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래프톤의 효자 지식재산(IP) ‘ PUBG: 배틀그라운드(배틀그라운드)’와 카카오게임즈의 올 2월 신작 ‘롬’이 실적을 견인한 것으로 보인다.
8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크래프톤은 올 1분기 매출액 6659억 원, 영업이익 3105억 원을 기록했다. 1분기 연결 매출은 전분기 대비 24.6%, 전년 동기 대비 23.6% 성장하며 역대 최대 분기 매출액을 경신했다....
1분기에는 대표 라이브 타이틀 ‘오딘: 발할라 라이징(오딘)’의 콘텐츠 리뉴얼 효과 등 견조한 실적과 신작 ‘롬(R.O.M)’의 국내외 론칭 성과가 일부 반영됐다. PC온라인 ‘카카오 배틀그라운드’의 콘텐츠 업데이트 효과 등이 긍정적 영향을 미쳤다.
골프 및 스포츠 레저 통신 사업 등을 포함한 기타(비게임 부문) 매출은 계절적 비수기 및 경기 침체...
27일 예정대로 한국 등 10개 지역에서 동시 출시 출시 직후 긍정적 분위기...엔씨 소송, 흥행 복병 우려
카카오게임즈의 MMORPG(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 신작 ‘롬’(ROM)이 표절 논란에도 예정대로 27일 출시됐다. 올해 상반기 기대작으로 손꼽혔던 신작이 출시와 함께 표절 논란이 불거지면서 향후 소송 결과에 대한 관심이 쏠리고 있다.
27일 게임업계에 따르면 ‘롬...
엔씨소프트는 이날 카카오게임즈와 레드랩게임이 개발한 ‘롬(ROM)’이 자사 게임 ‘리니지W’의 콘텐츠와 시스템을 다수 모방했다며 소송을 제기했다.
한 업계 관계자는 “정부 규제나 각종 법적 리스크 속 실적까지 챙겨야 하는 상황이다 보니 대표 인선이 보수적으로 접근하게 됐고, 대표들의 연령대도 상대적으로 높아진 것 같다”고 말했다.
엔씨소프트는 “카카오게임즈가 퍼블리싱하고, 레드랩게임즈가 개발한 ‘롬(ROM)’이 자사의 ‘리니지W’의 콘텐츠와 시스템을 다수 모방한 사실을 확인했다”고 말했다.
구체적으로는 롬의 △게임 콘셉트 △주요 콘텐츠 △아트 △UI(사용자 인터페이스) △연출 등에서 리니지W의 종합적인 시스템(게임 구성 요소의 선택, 배열, 조합 등)을 무단 도용한 것을...
연내 넷마블은 ‘일곱개의대죄:오리진’을 선보일 예정이고, 카카오게임즈는 27일 ‘롬(ROM)’을 내놓는다.
이재홍 게임정책학회장(숭실대학교 교수)는 콘솔 기기 판매 부진을 두고 “30여 년 이상 오래 이어져 온 콘솔 게임의 시장은 기존 인기 있는 지식재산(IP) 위주의 판매가 이어져왔다”며 “획기적인 IP가 부족해 유저들이 권태감을 느끼게 되고, 여기에 최근...
카카오게임즈는 '가디스오더, 롬(ROM), 프로젝트V' 등 신작을 출시한다. 국내에서 출시한 '오딘: 발할라 라이징'은 북미ㆍ유럽 시장에, '에버소울'은 일본에, '아키에이지 워'는 대만ㆍ일본 등에 각각 내놓는다.
특히 전년 대비 실적이 가장 급감한 엔씨소프트는 기업 인수합병(M&A)을 통해 공격적으로 IP를 확보할 계획이다. 크래프톤은 소수 지분 투자와 퍼블리싱...
1분기 내 출시…아시아 10개국 원빌드 서비스레드랩게임즈 개발ㆍ카카오게임즈 퍼블리싱“이용자 부담 없는 BM으로 유저와 상생할 것”
“정통 하드코어 다중접속역할게임(MMORPG)의 다양한 재미를 전세계 이용자들과 함께 즐길 수 있도록 글로벌 동시 서비스를 결정했다.”
조계현 카카오게임즈 대표가 4일 서울시 강남구 성암아트홀에서 열린 '롬'의 한국, 대만...
쿼터뷰 방식의 클래식한 하드코어 MMORPG ‘롬(R.O.M)’을 개발사 레드랩게임즈와 함께 글로벌 시장에 공개할 계획이다. 글로벌 동시 런칭으로 준비 중인 ‘롬’은 공성전의 경쟁 및 협력의 재미를 전세계 유저들이 다함께 즐길 수 있도록 하는 전장 구현을 목표로 막바지 담금질 중이다.
