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푸드는 지난해 11월 HMR 사업 제조역량 강화를 위해 육가공 제품을 생산하는 7만2728㎡(2만22000평) 부지의 김천공장에 930억 원을 투자하기로 결정했다.
전통적인 식품회사뿐만 아니라 백화점과 대형마트, 편의점 등 유통업체도 관련 시장 진출이 활발하다. 가장 먼저 이마트가 피코크를 론칭하며 1인 가구 시장 잡기에 나섰다. 이마트 전용 브랜드인 피코크는...
5일 업계에 따르면 롯데마트는 6일까지 러시아 월드컵을 기념해 맥주와 안주를 할인 판매한다. 월드컵 기념 한정판 버드와이저(473㎖) 4캔을 9000원, 카스(500㎖) 5캔을 9000원에 판매한다. 하이네켄(650㎖) 맥주와 동원 육포 3종(각 50g)에 대해서는 상품과 관계없이 4개를 1만 원에 판매한다. 이마트는 경기를 보면서 즐길 수 있는 치킨·피자 등 즉석 조리식품 물량을...
등 즉석조리식품, 몽블랑제 베이커리에 이르기까지 신선 카테고리 3000여 전 품목의 품질을 보장한다. 고객은 구매 후 7일 이내에 영수증과 결제카드, 상품 실물을 지참해 점포를 방문하면 1회당 10만 원, 월 10회까지 교환·환불을 받을 수 있다. 아울러 대형마트 평균 적립률 0.1%를 크게 웃도는 2% 수준의 멤버십도 내놨다.
롯데마트는 창립 20주년을 맞아 ‘건강’...
경쟁사인 이마트나 롯데마트 등 신한카드 전 가맹점에서 결제해도 최대 0.5%의 홈플러스 포인트를 제공한다.
홈플러스는 이번 대대적인 품질 및 서비스 혁신을 기점으로 올해 상품, 점포, 시스템 등 회사 전반에 걸친 변화를 지속적으로 선보일 계획이다.
임일순 홈플러스 사장은 "유통업은 삶의 현장과 가장 밀접해, 열심히 노력한 만큼 정직하게 대가가...
롯데마트도 양평점에서 그로서란트 매장의 시범 운영을 시작한 데 이어 서초점, 김포한강점에도 도입한 결과 서초점과 김포한강점의 신선식품 매출 구성비가 기존 점포 대비 10% 이상 높게 나타났다. 이 같은 성공에 힘입어 15일 오픈 예정인 대구칠성점에도 그로서란트 매장을 입점시키며 점차 확대할 방침이다. 롯데마트 그로서란트 매장의 안착에 중추적인 역할을 한...
롯데마트 역시 신선식품 등 소용량 상품의 규격(용량)에 대한 객관적인 기준을 새롭게 마련하고, 포장 방식과 진열 방법을 획기적으로 개선해, 파격적인 가격 전략을 통해 상품의 고회전 구조를 확립해 갈 예정이다.
특히, 롯데마트는 보건복지부 1회 권장 섭취량, 농업진흥청 요리정보, 해외 사례 및 요리 전문가들의 의견 수렴을 통해 기존 애매했던 ‘1인분'의...
1인 가구가 증가하면서 즉석요리나 가공식품, 수입맥주 등의 매출도 늘었다.
롯데마트에서 올 상반기 즉석요리 매출은 작년 대비 16.1% 늘었으며 가공식품의 경우 전자레인지에 데워 간단하게 한 끼를 해결할 수 있는 냉동 피자·찐빵 매출이 36.2% 증가했다.
회식이 아니라 퇴근 후 집에서 혼자 술을 마시는 음주문화 확산으로 인해 수입 맥주 매출은 51.8...
세부 키워드로 Carriable(간편제품) Healthy(안전식품), Immediate(즉석식품), Collaboration(협업), Kidult(키덜트 상품), Experience(체험마케팅), New flavor(이색상품)이다.
△Carriable(1인 가구 겨냥한 소용량 ·소포장 제품 열풍) = 식품업계가 지난해 500만 가구를 넘어서며 급속히 증가하는 1인 가구가 간편하게 이용할 수 있는 소용량·소포장 제품을 속속 내놓는...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에 따르면 달걀 30개들이 한 판(특란) 평균 소매가격은 8025원이다. 1개월 전 5439원이었던 것보다 47.5% 급등했다. 대형마트에선 4차례 가격을 인상해 밥상에 연일 오르내리며 친숙했던 달걀은 금란(金卵)이 됐다. 롯데마트는 30개들이 가격을 9일 5%, 15일 5%, 20일 10% 인상해 약 20% 급등했다. 홈플러스 역시 지난 8일 평균 5% 인상을 시작으로...
최근 생활 수준 향상으로 라이프 스타일이 바뀌고 있는 인도네시아 자카르타 지역 내 소비자들을 겨냥, 헬스ㆍ뷰티 전문 매장인 ‘엘뷰티(L-Beauty)’와 유아동 전문매장인 ‘맘앤미(Mom & Me)’, 다양한 메뉴의 즉석식품 매장인 ‘푸드 스테이션(Food Station)’ 등 기존 현지 할인점과는 차별화된 매장을 선보일 계획이다.
