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GRS 관계자는 “롯데리아의 경우 키오스크와 주문을 받는 직원을 동시에 배치한 매장이 많지만 최근 들어 주문은 모두 키오스크를 통해서만 받는 무인 키오스크 매장 비중이 크게 늘었다”며 “외식브랜드 통합멤버십인 ‘롯데이츠’를 통한 주문이 늘어나는 등 코로나19로 비대면 서비스는 선택이 아닌 일상으로 변모하고 있다”고 말했다.
신세계푸드의...
매월 5일ㆍ15일ㆍ25일을 잇츠데이로 지정해 롯데GRS의 외식 브랜드의 할인 및 증정 쿠폰 등을 롯데잇츠 앱에서만 제공하는 자사 앱 할인 이벤트를 통해, 오리지널 글레이즈드 하프 더즌 싱글세트와 같은 할인 메뉴가 약 33% 할인된 8900원에 판매된다.
CJ푸드빌이 운영하는 뚜레쥬르는 배달의민족, 요기요에만 입점해있던 배달 서비스 채널을 '쿠팡이츠'까지...
롯데GRS는 지난 2월 외식계열사 통합 주문앱인 '롯데잇츠' 덕을 톡톡히 보고 있다. 롯데잇츠의 월평균 주문건수는 코로나19 확산 이전 대비 4배 이상 늘어난 20만건에 달한다. 롯데잇츠는 롯데의 외식 브랜드인 롯데리아, 엔제리너스, 크리스피크림도넛, TGI프라이데이스, 빌라드샬롯 등의 브랜드를 통합해 주문할 수 있다. 배달뿐 아니라 내점 전 매장 예약서비스도...
각 1~2위에 오른 ‘배달의민족’과 ‘요기요’에 이어 ‘맥도날드 맥딜리버리’(409만039명), ‘쿠팡이츠’(391만244명), ‘배달통’(272만139명) 순으로 배달 카테고리 앱 상위권에 올랐다.
◇‘쿠팡’, 굳건한 쇼핑 앱 1위
소셜커머스/오픈마켓 카테고리에서는 ‘쿠팡’의 압도적인 독주 체제가 이어졌다. ‘쿠팡’의 6월 안드로이드OS 사용자 수는...
여기에 올해 2월에는 롯데리아와 엔제리너스, 크리스피크림 도넛, TGI 프라이데이스, 빌라드샬롯 등 5개 브랜드를 하나의 앱에서 이용할 수 있는 '롯데이츠’까지 가세해 판을 키우고 있다.
뒤늦게 뛰어든 데다 1위 업체의 영향력이 철옹성 수준인 만큼 파격 할인으로 소비자 이목을 끄는 공격적인 마케팅이 불가피하다. 유통업계 관계자는 “후발 업체들이...
지난해 롯데쇼핑의 할인점 부문 매출은 6조3306억 원을 기록했고, 2월 결산 법인인 홈플러스의 2018년 매출은 6조4100억 원이다. 다만 홈플러스의 경우 홈플러스스토어 등 3개 법인을 합한 매출은 7조6500억 원이다.
대형마트 1위 업체 이마트는 작년 연결 기준 순매출 19조629억 원, 별도 기준 14조6733억 원을 기록해 이들과는 다소 차이가 난다.쿠팡 측은 새벽배송 등...
롯데리아가 국내 프랜차이즈 업계 최초로 식물성 패티, 빵, 소스로 만든 '미라클버거'를 13일 출시한다.
이번에 출시되는 미라클버거는 ‘Not Beef, But veef’라는 컨셉으로 고기 없이 고기 맛이 난다는 의미로 미라클버거로 이름을 정하게 됐다.
패티는 콩 단백질과 밀 단백질을 최적 비율로 조합해 고기의 식감을 재현했다. 소스는 달걀 대신 대두를 사용해...
‘쿠팡이츠’라는 배달대행 신사업의 불공정 행위 논란에 이어 위메프도 공정거래법 위반 혐의로 쿠팡을 신고했다. 이같은 경쟁업체의 견제는 적자 누적으로 내실을 다져야하는 쿠팡에 또 다른 고민거리가 될 전망이다.
17일 업계에 따르면 위메프는 최근 공정거래위원회(이하 공정위)에 쿠팡을 대규모유통업법과 공정거래법 위반 혐의로 신고했다. 위메프는 지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