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쇼핑은 올해 국내 점포 경쟁력을 강화하는 한편 해외 사업에서도 롯데몰 웨스트레이크 하노이를 중심으로 실적을 개선해 나간다는 목표다.
국내 마트와 슈퍼는 그로서리 중심의 매장 리뉴얼 효과로 기존점 매출이 신장했다. 마트의 경우 해외 사업에서도 안정적 실적 성장을 보였다. 베트남과 인도네시아에서 고르게 매출액, 영업이익이 성장하며 해외 사업...
대상은 베트남에 ‘롯데몰 웨스트레이크 하노이’를 성공적으로 오픈한 롯데백화점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지난해 9월 오픈한 롯데몰 웨스트레이크 하노이는 오픈 122일 만에 누적 매출 1000억원을 돌파했고 지난달 기준 누적 방문객 600만명을 기록하는 등 베트남 현지 랜드마크로 부상하고 있다.
특히 올해 롯데어워즈에는 신속한 디지털 전환(DX)을 이뤄 새로운...
월드’, ‘런던 베이글 뮤지엄’ 등 브랜드 100여개와 200개가 넘는 팝업으로 고객들에게 다양한 경험을 제공하고 있다.
해외 사업 확대에도 힘을 주고 있다. 지난해 9월에는 베트남 하노이에 ‘롯데몰 웨스트레이크 하노이’를 성공적으로 오픈했다. 이곳은 올해 1월 21일 그랜드 오픈 122일 만에 누적 매출 1억 원을 달성하며 하노이의 새로운 랜드마크로 자리잡았다.
이어 그는 “롯데쇼핑은 9월 라일락(LaiLAC)이라는 자체 AI 조직을 신설하며 기존사업 운영 효율화, 고객 경험 혁신, 신규 비즈니스 기회 창출을 위한 다양한 과제를 추진하고 있다”며 “동남아시아 시장에서는, 롯데몰 웨스트레이크 하노이 모델의 성공적 경험을 바탕으로 추가적인 복합개발 사업을 신중히 검토하며 새로운 성장동력을 확보하겠다”고 덧붙였다.
또...
지난해 3월에는 롯데몰 웨스트레이크 하노이 오픈을 앞두고 베트남 현지 직원들과도 직접 소통하며 오픈 막바지 준비 중인 직원들을 격려했다.
특히 렛츠샘물에서 규모가 확대된 ‘타운홀 미팅’을 통해서 임직원들과의 소통 기회도 늘어나고 있다. 타운홀 미팅은 유통군 11개 계열사에서 사업에 대한 비전과 전략 등을 정기적으로 공유하는 자리다. 계열사별로...
또 지난해 9월 베트남 하노이에 롯데몰 웨스트레이크를 오픈하며 단시간에 거래액 1000억 원을 돌파한 덕도 봤다. 다만 영업이익은 3.2%가 줄어든 4778억 원을 기록했다.
신세계백화점과 현대백화점도 지난해 백화점사업이 역대 최대 매출 기록을 새로 썼다. 지난해 신세계의 백화점사업부문 매출은 전년 대비 2.8% 증가한 2조5570억 원으로 역대 최대였다. 지난해 국내...
롯데쇼핑에서 하노이의 신흥 부촌 ‘서호(웨스트레이크)’에 건설한 이 쇼핑몰은 현지 최대 규모를 자랑하며, 베트남 쇼핑몰 중 가장 빠른 성장세를 보이는 곳이다.
널디 역시 롯데몰 매장에서 가장 높은 매출을 올리고 있으며, 그 뒤를 호치민의 비보시티 매장과 흥붕플라자, 하노이의 ‘하노이 인도차이나 플라자(IPH)’ 내 더룹(the LOOP) 매장이 잇고 있다.
국내와...
한편 롯데물산은 롯데월드타워·몰의 운영을 포함해 자산관리, 물류센터 개발 등 부동산 개발 및 운영, 관리하는 부동산 종합 서비스 기업이다. 베트남 현지 법인을 설립하고 베트남의 랜드마크인 롯데센터 하노이를 운영하는 등 해외 부동산 사업 포트폴리오도 확대하고 있다. 최근 오픈한 롯데몰 웨스트레이크 하노이의 자산관리도 롯데물산이 담당하고 있다.
22일 롯데쇼핑에 따르면 베트남 하노이 서호 신도시에 들어선 ‘롯데몰 웨스트레이크 하노이(롯데몰 웨스트레이크)’가 누적 매출 1000억 원을 돌파했다. 그랜드 오픈일 기준 122일 만에 이룬 성과로, 당초 매출 목표(800억 원)도 가뿐히 넘겼다. 같은 기간 누적 방문객은 500만 명을 돌파했다. 하노이시 전체 인구가 840만 명임을 감안하면, 시민 3명 중 2명이 다녀간...
하노이 시민 3명 중 2명 찾아…베트남 MZ세대 매출 견인K콘텐츠 유치·우수고객 제도 도입 등 효과 롯데, 베트남에 쇼핑몰 추가 출점 검토…동남아 사업 강화
베트남 하노이에 들어선 롯데백화점의 초대형 상업복합단지 롯데몰 웨스트레이크 하노이가 누적 매출 1000억 원을 돌파했다.
