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슈퍼(롯데슈퍼, 롯데마켓999 직영점 가맹점, cs유통 직영점 포함)는 점포는 521개 점에서 무려 99개 점이 폐점했다. H&B 스토어 롭스 매장도 129개 점에서 88개 점으로 줄었다.
롯데는 최근에는 점포 폐점 작업을 잠정적으로 멈추고, 대신 창고형 할인점인 빅마켓 매장을 확대에 나섰다. 창고형 할인점인 이마트 트레이더스와 코스트코 등이 높은 성장률을...
창고형 할인매장 전성시대가 열리면서 롯데마트도 빅(VIC)마켓의 부활을 선언했다. 롯데마트 점포를 빅마켓으로 전환하겠다는 발표에 따라 승승장구하고 있는 코스트코와 이마트 트레이더스와의 한판 승부가 불가피해졌다.
◇롯데쇼핑, 빅마켓 2023년까지 20개 점포 전환...호남·창원 우선 공략
롯데쇼핑은 내년 초 롯데마트 목포점과 전주 송천점, 광주...
롯데마트는 빅마켓의 사업 비전을 명확하게 하기 위해 ‘언제나 새로운 상품으로 고객가치를 지향하는 창고형 매장’이라는 비전을 세웠다.
새롭게 선보이는 빅마켓은 합리적 가격의 대용량, 엄선된 상품이라는 창고형 할인점의 기본 가치 외에 기존 강점인 신선식품을 더욱 특화할 예정이며, 지역 거점 점포로서의 쇼핑 편의성 강화를 위해 리빙전문점과...
G마켓에서는 홈플러스와 롯데슈퍼, 롯데마트, GS프레시에 입점한 상품이며, 옥션은 홈플러스 상품을 대상으로 한다. 이 중 롯데슈퍼는 추석(21일)에도 당일배송 서비스를 운영하고, 홈플러스, 롯데마트, GS프레시는 추석 당일만 제외하고 연휴 기간 운영한다.
명절 혜택도 풍성하다. G마켓과 옥션은 22일까지 ‘추석성수품 할인대전’을 열고, 국내산 신선식품 3000여...
롯데쇼핑의 롯데온(5%)이 그 다음이다.
이커머스 업계 4위로 빅3에 들기 위해서는 추격이 시급하지만 상황은 녹록지 않다. 코로나19 여파로 예상보다 빠르게 이커머스 시장이 재편되면서 ‘빈익빅 부익부’ 현상이 나타나고 있기 때문이다.
실제로 네이버의 쇼핑 사업 매출은 올해 1분기 40.3% 상승한 데 이어 2분기에도 3653억 원으로 42.6% 치솟으며 몸집을 불리고...
다나와는 가격비교 플랫폼과 조립PC 오픈마켓(샵다나와)의 2개 사업 부분을 보유하고 있다. 2020년 연결기준 매출액 2317억 원과 409억 원으로 달성했다. 유안타증권이 추정한 올해 실적은 각각 7.6%, 8.9% 증가한 매출 2497억 원과 영업이익 411억 원이다.
인수 후보로 거론되는 업체는 카카오와 롯데그룹이다. 이중 롯데그룹이 인수에 적극 참여할 것으로 관측된다....
최근 배달 서비스 ‘부릉’을 운영하는 메쉬코리아의 지분을 인수하고, GS25와 GS수퍼마켓의 배달 전용 주문 모바일 앱인 ‘우딜-주문하기’(이하 우딜앱) 운영에도 나섰다. 일반인 도보 배달자 전용 앱인 ‘우친-배달하기’(이하 우친앱)도 별도로 운영한다. 아울러 ‘마켓포’라는 온라인 통합 주문 플랫폼도 이달 정식 론칭할 계획이다.
◇ 쿠팡도 ‘퀵커머스’...
다만 롯데쇼핑은 "인력이나 배송 준비와 관련해서는 최대 수요에 맞춰 준비돼 있다"고 덧붙였다.
마켓컬리와 쿠팡도 상황을 예의주시하고 있다. 마켓컬리는 지난해 코로나19 확산 반사이익을 누리며 매출이 전년 대비 2배 이상 늘어난 바 있다.
마켓컬리는 "평소 성장률에 맞게 재고를 준비하다 보니 특별한 대응책이 나온 건 없다"면서 "대신...
마켓포는 신세계·이마트의 SSG닷컴이나 롯데쇼핑의 롯데온과 같은 그룹사 통합 온라인몰로, GS샵과 GS프레시몰, 심플리쿡, 랄라블라, 달리살다 등 온라인 사업을 한데 모았다. 주문 플랫폼으로 활용해 GS25나 GS슈퍼마켓 등 오프라인 점포와 시너지 효과도 기대하고 있다.
오픈마켓 사업을 위한 풀필먼트 인프라에도 힘을 준다. GS홈쇼핑은 지난해 여러 형태의...
SSG닷컴의 1분기 매출도 9.8%로 기대에 미치지 못했고, 롯데온은 오픈마켓 전환에도 불구 매출에 큰 변동이 없었다.