카카오게임즈는 라이온하트 스튜디오, 엑스엘게임즈 등 높은 개발력을 갖춘...
매출ㆍ영업이익 전년 대비 13%ㆍ48% 감소‘아레스’ 흥행 불구 경기침체에 비게임 부진내년 ‘가디스오더’ㆍ‘롬’ 등 글로벌 신작 출시
카카오게임즈의 올 3분기 영업이익이 전년 동기 대비 반토막이 났다. 경기침체 영향으로 비게임 사업 부문에서 타격이 컸다. 인기 지식재산(IP)인 ‘아레스: 라이즈 오브 가디언즈’가 흥행쟀지만, 실제 게임 매출 개선폭은...
중세 판타지 세계관을 배경으로, 도트 그래픽에 액션성을 극대화해 콘솔 게임의 감성을 모바일에서 경험할 수 있는 액션 역할수행게임(RPG) ‘가디스 오더’와, 글로벌 이용자가 참여할 수 있는 전장 구현을 목표로 레드랩게임즈가 개발 중인 공동 서비스작 크로스플랫폼 MMORPG ‘롬(R.O.M)’을 공개할 계획이다.
카카오게임즈 조계현 대표는 “자사가 서비스 중인...
신작으로는 모바일 액션 RPG ‘가디스 오더’와 크로스플랫폼 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MMORPG) ‘롬(R.O.M)’을 글로벌 동시 선보일 예정이다. 북미ㆍ유럽 등 서구권에 ‘오딘’을, 일본 시장에는 ‘에버소울’을, 대만ㆍ홍콩ㆍ마카오 등 중화권에 ‘아키에이지 워’를 공개할 예정이다. 여기에 메타보라를 통해 블록체인 기반 게임을 출시하며 신사업 성장 동력 확보에...
바른 ‘대체투자 회수 자문팀’은 어려운 협상이었지만 미국 로펌 블랭크 롬(Blank Rome LLP)과 공동으로 협상을 진행한 끝에 만기 연장을 이끌어낸 사례가 있다. 블랭크 롬은 뉴욕과 로스앤젤레스를 중심으로 전 세계 14개 지역에 650명 이상의 변호사를 보유한 로펌이다.
정 변호사는 “해외에 투자된 대체투자 대상물의 회수를 추진하는 과정에서 외국 법무법인은...
모바일 액션 RPG(역할수행게임) ‘가디스 오더’와 MMORPG ‘롬’(R.O.M)도 글로벌 출시를 준비하고 있다.
기존 출시작을 해외에서도 선보인다. ‘오딘’을 북미·유럽 등 서구권에 출시하고 ‘에버소울’은 일본, ‘아키에이지 워’는 대만·홍콩·마카오 등 중화권에 내놓을 예정이다. 블록체인 기반 스포츠 팬덤 커뮤니티 서비스인 ‘버디스쿼드’와 하이퍼...
카카오게임즈는 8일 레드랩게임즈가 개발 중인 신작 하드코어 MMORPG ‘롬(R.O.M: Remember Of Majesty(가제))’의 글로벌 서비스를 위한 공동 사업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계약으로 양사는 신작 ‘롬’의 성공적인 국내 및 글로벌 서비스를 위해 다양한 협업을 도모해 나간다. 카카오게임즈는 MMORPG 장르 및 글로벌 시장에 대한 축적된 경험을 바탕으로 마케팅...
이어 ASICS CORP(아식스·294만 달러), NIDEC CORP(니덱·169만 달러), MITSUBISHI CORP(미츠비시·161만 달러), SHIN-ETSU CHEMICAL CO LTD(신에츠화학·160만 달러), ROHM CO LTD(롬·139만 달러), ITOCHU CORP(이토추상사·132만 달러) 등이 순매수 상위 종목에 이름을 올렸다.
일본증시 강세는 엔화 약세 경향의 영향이 크다는 게 증권가의 분석이다. 여기에 주력 산업인 반도체와...
이어 ASICS CORP(아식스·294만 달러), NIDEC CORP(니덱·169만 달러), MITSUBISHI CORP(미츠비시·161만 달러), SHIN-ETSU CHEMICAL CO LTD(신에츠화학·160만 달러), ROHM CO LTD(롬·139만 달러), ITOCHU CORP(이토추상사·132만 달러) 등이 순매수 상위 종목에 이름을 올렸다.
일본증시 강세는 엔화 약세 경향의 영향이 크다는 게 증권가의 분석이다. 지난달 30일 기준 달러·엔 환율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