롯데백화점은 롯데몰 웨스트레이크 하노이가 21일을 기점으로 누적 매출 1000억 원을...
신 회장은 “베트남 쇼핑몰 중 최단기간 매출 1000억 원 달성이 예상되는 롯데몰 웨스트레이크 하노이처럼 시장을 선도할 수 있는 사업모델을 만들어달라”고 주문했다.
또 그는 “(글로벌 사업 확장시)성장 기회가 있는 국가라면 사업 진출 및 시장 확대를 적극적으로 검토하라”면서도 “불확실성이 큰 시기인 만큼 상황에 따라 유연하게 대응할 수 있는 준비가...
11월 27일)
▲신동빈 롯데그룹 회장
“우리 아들은 여러 가지 공부하고 있습니다” (9월 22일 롯데몰 웨스트레이크 하노이 오픈식 후 L7 호텔 로비에서 취재진과 만나)
▲김홍국 하림그룹 회장
“(HMM 인수는) 앞으로 잘할 사람이 하는 것” (11월 1일 푸디버디 신제품 출시행사에서)
▲김주현 금융위원장
“외국인 투자가 중요한 나라에서 외국에서 아무도 안 하는...
“우리 아들(신유열)은 여러 가지 공부를 하고 있습니다.”
신동빈 롯데그룹 회장은 9월 22일 베트남 하노이 롯데몰 웨스트레이크 하노이 오픈식 후 취재진과 만나, 이같이 밝혀 화제를 모았다.
그동안 신 회장은 장남인 신유열 씨(당시 롯데케미칼 상무)를 데리고 롯데 밸류 크리에이션 미팅(VCMㆍ옛 사장단회의)을 비롯해 현장 곳곳을 함께했는데, 베트남 출장까지...
그 외에도 5월에는 명동 페스티벌을 진행해 코로나 기간 중 어려움을 겪은 명동 상권을 부활시키는데 힘썼으며 9월에는 베트남 하노이에 ‘롯데몰 웨스트레이크 하노이’를 성공적으로 오픈하기도 했다.
임직원 복지 개선에도 심혈을 기울였다. 롯데백화점은 2017년부터 ‘남성 의무 육아 휴직 제도’를 시행해, 최근 3년간 남성 직원들의 육아휴직 사용률이 100%를...
다만, 승진 가능성은 열려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신 회장은 9월 베트남 하노이에 건설한 롯데몰 웨스트레이크 하노이 오픈식에 신 상무를 대동하고 나타났다. 당시 신 회장은 “우리 아들(신유열)은 여러 가지 공부를 하고 있는 상황”이라고 했다. 유통에서도 활동할 계획이 있느냐는 질문에 신 회장은 “앞으로도 생각하고 있다”고 답했다.
9월에는 롯데몰 웨스트레이크 하노이 오픈을 기념해 찾은 베트남에서 정·재계 관계자를 만나 부산에 대한 지지를 당부했다. 또 6월에는 아시아 소사이어티 코리아 회장 자격으로 주한 대사 30여 명을 초청해 부산 엑스포 부지와 엑스포 홍보관을 방문하며 지지를 호소했다.
같은 달 일본 교토에서 열린 소비재 포럼 CGF(The Consumer Goods Forum) 글로벌 서밋에 참석해...
올 들어 롯데몰 웨스트레이크 하노이를 오픈하며 베트남 사업 확장에 강드라이브를 걸고 있다. 올 9월 오픈한 롯데몰 웨스트레이크 하노이는 마트, 백화점 등이 결합한 복합쇼핑몰이다. 롯데마트는 웨스트레이크를 포함해 현재 베트남 내 할인점 16곳을 운영 중이다.
인도네시아에서도 발을 넓히고 있다. 롯데마트는 2008년 10월 인도네시아 마크로 19개 점을...
올 9월 개장한 '롯데몰 웨스트레이크 하노이'도 해외 매출 신장에 긍정적으로 작용할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신세계는 하반기 강남점 식품관과 부산 센텀시티점에 영패선 전문관을 새롭게 단장하고, 경기점 생활전문관도 리뉴얼 막바지에 접어들었다.
현대백화점은 화재로 문을 닫은 현대아울렛 대전점이 영업을 재개했고, 압구정 본점 식품관 리뉴얼을 진행...
현재 신 상무는 롯데케미칼에 몸을 담고 있지만 여러 계열사 등으로 경영의 눈을 돌리고 있다.
특히 신 회장은 신 상무의 유통사업 활동 가능성도 내비쳤다.신 회장은 지난달 22일 베트남 롯데몰 웨스트레이크하노이 오픈식에서 기자들과 만나 “아들은 여러 가지 공부를 하고 있는 상황이며, (유통 부문도) 앞으로 할 생각”이라고 말했다.
올해 베트남 하노이 시내에 ‘베트남판 롯데타운’인 롯데몰 웨스트레이크 하노이 개장에 이어 내년에는 롯데백화점 롯데센터 하노이점도 리뉴얼에 들어간다.베트남이 인구구조상 젊은층이 많은 잠재력 큰 시장인 만큼 롯데그룹 유통부문의 핵심 해외거점으로 삼겠다는 구상이다.
24일 롯데쇼핑에 따르면 내년 ‘롯데백화점 롯데센터 하노이점’을 오픈 10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