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중앙연구소는 지난 16일 마이셀과 식품화 연구를 위한 NDA(Non-disclosure agreement, 기밀유지협약)를 체결했다고 19일 밝혔다.
NDA 체결을 통해 양사는 마이셀이 버섯 뿌리(균사체) 발효 기술로 개발한 대체육을 롯데중앙연구소가 활용해 식품화 개발 및 연구를 가속화할 예정이다.
이번 NDA 체결을 통해 롯데중앙연구소는 마이셀의 균사체 기반 식품 소재가 기존...
또한 푸드테크 특화 12주 액셀러레이션 프로그램과 롯데칠성, 롯데제과 등 롯데 식품 계열사와의 협업 제품 출시 기회도 주어진다.
또한 네이버 스타트업 양성조직 D2SF가 인공지능(AI) 셰프 솔루션 개발 기업 ‘비욘드 허니컴’과 치킨 조리 자동화 솔루션 개발기업 ‘로보아르테’ 등에 지난달 투자를 단행키도 했다.
당시 양상환 D2SF 리더는 “기존의 조리 자동화...
롯데제과가 크로스오버 마케팅의 일환으로 이색 아이스 바 ‘크런키 빼빼로 바’를 선보였다고 16일 밝혔다.
‘크런키 빼빼로 바’는 2020년 최고 히트상품으로 손꼽히는 ‘크런키 빼빼로’를 모티브 삼아 모양과 맛을 그대로 적용하여 만든 크로스오버형 아이스 바 제품이다.
이 제품은 길쭉한 모양에 초콜릿이 코팅돼 있는 ‘빼빼로’의 모양을 그대로 살렸으며...
오는 15일 흥국화재우, SK증권우, 금강공업우, 녹십자홀딩스2우, 대원전선우, 동양우, 롯데지주우, 서울식품우, 성문전자우, 태양금속우, 진흥기업우B, 수산중공업, 크라운제과우 등 13개 종목이다. 16일에는 신화실업, 대호특수강우, 일성건설 등이 단기과열 종목 지정에서 해제된다.
단기과열 종목 해제 후 주가 변동 폭이 더욱 커지기도 한다. 지난 3월 18일...
롯데제과 역시 한솔제지와 손잡고 카카오 열매 성분이 함유된 친환경 종이 포장재 ‘카카오 판지’를 공동개발했다. 카카오 판지는 롯데제과, 롯데 중앙연구소와 한솔제지가 공동 개발한 종이 포장재다. 초콜릿 원료로 사용된 후 버려지는 카카오 열매의 부산물을 분말 형태로 가공해 재생펄프와 혼합해서 만든 친환경 종이다.
카카오판지는 현재 봄 시즌 기획 제품...
이들 외에도 우리금융지주, 대우건설, KCC, 현대건설기계, 한화투자증권, 롯데오토리스, 현대위아, GS E&R, 풍산, 현대제과식품 등이 수요예측을 진행했다.
삼성증권 김은기 연구원은 “최근 금리가 반락하면서 회사채 발행을 서두르는 모습인데 5월 중순 1분기 검토보고서 제출로 인해 회사채 수요예측을 하지 않는 시기가 있어, 5월 초까지 회사채 발행...
빙그레가 지난해 해태아이스크림을 인수하면서 기존 4강 체제였던 아이스크림 시장은 ‘빙그레+해태 vs 롯데연합(롯데제과+롯데푸드)’이라는 양강 구도로 재편됐다. 국내 아이스크림 시장 규모는 할인점의 저가 물량 공세 등으로 감소세지만, 이들 기업은 빅스타 마케팅 및 이색적인 신제품을 앞다퉈 선보이며 전쟁에 본격 나서고 있다.
4일 시장전문 조사회사...
롯데케미칼에서 35억 원을 수령했고, 롯데제과에서 19억 원, 호텔롯데에서 17억5300만 원을 받았다. 롯데쇼핑과 롯데칠성음료에서는 각각 13억1300만 원과 10억 원 을 받았다. 지난해 미등기 임원으로 이름을 올린 롯데물산과 롯데렌탈로부터는 각각 10억 원을 지급받았다.
2019년 말 대표자리에서 물러난 롯데건설과 새롭게 보수를 받기 시작한...
롯데제과가 레트로 과자종합선물세트 ‘햇님과자세트’를 이커머스 전용으로 선보인다고 2일 밝혔다.
‘햇님과자세트’는 과거 롯데제과의 상징이었던 ‘햇님’ 마크를 사용하고 옛날 느낌의 글자체를 적용한 레트로 콘셉트의 과자 선물세트다. 제품 안에는 1960~1970년대 인기 있었던 ‘뱀주사위놀이’도 담았다.
