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투자증권이 17일 롯데제과에 대해 사업 정상화에 대한 기대가 주가에 충분히 반영됐으며 경쟁업체 대비 높았던 밸류에이션 매력도 감소하는 국면이라고 판단했다. 중장기적 관점에서 핵심 제품과 진출 국가의 성장성에 대한 고민이 필요한 시점이라고 진단했다.
조미진 NH투자증권 연구원은 "회사는 과도한 판촉 축소 등 내실을 중시하는 방향으로의...
롯데온은 출범 1주년을 맞아 롯데제과, 소프라움과 함께 뉴트로 굿즈인 ‘껌온(ON) 베개’를 출시한다고 11일 밝혔다. ‘껌온 베개’는 뉴트로 감성을 넣기 위해 롯데제과의 껌 3종 쥬시후레쉬, 후레쉬민트, 스피아민트의 과거 상품 디자인을 그대로 활용했다. 또한 베개 자체는 프리미엄 침구 브랜드 소프라움의 ‘프라우덴 항균 구스 베개 쿠션’의 기능을 그대로...
롯데백화점은 16일까지 잠실점 지하1층에서 서울 지역별 유명 디저트를 한 곳에서 맛볼 수 있는 '디저트 맛집 초대전' 행사를 전개한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초대전에는 성북동 도너츠 맛집 '달콤한위로', 망원동 케이크 맛집 '카페여유'와 함께 송파동 글루텐프리 빵 성지 '메구제과'가 참여해 다양한 디저트를 선보인다.
특히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카페여유'에서는...
이번 온라인 IR은 5월 25일 롯데제과 및 한미약품을 시작으로 6월 11일까지 진행되며 2021년 1분기 경영실적 발표와 질의응답 등이 이루어질 예정이다.
비대면 온라인 방식으로 진행됨에 따라, 투자자는 개인 컴퓨터나 모바일 기기 등을 참여 가능하다.
온라인 화상회의 참가를 원하는 투자자는 한국IR협의회 홈페이지 신청 접수가 필요하며 스튜디오 방송은 별도...
롯데제과가 아이스크림 구독 서비스 ‘월간 아이스’의 1차 모집 예약분이 조기 완판됐다고 10일 밝혔다.
롯데제과가 지난 3일 선보인 ‘월간 아이스’는 론칭 4일만인 이달 6일에 모집 정원을 모두 채우며 조기 종료됐다.
롯데제과 ‘월간 아이스’는 매번 제품을 번거롭게 직접 구매할 필요 없다는 것이 큰 장점이다. 매월 다른 테마를 적용해 그에 맞는 제품들과...
지난해 기준 빙과 빅4의 시장점유율은 롯데제과 31.3%, 빙그레 27.3%, 롯데푸드 15.8%, 해태아이스크림 12.8%였다. 이 같은 구도에서 해태아이스크림을 빙그레가 전격 인수하면서 빙그레는 점유율 40.1%로 1위에 올랐다. 롯데제과와 롯데푸드의 아이스크림 부문을 합산할 경우 2위 수준이지만 양사의 격차는 7%포인트로 여름 빙과전쟁 결과에 따라 얼마든지 뒤집힐 수...
롯데제과, 해태제과 등 제과업체들도 원자재 가격 추이를 예의주시하고 있다.
완성차 업체들도 가격 인상을 고심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일반적으로 중ㆍ대형 차량에는 평균 1톤의 철강재가 들어간다.
기업들도 골머리를 앓고 있다. 원자재 가격 상승으로 수익성이 악화할 가능성이 커져서다.
조선사들이 대표적이다. 우리나라 조선 3사...
롯데제과 헬스원이 기억력, 인지력 개선 건강기능식품 ‘황작 두뇌 인지원’을 출시했다고 7일 밝혔다.
이는 3월 한의사 이경제 원장과 상품개발에 대한 업무협약(MOU)을 맺은 이후 첫 번째로 선보이는 제품이다.
‘황작 두뇌 인지원’은 고령화 시대를 맞아 뇌 건강이 중요해지면서, 경도 인지 장애나 치매에 대한 고민이 많은 중장년층을 위해 개발된 두뇌 영양제다....
롯데마트가 가정의 달을 맞아 롯데제과와 손 잡고 ‘엄마, 아빠다 기획팩’을 제작해 한정물량을 단독으로 판매한다고 7일 밝혔다.
‘엄마, 아빠다’ 기획팩은 오랜 시간동안 꾸준히 사랑받아온 롯데제과의 장수과자인 ‘엄마손 파이’와 ‘빠다코코낫’을 합쳐 만든 상품이다. 엄마손파이는 1993년, 빠다코코낫은 1979년에 출시한 과자다.
