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일 금감원에 따르면 금감원은 오는 13일부터 31일까지 5개 홈쇼핑사(GS, 롯데, 현대, CJO, NS)의 보험상품 불완전 판매 등 보험모집 관련 법규위반 행위 및 생·손보 협회 광고심의 업무의 적정성 등 전반에 대해 현장 기획·기동검사를 실시한다.
금융당국은 지난 2012년 5월 보험판매 방송 개선을 통한 소비자보호 방안을 마련해 홈쇼핑 등 보험판매 방송에 대한 규제...
롯데손해보험은 6일 운전 중 교통사고는 물론 미운전시에도 발생한 사고를 보장하는 '롯데 안전동행 운전자보험'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롯데 안전동행 운전자보험'은 상해사망, 후유장해, 입원·수술비 등 운전 중 교통사고에 대한 든든한 보장뿐만 아니라 운전을 하지 않을 때에 발생한 교통사고도 보장한다.
또 벌금, 자동차사고 변호사 선임비용 및 교통사고...
◇ 롯데손보 부적격 사외이사 논란
2개 이상 회사에서 등기임원 등재된 조근호 변호사 선임
롯데손해보험(이하 롯데손보)이 부적격 사외이사를 선임한 것으로 확인됐다. 이 사외이사의 의결권 행사도 위법 논란에 휩싸였다. 문제의 인물은 전 법무연수원장 출신인 조근호 행복마루 변호사다. 30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롯데손보는 지난 2012년...
롯데손해보험(이하 롯데손보)이 부적격 사외이사를 선임한 것으로 확인됐다. 이 사외이사의 의결권 행사도 위법 논란에 휩싸였다. 문제의 인물은 전 법무연수원장 출신인 조근호 행복마루 변호사다.
30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롯데손보는 지난 2012년 6월 13일 조근호 행복마루 변호사를 사외이사로 선임했다. 조 변호사는 같은 해 3월 신세계...
신규 발급이 중단되는 보험사 제휴카드는 △삼성화재 애니카플러스카드 △흥국화재 이유다이렉트티크래스앤오일 △롯데손보 하우머치티클래스앤오일 등이다.
삼성카드 관계자는 “카드 제휴조건 변경에 따라 신규 발급이 중단돼 타 상품을 준비 중에 있다”고 밝혔다. 다만, 대체 신규 상품 출시는 아직 미정이라고 삼성카드 측은 설명했다.
또 삼성카드는 제휴...
현재 한화손보, 흥국화재, 악사다이렉트, 현대하이카다이렉트, MG손보, 롯데손보는 비상급유서비스와 관련 5회 제공 정책을 유지하고 있다. 다만 더케이손보는 대규모 비상급유서비스 이용 고객 사례 발생 후 약관 수정을 통해 3개월 미만은 5회에서 1회, 3~6개월은 5회에서 2회, 6개월 이상 5회에서 3회 제공을 하고 있다.
김태수 롯데손보 상품개발팀 팀장은 “다중이용업소법 시행 이후 화재배상책임보험의 의무가입과 화재보험 실손 보상의 필요성이 계속 증가되는 추세에 따라 고객 눈높이에 맞게 한층 강화된 상품을 출시하게 되었다” 며 “화재손해보상과 각종 배상책임, 법률비용손해 등의 보장으로 개인사업자에게 든든한 버팀목이 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신용카드 부문 역시 시장 점유율이 7.8% 수준으로 높아져 롯데카드를 따돌리고 업계 6위로 올라서게 된다.
하나금융 관계자는 “3년 빨리 조기 통합을 이뤄낸다면 약 1조원의 시너지 효과를 얻을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국책은행 역시 둘로 나뉜 곳을 하나로 합치려는 작업이 이뤄지고 있다. 산업은행과 정책금융공사가 분리된 지 5년 만에 다시 하나로 통합되는...
롯데손보 측은 이 투자건과 관련, 원금 보장구조로 포트폴리오 다양화 차원에서 투자를 결정했다고 설명했다.
롯데손보 관계자는 “당사에서는 향후에도 수익률 제고 및 포트폴리오 다변화를 위해 문화콘텐츠 투자를 적극 검토할 예정이다”고 강조했다.
신한생명과 동부화재는 올해 1월부터 CJ엔터테인먼트가 조성한 펀드에 투자하고 있다. 이 펀드는...
