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미코젠파마는 임상 2상을 마치고 식품의약품안전처의 조건부 허가를 획득한 루게릭병치료제(YSB501)의 임상 3상도 하반기 신청, 신약 개발에 속도를 낼 예정이다.
비알콜성지방간염(NASH) 치료제와 경구형 녹내장 치료제 등 다양한 파이프라인을 보유한 퓨쳐메디신은 인제대 산학협력단과 공동연구를 진행하고 있다. 녹내장 치료제는 유럽에서 글로벌 임상 2상을...
분할 이후 제약 사업부문은 기존의 의약품 생산, 유통 사업을 캐시카우로 삼아 합성의약품 분야를 중심으로 루게릭병 및 바이러스 질환 치료제 등 신약 연구개발 투자를 확대한다는 계획이다. 유전체 사업부문은 10년간 축적한 유전체 분석 기술력을 기반으로 빅데이터 및 신생항원 등을 활용한 신약 개발과 맞춤형 항암 치료 연구를 본격화하기로 했다.
앞으로 양...
Preview: 상대적선방 예상투자의견 Buy 및 목표주가 40,000원 하향이베스트 오린아
코아스템`뉴로나타-알`, 미국시장 진출 가능성 여전히 높다!자가골수유래 중간엽 줄기세포를 이용한 난치성질환 의약품 개발 전문기업2014년 세계 최초로 ALS(루게릭병) 치료제인 `뉴로나타-알` 개발 및 판매 시작2018년 8월 미국 FDA로부터 희귀의약품으로 지정SK증권 서충우
코아스템이 루게릭병 줄기세포 치료제의 미국 식품의약국(FDA) 임상 3상 승인을 위한 논의를 한다.
20일 회사에 따르면 코아스템은 FDA로부터 줄기세포 치료제인 뉴로나타-알주의 미국 3상 임상시험 계획 심사보류(Clinical Hold) 사실을 통보받았으며 양측은 30일간 심사를 위한 협의에 들어간다.
FDA는 미국 규정 및 가이던스에 따라 신청한 민원에 관해 검토한...
아미코젠의 자회사 유스바이오팜이 루게릭병 치료제 임상3상 및 경구용 습성 황반변성 치료제 개발에 속도를 내기 위해 본사 이전과 인재 영입을 진행했다고 20일 밝혔다.
유스바이오팜에 따르면 지난 2월 중순 판교 소재한 코리아바이오파크로 본사 및 연구센터를 이전하면서, 서울대학교 약학대학 출신 식약처 심사관 경력의 김호순 박사를...
이외에도 루게릭병 치료제(YSB501)는 이미 임상2상을 실시한 후 조건부 품목허가를 받은 바 있다. 국내 혹은 미국에서 임상3상을 진행하여 희귀전문의약품으로 판매할 수 있으며, 현재 글로벌 임상3상 공동개발을 추진 중에 있다.
아미코젠 신용철 대표는 “기존 유스바이오팜 R&D 파이프라인에 자체적으로 개발 혹은 기술이전을 통해 확보된 신약 후보 물질을...
대웅제약은 보툴리눔 톡신 ‘나보타’, 위식도역류질환 치료제 ‘펙수프라잔’, PRS 섬유증 치료제 ‘DWN12088’, 한올바이오파마와 공동 개발 중인 안구건조증 치료제 ‘HL036’ 등을 중심으로 R&D 현황과 방향성을 밝힌다.
LG화학은 손지웅 생명과학사업본부장이 대사질환과 항암면역질환 등 신약후보물질 파이프라인과 올해 사업전략을 발표한다. 이와 함께...
헬릭스미스는 ‘간세포 성장인자의 둘 이상의 이형체를 이용한 근위축성 측삭경화증(ALS) 예방 또는 치료용 조성물’과 관련한 유럽 특허를 취득했다고 11일 공시했다.
회사 측은 “본 발명을 활용한 세포 및 동물실험에서 신경돌기의 성장, 운동신경세포의 성장 및 사멸억제, 근육 기능 향상을 유도하는 것을 확인하였고 이를 통해 ALS 치료제로서의 잠재력을...
예방·개선·치료하는 조성물로 미국특허를 획득했다고 밝혔고, 아이큐어는 지난해 7월 퇴행성신경계 질환에 대한 기술 협약을 맺고, 치매, 파킨슨병과 더불어 루게릭질환 한약제제인 메카신을 제품화하기 위해 상호협약을 체결했다.
김 교수가 보건복지부 한의약선도기술개발사업으로 진행한 한방 루게릭치료제 후보 물질 메카신(Mecasin)은 작약, 감초...
질환 치료목적의 마약류 의약품의 수입 및 공급은 서울 소재 한국희귀·필수의약품센터 단 1곳에서만 이루어지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반면 지난 3월부터 9월까지 한국희귀필수의약품센터의 마약류 의약품 신청 현황을 보면 서울 외 거주자 신청 비율이 루게릭병 치료제인 뉴덱스타(Nuedexta)가 83%, 뇌전증 치료제인 칸나비디올-오일 솔루션(CBD-OS)이 66%에 달하는 등...
