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리아 는 일부 고객들의 추가 판매 요청에 이달까지 연장 운영 판매한다.
롯데GRS 관계자는 “이번 사각새우더블버거의 판매량이 예상 판매량보다 2배 이상 판매 추이를 기록해 약 보름 만에 원재료 소진으로 인한 품절이 예상됐으나, 영업 현장의 VOC를 통해 많은 고객의 니즈를 반영해 추가 연장을 결정했다”라고 전했다.
이번 구독 서비스는 크리스피크림 도넛에서 처음으로 선보이는 것으로 1일부터 3일까지 단 3일간 롯데잇츠 앱을 통해서만 구매할 수 있다. 구독권은 이달 한 달 동안 매장에 방문해 1일 1회 사용할 수 있다.
크리스피크림 도넛 관계자는 “고객들에게 가장 사랑받는 제품을 가장 합리적인 가격으로 즐길 수 있도록 준비했다”라며 “앞으로도 고객과 함께 달콤한...
지속에 따른 수급 및 가격 불안 △기타수수료 증가 등 경제적 제반 비용 증가로 인한 가맹점 주의 요청 때문이라고 밝혔다.
롯데GRS 관계자는 “이번 가격 조정은 지속되는 인건비 상승, 원자재 가격 등 경제적 요인들로 인한 불가피한 결정 부분” 이며 “가격 조정 품목 최소화를 위해 일부 제품은 기존 가격을 유지하는 등 최소화를 위해 노력했다”라고 전했다.
롯데자산개발, 호텔롯데, 롯데GRS 등 계열사에선 지난해 희망퇴직과 휴직을 비롯한 인력 구조조정 작업이 이뤄졌다. 연말 인사에선 칼바람이 불어 100명이 넘는 임원이 옷을 벗었다.
문제는 이같은 고육지책을 도입하고도 올해 경영 환경을 낙관할 수 없다는 점이다. 무엇보다 코로나19 확산세의 불확실성으로 인해 오프라인 매장의 앞날을 가늠할 수가 없다. 당장...
호텔롯데 외에 롯데쇼핑(마트 부문)과 외식 계열사인 롯데GRS 등도 직원공유제 도입을 앞두고 있다. 롯데그룹 관계자는 "단기 사외 파견을 통해 휴직 인력의 처우를 보장하면서도 일손이 부족한 계열사를 지원하기 위한 조치"라고 설명했다.
이같은 롯데그룹의 직원공유제 도입은 지난해부터 진행해온 그룹 차원의 비용 절감, 인력 구조조정 작업의 일환이다....
업계에서는 DH가 기존 사업자가 아닌 신규 사업자에 요기요를 매각하려 하지 않겠냔 분석을 내놓고 있다. 특히 자금력이 풍부한 롯데, 신세계 등 유통 대기업들을 인수 후보로 거론한다. 최근 이들은 배달 시장에 적극적이다. 일례로 롯데그룹은 롯데GRS에서 ‘롯데이츠’를 운영하고 있다. 또 신세계는 SSG닷컴 ‘새벽배송’ 등 자체 배달 서비스를 강화하고 있다.
롯데GRS가 운영하는 프랜차이즈 커피전문점 엔제리너스도 ‘신축년 흰소띠’ 해를 기념하는 캠핑용 머그 MD 2종을 선보였다. 코로나19로 인해 국내 캠핑 여행 증가 추세에 맞춘 트렌드를 반영하고, 2021 흰소띠 캐릭터를 프린팅해 신축년의 의미를 담았다.
신년 캠핑 머그와 함께 즐길 수 있는 엔제리너스 싱글 오리진 드립백 2종도 연말 연초 선물 세트로 내놓는다....
샌드위치의 크기와 비슷한 19㎝ 바게트 빵을 기본 원재료로 사용해 달콤한 연유로 구성한 ‘달콤연유’와 반미 속을 마늘 소스로 채운 ‘바삭갈릭’, 콘버터와 마요네즈로 채운 ‘듬뿍콘버터’ 3종으로 구성됐다.
엔제리너스를 운영하는 롯데GRS는 "코로나19로 인한 매장 내 영업이 어려움에도 누적 판매량 8만 개를 넘어서며 인기를 끌고 있다"고 설명했다.
남 연구원은 “특히 내년 상반기 실적 성장을 높게 보고 있다”며 “△주요 종속회사 지분편입 확대 △세븐일레븐 및 GRS 낮은 기저 △주요 종속회사 영업실적 개선에 따른 배당 수익 증가 △롯데리츠 자산 편입에 따른 AMC 실적 상승 △효율적인 판관비 절감 효과 등이 기대된다”고 분석했다.
롯데GRS는 10월 롯데리아 잠실 캐슬프라점에서 '웨어러블 로봇' 도입해 영업 현장에서 실제로 직원들이 테스트를 진행했다. 착용하면 최대 16㎏ 짐도 거뜬히 들 수 있는 비동력 방식의 인체공학적 로봇이다. 원재료 배송 하차 작업을 줄여 업무 생산성을 높이고 작업자의 부상·사고도 방지할 수 있다.
KFC는 현대로보틱스와 MOU를 맺고 매장 내에서 치킨을 제조할때...