한 이커머스 관계자는 “미국에서 수많은 유통기업이 월마트나 아마존 중심으로 모아지고, 중국에서도 알리바바가 시장을 석권하고 있다”면서 “온·오프라인 거대 유통 공룡을 맞는 분위기로 이어지면서 강자만 살아남는 시장 재편에 대한 위기감이...
◇ GS리테일, 배달 이어 주문 플랫폼 론칭ㆍ11번가, 바로고 지분 확보
7월 GS홈쇼핑과 합병을 앞둔 GS리테일은 22일 편의점 GS25와 GS수퍼마켓의 배달 전용 주문 모바일 앱 ‘우딜-주문하기’를 론칭한다. 기존에는 고객이 GS25 상품을 배달 주문할때 ‘요기요’나 ‘카카오톡주문하기’를 통해 가능했고, 우딜을 통해 일부 배달에 나섰지만, 주문 플랫폼을 새로 내놓은...
막판까지 경쟁을 이어왔던 롯데가 이보다 적은 3조 원대의 가격을 적어내며 '정량평가' 측면에서 신세계가 최종 승리를 거머쥐게 된 것으로 분석된다.
무엇보다 '사이즈(거래액)'가 커졌다. 지난해 기준 신세계그룹 통합 온라인몰인 SSG닷컴(3조9000억 원)과 이베이코리아의 거래액(20조 원)을 합하면 약 24조 원 규모에 달한다. 이는 네이버 거래액(27조 원)에는 미치지...
오픈마켓 중심 사업으로 미래 전망이 밝지 않은 점에 비해 대체로 ‘비싸다’는 평가가 주를 이룬다. 반면 원조 전자상거래 업체의 상징성에 더해 이커머스 사업에 고심하던 신세계ㆍ이마트가 네이버와 연합군을 형성해 단숨에 쿠팡과 경쟁할 수 있는 양강 업체도약하게 된 만큼 가격이 ‘적정하다’는 시각도 나온다.
◇ “비싸다” 승자의 저주 우려…배송 인프라...
GS25와 GS THE FRESH(GS더프레시, GS수퍼마켓)에서 판다. 가격은 3500원으로 4캔 1만원 행사를 실시한다.
‘노르디스크맥주’는 라거 타입 수제맥주로 100% 몰트에 노블홉(Noble Hop)을 사용했다. 생산은 오비맥주의 맥주 생산 기술을 접목한 수제맥주 협업 전문 브랜드 KBC(Korea Brewers Collective)가 맡았다. 노르디스크 특유의 베이지 컬러에 브랜드 로고인 북극곰을 캔 전면에...
사업인 롯데온과 SSG닷컴의 점유율이 3~5%대에 불과해 승자 독식 구조로 굳혀지는 이커머스 시장에서 이베이를 인수해 빅 3 대열에 합류하는 것이 시급하다. 점유율 12%의 이베이를 라이벌 업체에 뺏길 수 없다는 자존심 경쟁까지 걸려 있다.
하지만 이베이가 제시한 몸값은 너무 높다는 게 업계의 시각이다. 옥션과 G마켓, G9 등을 운영하는 이베이코리아는 한 때 시장...
SSG닷컴의 1분기 매출은 9.8% 성장하며 기대에 미치지 못했고, 롯데온은 오픈마켓 전환 효과에도 불구 큰 변동이 없다.
김명주 미래에셋대우 연구원은 “37%에 달하는 한국의 높은 온라인 침투율과 일부 플레이어의 높아진 경쟁력을 감안할때 올해는 온라인 시장 재편의 해가 될 것”이라고 봤다.
아울러 “신세계와 롯데는 바잉파워 및 브랜드 인지도가 높지만...
예비입찰에는 롯데쇼핑을 비롯해 신세계그룹 이마트, 홈플러스 최대 주주인 MBK파트너스, 11번가의 모회사인 SK텔레콤 등이 참여했다.
이베이코리아는 2000년 국내에 진출한 전자상거래 대표 업체로 G마켓과 옥션, G9를 운영하고 있다. 15년 연속 흑자를 달성한 알짜 기업이기도 하다. 특히 내 유통환경에서 이베이코리아는 매력적인 매물이다. 교보증권에 따르면 지난해...
현재 매각에 나선 요기요의 주관사로부터 투자설명서를 받아간 곳은 신세계와 롯데, GS리테일 등 주요 유통 대기업과 MBK파트너스, 텍사스퍼시픽그룹(TPG), CVC캐피탈등 국내외 대형 사모펀드(PEF) 운용사로 알려졌다.
오픈마켓과 함께 배달로 대표되는 퀵커머스는 유통업계 최대 관심거리로 요기요는 배달의 민족에 이어 국내 주문 배달 업체 2인자다. 이어...
주요 모바일 쇼핑 업종 중 규모가 가장 큰 카테고리인 '소셜커머스/오픈마켓' 앱의 3월 사용자수는 3046만5466명으로 분석됐으며, ‘중고거래’ 앱 사용자수는 1640만5219명으로 지난해 9월(1190만 6916명) 대비 38%가량 증가했다.
쇼핑 앱 사용자의 1인당 월평균 사용시간 및 사용개수에서는 40대 여성(5.2시간/4.2개)과 30대 여성(4.9시간/4.2개)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