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제과가 디지몬빵 4종을 출시한다.
롯데제과는 디지몬빵이 24일 롯데제과 공식 온라인몰인 롯데 스위트몰과 편의점 세븐일레븐을 시작으로 31일에는 롯데마트, 롯데슈퍼와 일부 슈퍼마켓으로 판매가 시작된다고 17일 밝혔다.
디지몬빵은 △아구몬의 허니크림빵 △텐타몬의 고소한 땅콩샌드 △파닥몬의 마롱호떡 △파피몬의 파인애플케이크 등 4종이다. 182종의...
롯데제과는 올해 2분기 연결 기준 영업이익이 전년 동기 대비 0.5% 증가한 249억5500만 원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9일 밝혔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11.5% 증가한 5677억7400만 원을 기록했다.
매출 상승에 대해 롯데제과는 "해외 법인 리오프닝 영향에 따른 가파른 수요 회복으로 실적이 증가했다"고 말했다.
실제 올해 2분기 인도의 빙과 매출은 작년...
롯데제과도 최근 식음료 비즈니스 플랫폼 스타트업 위쿡과 협업해 냉동간편식 떡볶이 ‘Chefood(쉐푸드)X 맵데이 부산식 한입 가래 떠뽀끼’를 선보였다. ‘Chefood X 맵데이 부산식 한입 가래 떠뽀끼’는 집에서 쉽고 빠르게 즐길 수 있는 부산식 떡볶이 간편식으로 영하 40℃ 급속냉동 방식을 적용해 갓 만든 떡볶이처럼 쫄깃하게 먹을 수 있다. 포장 용기를 뜯지...
롯데는 빙과류 제조업체인 롯데푸드를 과자류 제조업체인 롯데제과에, 광고대행업체인 모비쟆미디어를 계열 광고대행업체인 엠허브에 각각 흡수합병했다. 카카오는 헬스케어 플랫폼 회사인 네오젠소프트를 인수한 후 카카오헬스케어에 합병시켰고, 웹툰·웹소설 제작사인 와이낫미프로덕션은 인수된 이후 관련 계열사인 삼양씨앤씨와 합쳐졌다.
케이티는 스팸...
롯데제과는 육가공품 등 일부 제품 가격을 평균 9.0% 인상한다고 1일 밝혔다.
가격이 조정되는 제품은 햄, 베이컨, 소시지, 어육 등 육가공품 4종과 돈가스, 만두 등 간편식 2종이다.
제품별로 보면 의성마늘 김밥속햄(200g) 소비자 가격은 2990원에서 3280원으로 오른다. 의성마늘햄(440g)은 7480원에서 7980원으로, 롯데 비엔나(260g+260g)는 7980원에서...
현대오일뱅크는 롯데제과와 바이오 사업 전략적 제휴를 위한 양해각서를 체결했다고 1일 밝혔다.
이날 서울 중구 현대오일뱅크 서울사무소에서 진행한 체결식에는 주영민 현대오일뱅크 사장과 이진성 롯데제과 사업대표 등이 참석했다.
이번 제휴는 롯데제과가 국내외 식료품 제조 및 유통 과정에서 발생하는 부산물을 현대오일뱅크의 바이오디젤 공정 원료로...
국내 최대규모의 식용유지 사업을 하고 있는 롯데제과가 친환경에너지자원 공급을 시작으로 신사업 영역인 ‘올레오케미컬(Oleochemical)’ 사업을 본격화한다. 올레오케미컬은 동ㆍ식물성 유지를 원료로 화학제품을 만드는 비식용유지 사업영역이다.
롯데제과는 서울 중구 현대오일뱅크 서울사무소에서 현대오일뱅크와 ‘바이오 공동 사업을 위한 전략적 제휴 협약’...
롯데제과, 레이싱 게임 공개ㆍ아워홈, 고객상담센터 오픈대상, MZ세대 직원 간 소통 위한 메타버스 커뮤니티 만들어
식품업계가 메타버스를 다양한 방법으로 활용하고 있다. 제품 인지도를 높이기 위해 메타버스 게임을 만드는가 하면 메타버스에 고객상담센터를 오픈했다.
롯데제과가 가장 적극적이다. 롯데제과는 제품 특징을 재미있게 알리기 위해 게임 기능이...
