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훈 신세계백화점 영업본부장(부사장)은 “신세계 강남점은 글로벌 럭셔리 브랜드들이 아시아 시장을 겨냥해 신상품을 가장 먼저 소개하는 무대로 자리잡았다”며 “혁신적인 오프라인 콘텐츠로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백화점의 위상을 이어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롯데백화점은 소공동 본점 절반을 명품 매장으로 채운다는 계획 아래 골프, 명품을 키워드로 소공동...
앞서 롯데백화점은 2019년 11월 강남점에 첫선을 보인 하이엔드 라이프스타일 편집숍 ‘더콘란샵’의 2호점을 지난 8월 새로 오픈한 동탄점에 출점했다. 올해 6월에는 동부산점에 첫 리빙 전문관 ‘메종 동부산’을 오픈했다. 중동점과 울산점 등에 한샘리하우스와 한샘디자인파크 등의 매장을 선보였으며 올해도 상인점과 영등포점, 건대점, 수원점 등에도 한샘 협업...
롯데백화점은 내달 1일부터 17일까지 17일간 가을 정기 세일을 진행한다고 28일 밝혔다. 먼저 매일 1만명 대상 최대 2만원 상당의 롯데모바일상품권을 증정하는 행사를 진행한다. 가을 정기 세일 동안 다양한 상품 행사도 선보인다. 여성 · 남성패션, 잡화, 리빙 등 전 상품군에 걸쳐 참여 브랜드에 따라 10~30% 세일을 진행하며, 이월 상품은 최대 80% 할인 판매한다....
LG전자는 서울 롯데백화점 강남점 신관에 입점해 있는 프리미엄 라이프스타일 편집매장 더콘란샵(The Conran Shop)에서 홈 라이프스타일 스크린을 활용한 전시를 27일까지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전시에는 △세계 최초 롤러블(말리는) 올레드 TV ‘LG 시그니처 올레드 R(LG SIGNATURE OLED R)’ △갤러리 스탠드와 함께 설치된 차세대 올레드 TV ‘LG 올레드 에보(LG OLED...
프리미엄 라이프스타일 편집샵 더콘란샵은 롯데백화점 강남점에서 LG전자 올레드TV와 차인철 작가의 작품 등을 함께 연출한 컬래버레이션 전시를 열었다고 7일 밝혔다.
이번 연출은 뉴 홈 라이프스타일 TV로 선사하는 새로운 트렌드를 연출하는 컬래버레이션이다.
LG 올레드TV는 총 6대가 전시됐다. 차인철 작가의 아트 오브제와 함께 더콘란샵의 디자인과...
신세계백화점은 최근 ‘빵지순례’ 리스트에 손꼽히는 삼성동 ‘르뱅룰즈’를 강남점 지하 1층에 유치했고, 롯데백화점은 천연발효 베이커리 전문점 ‘여섯시오븐’의 본점과 잠실점 매장을 ‘블랑제리11-17’로 유명한 윤문주 셰프에 맡겼다.
대형마트도 자체 베이커리 품질 강화에 나섰다. 국내 대형마트 업계에서 유일하게 베이커리 100% 직영 공장을...
프리티드림은 판교 직영점을 비롯해 롯데백화점 강남점에 매장을 운영 중이다. 또 현대백화점 무역센터점에도 숍인숍으로 입점했다.
앤 끌레어 제품은 부모보다 조부모나 삼촌, 이모들이 조카 선물로 찾는 비중이 높아 '에잇포켓' 시대를 실감케 하는 브랜드다.
주력상품인 파우치도 변신을 꾀하고 있다. 여행갈 때만이 아니라 일상에서도 사용할 수 있는 파우치로...
이달 초에는 경쟁사인 롯데백화점과 신세계백화점, 갤러리아 등에 입점 의향서를 보낸 것으로 알려졌다.
타임과 시스템, 클럽모나코로 유명한 한섬이 뷰티 이외 사업에 나서기는 1987년 창사 이후 처음이다. 기존 패션사업에 편중된 사업구조를 다각화하는 동시에 새로운 성장동력을 확보하겠다는 의도가 반영됐다. 아울러 모기업인 현대백화점의 유통 역량을 적극...
보복 소비에 백화점 사업 선방했지만, 대형마트와 이커머스인 롯데온은 기대에 미치지 못했다.
◇ 이마트, 2분기 ‘흑자전환’…할인점 기존점 5분기 연속 매출 성장
이마트는 올해 2분기 연결기준 순매출액이 5조8647억 원을 기록하며 전년 동기 대비 13% 증가했다고 12일 밝혔다. 연결기준 영업이익은 76억 원으로 -474억 원이었던 지난해 대비 550억 원...
