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부화재는 업무·영업용 이외 개인용 자동차 보험에 대해서도 인상을 검토 중이다. 현대해상도 자동차 보험료 인상을 검토하고 있다.
한편 현대하이카다이렉트, 더케이손보, 흥국화재, 한화손보, 롯데손보 등 중소형 손보사는 보험개발원에 자동차보험료 인상을 위한 요율 검증을 의뢰한 상태다. 보험료 인상 폭은 2~3%인 것으로 알려졌다.
동부화재는 업무·영업용 이외 개인용 자동차 보험에 대해서도 인상을 검토 중이다.
한편 현대하이카다이렉트, 더케이손보, 흥국화재, 한화손보, 롯데손보 등 중소형 손보사는 보험개발원에 자동차보험료 인상을 위한 요율 검증을 의뢰한 상태다. 보험료 인상 폭은 2~3%인 것으로 알려졌다.
더욱이 손보사가 없는 동양생명과 롯데손보를 갖고 있는 롯데그룹이 인수전에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KDB생명 역시 산은과 정책금융공사의 통합 진행에 따라 매각 대상이 된 가운데 산은은 최근 매각주간사 선정 작업에 나서 올 상반기까지 매각을 마칠 계획이다.
비금융권에서는 지난해 말 STX그룹에서 계열분리를 통해 ‘STX’ 간판까지...
손보사는 한화손보(35.7%) 롯데손보(18.3%) 등이 올랐고 재너럴재보험(-99.7%), RGA재보험(-66.2%), 삼성화재(-33.4%) 등이 내렸다.
RBC제도는 보험사가 예상치 못한 손실발생 시에도 보험계약자에 대한 보험금 지급의무를 이행할 수 있도록 책임준비금 외에 추가로 자기자본을 보유도록 하는 제도다. RBC비율은 가용자본을 요구자본으로 나눠 산출하고 있다....
3일 보험업계에 따르면 롯데손보는 내달 14일 열리는 정기 주주총회에서 강영구 전 원장 등 2명을 사외이사로 선임할 예정이다.
강영구 전 보험개발원장은 1956년생으로 지난 1982년 보험감독원에 입사해 1999년 금융감독원으로 통합된 후 보험감독국 부국장, 보험검사2국장, 보험업서비스본부장(부원장보) 등을 역임했다. 2010년에는 제9대 보험개발원장으로...
[e포커스]방만 공기업을 비롯해 일부 사기업이 사회적 이슈로 떠오른 고액 임원퇴직금을 줄이거나 속속 폐지하는 가운데 롯데손해보험이 그에 역행하는 모습을 보여 눈길을 끌고 있다.
28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에 따르면 롯데손해보험은 오는 3월14일을 예정으로 정기주주총회를 개최한다고 25일 공시했다. 정기주총 의안은 이사 및 사외이사 선임과 이사보수한도액...
지난해 9월 말 기준 롯데손보의 총자산은 4조7418억원, 원수보험료 9923억원으로 업계 9위다. 하지만 롯데그룹이 LIG손보 인수에 성공하면 삼성·현대에 이은 3위사로 올라서게 된다.
또 KB금융이 LIG손보를 인수하면 방카슈랑스 시너지 효과가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 보고펀드의 경우 LIG손보 인수를 통해 동양생명과의 시너지 작용 등 기업 가치를 끌어올려...
크레디트스위스를, 회계 자문사로 E&Y한영을, 계리 자문사로 밀리만코리아를 각각 선정하며 LIG손보 인수전에 뛰어 들었다. LIG손보 인수를 통해 롯데손보와의 시너지 효과를 내겠다는 전략이다.
메리츠화재는 현재 LIG손보 인수를 그룹 차원에서 검토하고 있는 상황이다. 더불어 범LG가(家) 투자회사인 LB인베스트먼트도 꾸준히 인수 후보로 이름을 올리고 있다.
이에 따라 이 대표는 정책본부 지원실장으로 자리를 옮기고 롯데손보 대표이사에 김 전무가 내정됐다.
롯데그룹 관계자는 “카드 사태로 카드 사장이 바뀌면서 정책본부 실장 자리에 이 대표가 오게된 것”이라며“이 대표는 그룹 정책본부 경험이 많아 선임됐다”고 밝혔다.
