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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동빈, 중국사업 자존심 접었다
기업설명회서 “롯데쇼핑 당분간 신규출점 없다” 선언
신동빈 롯데그룹 회장이 끝내 중국사업 축소 경영을 선택했다. 7일 롯데 그룹 및 증권업계에 따르면 롯데쇼핑은 지난달 30~31일 중국에서 해외NDR(기업•투자 설명회)를 열고 “중국사업은 당분간 출점을...
실제로 보험사들이 회원사로 있는 생·손보협회는 금융감독원으로부터 보험대리점 등록·관리 등의 위탁 업무를 수행하고 있다. 100인 미만의 GA에 대해서는 생·손보협회가 검사권도 갖고 있다. 100인 이상의 GA에 대한 검사권은 금감원이 수행한다.
또한, 대리점들이 회사의 경영 및 재무상태를 알리는 공시도 보험대리점협회가 아닌 생·손보협회를 통해 이뤄진다....
롯데손보(22.67%), 동부화재(15.12%)가 뒤를 이었다. 롯데손보는 최종 선고 건수 75건 중 전부 패소는 17건, 동부화재는 선고 건수 172건 중 전부패소는 26건으로 집계됐다.
‘빅3’ 손보사 중에서 동부화재가 삼성화재(0.81%), 현대해상(7.24%)에 비해 상대적으로 많았다.
생보사 중에서는 KDB생명이 최종 선고 건수 27건 중 7건이 전부패소해 25.9% 전부 패소율을...
손해보험업계에서는 에이스보험, 현대해상, 롯데손보, 동부화재의 불완전판매 비율이 0.53%, 0.35%, 0.26%, 0.25%로 각각 나타났다. 이는 업계 평균 0.22%를 훨씬 웃도는 수치다.
손보사의 불완전판매가 가장 많이 이뤄진 판매채널은 TM(0.67%)으로 가장 높게 집계됐다. 홈쇼핑의 불완전판매 비율이 높았던 생보사와는 달랐다. 이어 홈쇼핑 채널 0.52%, GA채널 0.20...
롯데손보의 CM 전용 자동차보험은 오프라인 보험 대비 평균 17.6% 저렴하게 설계됐다. 메리츠화재의 상품은 오프라인 보험 대비 평균 16.2% 저렴하다.
KB손해보험은 올해 1월 초 CM 자동차보험을 내놨다. CM 자동차보험은 기존의 설계사를 통한 오프라인 채널에서 자동차보험을 가입하는 것 보다 17.3% 저렴하다. 콜센터 상담원을 통한 보험가입(TM) 보다 는 3.9% 더...
롯데손보가 신규로 선임할 예정인 사외이사 후보는 문재우 전 손해보험협회 회장이다. 문 전 회장은 1955년생으로 1976년 행정고시 19회로 공직에 입문한 뒤 재무부와 재정경제부를 거쳐 금융감독위원회 상임위원, 감사 등을 지냈다.
2010년 9월부터 2013년 8월까지 제51대 손보협회장을 역임했으며, 현재 법무법인 율촌 고문으로 재직 중이다.
법조인 출신을 사외이사로...
지난해 7월 AXA손해보험을 시작으로 메리츠화재·한화손보·롯데손보 등이 보험료를 개인용과 업무용별로 2.9~8.8% 인상했다. 지난해 12월에는 더케이손보와 MG손보도 인상 행렬에 동참했다.
이로써 손보 ‘빅4’로 불리는 삼성화재 현대해상 동부화재 KB손해보험 중 보험료를 인상하지 않은 보험사는 삼성화재와 동부화재 2개사 뿐이다.
롯데손보의 경우 5년 가량 성과급이 지급되지 않고 있다. 아울러 MG손보, 더케이손보, 서울보증보험, 악사다이렉트 등도 성과급이 지급되지 않았다.
보험업계 관계자는 “각 보험사별로 순이익이 증가하면 직원들에게 성과급을 지급하고 있지만 경기 불황이 장기화면서 받지 못하는 곳이 많아지고 있다”며 “경영실적이 좋지 않은 중소형사는 성과급을 거의...
19일 보험업계에 따르면, 주요 손해보험사 8개사를 대상으로 지난해 금융감독원 내 분쟁조정위원회에 접수된 민원건수 대비 소송건수 비율(소송제기율)을 살펴본 결과 롯데손보가 15.8%로 가장 높았다. 총 568건의 분쟁조정신청이 접수됐고, 이중 90건이 소송으로 이어졌다. 한화손보의 소송제기율은 8.1%, 흥국화재는 7.2%로 롯데손보 뒤를 이었다.
분쟁조정위는...
롯데손해보험은 배우 김광규를 모델로 발탁한 '롯데하우머치 다이렉트' 광고를 시작한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광고는 온라인 전용(CM) 서비스인 '롯데하우머치 다이렉트'의 간편한 절차와 합리적인 가격을 알리는 내용으로 구성됐다.
광고 속에서 '한방맨'으로 출연하는 배우 김광규는 자동차보험 가입을 힘들어하는 동료를 위해 '가입절차 복잡괴물'과...
