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마트는 롯데·크라운·해태제과와 손잡고 이달 14일까지 행사상품 1만 원 구매 시 명품 브랜드 태그호이어 시계와 맥북 에어 노트북 경품에 응모할 수 있는 추첨권을 증정한다고 7일 밝혔다. 이외에도 ‘뱅앤올룹슨’ 블루투스 스피커, ‘시그니엘 그랜드 디럭스 시티뷰 숙박권’, ‘아이패드 9세대’ 등 다양한 경품이 준비돼 있다.
지난 해는 경품 행사를...
신 회장은 올해 롯데지주와 롯데제과 시내이사 임기 만료를 앞둬 다시 한 번 국민연금이 반대할 지 주목된다.
물적분할 역시 큰 이슈다. 이미 LG화학, SK이노베이션, 포스코 등이 물적분할 이슈로 주주와 마찰을 겪은 가운데 LS일렉트릭은 2월 8일 친환경차 핵심 부품인 ‘EV릴레이’ 사업을 물적분할해 LS이모빌리티솔루션(가칭)을 신설한다고 밝힌 상황이다. 회사 측은...
글로벌 제과 시장
돌발 변수도 무섭지 않은 위기 관리 능력
초코파이로 제패하는 글로벌 제과 시장
◇아이티센 – 김두현 하나금융투자
한국금거래소로 밸류에이션과 모멘텀을 모두 갖춘 저평가 구간
고공행진하는 금 시세와 실시간으로 이루어지는 판가 전이!
4Q21 Preview: 역대 최대 규모의 분기 실적 달성 전망
2022년 매출액 4조 259억원, 영업이익 492억원...
지난 10일 수요예측을 한 롯데제과(AA)는 3년물 1000억 원 모집에 3400억 원의 주문을 받아냈다. 다만, 15bp에서 발행이 이뤄졌다. 롯데제과는 지속적인 인수합병(M&A)과 롯데지주로부터 해외 자회사 재편입 등을 통해 해외 사업 기반을 회복하고 있다. 해외 영업 기반을 확장하면서 연결 기준으로 수익성을 개선하는 추세다.
한화건설(A-)은 3년물...
롯데제과의 디저트 초콜릿 ‘가나 앙상블’이 인기몰이에 나섰다.
가나 앙상블은 지난해 말부터 방영한 전지현 광고에 힘입어 인기가 한층 더 치솟고 있다. 초콜릿의 주요 고객인 20~30대 여성층뿐 아니라 남성들 사이에서도 가나앙상블에 대한 호응이 뜨겁게 달아 올랐다는 평가다.
‘가나 앙상블’은 커피나 와인 등의 음료를 시음할 때 같이 먹을 수 있는...
롯데제과는 올해 1월 ESG 경영 전략과 활동 성과를 담은 '2020~2021 지속가능경영보고서'를 발간했다. 이 보고서는 '지속가능성을 고려한 제품 개발'을 최우선 이슈로 삼았다. 이외에도 책임 있는 원재료 관리, 건전한 지배구조 확립 등 총 9대 중대 이슈들에 대해 대응 활동 성과 및 계획을 내놨다.
롯데건설은 건설업계 최초로 협력사에 ESG 안전보건 평가제도를...
△우리금융지주, 3000억 규모 신종자본증권 발행
△S-Oil, 2800억 규모 공모사채 발행
△롯데제과, 2000억 규모 무보증사채 발행
△메리츠금융지주, 1760억 규모 채권형 신종자본증권 발행
△두산중공업, 보통주 8287만 주 청약률 623.72% 기록
△한화생명, 지난해 영업이익 2434억...전년 대비 112% 증가
△삼성바이오로직스, 4조 규모 기명식 보통주...
롯데제과가 롯데푸드의 빙과사업 합병을 검토하면서 '아이스크림 3차대전'이 예고되고 있다. 앞서 해태아이스크림을 품어 아이스크림 시장점유율을 40% 가까이 끌어올린 빙그레에 대항하려는 움직임으로 풀이된다.
롯데제과는 롯데푸드와 빙과사업을 합병하는 안을 검토하고 있다고 17일 공시했다. 회사 측은 공시를 통해 "현재까지 빙과사업 합병 관련해...
