먼저 이영구 롯데칠성음료 대표이사가 26일 정기임원인사에서 롯데그룹의 식품 분야를 이끄는 식품BU장을 맡았다. 이 사장은 지난해 정기인사를 통해 음류와 주류를 통합한 롯데칠성음료의 대표를 맡다가 1년 만에 식품BU장으로 승진했다. 기존 이영호 식품BU장은 후배들을 위해 일선에서 용퇴했다.
식품BU는 롯데칠성음료부문과 주류부문을 비롯해 롯데푸드...
신임 식품BU장에는 이영구 롯데칠성음료 대표이사가 사장으로 승진했다. 신임 이 사장은 1962년 생으로 1987년 롯데칠성음료에 입사해 롯데알미늄, 그룹 감사실 등을 거쳤다. 2017년부터 롯데칠성음료 대표를, 2020년에는 음료와 주류 부문을 통합해 대표를 맡아왔다.
롯데그룹 혁신의 컨트롤타워 역할을 수행하는 롯데지주의 실장도 일부 변화가 있었다....
롯데칠성음료가 ‘칠성사이다’의 3차 한정판 굿즈로 방탄소년단(BTS) 협업 제품을 선보였다.
칠성사이다 출시 70주년을 맞아 3월부터 칠성사이다 굿즈를 순차적으로 내놓은 롯데칠성음료는 칠성사이다 모델인 글로벌 아티스트 ‘방탄소년단’과 협업한 ‘칠성사이다 X BTS 미니어처 세트’를 비롯해 향수, 마그넷 오프너, 데일리 캘린더 등 다양한 제품으로 3차...
롯데칠성음료는 앞당겨진 추위에 온장음료의 매출이 세자릿수 성장세를 보였다고 20일 밝혔다.
온장음료는 편의점 등 소매점에서 온장기계를 통해 데워져 따뜻하게 마실 수 있도록 캔, 병, 내열 페트병에 담긴 RTD(Ready To Drink) 음료다. 꿀음료, 두유, 초콜릿음료, 커피 등이 있다.
롯데칠성음료의 제품별 판매 실적에 따르면, 온장음료 판매량은 본격적인...
롯데칠성음료가 제로콜라 시장에 다시 도전장을 낸다.
5일 롯데칠성음료에 따르면 과거 무설탕, 무칼로리 콘셉트로 나왔던 ‘펙시 넥스’ 등 제로 펩시 음료가 내년초 재출시된다. 롯데칠성음료가 제로 펩시를 다시 내놓는 건 3년 만이다. 기존과 같은 제품으로 출시할지, 재단장돼 출시될지 여부는 검토 중이다.
제로 펩시는 2015년 캔, 페트병 콜라(RTD) 제품으로...
롯데칠성음료의 맥주 브랜드 ‘클라우드’가 6월 선보인 ‘클라우드 생 드래프트’가 소비자의 호응을 얻고 있다.
‘클라우드 생 드래프트’는 ‘클라우드’와 마찬가지로 100% ‘올 몰트(All Malt)’를 사용해 프리미엄 맥주 ‘클라우드’의 정통성을 유지하며, 국내에 시판 중인 국산 맥주보다 낮은 출고가(500㎖ 병 출고가 1047원)를 책정해 가성비를 만족시킨...
롯데칠성음료가 500㎖ 용량의 레쓰비 그란데 두 번째 시리즈인 '레쓰비 그란데 헤이즐넛'을 출시한다고 16일 밝혔다.
롯데칠성음료 측은 블랙커피에 헤이즐넛 향을 더한 커피에 대한 선호도가 증가하고 있다는 점에 주목해 이번 신제품을 준비했다고 전했다. 실제로 시장조사기관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해 국내 RTD 헤이즐넛 커피 시장 규모는 340억 원대로...
대한민국 소주 양대산맥을 꼽자면 단연코 하이트진로 ‘참이슬’과 롯데칠성음료 ‘처음처럼’입니다. 하이트진로와 롯데칠성음료의 국내 소주 시장 합산 점유율은 70%대(업계 추산)에 달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죠.
그 이유는 우리 주변에서도 흔하게 찾아볼 수 있습니다.
술자리에 가면 ‘참이슬’과 ‘처음처럼’ 두 개 파(派)로 나뉘는 것을 본 적이 있나요?...
롯데는 롯데정보통신ㆍ롯데홈쇼핑ㆍ롯데지알에스ㆍ롯데칠성음료 4개사가 참여하는 DT부문 신입사원 채용을 진행한다고 28일 밝혔다.