최근 롯데제과가 롯데푸드를 흡수합병하면서 아이스크림 시장 경쟁이 더욱 치열해질 것으로 전망되기 때문이다. 롯데제과 통합법인 출범으로 국내 아이스크림 시장은 ‘롯데제과 통합법인 VS 빙그레ㆍ해태아이스크림’ 구조로 재편됐다. 작년 식품산업통계정보 기준으로 롯데제과 통합법인의 아이스크림 시장 합산 점유율은 45.44%로, 빙그레ㆍ해태아이스크림의...
롯데백화점에는 서울의 제과 명장이 만드는 빵으로 유명한 ‘김영모 과자점(잠실점)’, 대전의 ‘성심당(대전점)’, 군산의 ‘이성당(잠실점)’ 등 각 지역을 대표하는 브랜드들이 입점해 전 연령대에 걸쳐 지속적인 사랑을 받고 있다. 특히 지난 4월에는 낙성대역에서 약 30여년간 운영되며 오랜 기간 사랑받아온 ‘장블랑제리’가 백화점 최초로 롯데백화점...
또한 여름 다이어트족에게 인기가 높은 프로바이오틱스 발효차 ‘티젠 콤부차 레몬’도 같은 기간 매출이 62% 올랐고, 탄산음료 스테디셀러인 ‘코카콜라’, ‘롯데 칠성사이다’ 등의 인기도 지속됐다.
본격적인 여름 휴가 시즌을 맞아 무알코올/논알코올 맥주를 찾는 사람도 크게 늘었다. 캠핑이나 여름 휴가를 즐기는 사람들이 많아지면서 ‘무알콜...
이달 초 합병법인으로 재탄생한 롯데제과는 기존 롯데푸드의 자사 가정간편식 ‘쉐푸드(Chefood)’로 비스포크 큐커와 협업에 나섰다. 먼저 롯데 푸드몰은 비스포크 큐커 전용 기획 구성 ‘Chefood 큐커레이션 세트’도 출시했다. 비스포크 큐커에서 최적의 조리가 가능한 Chefood 간편식 5종으로 △Chefood 밀키트 유자소스 멕시칸 파히타 △Chefood 등심통돈까스 △Chefood...
롯데제과 자일리톨은 방탄소년단(BTS)과 함께 새로운 광고캠페인을 전개한다고 15일 밝혔다.
자일리톨은 작년부터 힘든 시기에도 웃음 지으며 전 세계에 미소를 확산시키자는 내용의 글로벌 프로젝트를 전개하고 있다.
이번에 공개되는 두 번째 광고캠페인도 ‘Good Teeth, Good Smile’이라는 캐치프레이즈를 내세우며 미소를 강조했다. 이번 프로젝트는 미국...
식품사업군의 시너지 창출을 위한 롯데제과·롯데푸드 합병, 유통사업군의 라이프스타일·그로서리 등 카테고리 중심 사업구조 전환, 화학사업군의 수소·전지소재 등 신사업을 통한 스페셜티 비중 확대, 호텔사업군의 사업체질 개선 등을 언급하며 기업가치 제고에 집중한 변화를 당부했다.
CEO의 중요한 덕목으로 회사의 비전과 전략을 수립하고 이를...
SPC삼립은 작년 양산빵 22종 가격을 평균 8.2% 높였고, 롯데제과도 지난 5월 8종의 제품 가격을 올렸지만, 불과 100~200원 내외 수준에 불과하다. 통상 3~6개월 전에 확보한 원재료가 사용된다는 점에서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 여파는 하반기부터 본격 반영되며 가격 인상 압박이 높아지기 때문이다.
양산빵 제조업체 관계자는 “원재료와 인건비 값이 큰 폭으로...
롯데제과와 롯데푸드의 통합 법인 ‘롯데제과 주식회사’가 7월 공식 출범했다. 이로써 롯데제과는 글로벌 종합 식품 기업으로의 기치를 걸고 새로운 출발선에 서게 됐다. 통합 롯데제과는 제과 산업과 가공 유지 산업에서 국내 1위 지위를 공고히 하고 있으며 국내 17개의 공장과 해외 8개 법인을 보유한 자산 3조 9000억원, 연매출 3조 7000억 원에 이르는 식품업계 2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