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칠성음료는 2일 보행장애 아동에게 특수 신발을 지원하는 후원금 5000만 원을 국제구호개발 NGO ‘굿피플’에 전달했다. 2019년부터 후원을 시작해 총 100여명의 아이들에게 특수신발 200켤레를 지원했다.
롯데케미칼은 같은날 서울 송파구에 쌀 10㎏ 3200포(1억 2000만 원 상당)를 기부했다. 기부된 쌀은 지역아동센터, 한부모 가족, 홀몸 어르신 등 취약계층에...
농심의 계절면 야심작 '배홍동비빔면'은 홍고추와 동치미로 새콤달콤한 맛으로 비빔면 시장의 다크호스로 떠올랐고 롯데칠성음료의 과일탄산주 ‘순하리 레몬진(津)’은 가벼운 혼술에 적합하다. 하이트진로가 첫번째 스페셜 한정판인 ‘테라X스마일리 한정판’은 웃음을 주는 캐릭터를 담아 코로나 시대 우울함을 날리도록 해준다.
이투데이가 선정한 상반기...
롯데칠성음료는 5월 초에 출시한 과일탄산주 ‘순하리 레몬진(津)'을 통해 올 여름 소비자의 마음을 두드린다.
‘순하리 레몬진’은 캘리포니아산 통 레몬에서 레몬즙을 침출해 더욱 상큼하고 새콤한 레몬 본연의 맛을 살린 과실주다. 알코올 도수 4.5도의 ‘순하리 레몬진 레귤러’와 7도의 ‘순하리 레몬진 스트롱’ 2종(355ml 캔)으로 구성됐다.
‘순하리 레몬진...
세븐브로이가 올해부터 롯데칠성음료에 위탁 생산을 맡기면서 공급량을 늘렸지만 공급이 수요를 못따라 갈 정도로 내놓자마자 품절 행진이다. 제조사의 생산이 안정될 경우 월 500만 개까지 공급이 가능할 것으로 알려진다.
지난달 말에도 CU에 300만 개 물량이 풀렸지만 출시 2주 만에 동이 났다. 하루 판매량은 15만 개를 넘어서며 지난해 월 판매량 20만 개에...
하나금융투자는 9일 롯데칠성에 대해 주류 부문 성장세로 2분기 시장 기대치에 부합하는 호실적을 예상한다며 투자의견 '매수', 목표주가 20만 원을 제시했다.
심은주 연구원은 "4~5월 누계 음료, 주류 매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각각 두자리 수 성장한 것으로 파악된다"며 "지난해 기저효과에 이어 편의점 트래픽의 가파른 회복으로 음료...
롯데칠성음료는 독점 와인 수입 확대와 함께 와인 직영샵 ‘와인온(WineOn)’ 매장을 확대하고 있다. 롯데백화점도 최근 미국 나파밸리 파 니엔테의 싱글 빈야드 와인 ‘니켈&니켈 4종 와인’을 각 200병 한정으로 판매에 나섰다.
주류업계 관계자는 “와인의 경우 오프라인에서만 판매해야 하는 제약에도 불구 주종 가운데 수제맥주와 더불어 가장 높은...
코카콜라도 편의점에서 판매하는 코카콜라 캔·페트 가격을 지난 1월 100원씩 인상한 데 이어 롯데칠성음료도 칠성사이다와 펩시콜라, 레쓰비, 핫식스 등 일부 음료 제품 가격을 평균 4.7% 올렸다.
편의점 택배비도 인상된다. CU는 15일부터 택배비가 최저 2600원(무게 0∼350g, 동일권역 기준)에서 2900원으로 300원 인상하고, GS25도 다음 주 초 택배비 인상...
오뚜기와 한국P&G, 동서식품, 아모레퍼시픽, 롯데칠성음료, 종근당건강, 청정원, 동원 등 국내외 23개 대표 브랜드의 음료, 건강식품, 화장품 등 생필품 등 1000여 종이 대상이다.
이외에도 최근 ‘오늘장보기’ 사업을 강화해 기존 이마트몰, 홈플러스, GS프레시몰의 당일배송 서비스에 더해 SSG닷컴과 GS프레시몰의 새벽배송을 제공하며 빠른 배송에 힘을 주고 있다....
또한, 갈증 해소에 도움을 주는 인기 음료도 준비해 ‘트레비(각300ml*20입)’를 엘포인트 회원 대상 500원 할인된 7980원에, ‘칠성사이다/펩시, 펩시제로(각245ml*8캔)’를 엘포인트 회원 대상 각 3000원에 판매한다.
건강식품으로는 ‘정관장 에브리타임 밸런스(10ml*20포)’를 엘포인트 회원 대상 30% 할인된 3만 6400원에, ‘종근당건강 락토핏 생유산균골드(2g...
2일 업계에 따르면 롯데칠성음료에 이어 오비맥주까지 수제맥주 기업들과 상생을 선언하면서 수제맥주 시장의 성장 가능성에 힘을 실어주고 있다.
오비맥주는 수제맥주 협업 전문 브랜드 ‘코리아 브루어스 콜렉티브(이하 KBC)’를 최근 론칭했다. 오비맥주 신사업팀인 ‘크래프트 & 스페셜티즈(Craft & Specialties)’팀은 ‘KBC’라는 브랜드 아래 다양한 협업...
