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칠성음료가 대표 브랜드 칠성사이다에 식이섬유를 함유한 ‘칠성사이다 플러스’를 새로 출시했다고 22일 밝혔다.
국내 일반식품 기능성 표시 제도 도입에 따라 선보인 제품으로 회사 측은 '칠성사이다 플러스’ 출시를 시작으로 기능성 표시 식품 라인업을 확장해 나갈 계획이다.
‘칠성사이다 플러스’는 식후 혈당상승 억제, 혈중 중성지질 개선, 배변 활동...
롯데칠성음료가 와인 복합 공간을 오픈한다.
롯데칠성음료는 3월말 신용산에 ‘오비노미오(OVINOMIO)’를 오픈한다고 14일 밝혔다.
‘오! 나의 와인’이란 뜻의 ‘오비노미오(OVINOMIO)’는 대표적인 이탈리아 가곡 ‘오! 나의 태양(O Sole Mio)’에 와인을 뜻하는 ‘VINO’를 더해 친숙감을 더했으며, ‘나의 와인을 쉽게 선택할 수 있는 공간!’의 콘셉트에 맞게...
롯데칠성음료가 약 일주일째 계속되고 있는 강원과 경북지역의 산불 극복과 이재민을 위한 물품을 기부했다.
롯데칠성음료는 강풍과 험한 산세, 건조한 날씨 등으로 진화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강원, 경북 지역의 대한적십자사 지부를 통해 산불로 피해를 입은 이재민과 산불 진화 및 피해 복구에 나선 구호 인력들을 위한 ‘아이시스8.0’ 약 2만2000개...
◇롯데칠성
투자의견 매수, 목표주가 22만 원 유지
음료·주류 시장의 트렌드 리더
1분기도 실적 호조 기대
한유정 대신증권
◇하이트진로
목표주가 4만9000원 상향 조정
험난했던 주류 시장에 드리우는 빛
점유율 확대만 더해지면 금상첨화
한유정 대신증권
◇신세계
유통 1등주
모두 공감하는 브랜드 경쟁력
유정현 대신증권
◇BGF리테일
물가 상승과...
'클라우드'를 판매하는 롯데칠성음료 관계자도 "현재로선 가격 인상과 관련해 결정된 게 없다"고 말했다. 하지만 시장에서는 나머지 업체들의 가격 인상도 기정사실로 받아들여지고 있다.
이미 소주는 지난 달 가격 인상 소식이 전해졌다. 하이트진로는 지난 달 23일부터 참이슬과 진로 출고가를 7.9% 인상했고, 진로(이즈백)도 2019년 출시 이후...
롯데칠성음료는 위스키에 쉽게 입문할 수 있도록 가격 부담을 줄인 블렌디드 스카치 위스키 ‘랭스(LANGS)’를 출시했다고 2일 밝혔다.
이번에 선보이는 ‘랭스’는 알코올 도수 40도의 블렌디드 스카치 위스키로 글렌고인, 탐두 등 유서 깊은 증류소를 운영하는 이안 맥클라우드의 위스키로, 700ml 기준 약 1만 원대 가격으로 가성비가 뛰어나다.
특히 ‘랭스’는 온더락...
롯데칠성음료도 이날 처음처럼과 청하 등 일부 제품의 출고 가격을 다음달 5일부터 인상한다고 밝혔다. 처음처럼 병 제품 가격은 7.7%, 640㎖ 페트 제품은 6.7% 오른다. 청하는 5.1%, 백화수복은 7.0%(1.8ℓ)·7.1%(700㎖)·7.4%(180㎖) 각각 인상된다.
하이트진로는 지난 23일부터 참이슬과 진로 등 소주 제품 출고가를 7.9% 올린 바 있다.
커피의 경우 올해 초부터...
롯데칠성음료는 다음 달 5일부터 처음처럼 등 일부 소주 제품의 출고 가격을 인상한다고 25일 밝혔다.
구체적으로 처음처럼 병 제품 가격은 7.7%, 640㎖ 페트 제품은 6.7% 오른다. 청하는 5.1%, 백화수복은 7.0%(1.8ℓ)ㆍ7.1%(700㎖)ㆍ7.4%(180㎖) 각각 인상된다.