신임 김 대표는 1956년생으로 대구상고, 한양대 회계학과를 나와 1984년 롯데산업에...
롯데손해보험이 지난해 영업이익이 흑자로 돌아섰다는 소식에 장초반 급등하고 있다.
18일 오전 9시 28분 현재 롯데손해보험은 전일대비 7.89%(265원) 오른 3585원에 거래되고 있다.
전일 롯데손해보험은 지난해 영업이익이 56억2900만원으로 전년대비 흑자 전환했다고 공시했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1조5055억원으로 23.1% 감소했고, 당기순이익은...
또한 1억 건의 고객정보 유출로 곤욕을 치르고 있는 KB국민·롯데·NH농협카드의 올해 순익이 지난해보다 40%가량 감소할 것으로 분석됐다. 이들 카드 3사의 순익은 올해 2500여억원으로 지난해 4100여억원에 비해 크게 줄어들 전망이다.
아직 정확한 실적과 손실 규모는 나오지 않았지만 정보유출로 인한 카드 재발급, 회원 감소, 영업정지 3개월에다 대출금리...
롯데쇼핑은 12일 롯데그룹의 LIG손해보험 인수추진설에 대한 조회공시 답변으로 “롯데그룹은 현재 크레디트스위스, E&Y한영, 율촌, 밀리만코리아 등을 자문사로 선정해 LIG손해보험 인수 추진 여부를 검토하고 있다”고 밝혔다.
롯데쇼핑 측은 “아직 구체적으로 결정된 사항은 없다”며 “관련 사안에 대해선 6개월 내 결정되는 대로 밝히겠다”고 덧붙였다
미래에셋생명과 롯데손해보험, 에이스아메리칸화재해상보험이 부당승환 계약을 실시해 금융당국으로 부터 제재조치를 받았다.
금융감독원은 12일 3개 보험회사에 대해 지난해 6월17일 부터 7월19일까지 부문검사를 실시한 결과, 전화를 통한 보험 모집시 기존보험계약을 부당하게 소멸시키고 새로운 보험 계약을 체결토록 하면서 손해발생 가능성 및 중요한 사항을...
롯데손보는 외부 용역업체와 시스템 개발업체를 대상으로 로그 파악에 나서고 있다.
고객 정보가 유출된 KB국민, 롯데, NH농협카드 등 카드 3사는 물론 다른 카드사들도 내부 단속에 분주하다. 업계 1위인 신한카드는 이번 정부대책 발표 전후로 유관 부서 정보보호 전문인력으로 전사 정보보호 통제체제 강화 태스크포스(TF)를 구성했다. TF팀장을 부사장급으로 배치하고...
한편 LIG손해보험 인수에는 롯데손보를 계열사로 두고 있는 롯데그룹, 메리츠화재를 계열사로 두고 있는 메리츠금융지주 등이 뛰어 들었다. KB금융지주도 인수 의향이 있다고 밝혔다.
이 가운데 롯데그룹이 LIG손보 인수를 위해 가장 먼저 금융 자문사로 크레디트스위스를 선정했다. 회계 자문사에는 E&Y한영, 계리 자문사에 밀리만코리아를 선정했다....
LIG손보 관계자는 “롯데그룹은 롯데손보를 계열사로 갖고 있다”며 “만약 인수된다면 롯데손보와 합병을 할 텐데 덩치가 작은 곳들과 합치는 것은 자존심이 상하는 문제”라고 귀띔했다.
또 다른 관계자는 “되도록이면 금융그룹이 인수해가는 것을 원하고 있다”며 “금융계열사들과의 시너지 효과도 있을 뿐만 아니라 직원들의 처우문제 등을 생각한다면...
손보업체 중 금리 상승시 기업가치 개선 폭이 가장 클 전망.
△CJ제일제당 - 현재 라이신 가격은 경쟁업체의 원가이하로 하락해 하방경직성 확보. 라이신 수요의 선행지표인 돈육가격 반등으로 업황 개선 기대.
△제일기획 - 국내 광고경기 회복과 스포츠 빅 이벤트 효과로 실적모멘텀 기대. 뉴미디어 매체 다변화·지상파 중간광고 허용 등 우호적 정책 환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