‘햇님과자세트’에는 빼빼로 2종(초코, 아몬드)...
롯데제과도 죠스바와 메론을 합친 ‘메론먹은 죠스바’를 만우절 기념 한정 상품으로 내놨다. 롯데제과의 아이스바 ‘죠스바’ 속에 기존의 딸기 맛 대신 멜론 맛의 아이스 믹스를 넣었다. 200만 개 한정판으로, 만우절을 앞두고 아이스바 마니아들에게 재미를 선사하기 위해 기획됐다.
롯데제과는 1983년 출시된 ‘죠스바’가 40여년간 고수해온 오렌지와 딸기 맛의...
롯데제과가 이색 아이스바 ‘메론먹은 죠스바’를 선보였다.
‘메론먹은 죠스바’는 롯데제과의 대표 아이스바인 ‘죠스바’의 속에 기존의 딸기 맛 대신 멜론 맛의 아이스 믹스를 넣은 것이 특징이다.
‘메론먹은 죠스바’는 기존 ‘죠스바’와 동일한 형태지만 딸기맛 대신 연녹색의 멜론 맛 아이스크림 믹스가 들어 있다.
롯데제과는 1983년 출시된 ‘죠스바’가...
“CU는 어린이들이 밝고 건강하게 자라날 수 있도록 지역사회의 아동안전망을 구축하고 좋은 친구 같은 기업으로 늘 가까이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다음 참여자로 지난해 김포에서 교통사고를 당한 통학 차량에서 9명의 생명을 구해 BGF 아동안전시민상을 수상한 시민 영웅 조만호 씨와 유니세프한국위원회 이기철 사무총장, 롯데제과 민명기 대표를 추천했다.
과자업계 최초로 과자구독 서비스 '월간 과자'를 선보인 롯데제과는 도입 당시 한정판 200개로 시작했던 서비스를 이후 1000개까지 늘려 최근 '온라인 과자가게’ 콘셉트의 자사몰 ‘스위트몰’을 열고 ‘월간과자’를 상시 운영으로 전환했다.
전문가들은 국내 구독경제시장을 '블루오션'으로 보고 있다. 전호겸 서울벤처대학원대학교 구독경제전략연구센터장은...
롯데제과가 한의사 이경제 원장과 홍삼브랜드 ‘황작’에 대한 공동 상품 개발과 마케팅 진행에 관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협약을 통해 롯데제과의 건강식품 브랜드 롯데헬스원은 30년 한의학 관련 노하우와 전문지식을 가진 이경제 원장과 함께 프리미엄 건강기능식품 개발에 나선다. 양측은 브랜드에 대한 공동 연구, 기획, 마케팅 등을...
롯데제과가 사내 이사에 이영구 롯데그룹 식품 BU장을 선임했다.
롯데제과는 23일 양평동 본사 7층 대강당에서 제4기 정기주주총회를 열었다.
올해는 코로나 19의 확산을 막고자 다수의 인원이 모이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 지난 13일부터 22일까지 전자투표제를 통하여 안건에 대한 주주들의 의사를 미리 신청받았다. 코로나19로 인해 사회적 거리 두기를...
롯데백화점은 국내 최초 프리미엄 애플파이 전문 스토어 ‘레드애플(REDAPPLE)’의 화이트데이 기념 팝업스토어를 본점 지하1층에서 21일까지 운영한다고 12일 밝혔다. 아울러 건강베이커리 전문점 ‘여섯시오븐’은 대한제분의 ‘곰표’와 협업해 14일까지 ‘곰발바닥’, ‘백곰깜파뉴’ 등 이색 컬래버레이션을 선보인다.
현대백화점은 화이트데이에 맞춰...
한국투자증권은 롯데제과에 대해 12일 온라인 채널 판매 확대, 고정비 절감으로 본격적인 영업 정상화가 기대된다며 투자의견 '매수', 목표주가 20만6000원을 제시했다.
이정은 한국투자증권 연구원은 "영업환경 정상화, 외형 성장 재개, 수익성 개선 효과가 반영돼 올해 연결 영업이익은 전년 대비 35% 늘어난 1515억 원을 기록할 전망이다"며...
카카오게임즈기다리던 오딘이 온다‘21년 성장을 이끌어줄 기대작 라인업글로벌 런칭을 통한 기존 IP들의 견조한 실적 예상강성훈 DS투자증권
대우건설매각 보도 관련 코멘트KDB인베스트먼트의 대우건설 지분 51%에 대한 매각 관련 보도펀더멘탈이 우량해지는 시점, 언젠가는 출회될 이슈김세련 이베스트투자증권
롯데제과보여줄게 완전히 달라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