롯데칠성음료가 '처음처럼'과 '청하'의 가격을 올리는 것은 2019년 이후 처음이다. '백화수복'과 '설중매...
롯데칠성음료는 최근 기업설명회를 열고 위스키 증류소 경력직 채용에 나서는 한편 스코틀랜드 위스키 제조 장인과 고문계약을 맺어 현재 공장 부지 선정에 나서는 등 신규사업에 속도를 내고 있다. 지난해 6월에는 한국식품연구원과 한국형 위스키 개발 연구를 시작하기도 했다.
신세계그룹의 주류유통 전문기업 신세계L&B도 위스키 사업 진출을 위해 경력직...
올해 1월 기준 신 회장은 롯데지주 주식 1368만3202주를 보유한 상태다. 롯데지주는 보통주 1주당 1500원의 현금배당을 결정해 신 회장은 205억 원가량의 배당금을 수령하게 된다. 롯데쇼핑(81억 원)과 합하면 배당금 총액은 286억 원가량이 된다.
이외에도 신 회장은 롯데케미칼, 롯데제과, 롯데칠성음료 등 주요 계열사로부터도 각각 수억 원 규모 배당금을 받는다.
롯데칠성음료가 자사 대표 브랜드 클라우드와 칠성사이다를 컬래버레이션 한 ‘클라우드 칠성사이다 맥주’를 이달 마지막 주 출시한다고 14일 밝혔다.
‘클라우드 칠성사이다 맥주’의 알코올 도수는 3.2도로 가볍게 마시는 저도주를 선호하는 MZ세대들의 음주문화에 맞춰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도록 했으며 클라우드 생 드래프트 패키지에 초록색 배경의 별 모양을...
이경신 하이투자증권 연구원은 "롯데칠성의 4분기 연결기준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각각 5996억 원(+18.2% YoY), 189억 원(+469.8% YoY)으로, 계절적 비수기임에 불구하고 음료∙주류부문 모두 높은 외형성장을 기록함에 따라 시장기대치(127억 원)를 상회하는 영업실적을 시현했다"고 평가했다.
이 연구원은 "음료부문은 전년 동기 코로나19 관련 낮은...
롯데칠성음료는 지난해 연결 기준 매출액 2조5061억 원, 영업이익 1822억 원을 기록했다고 7일 공시했다. 직전 연도 같은 기간과 비교해 각각 11%, 87.4% 늘어난 수치다.
음료사업부문에서 '칠성사이다 제로' 등 탄산음료를 포함한 커피, 생수, 탄산수, 에너지음료 등 다양한 음료 카테고리에서 뚜렷한 매출 성장세를 보였다. 채널별로는 비대면 마케팅...
하이트진로와 롯데칠성음료 등 주류주가 강세를 보인다. 정부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변이 바이러스 '오미크론'의 계절 독감 전환을 검토하는 데 이어 원가 인상이 가격 인상으로 이어질 것이란 전망이 힘을 받고 있어서다. 관련 업계에선 소줏값 인상이 사실상 초읽기에 들어갔다는 관측이 힘을 얻는다.
7일 오후 2시 기준 하이트진로는...
“딩고 뮤직(디지털 음악콘텐츠 회사)인 줄 알았는데….”
롯데칠성 등 오래된 브랜드 헤리티지를 갖고 있는 소비재 기업들의 콘텐츠 마케팅이 진화하고 있다. ‘힙’한 뮤지션들을 섭외해 음원을 공개하거나 팝업 프로젝트 일환으로 매거진을 내기도 한다. 새로운 브랜드 이미지를 환기시키고자 회사명을 철저히 숨기는 대신 자사 제품을 콘텐츠에 자연스럽게...
롯데칠성음료의 ‘칠성사이다 제로’는 칼로리 부담이 없는 탄산음료다. 기름진 음식을 섭취할 때 자연스레 손이 가는 탄산음료는 운동량이 적을 수 있는 집콕 명절 상황에선 부담스러울 수 있는데 이럴 때 ‘칠성사이다 제로’를 추천한다.
롯데칠성음료가 일상생활에서 칼로리 부담 없이 맛있게 즐길 수 있는 탄산음료를 찾는 소비자를 위해 지난해 1월 선보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