롯데칠성음료가 6월부터 ‘처음처럼’의 PET 제품의 패키지를 리뉴얼한다.
리뉴얼한 ‘처음처럼’ PET제품은 ‘처음처럼’의 대표적 속성인 ‘부드러움’과 ‘한국 대표 소주’의 이미지를 표현하기 위해 부드러운 한국의 곡선미, 소박함과 정갈함이 잘 드러난 전통 도기(陶器)류에서 디자인을 따와 제품 패키지에 적용했다.
‘처음처럼’ PET는 투명한 제품 패키지...
간식박스에는 롯데제과의 ‘간식자판기’와 음료 제품이 담긴다. 롯데는 사회공헌 홈페이지에서 소비자들로부터 응원 메시지도 받아 함께 전달할 예정이다.
롯데지주는 육군본부가 올해 신설한 ‘자랑스러운 육군 가족상’도 지원하기로 했다. 성실하게 근무한 군인 및 군무원 배우자를 대상으로 연간 100명을 선발, 상금 및 상품을 제공할 계획이다. 롯데지주는...
세븐브로이는 생산 시설의 한계로 공급이 원활하지 않자 올해부터는 롯데칠성음료에 위탁 생산을 맡기면서 공급량을 늘렸다. 정부가 지난해 발표한 ‘주류 규제 개선방안’에 따라 주류 제조업체가 다른 제조업체 시설을 이용해 주류 위탁생산(OEM) 할 수 있도록 규제를 완화한 데 따른 것이다. 롯데칠성의 생산이 안정될 경우 월 500만 개까지 공급이 가능할 것으로...
롯데칠성음료는 지난해 음료학교 1호 제품으로 출시한 까늉을 정식 발매 전 크라우드 펀딩을 진행해 목표 펀딩 금액을 454.2% 초과 달성한 바 있다. 까늉은 이후 2월 한 달간 롯데마트에서 진행한 사전 판매 역시 소비자의 긍정적 반응을 이끌어내며 약 72만개가 전량 매진된 바 있다.
업계 관계자는 “신제품의 경우 시장 반응을 미리 가늠하기 어렵지만 크라우드...
올해로 33살인 롯데칠성음료의 장수브랜드 밀키스는 뚜레쥬르와 손잡았다. 대표 제품은 ‘사랑해요 밀키스 케이크’로 밀키스 맛의 쥬레와 부드러운 밀키스 크림에 팝핑 캔디를 넣었다. ‘사랑해요 밀키스 빵’은 결이 살아 있는 촉촉한 페이스트리에 달콤한 밀키스 글레이즈를 올려 결 따라 뜯어 먹기 좋다. ‘밀키스 퐁당 크림빵’은 달콤한 밀키스 글레이즈와...
롯데칠성음료는 가장 먼저 움직였다. 지난해 1월부터 선보인 ‘아이시스 ECO’는 단품과 번들 2가지로 판매되며 작년 한해 1010만 개가 팔려나갈 정도로 인기를 끌었다. 전체 생수 중에서는 5% 비중이다. 이 가운데 80% 이상은 번들 제품이다. 롯데칠성 관계자는 “칠성몰이나 쿠팡 등 소셜커머스, 대형마트에서 주로 팔렸다”면서 “올해 숫자는 더 좋아질 것”...
롯데칠성음료가 '착한 패키지'를 확대하고 있다.
롯데칠성음료는 미술 영재를 지원하기 위한 ‘꿈을 전하는 칠성사이다’ 캠페인에 이어 시각장애인을 위한 점자 패키지 제품을 확대하고 있다고 24일 밝혔다.
‘초록우산 어린이재단’과 2019년에 이어 두 번째로 진행한 ‘꿈을 전하는 칠성사이다’ 캠페인은 미술 영재 학생들의 작품을 패키지에 담은 것이...
롯데칠성음료는 사내 벤처 시스템을 운영하며 올해로 4번째로 관련 멤버를 최종 선발, 창업 지원에 나선다. 롯데칠성음료 사내벤처는 도전적인 기업문화 조성과 함께 변화하는 환경에서 새로운 사업 기회를 포착하고 기업의 신성장 동력을 발굴하기 위해 운영하는 프로그램으로, 지난 2018년부터 매년 진행되고 있다.
최근 선발된 팀은 ‘맞춤형 와인 정기구독 및 와인...
롯데칠성음료는 기존 제품보다 8배 커진 1ℓ ‘오’가닉 유기농 주스’ 대용량 제품을 출시했다. 롯데칠성음료 측은 최근 사회적 거리두기 영향으로 집에 있는 시간이 많아지고 소포장에 따른 환경문제에 관한 관심과 가성비가 새로운 트렌드로 부상하며 가정 내 대용량 제품의 수요가 늘고 있다고 봤다. 이런 니즈를 반영해 대용량으로 출시한 이번 신제품은 개봉...
배달 세트 상품 2종은 ‘CJ냉동식품 3종 골라담기+칠성사이다 캔 증정' (1만3200원)과 ‘롯데 빈츠 카페모카 5개 세트(12000원)’다. 요기요에서 20일부터 31일까지 배달 세트 상품(2종)을 구입 시, 3000원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초저가 PB브랜드 ‘민생’상품을 포함한 PB상품으로 구성된 민생세트는 금액대별로 5000원 세트, 1만 원 세트, 1만 5000원 세트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