조셉 분따란 롯데마트 인도네시아...
올해 국내 대형마트의 매출을 주도한 상품은 과자, 돈육 등 식품류와 주류인 것으로 나타났다.
2일 이마트와 롯데마트에 따르면 올해 1월 초부터 11월 말까지 매출을 종합한 결과, 식음료가 대부분 상위권을 차지했다. 돼지고기 등 축사제품, 과자류, 즉석조리 델리 제품이 많이 판매된 반면 화장품, 커피·차, 유제품 등은 상대적으로 부진했다.
이마트의 오프라인...
다양한 즉석식품 매장인 ‘Food Station’등 인도네시아 기존의 할인점과는 다른 차별화된 매장을 선보인다.
또 한국식 멤버스 프로그램을 진행해 L.Point 회원에게 다양한 혜택은 물론, 쿠폰북 증정 및 사은행사를 통해 고객 로열티를 확보할 계획이다.
윤주경 롯데마트 인도네시아사업본부장은 “생활 수준이 향상되고 있는 인도네시아 고객들을 대상으로...
특히 혼밥족 증가 및 편의점을 이용하는 중장년층의 확대 등으로 즉석식품부문(도시락, 김밥 등) 매출이 45.6% 급증했다.
대형마트(이마트ㆍ홈플러스ㆍ롯데마트)는 무더위로 가전부문 판매량은 증가(9.4%)했으나, 스포츠용품 매출이 부진(-4.5 %)하면서 전체 매출이 전년 동월 대비 2.1% 증가했다.
백화점(롯데ㆍ현대ㆍ신세계)은 휴일 증가와 함께 세일 등 업계 차원의...
롯데마트가 오는 31일부터 파트너사(社)와의 동반성장 기업문화 실현 의지를 담은 ‘투명거래위원회’ 2기 활동을 시작한다고 29일 밝혔다.
이번에 시작하는 2기는 가공식품, 즉석조리식품 등의 16개 파트너사 대상이며, 지난 달 운영을 마친 1기는 신선식품 18개 파트너사가 참여했다.
‘투명거래위원회’는 파트너사와 함께 성장을 도모하는 자리로, 상품...
더불어, 즉석 조리식품에는 ‘30분 룰(Rule)’를 적용한다.
원재료는 점포 입고 후 30분 안에 냉장, 냉동고에 보관하고, 조리 시에는 30분 이내 사용할 수 있는 만큼의 양만 꺼내 조리한다. 또한, 사용한 조리 도구는 30분 이내 세척해 보관하도록 했다.
특히, 품질관리 전담인원을 확대 운영한다. 롯데마트는 자체적으로 매장 진열 상품의 안전과 위생 상태를...
11번가는 첫 직영몰 상품으로 생활에 밀접한 마트 제품군을 선보인다. 라면, 즉석밥, 생수, 커피 등 가공식품부터 휴지, 세제 등 생활용품, 유아용품, 건강식품, 애완용품, 의류, 잡화 등 600여가지 상품을 모아 ‘11번가 직영몰’을 오픈, 알뜰하고 편리한 ‘빠른 장보기’가 가능해졌다. 같이 주문한 기획전 내 상품은 모아서 한번에 배송해 고객들이 배송비도 아낄...
려(呂)의 ‘복(福) 스페셜 에디션’은 시즌한정 제품으로 구정까지 판매되며, 국내 이마트와 롯데마트, 주요 할인점에서 만나볼 수 있다. 가격은 ‘려(呂) 자양윤모 복(福) 스페셜 에디션’ 2만8000원대, ‘려(呂) 함빛 극손상케어 복(福) 스페셜 에디션’ 2만1900원대다.
◇ 호텔 더 플라자, ‘힐링 포 유(Healing for you)’ 다이닝 패키지=호텔 더 플라자는 ‘힐링 포...
지난해 12월에 처음으로 진행한 ‘신선 명장 선발대회’는 신선식품 부문의 전문가를 양성하고, 이들을 통해 전국 롯데마트 매장의 신선식품 경쟁력을 높이고자 시작됐으며 올해로 2회를 맞는다.
롯데마트가 이처럼 신선식품 전문가를 육성하고자 하는 요인은, 신선식품이 대형마트 전체 매출의 25% 가량을 차지하는데다, 가공·생활용품과는 달리 직원 개인의 상품화...
이마트가 직소싱한 다우니(9980원) 세탁 세제는 3개 구매시 1개 가격을 에누리해주며, 독일산 프리미엄 기저귀인 킨도 기저귀는 1만2300원부터 1만7900원(소50p·중50p·대48p·특대46p, 각)에 동일 품질 상품 대비 최대 30% 저렴한 가격에 선보인다.
30여 품목을 일자별로 파격가에 선보이는 행사도 함께 진행한다.
단 하루 파격 할인 행사 첫날인 오는 5일에는 즉석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