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칠성음료도 2020년 ‘클라우드 클리어 제로’의 패키지 디자인을 리뉴얼하고 무알콜 맥주 시장 강화에 나섰다. 2017년 출시돼 3년만에 디자인 리뉴얼 된 클라우드 클리어 제로는 ‘비발효 제조공법’으로 만들어진 무알코올 음료로 알코올 함량 0.00%에 당류 0g, 30kcal의 저칼로리 제품이다. 리뉴얼 클라우드 클리어 제로는 중앙에 0을 상징하는 골드링에...
소비자 가격은 일반 소매점 기준으로 700㎖ 4900원, 1.8ℓ 1만1000원이다.
롯데칠성 관계자는 “78년 전통의 백화수복은 조상들이 사용하던 대로 엄선된 쌀로 정성껏 빚어 만든 청주제품”이라며 “가격도 5000원 대에서 1만원대까지 합리적이어서 오랜만에 모인 가족들과 함께 차례를 지내고 음복하기 좋은 술”이라고 말했다.
지난해 롯데칠성음료 ‘밀키스’가 중국에서 사상 최대 실적을 달성했다. 롯데칠성음료는 지난해 중국 시장에 밀키스 약 2500만 캔을 수출했는데, 이는 중국 진출 30여 년 만에 달성한 최대실적이다.
롯데칠성음료는 밀키스가 중국에서 인기 있는 이유로 매콤한 음식과 궁합이 좋다는 입소문이 퍼졌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또 딸기·망고 등 다양한 맛을 출시하며...
롯데칠성음료는 지난해 중국 시장에 '밀키스'를 약 2500만 캔(250㎖ 환산 기준) 수출하며 1990년대 중국 음료 시장 진출 이후 사상 최대 실적을 달성했다고 이날 밝혔다. 우유가 들어간 탄산음료를 콘셉트로 한 밀키스는 건강, 웰빙을 추구하는 중국 내 소비자들 사이에서 인기를 끌고 있는 것으로 분석된다.
지난해 중국 시장 내 밀키스 매출은 2020년보다 37% 증가한...
롯데칠성도 칠성사이다 등 총 26개 브랜드에 대해 지난달 중순 평균 6.8% 가격 인상을 단행했다.
광동제약의 비타500 등 주요 음료 제품도 1일부로 납품가가 올랐다. 비타500 100㎖ △비타500칼슘 100㎖, △비타500 Fresh 100㎖의 납품가는 각각 10% 비싸졌고, 비타500 180㎖의 납품가는 100원 올라 13.3% 가격이 뛰었다. 옥수수수염차도 올랐다. △광동 옥수수수염차 500...
대표적으로 롯데칠성음료는 최근 칠성사이다, 펩시콜라 등 26개 브랜드 가격을 평균 6.8% 인상했다. 농심켈로그가 수입해 판매하는 프링글스 소형 제품은 내년부터 1700원에서 1800원으로 오른다. 물가가 오르자 소비자들은 뛰어난 품질을 자랑할 뿐만 아니라 저렴한 가격을 자랑하는 초저가 상품을 찾기 시작했다.
유통업체들은 소비자들을 만족시키는 초저가...
롯데칠성음료는 올해 1월 대표 탄산음료 ‘칠성사이다’의 맛과 향은 유지하면서 칼로리는 뺀 신제품 ‘칠성사이다 제로’를 출시했다.
롯데칠성음료는 장기화된 코로나19로 집밥이 일상화되고 홈트레이닝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소비자들이 식사, 운동 등 일상생활에서 칼로리 부담 없이 맛있게 즐길 수 있는 탄산음료를 찾는 점에 주목했다.
칠성사이다 제로는...
롯데칠성음료 관계자는 “제품 출시 이후 ‘목넘김이 부드러운 소주, 처음처럼’을 일관되게 마케팅하며 국내 소주시장 양대산맥으로 자리매김했다”라며 “앞으로도 차별화된 아이디어와 고객 중심의 제품 개발, 품질 및 서비스 향상, 소비자와 소통할 수 있는 마케팅과 사회공헌을 통해 대한민국을 넘어 세계인의 사랑 받는 소주로 자리매김할 것”이라고 말했다.
IBK
◇롯데칠성
4Q21 Pre: 시장 기대 상회 예상
4Q21 Pre: 탄산 및 소주 매출 호조
주류 총수요 회복 + 음료 믹스 개선 및 판가 인상 효과
심은주 하나금투
◇맥스트
IPO주관사 업데이트: 늘어나는 메타버스 비즈니스 모델
스마트팩토리부터 XR 메타버스 플랫폼 구축까지
XR 메타버스 플랫폼으로 가기 위한 사업영역 확대
2021년 매출액 57억 원, 영업이익...