롯데마트는 올해 초부터...
롯데제과가 과자 구독 서비스 ‘월간 과자’에 이어 아이스크림 구독 서비스 ‘월간 아이스’를 선보인다고 3일 밝혔다.
‘월간 아이스’는 한 달에 한 번 다양한 종류의 아이스크림 제품을 받아 볼 수 있는 서비스다. 매월 다른 테마를 적용, 그에 맞는 제품들과 신제품을 엄선하여 제품 구성을 달리한다. 이 구독 서비스는 이용자의 호기심을 위해 구성 내용은 제품을...
한국투자증권은 3일 롯데제과에 대한 ‘매수’의견과 목표가 20만6000원을 유지한다고 밝혔다. 국내 매출 정상화가 진행되고 있다는 분석이다.
이경은 한국투자증권 연구원은 “1분기 영업이익은 전년 대비 41% 증가한 259억 원으로 시장 컨센서스를 부합했다”면서 “무인 아이스크림 점포 확대와 내식 수요 확대로 빙과 부문 외형과 수익성 개선이 이어졌다”...
하나금융투자
롯데제과
우상향할 실적 그리고 주가
투자의견 매수 유지, 목표주가 22만 원으로 상향 조정(+10%)
기대치에 부합한 1분기
기저효과 그리고 포트폴리오 다각화가 견인할 실적 개선
한유정 대신증권
아프리카TV
커리어하이 갱신
큰 폭의 이익 서프라이즈 기록
실적 개선, 일시적이지 않은 구조적 변화에 기반
목표주가 12만5000원으로 상향...
롯데제과는 어린이날을 맞아 ‘롯데제과X흔한남매 과자선물세트’ 3탄을 선보였다.
‘롯데제과X흔한남매 과자선물세트’ 3탄에는 ‘치토스’, ‘오잉’, ‘꼬깔콘’, ‘씨리얼’, ‘칸쵸’ 등 인기 제품 7종과 전원을 켜면 돌아가는 선풍기의 날개에 LED로 특정 글자가 나오는 미니 선풍기와 ‘흔한남매’의 캐릭터 이미지가 전면에 들어간 스티커 등 2종의 구성품이...
29일 업계에 따르면 롯데제과는 최근 '월드콘' 모델에 김연경 배구선수를 발탁했다. 지난해 페이커에 이어 또 다른 ‘월드클래스‘ 선수다. 롯데제과는 김연경 선수를 월드콘의 광고 모델로 발탁하기 위해 올 초부터 접촉, 계약을 타진했다.
월드콘은 1986년 3월 출시된 제품으로 올해로 35주년을 맞는 장수 브랜드다. 누적 판매량만 29억 개, 누적 매출 규모만 1조 5700억...
롯데제과가 ‘크런키 빼빼로’에 이은 이색 컬래버 제품 2탄 ‘꼬깔콘 빼빼로’를 출시했다고 28일 밝혔다.
‘꼬깔콘 빼빼로’는 ‘꼬깔콘’의 바삭한 식감과 고소한 맛을 살린 제품이다. ‘꼬깔콘’을 그대로 사용해 씹었을 때 바삭한 식감이 좋고, 겉에 코팅된 옥수수 맛 크림이 ‘빼빼로’ 막대 과자의 고소함을 한층 풍부하게 만들어준다. 권장소비자가격은...
롯데제과가 대한민국 대표 콘 아이스크림 월드콘의 광고 모델로 ‘배구여제’ 김연경을 발탁했다고 26일 밝혔다.
김연경은 국가대표 여자배구 선수로 한국뿐만 아니라 세계 배구계에 독보적인 위상을 뽐내고 있다. 한국은 물론 일본과 터키, 중국에서 최고의 활약을 펼쳤으며 최근에는 2020~2021 V리그에서 MVP를 수상, 11년 만에 돌아온 국내 무대에서도 존재감을...
SK종합화학, 현대중공업, SKE&S, SK이노베이션, S-OIL, SK에너지, SK인천석유화학, 롯데컬처웍스, 호텔신라, 호텔롯데, 해태제과식품, 파라다이스 등이 강등 대상이다. 신용등급이 떨어진 주요 업종에는 코로나 장기화로 불황의 늪에 빠진 정유·호텔·조선·식품 등이 대표적이다.
시장에선 기업 신용등급 향방이 집단면역 형성 여부에 달렸다고 본다. 백신보급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