빈혈치료제 바이오시밀러 ‘네스벨’의 일본 내 제조판매 승인을 획득했다고 24일 밝혔다. 네스벨은 다베포에틴 알파(Darbepoetin α)를 주성분으로 하는 네스프의 세계 최초 바이오시밀러로, 만성 신부전 환자의 빈혈 및 고형암의 화학요법에 따른 빈혈치료에 사용되는 조혈자극인자다. 국내에서는 이미 품목허가 승인을 받아 9월 제품을 출시했다.
종근당은...
이와 함께 헬릭스미스는 엔젠시스의 루게릭병과 샤르코-마리-투스병에 대한 임상에도 속도를 낸다. 이들 희귀질환에 대해서는 FDA의 희귀의약품 지정을 획득한다는 계획이다. 희귀질환 치료제의 약가가 높은 만큼 이들 질환의 BLA를 조기 획득하면 당뇨병성 신경병증에 대한 약가도 유리하게 책정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루게릭병은 임상 2상이...
회사의 대표적 포트폴리오로는 △말라리아 현장진단 기기 개발업체인 엑세스바이오와 함께 △루게릭병 치료제 개발업체 코아스템 △웨어러블 인슐린펌프·인공췌장 개발업체 이오플로우 등이 꼽힌다. 기업공개(IPO) 재도전에 나선 이오플로우의 경우 올해 코스닥 성장성 특례상장을 준비하고 있다.
차바이오텍이 보유한 태반 유래 중간엽 줄기세포는 기존 성체줄기세포 대비 뇌 손상 및 신경염증 억제에 직접적으로 작용하는 다양한 핵심인자를 내포하고 있어 알츠하이머병, 루게릭병 등에 적용이 가능하다.
차바이오텍은 현재 이를 활용한 알츠하이머 치료제 'Plastem-AD'를 개발하고 있으며, 국내에서 임상 1/2a상을 진행 중이다. 차바이오텍은 이번 특허를...
2015년 코스닥에 상장한 코아스템은 루게릭병(ALS)치료제 뉴로나타-알 판매가 늘어 2018년 연결기준 예상 매출액 709억 원, 영업익 251억 원을 기록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하지만 실제 당해 매출액은 223억 원, 영업손실 40억 원을 기록했다. 임상시험 기간이 길어지면서 1일 종가는 9360원으로 공모가(1만6000원) 대비 40% 넘게 떨어졌다.
같은해 상장한 펩트론, 엔케이맥스...
이오플로우(웨어러블 인슐린펌프·인공췌장 개발), 코아스템(루게릭병 치료제 개발), 엑세스바이오(말라리아 현장진단 기기 개발) 등 다수의 기업에 투자를 집행해왔다. 특히 이오플로우의 경우 현재 상장을 준비하고 있어 당뇨환자들의 삶의 질 개선에 기여함과 동시에 높은 수익 실현도 기대되고 있다.
대성창업투자는 30년 이상 축적된 투자 노하우를 기반으로 이번...
코아스템이 루게릭병 줄기세포 치료제 뉴로나타-알주 국내 임상 3상 개시를 위해 연구자 미팅을 개시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미팅에는 시험 참여기관 및 60여 명의 연구자들이 참석해 뉴로나타-알주의 3상 임상시험의 제반 규정 및 진행사항, 향후 계획 등을 논의했다. 특히 국내 1ㆍ2상시험을 주도하고 270여 명의 환자에게 뉴로나타-알주를 시술했던 김승현...
코아스템은 2016년 세계 최초의 루게릭병 치료제인 '뉴로나타-알주'를 통해 혁신형 제약기업 인증을 받았다. 2018년 8월에는 FDA로부터 뉴로나타-알주에 대해 희귀의약품(Orphan Drug)으로 지정받았다. FDA의 희귀의약품 지정은 희귀 난치성 질병, 생명을 위협하는 질병에 한해 치료제 개발과 신약 허가 절차가 신속하게 이뤄질 수 있도록 지원하는 제도다.
이번달부터...
줄기세포 치료제 전문기업 코아스템이 루게릭병 줄기세포 치료제인 뉴로나타-알주에 대한 미국 식품의약국(FDA) 프리(pre)-IND 신청을 완료했다고 27일 밝혔다.
코아스템 관계자는 “24일 FDA에 루게릭병(ALS·근위축성 측삭경화증)치료제의 임상 전 규제기관 사전미팅을 신청했다“며 “이번 프리-IND 신청에 따라 이르면 7월에 FDA와 만날 것으로 예상하며...
코아스템이 연내 미국 식품의약국(FDA)와 ALS(루게릭병) 치료제 ‘뉴로나타-알주’의 임상 3상 프로토콜을 논의할 예정이다.
회사 관계자는 22일 “현재 FDA 미팅을 앞두고 서류 준비에 주력하고 있다”며 “올해 말 만나 임상 3상 프로토콜과 관련해 협의할 것으로 예상한다”고 말했다.
코아스템은 자가골수유래 중간엽 줄기세포를 이용한 난치성질환 의약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