롯데칠성음료는 지난 17일부터 칠성사이다, 펩시콜라 등 주요 음료 브랜드 26개 가격을 평균 6.8% 올렸다. 지난 2월 일부 음료 판매가격을 평균 4.7%로 인상한 것에 이어 올해만 2번째다. 한국코카콜라도 내년부터 코카콜라를 비롯한 주요 제품 가격을 평균 5.7% 인상할 예정이다. 사 측은 물류비와 원·부자재 가격 상승을 인상 요인으로 들었다.
이외에도 올해 8월...
롯데칠성음료가 올해 초에 이어 사이다 콜라 등 주요 음료 제품의 가격을 또 올린다. 지난 2월 칠성사이다, 펩시콜라 등 일부 음료의 편의점 판매가격을 평균 4.7%대로 조정한 바 있다.
20일 이투데이가 음료 도매상의 가격인상 공문을 입수한 결과 롯데칠성음료는 칠성사이다, 펩시콜라, 핫식스 등 총 26개 브랜드에 대해 17일부터 평균 6.8% 가격을...
글로벌 기후변화 관련 재무정보 공시 태스크포스인 TCFD에 대한 지지를 공식적으로 선언한 기업은 삼성SDS, 현대차, 롯데칠성음료, 한화솔루션 등 19곳(금융, 공공기관 등 제외)이다.
특히, 이번 백서의 조사대상 기업 85개 사 중 64%에 해당하는 54개 사는 TCFD 보고 양식에 따라 기후변화 대응 현황을 공시하고 있다. 기타 광물자원ㆍ식자재 등의 책임...
중소벤처기업부 권칠승 장관이 2일 서울 남성사계시장에서 동작 LINK상권과 롯데칠성음료 간 ‘지역상권 상생프로젝트’ 업무협약식에 참석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동작 LINK상권과 롯데칠성음료는 온ㆍ오프라인 상생 사업과 친환경 캠페인을 추진하고, 나눔 사업을 공동 진행하기로 했다.
동작 LINK 상권은 사당과 이수 일대 남성사계시장으로, 지난해 상권르네상스...
한국 술의 전통과 문화유산으로서 잠재적 가치에 대한 학술적 검토와 현장경험을 공유하는 이번 행사는 문화체육관광부와 농림축산식품부, 다담마이크로㈜, 롯데칠성음료㈜가 후원한다.
첫날 행사는 이다 바구스 구남 인도네시아 우다야나대학교 교수, 이브스 파니엘 벨기에 람빅구에즈협회 의장, 패트릭 맥거번 미국 펜실베니아대학교 교수의 축사와 신현규 K...
롯데칠성음료는 위스키 인기가 높아지는 음용 트렌드에 맞춰 싱글몰트 위스키인 ‘글렌고인’의 신제품 2종을 지난달 출시하고 위스키 마케팅 강화에 나섰다.
새롭게 선보이는 제품은 ‘글렌고인 래거시 챕터2’와 ‘글렌고인 캐스크 스트렝스 배치8’이다. 두 제품 모두 마스터에 의해 세심하게 선택된 오크통에서 숙성된 원액을 물을 타지 않고 블렌딩해...
롯데칠성음료가 세계 최초로 알칼리 환원수를 사용한 ‘처음처럼’이 열다섯돌을 맞았다. 처음처럼은 2006년 첫 출시된 이후 알칼리 환원수를 활용한 부드러움을 앞세워 소주시장을 선도해왔다.
‘처음처럼’은 출시 17일만에 1000만병, 6개월도 안돼 1억병이 판매되는 등 소주와 관련된 각종 판매 기록을 모두 갈아치우며 새로운 돌풍을 일으켜 왔다.
‘처음처럼’은...
음료로 분류되는 이유다. 다만 청소년들의 모방 음주 방지를 위해 '성인용'은 함께 표시해야 한다.
나머지는 전부 소량이라도 알코올을 포함한다. '비알코올', '논알콜', '제로' 딱지가 붙은 '카스0.0', '칭따오 논알콜릭', '하이네켄 0.0' 등인데 표기로는 '0.0'이 가능하다. 소수점 둘째 단위 이하로 알코올을 포함해서다. 가령 '하이네켄 0.0'은 0.03%의 알코올이 들어 있다....
롯데칠성음료는 2개월에 걸쳐 진행한 수제맥주 오디션 ‘수제맥주 캔이 되다’에서 1위 골드캔으로 마이크로브루어리코리아㈜의 ‘옥토버훼스트 바이젠’이 선정됐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오디션은 9월 온라인 투표를 통해 총 7개사 10개 브랜드로 추려 치룬 본선에서 예선 온라인투표(10%), 소비자 블라인드 평가(40%), 전문가 블라인드 평가(50%)의 점수를 종합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