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는 면세사업을 36년 이상 펼친 사업자로 기존 관리 능력과 재무건전성 등 경영 능력에 대해 중점을 두고 있다. 다만 최근 롯데그룹 오너일가 경영권 분쟁으로 촉발된 반롯데정서와 호텔롯데의 주주들이 일본법인이라는 점 등은 약점으로 꼽히고 있다.
두산은 지난 16일 서울디자인재단(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 운영 법인)과 ‘동대문 발전을 위한 업무 협약’을...
신동빈 롯데그룹 회장을 직접 겨냥하고 있는 것이다.
두산그룹은 최근 지주사인 ㈜두산 내에 면세점 특허권 획득을 위한 태스크포스(TF)를 만들었다. TF에는 ㈜두산과 두산타워(부동산임대업) 직원, 외부 자문위원 등이 참여, 동대문 투산타워를 면세점 입지로 한 사업을 구체화하고 있다. 또 서울디자인재단과 ‘동대문 발전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하는 등...
롯데면세점은 이 같은 중국내 영향력을 바탕으로 유커 유치를 확대하기 위해 지난 15일 산동성 제남시와 업무협약(MOU)을 맺고, 산동성 청도ㆍ연태ㆍ위해ㆍ제남 지역 중국인들의 한국 방문 지원에 힘을 모으기로 했다. 작년 한 해 산동성에서 방한한 관광객 중 롯데면세점을 방문한 중국인은 20만명이며, 이번 MOU를 통해 내년에는 30만명 이상이 한국을 찾을 것으로...
오는 10월에는 아시아·태평양 도시관광진흥기구(이하 TPO)와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한국 관광 활성화를 위한 프로모션을 적극적으로 지원할 예정이다. TPO는 전세계 총 112개 단체(10개국 75개 도시, 9개국 38개 민간단체)를 회원으로 둔 관광산업 진흥 사업 기구이다.
롯데면세점은 2013년부터 중국, 일본, 러시아, 인도네시아, 태국, 말레이시아, 대만 등에서...
또한 쇼핑·패션의 메카인 동대문 지역의 관광 활성화에 기여하기 위해 동대문 디자인 플라자(DDP)를 운영하는 서울디자인재단과 업무 협약을 체결하는 등 외국인 관광객과 내국인 소비자들이 동대문을 방문하도록 다양한 지원책을 마련할 예정이다.
동대문 피트인에 자리할 복합 면세타운은 총 11개 층으로, 롯데면세점은 5개 층 8387㎡(2537평), 중원면세점은 2개 층...
롯데면세점, 메가스터디, 대교, 파란이사 등 업종 대표기업과 잇따라 복지카드 이용활성화를 위한 서비스를 제휴하고 있다.
이번 오픈프레스 복지카드를 통한 선택적 복지제도 도입에 대해 김도영 대표는 “오픈프레스는 창업 후 지난 10년 동안 임직원 모두가 좋은 업무 환경에서 좋은 복지제도를 누리며 근무할 수 있도록 노력해왔다”며 “이번 ‘복지카드 업무협약...
롯데면세점은 22일 롯데시티호텔제주에서 제주도 소상공인연합회와 '상생협력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협약에 따라 롯데면세점은 앞으로 소상공인 상권 활성에 기여할 수 있는 방안을 마련할 계획이다. 롯데면세점 구매 고객에게 주변상점에서 이용할 수 있는 상품권을 주고, 중소상인 발전 기금을 조성해 낙후된 소상공인 시설 보수나...
이를 위해 롯데면세점은 이날 괌 관광청과 ‘상호방문 활성화 업무협약(MOU)’을 맺었다.
롯데면세점은 괌 공항면세점 개장이 선진국 진출의 교두보가 돼 향후 해외 사업에가속도가 붙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그동안 해외공항 면세점 운영 경험이 적다는 점 때문에 공항 면세사업 입찰 등에서 고전하던 부분이 완화될 것이란 관측이다. 오는 9월에는 일본...
복지서비스 전문기업 이지웰페어는 프리미엄 유아용품 전문기업 ‘쁘띠엘린’과 복지서비스 혜택 제고 및 상품 판매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9일 밝혔다. 양사는 3월 중에 사이트를 오픈할 계획이다.
이지웰페어는 이번 업무협약에 따라 고객사 임직원들이 복지포인트를 활용해 쁘띠엘린이 제공하는 20여개의 유아동 전문 브랜드를 구매할 수 있게 했다. 또 일과...
김기문 중기중앙회장은 “국내 중소기업제품의 미주 대형유통망 진출지원을 위한 LA ‘K.Soho Beverly Hills’ 매장이 롯데면세점의 적극적인 지원으로 성공적으로 개장했다”며 “이번 롯데그룹, 파주시와의 업무협약을 통해 국내 중소기업제품이 국내외 판로를 더욱 확대해 나가고 해외소비자들에게도 인정받는 글로벌 브랜드로 성장할 수 있는 좋은 계기가 될 것”...