5개 빙과류 제조사는 롯데제과, 롯데지주, 롯데푸드, 빙그레, 해태제과이다. 이중 롯데푸드와 빙그레를 검찰에 고발하기로 결정했다.
국내 아이스크림은 제조사 또는 제조사의 대리점으로부터 제품을 공급받는 소매점들(시판채널)과 제조사로부터 제품을 공급받는 편의점, 대형마트 등 대형 유통업체(유통채널)를 통해 소비자에게 판매된다.
공정위에 따르면...
롯데제과는 △제66-1회 무기명식 이권부 무보증사채 1000억 원 △제66-2회 무기명식 이권부 무보증사채 1000억 원 등 총 2000억 원 규모의 무보증사채를 발행했다.
17일 롯데제과 공시를 보면 이번 사채 발행에 따른 순수입금은 1995억3116만 원이다. 발향제 비용으로 4억6884만 원이 사용된다.
올해 1월 기준 신 회장은 롯데지주 주식 1368만3202주를 보유한 상태다. 롯데지주는 보통주 1주당 1500원의 현금배당을 결정해 신 회장은 205억 원가량의 배당금을 수령하게 된다. 롯데쇼핑(81억 원)과 합하면 배당금 총액은 286억 원가량이 된다.
이외에도 신 회장은 롯데케미칼, 롯데제과, 롯데칠성음료 등 주요 계열사로부터도 각각 수억 원 규모 배당금을 받는다.
롯데제과가 과자, 아이스크림 구독 서비스 ‘월간 과자’, ‘월간 아이스’에 이어 빵 구독 서비스 '월간 생빵'을 선보였다고 10일 밝혔다.
롯데제과는 제과업계 최초로 ‘월간 과자’ 구독 서비스 등을 선보이며 ‘구독경제’ 시장을 선도하고 있다.
롯데제과 ‘월간 생빵’은 빵을 간식 또는 주식 등으로 다양하게 활용하는 소비자를 대상으로 한 번에 다양한 종류의 빵...
이마트몰과 새벽배송몰에서 판매하는 롯데제과, 네슬레, 매일유업, 한국마즈 등 9개 회사 상품은 브랜드별로 2만 원 이상 구매 시 5000원 즉시 할인 또는 SSG머니로 적립해준다.
SSG닷컴은 4일 오전 7시부터 스타벅스 밸런타인데이 시즌 상품 ‘러브어스(Love us, earth) 초콜릿포켓백’을 전국 스타벅스 매장과 동시 출시, 6000개 한정 수량을 온라인 단독 판매한다. 이...
△ 롯데지주 "미니스톱 인수 검토 중, 구체적 결정된 사항은 없어"
△ 신풍제약, 영국에 코로나19 치료제 임상 3상 시험계획 승인 신청
△ 신성이엔지, 고효율 태양광 모듈 제조 특허 취득
△ 신동주 전 롯데홀딩스 부회장, 롯데제과 주식 전량 매각
△ AJ네트웍스, 주당 270원 현금 배당 결정
△ 동아에스티, 식약처에 과민성 방광 치료제 제3상 임상 승인
신동주 전 일본 롯데홀딩스 부회장이 소유하고 있던 롯데제과 주식을 전량 매각했다.
롯데제과는 18일 이 같은 내용을 담은 최대주주 등 소유주식변동신고서를 공시했다. 신 전 부회장은 소유하고 있던 7만1852주를 시간외매매 방식으로 매각했다.
이번 매도로 롯데제과의 최대주주 등 주식소유는 76.98%(493만9742주)에서 75.68%(486만7890주로 줄었다.
롯데가 기존 인력 대신 가장 중요한 사업부문인 유통에 외부 인사를 영입한 것은 신동빈 회장의 혁신 의지를 단적으로 보여준다.
치킨 프랜차이즈 제너시스BBQ는 글로벌 인재를 새로운 수장으로 맞았다. BBQ는 1일 네슬레, 크래프트, 씨티은행 등 글로벌 기업에서 경험을 갖춘 이승재를 대표이사를 영입했다.
세계적인 제과업체인 페레로의 한국 대표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