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 노조는 롯데, 사모펀드 등에 매각해서는 안 된다며 목소리를 높여 매각 흥행에 차질이 빚어질 전망이다.
8일 보험업계에 따르면 한국투자증권은 이달 초 낸 리포트에서 LIG손보는 2월 GS칼텍스 원유유출사고 배상금, 빙그레 공장 암모니아 유출사고, LG화학 공장 폭발건으로 인해 일반보험 손해율이 19~22%p 가량 오른 것으로 추정했다.
LIG손보는 이 일반보험...
롯데손해보험은 태블릿 PC를 통해 고객상담에서 전자서명까지 맞춤형 영업활동 지원을 구현하는 모바일 영업지원 시스템 ‘L.BOOK’을 구축했다고 4일 밝혔다.
이번 ‘L.BOOK’ 구축에 따라 롯데손해보험 영업가족은 고객관리, 보험업무, 고객컨설팅 및 계약 체결까지 ‘L.BOOK’을 통해 원스톱(One-stop) 업무 처리가 가능해졌다.
이 시스템은 현장에서 보험영업시...
3일 보험 및 투자은행(IB) 업계에 따르면 LIG그룹과 매각 주간사인 골드만삭스는 지난달 28일 LIG손보 인수를 위한 예비입찰에 참여했던 후보들 가운데 동양생명, KB금융, 롯데, 중국 최대 민간기업 푸싱그룹 등 전략적투자자(SI) 4곳과 재무적투자자(SI)인 MBK파트너스를 인수적격후보(숏리스트)로 선정했다.
이들과 함께 예비입찰에 응했던 H&Q아시아퍼시픽...
손보사 가운데서는 롯데손보가 TM 불완전판매율 3.40%를 기록해 11개 TM 손보사의 평균치인 0.78%보다 월등히 높았다.
불완전판매율은 신계약건수 대비 품질보증 해지건수, 민원 해지건수, 계약무효건수를 합친 비율이다.
생보사들 가운데 법인대리점의 불완전판매비율이 가장 높은 곳은 KB생명(3.28%)으로 업계 평균인 1.24%보다 압도적으로 높았다.
보험업계...
김태수 롯데손보 상품개발팀장은 “전 특약 갱신형으로 합리적인 보험료와 긴 보장기간으로 고객의 보험료 부담을 해소했다”며 “롯데 내 마음속 건강보험은 △사망 △후유장해 △암 △2대성인질환 △운전자보험 △배상책임 △실손의료비 등의 종합적 보장으로 저렴한 보험료로 걱정 없이 100세까지 든든한 보장을 받을 수 있는 일거양득의 상품이다” 고 말했다.
1일 보험업계에 따르면 롯데손보는 지난달 올해 상반기 장애인 특별채용 공고를 내고, IT·보험업무(상품 개발 기획, 언더라이팅 등) 등 분야에서 정규직 장애인 사원을 뽑고 있다.
LIG손해보험은 이달 초까지 중증장애인 12명을 채용할 계획이다. 이에 따라 LIG손보의 장애인 근로자수는 46명에서 66명으로 증가해 고용률도 1.3%에서 1.8%로 늘어나게 된다....
롯데그룹은 LIG손보 인수를 통해 롯데손보와 시너지G과를 내겠다는 전략인 것으로 알려졌다. 종합손보사 중 7~8위권으로서 시장점유율은 3%에 불과한 롯데손보를 단숨에 시장 2위로까지 치고 올라가겠다는 의지로 보인다.
동양생명은 생보와 손보간 상품 교차판매로 시너지를 극대화할 수 있을 것으로 분석하고 있다.
이밖에 MBK파트너스는 지난해 인수한...
LIG손해보험 예비 입찰이 마감된 가운데 KB금융, 롯데그룹, 동양생명이 참여한 것으로 알려졌다.
28일 보험 및 투자은행(IB) 업계에 따르면 이날 오후 5시에 마감된 LIG손보 예비입찰 접수 결과, 이들이 예비입찰제안서(LOI)를 제출했다. 이후 LOI 제출 후보자들은 LIG손보의 실사를 걸쳐 본입찰을 진행하게 된다.
이번에 LIG그룹 오너일가가 매각하는 지분은 20.96...
현대해상과 롯데손보가 GA(법인보험판매대리점) 채널 재정비에 나섰다. 개인정보 유출 사태로 TM·온라인 등 비대면 영업 규제가 강화된 만큼 대면 채널을 강화해 영업 드라이브를 걸겠다는 의도로 보인다.
28일 보험업계에 따르면 현대해상은 지난 1월 GA 채널 전담 본부인 ‘AM'본부’를 신설했다. 각 지역본부내 산재돼 있던 GA 채널 전담 사업부를 AM 본부 산하로...
후보로 롯데그룹, KB금융지주, 동양생명, LB인베스트먼트 등이 꼽히고 있다. 또한 사모펀드인 MBK파트너스와 IMM PE와 중국 최대 민간기업 푸싱그룹도 눈독을 들이는 것으로 알려졌다.