신세계백화점은 타임스퀘어점에서 지난해 초 빵 구독서비스를 내놨고, 강남점은 VIP를 대상으로 과일 구독 서비스를 내놔 시행 10개월만에 회원수가 200% 늘어나는 성과를 거뒀다. 구독 서비스가 가장 활발한 생수 업계에서는 삼다수의 생수 정기배송 주문량이 지난해 26% 가량 늘었다.
과자업계 최초로 과자구독 서비스 ‘월간 과자’를 선보인 롯데제과는 도입...
롯데백화점은 올해 상반기 주거 상권을 중심으로 잠실점 ‘마스터쿡’, 강남점 ‘맛있는 찬’ 등 5개 점포에 4개 브랜드의 반찬 매장을 연 후 매출을 분석한 결과 지난해보다 2배 이상 늘고, 월 1억 원 이상 매출을 기록한 반찬 매장도 있었다고 1일 밝혔다.
특히 주 1회 이상 고정적으로 방문하는 단골 고객이 급증했다. 일회성 고객은 감소하고 재구매 고객이 크게 늘어...
서울 강남구 현대백화점 무역센터점은 130여 명이 집단으로 감염됐고, 신세계백화점 강남점도 2일 계산대(캐셔) 직원 2명이 확진 판정을 받아 백화점 내 해당 매장의 영업을 일시 중단했다가 3일 영업을 재개했다.
집단감염 이후 출입자 명부 작성을 시범 적용 중인 현대백화점 무역센터점은 지하주차장을 포함한 13곳의 출입구 모두에서 QR체크인을 운영하고 있다....
신세계백화점 강남점도 2일 계산대 직원 2명이 확진 판정을 받아 해당 매장 영업이 일시 중단했다가 3일 재개하기도 했다.
백화점 관계자는 “휴점에 따른 매출 타격에 소비심리가 다시 얼어붙을까 걱정스럽다”고 말했다. 실제 코로나 여파로 지난해 3월부터 9월까지 백화점 매출은 마이너스 신장률을 기록하며 죽을 쒔다. 지난해 사흘간 문을 닫았던 롯데백화점...
강남구 삼성동에 위치한 무역센터점은 강남발 코로나19의 진원지로 지목됐고 식당가를 중심으로 감염이 늘고 있는 여의도에도 더현대서울을 운영 중이기 때문이다.
신세계백화점 강남점도 2일 계산대(캐셔) 직원 2명이 확진 판정을 받아 백화점 내 해당 매장의 영업을 일시 중단했다가 3일 영업을 재개했다.
백화점들은 휴가철과 백신 접종에 따른 코로나19 종식...
신세계백화점 강남점에서도 지난 2일 계산대(캐셔) 직원 2명이 확진 판정을 받아 백화점 내 해당 매장의 영업이 일시 중단했다가 3일 영업을 재개했다. 롯데백화점 영등포점에서도 6일 입주 중인 한 매장 직원 1명이 출근 전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롯데백화점 영등포점은 홈페이지에 확진자 발생 사실을 공지하고, 해당 매장에 한해 이날 문을 닫았다....
서울 반포에 위치한 고속버스터미널과 함께 있는 강남점의 경우 롯데백화점 본점을 제치고 2017년부터 4년 연속 국내 백화점 매출 1위 점포를 기록했다. 국내 최초로 매출 2조 원을 2년 연속 기록한 점포이기도 하다.
2016년 동대구역사에 오픈한 대구점도 좋은 추억이다. 롯데와 현대에 비해 지역 후발 주자지만 대구점을 선보인 3년 만에 대구 유일 공식 롤렉스...
롯데백화점은 30년 이상의 갤러리 운영 노하우를 살려 온ㆍ오프라인에서 다양한 미술품 판매 전시의 장을 펼친다고 28일 밝혔다. 기존 전시 중심으로 운영했던 오프라인 갤러리를 전시 및 상시 판매 공간으로 재구성하고, 프리미엄 판매전인 ‘아트 롯데(ART LOTTE)’를 연 2회 정례화해 고객에게 고가의 작품부터 신진 작가들의 작품까지 다양하게 선보인다.
디지털...
백화점 3사(롯데백화점ㆍ현대백화점ㆍ신세계)가 코로나19 극복과 내수 경기 활성화를 위해 진행되는 '대한민국 동행세일' 기간에 맞춰 대규모 할인 행사에 나선다.
롯데백화점은 24일부터 다음 달 11일까지 18일간 지난해에 이어 ‘힘내라 대한민국!’을 테마로 정기 바겐세일을 진행한다고 22일 밝혔다.
롯데백화점은 여성ㆍ남성패션, 잡화, 리빙 등 전 상품군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