손보협회는 18일 오전 7시30분 롯데호텔에서 손보업계 사장단이 참석한 가운데 임시총회를 개최하고, 제52대 회장으로 장 전 LIG손보 사장을 선임했다고 밝혔다. 장 전 LIG손보 사장은 오는 9월 1일부터 2017년 8월 31일까지 손보협회장으로서 임기를 수행하게 된다.
신임 장 손보협회장은 1954년 부산 출생으로, 부산고와 서울대 사회학과를 졸업했다. 1980년...
롯데손해보험은 태블릿PC를 통해 고객상담에서 전자서명까지 맞춤형 영업활동 지원을 구현하는 모바일 영업지원 시스템 ‘L.BOOK’을 사용하고 있다.
‘L.BOOK’은 현장에서 보험영업 시 고객 보험상품 설명은 물론 재무설계, 가입설계서 작성, 청약 입력 및 처리 현황 조회 등 신속한 업무 수행이 지원된다.
이날 오전 손보협회장 후보 추천위원회는 서울 소재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3차 회의를 열고 김 전 부회장과 장 전 사장을 최종 후보로 추천했다.
김 전 부회장은 “후배와 경쟁하지 않겠다”며 “선후배간 경쟁하는 모습은 보기 좋지 않다”고 말한 것으로 알려졌다.
후추위 운영규칙에는 손보협회장 선임을 위한 총회에 반드시 복수의 후보자를 추천해야 한다고...
이날 회의에는 안민수 삼성화재 사장, 이철영 현대해상 대표, 김병헌 LIG손보 사장, 김현수 롯데손보 대표, 김병기 서울보증보험 사장, 김학현 NH농협손보 사장 등 이사회 구성원 6명과 이근창 영남대 교수, 김용덕 숭실대 교수 등 민간 전문가 2명이 참석했다.
5명 중에서는 삼성화재와 현대해상 출신은 포함되지 않았다. 오는 18일 사원총회에서 15개 회원사 대표들이...
12일 손보업계에 따르면 회장추천위원회(이하 회추위)는 이날 오전 서울 소공동 소재 롯데호텔에서 3차 회의를 열고 이들 2명을 차기 회장 후보로 복수 추천하기로 결정했다.
김 전 부회장은 1953년 경남 출신으로 경기고와 서울대 법학과를 졸업했다. 1984년 LIG손해보험에 입사해 재경본부 부사장, 대표이사 사장과 이사회 의장 등을 역임했다.
또 다른...
삼성화재에 이어 보험료가 비싼 보험사는 현대해상, 한화손보, 롯데손보, 메리츠화재, LIG손보, 동부화재 순이다. 삼성화재의 노후실손보험료는 가입자 65세를 기준으로 해도 남성 3만5188원, 여성 3만7281원으로 가장 높았다.
보험료가 가장 낮은 동부화재 보다 55세 기준 3000∼4000원이던 보험료 차이는 65세 기준일 때 1만원이 넘게 벌어지는 것으로 나타났다....
당기순이익 40% 적용 때는 삼성그룹에서 제일기획 5억원, 호텔신라 10억원, 삼성화재] 74억원, 삼성카드 31억원 등의 세 부담이 생긴다. 또 LG상사 12억원, 롯데쇼핑 154억원, 롯데손보 6억원, 롯데하이마트 63억원, 대우인터내셔널 52억원, 현대종합상사 9억원, GS홈쇼핑 23억원, GS글로벌 4억원, 한진해운홀딩스 7억원 등의 부담을 져야 한다.
롯데손보는 KB자산운용이 설정한 부동산 투자 신탁 펀드에 400억원을 투자할 예정이다.
해당 펀드는 롯데쇼핑이 보유하고 있는 부동산을 매수한 뒤 롯데쇼핑과 20년 장기 임대차계약을 체결해 임대료 등을 재원으로 운용된다.
롯데손보는 이 펀드에 대해 부돈산 담보대출로 600억원의 대출을 집행할 예정이다.
손보협회 회장후보추천위원회(회추위)는 29일 오전 서울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1차 회의를 열고 안민수 삼성화재 사장을 위원장으로 선임하고 기존 손보사 CEO 출신 가운데 협회장을 선임하기로 했다.
현재 차기 손보협회장으로 거론되는 후보는 이수창 전 삼성화재·삼성생명 대표, 서태창 전 현대해상 대표, 진영욱 전 한화손해보험대표, 김우진 전 LIG손보 대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