 추억이 적다"면서 "지금 아빠의 사랑을 내 아들이 알아줬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권상우는 2008년 배우 손태영과 결혼해 이듬해 첫...
호주 골드코스트에 17억원짜리 고급 아파트를 구입하는 등 부동산 투자에 남다른 관심을 보여왔다.
권상우 빌딩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권상우 빌딩..권상우 부동산 재벌 등극”, “권상우 빌딩..손태영은 좋겠다”,“나도 재테크하고 싶다”라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건물명은 아들의 이름과 어머니의 생일을 따 '룩희 1129'로 지은 것으로 전해졌다.
아들 룩희를 위한 이벤트를 위해 권상우 손태영 부부는 놀이공원을 방문해 즐거운 시간을 보냈고 손태영은 쵤영한 사진들은 자신의 페이스북 계정을 통해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부부가 아들 룩희와 함께 즐거운 시간을 보내는 다정한 사진들이 담겨있다. 특히 권상우는 항상 아들 룩희의 손을 꼭 잡고 다니는 것은 물론 앉을 때도 꼭 무릎 위에 앉히는 세심한...
이어 손태영은 “영화는 정말 리얼하게 하지만 드라마는 어느정도 수위가 있으니까 수위를 잘 지키겠지 하고 지켜봤는데 '이건 좀 심한데?'라는 생각을 했다”며 “입술까지만 대고 끝내도 되는데”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또한 손태영은 아들 룩희가 아빠 권상우를 더 좋아한다며 서운함을 토로하기도 했다.
2일 방송되는 KBS ‘해피투게더3’에는 주말 안방극장을 책임지고 있는 주말드라마 ‘최고다 이순신’ 팀이 출연한 가운데 손태영이 “아들 룩희가 아빠 권상우를 더 좋아한다”고 섭섭함을 드러냈다.
손태영은 “아들 룩희가 자신이 출연하는 드라마에는 무덤덤한 반응을 보이면서 아빠 권상우가 드라마에서 화려한 액션신을 할 때면 눈을 떼지 못하고 엄청...
우리 룩희도 나오면 인기 많을 것"이라며 아들바보임을 입증했다.
그는 최근 SBS 드라마 '야왕' 종영 후 아들과 더 많은 시간을 보내고 있다. 인터뷰 내내 아들에 대한 이야기가 이어졌다.
권상우는 "'야왕'에서 딸이 있는 역할이었다보니 딸을 낳고 싶은 마음도 있다. 원래도 아이를 좋아했는데 확실히 내 아이가 태어나니 다르다. 진짜 예쁘다"고...
그는 이어 “아내와 내가 직접 아들 룩희의 유치원 등하원을 시킨다. 아내가 드라마를 시작했고, 나는 끝났으니 이제부터는 내 몫이다. 얼마 전에 경기도 판교로 이사 갔는데 룩희 유치원은 여전히 서울 강남에 있어서 등하원 시키는 게 보통 일이 아니다”라며 아들 바보스러운 모습도 감추지 않고 드러냈다.
그런가하면 권상우는 ‘야왕’ 촬영 당시 수애와 호흡에 대해...
얼마 전 종영한 드라마 ‘야왕’ 이야기부터 아내 손태영과 아들 룩희, 연기자로서 갖고 있는 고민과 자신을 둘러싼 루머까지 어떤 질문에서도 포장하려 들거나 감추려 하지 않고 술술 이야기를 풀어 나가는 모습에서 권상우 다운 솔직함이 묻어났다. 동시에 13년 차 연기자의 고민도 함께 드러났다.
그는 특히 ‘야왕’ 촬영 중 연기자로서 갖게 된 고민에 대해 토로했다....
연기자 권상우의 아들 권룩희(4)가 아빠 권상우의 손을 들었다.
권상우는 10일 오후 서울 청담동의 한 카페에서 가진 인터뷰를 통해 “룩희가 많이 컸다”며 “엄마(손태영)가 월-화요일에는 ‘야왕’을 보고 수-목요일에는 ‘그 겨울, 바람이 분다’를 시청해서 룩희도 같이 본다. ‘야왕’ 보면서 눈물을 흘리더라”고 전했다. 그러면서 “조인성이 더 멋있는지, 권상우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