현재 보험사들의 상근감사 가운데 금감원 출신은 흥국생명(이현복), 흥국생명(이병석), 신한생명(장상용), NH농협생명(강길만), 삼성화재(조병진), 동부화재(안형준), KB손보(신응호), 롯데손보(민안기), 코리안리(조기인), 한화손보(고명진) 등 10곳에 달한다.
특히 금감원 임원이 해당 회사 사장에게 직접 전화로 폭언을 한 것은 상식 밖이라는 지적이다.
금융권 관계자는...
3일 보험업계에 따르면, 롯데손보는 보험사기조사팀(SIU. Special Investigation Unit) 직원을 통해 위험도가 높은 계약자에게 보험 해지를 강요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고위험군 계약자들은 보험금 지급에 대한 리스크가 크기때문에 보험사 입장에서는 보험금 누수를 막을 수 있어 이득이다.
실제 롯데손보의 최근 계약 해지율은 상승했습니다.
3일 보험업계에 따르면, 롯데손보는 보험사기조사팀(SIU. Special Investigation Unit) 직원을 통해 위험도가 높은 계약자에게 보험 해지를 강요한 것으로 알려졌다. 고위험군 계약자들은 보험금 지급에 대한 리스크가 크다. 보험사 입장에서는 보험금 누수를 막을 수 있어 이득이다.
실제 롯데손보의 최근 계약 해지율은 상승했다.
지난해 9월(0.54%), 10월(0.58...
2일 보험업계에 따르면, 지난해 4분기(10~12월) 보유계약 10만건 대비 민원건수가 가장 많은 보험사는 24.34건을 기록한 롯데손보였다. 이는 지난 3분기(15.45건)에 비해 57.5% 상승한 수치다. 흥국화재(15.41건), 메리츠화재(10.72건) 등이 롯데손보의 뒤를 이었다.
민원유형별로 보면, 손보사들은 '유지'와 '지급' 부분에서 허술한 것으로 드러났다.
보험사의...
이 외에도 MG손보는 24.0%, 롯데손보는 22.7%, 메리츠화재 19.5%, 한화손보는 17.7%, 농협손보는 6.8%를 올렸다.
보험업계는 건강보험이 보장하지 않는 비급여 의료비에 대한 관리·심사 체계 부족으로, 보험금 지급이 매년 증가해 손해율에 높아지고 있다고 지적하고 있다.
올해부터 보험료 산정이 자율화된 점도 큰 폭의 인상을 이끈 원인이 됐다. 애초 보험사들은...
작년에는 AXA 손해보험, 메리츠화재, 한화손보, 롯데손보, 흥국화재 등이 자동차보험료를 줄지어 인상했습니다.
그래서인지 보험사들이 저렴한 온라인 전용 자동차보험을 출시하고 있습니다. 그동안 온라인 전용상품은 삼성화재의 ‘애니카 다이렉트’가 유일했는데요. 온라인 보험 슈퍼마켓 개장과 맞물려 인터넷 고객 선점 경쟁이 본격화되고 있는 모습입니다....
대한화재(현 롯데손해보험)와 LG화재(현 KB손해보험), 제일화재(현 한화손해보험) 등은 지난 2000년대 초 공동 대표 체제의 포문을 열었다. 대한화재는 당시 경영대표이사와 영업대표이사 체제로 양분했다. 경영대표이사에는 이준호 사장을, 영업대표이사에는 손영호 사장을 각각 선임했다.
LG화재는 당시 구자준 사장과 함께 이기영 LG화재 부사장이 대표이사로...
롯데손보는 모바일 가입·결제가 가능한 상품이 5개다. 하지만 안드로이드 휴대폰에서만 앱 다운로드가 가능해, iOS 기반의 아이폰 소지자는 롯데손보 상품을 모바일에서 가입할 수 없다.
롯데손보 관계자는 "iOS 체제 인프라를 2월 초까지 구축해 아이폰 이용자도 모바일 가입이 가능하도록 하겠다"고 설명했다.
동부화재와 KB손보는 모바일에서 가입 가능한...
같은해 11월에는 한화손보, 롯데손보, 흥국화재가 인상했고, 12월에는 더케이(The-K) 손보와 MG손보가 보험료를 올렸다.
KB손보의 경우 지난해 11월부터 ‘대물배상 가입금액 확장특약’을 신설해 보험료 상향 조정 효과를 봤다. 기존에는 대물배상 금액을 1000만원, 3000만원, 5000만원, 1억원 등의 기준에서 선택하는 방식이었지만, 지난해 11월부터는 1000만원...
롯데손해보험과 메리츠화재 등 중소형 손보사들은 시장점유율을 높이기 위해 기존 오프라인 자동차보험보다 18%까지 저렴한 CM 전용 상품을 출시했다.
지난해 ‘보험 다모아’ 출범으로 2009년 이후 삼성화재가 독식하던 CM 채널의 문이 열리자 중소형 손보사들이 투트랙(Two-Track) 전략을 구사하고 나선 것이다.
손보업계 관계자는 “손해율이 높은 오프라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