인수를 희망하는 후보자들은 이날 오후 5시까지 예비입찰제안서(LOI)를 매각 주관사인 골드만삭스에 제출해야 한다. 이후 LOI를 제출한 후보자들은 LIG손보의 실사를 걸쳐...
앞서 올해 초 LIG그룹 측은 금융당국과 만나 LIG손보 매각 계획을 전달한 것으로 알려졌다.
현재 LIG손보 인수후보로는 동양생명(보고펀드), 롯데그룹, KB금융지주가 유력하다. IMM, MBK 등 사모펀드와 중국 최대 민간기업 푸싱그룹도 눈독을 들이는 것으로 알려졌다.
또 LB인베스트먼트와 같은 범 LG가 투자자본도 뛰어들 것으로 전해졌다.
26일 보험업계에 따르면 흥국화재와 롯데손보는 지난해 금융감독원으로 부터 실손의료비 손해율 관련 스트레스 테스트를 진행하라고 지시 받았다.
지난해 4월 부터 12월까지 흥국화재의 실손의료비 손해율은 109.3%를 기록하고 있고 롯데손보도 100%를 상회했다.
흥국화재는 2015년과 2016년 실손의료비 손해율이 최악에 달할 것이라는 가상의 시나리오를 적용해...
피싱·해킹 금융사기 보상 보험에 가입한 금융사는 홈페이지나 문자메시지, 이메일 등으로 공지해 고객이 알 수 있도록 할 방침이다.
롯데손보와 한화손보 등 중소형 손보사들도 금융사 등의 개인정보유출 관련 보험가입 의무화에 대비해 다양한 배상책임보험을 개발해 실질적 보상을 확대할 예정이다.
김현수 롯데손보 대표이사는 “경영 및 영업환경에 큰 변화가 있었음에도 영업가족 여러분께서 흔들림 없이 각자의 영역에서 최선을 다하였기에, 오늘과 같은 뜻 깊은 자리가 마련됐다”며 “올해도 고객중심적 사고와 자신감으로 무장하여 최고의 금융서비스로 고객의 행복한 삶을 디자인하자”고 강조했다.
현대하이카다이렉트, 더케이손보, 흥국화재, 한화손보, 롯데손보 등 중소형 손보사는 보험개발원에 자동차 보험료 인상을 위한 요율 검증을 의뢰한 상태다. 보험료 인상 폭은 2~3%인 것으로 알려졌다.
앞서 삼성화재는 지난 16일 이후 계약부터 영업용 자동차 보험료를 10%를 인상했다. 오는 31일에는 업무용 자동차 보험료를 3% 인상할 계획이다.
LIG손보는 내달 중순에...
김현수 대표는 취임사를 통해 “내실경영을 통한 이익 극대화를 추구함과 동시에 소통경영을 강화하고 대고객 서비스 제고를 통해 롯데손보의 ‘엑설런트 컴퍼니 2018’ 비전 달성을 위해 힘쓰겠다” 고 말했다.
또 롯데손보는 주주총회에서 강영구 전 보험개발원장을 신규 선임하고 오세조 연세대 교수의 사외이사를 재선임했다. 새로운 사외이사로 선임된 강영구...
김현수 대표는 취임사에서 “내실경영을 통한 이익 극대화를 추구함과 동시에 소통경영을 강화하고 대고객 서비스 제고를 통해 롯데손보의 ‘엑설런트 컴퍼니 2018’ 비전 달성을 위해 힘쓰겠다” 고 말했다.
‘엑설런트 컴퍼니 2018’라는 비전은 2018년까지 내실 있는 회사, 고객이 선택하는 회사, 구성원이 행복한 일터를 시현하는 회사로 거듭나겠다는 내용이다....
롯데손보는 주총에서 강영구 전 보험개발원장을 사외이사로 신규 선임할 예정이다. 강 전 원장은 2008년 금감원 부원장보를 지낸 바 있으며, 현재 법무법인 태평양 고문을 맡고 있다.
메리츠화재는 송진규 대표의 뒤를 이어 남재호 전 삼성화재 부사장을 신규 대표이사로 선임할 예정이다. 메리츠금융지주는 오대식 SK텔레콤 이사, 전광수 김앤장 고문, 이명수 화우...
이후 1년 6개월의 중국 생활을 마치고 LG전자 해외법인 경영관리지원 사장을 지냈다.
한편 LIG그룹은 지난 4일 LIG손보 매각을 위한 투자설명서를 잠재 후보들에게 배부하며 매각작업에 본격 돌입했다. KB금융그룹과 롯데그룹, 동양생명(보고펀드) 등이 투자설명서(IM)를 수령한 것으로 알려졌다.
현대해상은 자동차 보험 인상을 검토 중이며, 동부화재는 개인용 자동차 보험에 대해서도 인상을 여러모로 검토하고 있다.
앞서 현대하이카다이렉트, 더케이손보, 흥국화재, 한화손보, 롯데손보 등 중소형 손보사는 보험개발원에 자동차보험료 인상을 위한 요율 검증을 의뢰했다. 보험료 인상 폭은 2~3%인 것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