모집 분야는 DT, AI 엔지니어, IT, UX 등 회사의 디지털 전환 전략을 수행하는데 필수적인 직무 중심으로 이뤄진다.
롯데정보통신, 롯데홈쇼핑, 롯데지알에스는 9월 28일부터 10월 16일까지, 롯데칠성음료는 10월 5일부터 23일까지...
롯데칠성음료가 콜라겐과 비타민C가 함유된 ‘데일리C 석류콜라겐500’을 출시했다.
데일리C 석류콜라겐500은 피부 관리를 위해 먹는 콜라겐에 대한 소비자의 관심 증가와 지속적으로 성장하는 이너뷰티(inner beauty) 시장에 주목해 선보인 제품이다.
한국건강기능식품협회에 따르면 국내 이너뷰티 시장은 2011년 500억에서 2019년 5000억 원규모로 약 10배가량...
롯데칠성음료가 10일 이사회를 열고 롯데지주로부터 ‘필리핀 펩시(Pepsi-Cola Products Philippines IncㆍPCPPI)’와 ‘롯데주류 일본법인’ 등 해외법인 2곳을 총 919억 원에 인수하기로 했다.
롯데칠성음료는 2017년 10월 롯데지주 출범 당시 사업부문과 투자부문으로 인적분할한 후 투자부문을 롯데지주로 넘긴 지 3년 만에 일부 법인을 재인수하게 됐다. 인수는...
앞서 롯데칠성음료의 생수 아이시스가 2013년 B2B 서비스 위주였던 생수 시장에서 처음으로 정기 구독 홈서비스(B2C)를 실험적으로 선보인 이후 꾸준히 성장한 것도 업계의 이목을 끌었다. 실제 이 회사의 지난달 구독 서비스 매출은 전년 대비 100% 늘었고, 2015년부터 2019년까지 정기배송 이용자는 연평균 40% 증가하고 있다.
롯데제과는 6월 과자 구독서비스 '월간과자...
롯데칠성음료는 탄산음료의 성장세를 이끌고 시장 활성화를 위해 마케팅 강화 및 제품 확대에 나서고 있다. 칠성사이다는 올해 출시 70주년을 맞아 글로벌 슈퍼스타 ‘방탄소년단’을 모델로 캐스팅해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펼치고 있다. 탄산수 브랜드 ‘트레비’는 300㎖~1.2ℓ로 용량을 다변화헸했으며, ‘핫식스’는 ‘더 킹’ 제품군 확대에 나섰다....
5% 올렸다. 롯데칠성음료도 아이시스 8.0(500㎖)의 가격을 100원 올리는 등 음료 일부 제품을 100~200원씩 인상한 바 있다. 김치 제조사들도 올 들어 배추 가격이 폭등하자 5월 전격적으로 가격을 인상했다. 김치의 경우 배추와 무 등 주요 재료의 가격 상승으로 가격이 인상된 포기김치가 오히려 저렴한 기현상이 일고 있다.
롯데칠성음료의 ‘클라우드 생 드래프트 슬릭캔(330㎖)'이 그립감과 휴대성을 개선해 호응을 얻고 있다.
클라우드 생 드래프트 슬릭캔은 기존 맥주캔(355㎖)보다 길고 가늘게 디자인됐다.
특히 일반적인 맥주 캔 제품들이 6팩으로 구성된데 비해 ‘클라우드 생 드래프트’ 슬릭캔은 4팩으로 구성해 편의성을 높였다. 종량세를 적용해 국산 주요 레귤러 맥주보다...
롯데칠성음료가 칠성사이다 모델인 방탄소년단의 새 리얼리티 프로그램 ‘인더숲 BTS편(In the SOOP BTS ver.)’의 PPL 협찬사로 참여한다.
'인더숲 BTS편'은 숲에서 여유롭게 휴식을 즐기는 방탄소년단의 모습을 담은 프로그램이다. 방탄소년단 멤버들이 낚시와 그림 그리기, 기타 연주 등 취미 활동을 하거나 다 같이 모여 게임을 하고 식사 준비를 하는 모습을...
롯데칠성음료는 프리미엄 어린이 유기농 주스 브랜드 ‘오’가닉(O’rganic)’이 출시 2년 만에 누적 판매량 2600만 개를 돌파했다고 18일 밝혔다.
오’가닉은 건강하고 안전한 먹거리에 대한 관심이 증가하는 점에 주목해 2018년 7월에 출시된 어린이 유기농 주스 브랜드다.
현재 롯데칠성음료 주스 브랜드 중 가장 높은 성장률을 보이고 있으며, 1~7월 판매량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