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음료 업종 담당인 김 애널리스트를 글로벌 유수의 매체가 베스트애널리스트로 추천한 배경은 바로 그가 매수 추천한 ‘대상’과 ‘롯데삼강’이 탁월한 주가 흐름을 보였기 때문.
실제 아이스크림 등 식품제조업체인 롯데삼강은 지난해 김 애널리스트가 추천한 이후 11개월 동안 주가가 무려 104%이상 뛰었다.
이같은 호실적 배경과 관련, 그는 지난해 식음료...
신영증권은 31일 롯데삼강에 대해 롯데그룹의 대표 식품기업군으로의 위상과 2분기 실적이 기대된다며 투자의견 ‘매수’ 유지와 목표주가 65만원을 제시했다.
신영증권 김윤오 연구원은 “최근 한 달간 롯데삼강의 주가는 시장 대비 16.8% 초과 수익 기록중인데, 주력 본업과 성장동력 모두 활발히 영업중이며 실적개선은 가공유지 원료비 감소, 고급 빙과 제품, 유가공...
지난해 10월 롯데칠성음료와 롯데주류, 롯데제과와 롯데제약이 합병했고, 같은 해 11월에도 롯데삼강과 파스퇴르를 합쳤다. 올 1월에도 롯데삼강과 웰가가 합쳤다.
롯데그룹 내 합병은 올해도 2~3건이 더 예상된다. 그 중 대표적인 곳은 롯데쇼핑. 현재 롯데쇼핑은 롯데미도파, 롯데스퀘어와의 합병을 검토 중에 있다. 운영 효율성과 경쟁력 제고가 이유다. 최대한 군살을...
8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롯데삼강은 전일대비 2만2000원(4.47%) 오른 51만4000원으로 장을 마쳤다. 사상최고가다. 롯데삼강은 그룹차원에서 종합식품기업으로 성장시키고 있다는 증권가 호평에 힘입어 이달들어 6.63%나 급등했다.
김윤오 신영증권 연구원은 "롯데삼강이 외형 성장 중심 정책에 따라 고정 물량이 확대되고 인수 합병을 통한 규모의 경제와...
신영증권은 8일 롯데삼강에 대해 국내 대형 식품기업으로 부상할 가능성이 매우 높아 보인다며 투자의견‘매수’유지와 목표주가를 650,000원으로 상향 조정했다.
신영증권 김윤오 연구원은 “롯데삼강은 지난 4분기부터 기저효과와 원재료비 감소로 반등세를 지속중인데 중장기 모멘텀이 매우 풍부하다”며 “더욱이 그룹비전인 ‘2018 아시아 Top 10', '2018 국내 Top...
카지노업체인 GKL과 롯데삼강도 외국인 지분율이 6.4%포인트와 6.1%포인트 늘어나는 모습을 보였다.
같은 기간 삼성전자의 외국인 지분율은 50.4%에서 50.9%로 0.5%포인트 증가에 그쳤다. 외국인의 러브콜에는 내수주 특유의 안정성보다는 성장성에 방점이 찍혀 있다는 게 증권가의 평가다.
무엇보다도 중국이 성장 중심에서 내수 부양 쪽으로 정책을 전환하면서...
롯데삼강은 까르보나라 스파게티 등 소스 5품목에 대해 평균 4.4%, 오뚜기는 오삼불고기 덮밥 소스 등 조미식품 8품목에 대해 평균 2.7% 낮추기로 했다.
드레싱류의 나트륨 함량은 평균 5% 줄어든다. 대상은 참깨 드레싱 등 드레싱 5품목에 대해 10%, 오뚜기는 허니크림 드레싱 등 드레싱류 3품목에 대해 평균 3.5% 낮춘다.
즉석조리식품은 평균 4% 줄어들 예정이다....
업계 관계자는 “김 대표는 롯데삼강 시절 파스퇴르유업과 식품유지업체들을 인수하며 종합식품회사로서의 면모를 갖추게 한 인물”이라며 “김 대표의 경영스타일이 롯데제과에 새로운 바람을 불어넣을 것”이라고 말했다.
크라운해태제과 역시 지난해 호실적으로 바탕으로 재무건전성 개선과 사업 시너지가 본격화될 것으로 예상된다.
김 대표는 1983년 롯데그룹에 입사해 롯데제과 이사 등을 거쳐 2009년 2월부터 롯데삼강 대표이사를 맡고 있다. 아울러 롯데햄 대표이사도 겸임하고 있다.
호텔롯데 롯데면세점 대표이사 부사장에는 이원준 롯데백화점 영업본부장이 신규 선임됐다. 이 대표는 롯데백화점 상품본부장을 역임한 유통 전문가다. 롯데면세점은 이 대표를 앞세워 2018년까지 글로벌 면세점...
또 김용수 롯데삼강 대표는 롯데제과로 자리를 옮긴다. 김 대표는 1983년 롯데그룹에 입사해 롯데제과 이사 등을 거쳐 2009년 2월부터 롯데삼강 대표이사를 맡고 있다. 아울러 롯데햄 대표이사도 겸임하고 있다.
작년에 부사장으로 승진한 이원준 부사장은 호텔롯데의 면세사업부인 롯데면세점 대표로 이동한다. 롯데쇼핑에서 백화점 상품본부과 판매본부를 번갈아 맡는...
6만주 매수
△허메스홀딩스 "신규사업 진출 검토"
△웨이포트, 자회사 110억 현금배당 결정
△삼성제약공업, 80억원 규모 BW 발행
△디브이에스코리아, BW 만기 전 취득
△우리들생명과학, 353억 규모 자산 양도 계약
△롯데삼강, 웰가와 합병 승인 결정
△삼부토건, 토지 자산재평가 결정
△동화홀딩스, 동화그린켐 1대0.6 비율로 흡수합병...
파스퇴르는 지난 8월 7% 시장점유율을 차지하며 롯데삼강 인수 후 달라진 면모를 보이고 있다. 지난 5월에는 대형마트 기준으로 10%의 점유율을 보이기도 해 시장이 새로 재편되는 것 아니냐는 말까지 나왔다.
분유업계 관계자는 “파스퇴르의 약진은 회사의 주인이 바뀌면서 시장의 새로운 변수로 떠오르고 있다”며 “2,3위 간의 치열한 경쟁에 따라 시장에서 선전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