올해 처음으로 신설된 다양성 실현 부문에는 성별, 직급 등에 차별 없는 업무환경으로 커피브랜드에서 시도하지 않은 반미샌드위치를 출시한 롯데GRS 차현민 팀장과 김이슬 팀원이 선정됐다.
또한 '관점의 차이, 갈등이 아닌 상호보완을 만들다'는 주제로 아주대학교 김경일 교수의 기조강연을 시작으로 이나리 헤이조이스 대표와 김수경 통일연구원 부연구위원이...
롯데리아가 3차 프로모션 ‘매운맛 라이벌’ 이벤트를 10일까지 진행한다고 1일 밝혔다.
라이벌 대전은 롯데리아에서 많은 사랑을 받는 치즈, 치킨, 매운맛 등과 같이 특정 소재를 활용하여 진행하는 것이 특징이다. 이번 프로모션도 지난 8월 ‘치즈 라이벌’, 9월 ‘치킨 라이벌’ 에 이은 대전이다.
이번 프로모션에서는 매콤한 통 가슴살로 만든...
식품BU는 롯데칠성음료부문과 주류부문을 비롯해 롯데푸드, 롯데네슬레, 롯데아사히주류, 롯데유통사업본부, 롯데중앙연구소, 롯데GRS(지알에스)를 관할한다.
이 사장은 1987년 롯데칠성음료에 입사해 롯데알미늄, 그룹 감사실 등을 거쳤다. 2009년부터 롯데칠성음료 전략부문장과 마케팅부문장을 역임했다. 2017년부터 롯데칠성음료 대표를, 2020년에는 음료와 주류...
이에 따라 롯데GRS는 지난달 임직원을 대상으로 희망휴직 접수를 받기도 했다.
롯데그룹의 이번 인사는 코로나19로 인한 롯데그룹의 실적 부진 여파로 그룹내 위기감이 커지면서 평년보다 1개월가량 앞당겨 진행됐다. 재계에서는 유통과 화학, 식품, 호텔ㆍ서비스 등 사업부문 실적이 최악인 상황에서 대폭 인사가 이뤄질 것이라는 전망이 나온다.
한편 코로나19 재확산으로 비대면 서비스를 선호하는 고객이 증가함에 따라 크리스피크림 도넛을 즐기는 또 하나의 방법으로 매장에 방문하지 않고 ‘롯데잇츠’ 앱을 통해 비대면 방식의 모바일로 주문할 수 있다. 배달 주문하면 '오리지널 글레이즈드 3개'를 추가 증정하는 혜택도 제공받을 수 있다.
롯데GRS의 롯데리아에서 2월 식물성 단백질 버거 ‘미라클버거’에 이어 신제품 ‘스위트 어스 어썸 버거(Sweet Earth Awesome)’ 신제품을 출시했다고 16일 밝혔다.
스위트 어스 어썸 버거는 글로벌 식품 회사 네슬레가 운영하는 대체육 식물성 단백질 브랜드 ‘스위트 어스’가 해외에 진출한 가운데, 아시아에서는 최초로 선보이는 스위트 어스의 버거 패티 제품이다....
롯데GRS의 버거 프랜차이즈 브랜드 롯데리아도 버거에 밀키트 콘셉트를 접목한 '밀리터리버거' 구매 고객을 대상으로 ‘I Love Home Kit’ 프로모션 행사를 실시한다.
11월 한 달간 운영되는 이번 프로모션은 밀리터리버거 단품 또는 세트 구매 고객을 대상으로 기존 밀리터리버거 제품 구성에 사각 새우패티를 추가한 ‘홈키트 새우&미트’ 또는 쇠고기 패티...
롯데그룹 외식 계열사 롯데GRS가 임직원을 대상으로 지난달부터 희망휴직을 접수 중인 것으로 확인됐다. 이 회사는 국내 햄버거 프랜차이즈 업계 1위 브랜드인 '롯데리아'와 커피 프랜차이즈 '엔제리너스' 등을 운영하는 외식 업체다.
최근 CJ푸드빌이 주력 베이커리 브랜드 '뚜레쥬르'의 매각을 추진하고 희망퇴직을 접수받는 등 고강도 구조조정을 실시한 데 이어...
롯데GRS의 크리스피크림도넛은 가을·겨울 시즌을 앞두고 ‘미니 스폰지밥 가습기’를 준비했다. 단품으로 사면 1만6000원, 오리지널 글레이즈드 하프더즌과 함께 사면 1만9000원으로 할인가가 적용된다. 엔제리너스커피는 아이리버와 손잡고 '미니언즈 굿즈' 컬렉션을 준비했다. 대표 제품은 미니언즈 칫솔 살균기다. 매장에서 반미 샌드위치 혹은 반미 디저트를...
롯데리아를 운영하는 롯데GRS 관계자는 “최근 이근 대위를 둘러싼 논란이 커져 브랜드 이미지를 고려해 관련 홍보 콘텐츠를 정리했다”라고 전했다.
지난달 롯데리아는 국군의 날을 앞두고 '밀리터리 버거'를 출시하며 광고 모델로 이 대위를 기용한 바 있다. 일명 ‘군대리아’를 모티프 삼아 내놓은 밀키트형 제품인 밀리터리 버거가 이 대위의 콘셉트와 맞다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