롯데면세점은 사단법인 제주올레와 함께 문화 사회공헌 사업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맺었다고 16일 밝혔다.
양측은 이달 말부터 ‘제주올레 청소년 리더십 아카데미’를 운영하며 지역 청소년에게 문화예술을 교육받을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이번 교육은 지리물리적 여건상 부족한 현실을 고려해 만들어졌다.
또한 제주 지역 취약계층 여성들이 제작한...
롯데는 지난 6일 미국 로스엔젤레스(LA)에서 중소기업중앙회와의 업무협약(MOU)을 체결하고 본격적으로 국내 중소기업 판로를 확대한다고 발표했다. 이미 지난 4월 롯데면세점은 LA를 방문해 상권조사를 실시하고 비벌리힐스 지역에 중소기업 전용매장을 설치 중에 있다. 롯데면세점은 전용매장 설치를 위한 마케팅과 매장 운영 등 다양한 유통 노하우를 지원하고 있다. 이...
이번 업무협약은 김기문 중기중앙회 회장이 미국 현지인들의 취향과 시장상황을 고려해 롯데면세점에 지원을 요청했고, 이원준 롯데면세점 대표가 동반성장 차원에서 적극 수용하면서 이루어지게 됐다.
협약에는 우수한 제품에 비해 판로 확대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중소기업들을 돕기 위해 국내 매장은 물론 해외 매장 진출 시 국내 중소기업과의 동반진출을 적극...
신세계는 이를 위해 작년 세계 유명인사의 밀랍인형을 전시하는 마담투소와 어린이들을 위한 키자니아 등 세계적인 테마파크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지난 2009년 오픈한 신세계 센텀시티는 기획 단계부터 쇼핑과 함께 스파랜드와 골프레인지 등 대형 테넌트시설을 함께 구성한 UEC(Urban Entertainment Center:도심형 엔터테인먼트 센터)의 모델 점포다.
신세계는...
이날 김원준 롯데면세점 대표는 “지금까지 전통주는 판매채널을 확보하지 못해 판로 개척에 어려움을 겪었다”며 “이에 롯데면세점은 지난 3월 중소기업 중앙회와 함께 업무협약을 체결해 드디어 오늘 전통주 전문매장을 오픈하게 됐다”고 말했다. 이어 “전통주가 위스키나 와인처럼 국가를 대표하는 술로 성장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이번 행사는 지난 3월 중기중앙회와 롯데면세점이 체결한 ‘전통주류 및 토산품 판로지원 및 수출증진 업무협약’의 일환으로 진행됐으며, 롯데면세점 측은 현재 28㎡인 전통주 매장 면적을 70㎡로 확장했다. 또한 전통주 취급 품목도 백세주, 문배주, 진도홍주와 ‘대한민국 우리술 품평회’에서 품질을 인정받은 제품 등 107개에서 180개로 늘렸다.
한편 롯데면세점에...
롯데면세점은 14일 중소기업중앙회(이하 중앙회)와 ‘중소 국산주류업체 영업지원 업무약정’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을 통해 중소 국산주류업체들은 롯데면세점의 영업지원, 국산 전통주 개발과 상품화, 제조 및 유통 과정의 시스템화 등 경쟁력 강화를 위한 업무 협력체제를 구축하게 된다.
지원업체 선정은 ‘대한민국 우리 술 품평회’ 수상 제품 등...
중소기업중앙회는 롯데면세점과 ‘전통주류 및 토산품 판로지원 및 수출증진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4일 밝혔다.
이에 따라 중기중앙회가 전통주류 및 기타 토산품 중소기업을 추천하면 롯데면세점이 판매 및 홍보와 함께 개발·상품화 등 경쟁력 강화를 맞춤형으로 지원하게 된다.
중기중앙회 관계자는 “롯데면세점이 입점한 인천공항은 연간 3700만명의...
이와 관련해 같은날 한국관광공사 이참 사장이 중국 상하이의 중국은련 본사를 방문해 관광공사, 중국은련, BC카드 3사간‘한국여행카드’발행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3사는 이 자리에서 중국내 방한관광 매력 홍보, 방한 쇼핑상품 개발, 국내 가맹점 확대, 중국인 소비성향 조사 등에 관해 공동 협력키로 했다.
중국은련은 200여개 금융기관이 회원사로...
롯데백화점은 15일 소공동 본점 에비뉴엘에서 프랑스의 ‘갤러리 라파예트’와 VIP 서비스 제휴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한다고 밝혔다.
이번 업뮤협약에는 롯데백화점 마케팅부문장 정승인 상무와 갤러리 라파예트 국제부 부이사 델핀 코모로브스키씨가 참석해 라운지 이용, 컨시어지 서비스, 가이드북 제공, 할인혜택 등 VIP고객에 대한 서비스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