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엔케이는 아이바에 LS산전에 공급할 PLC칩 4억6900만원 공급계약을 체결했다고 18일 밝혔다.
회사 관계자는 “그 동안 경쟁사 칩을 사용한 LS산전에 납품했다는데 큰 의미가 있다”며 “향후 본격적인 PLC칩 매출이 이루어질 전망”이라고 밝혔다.
또 “최근 한전에서 진행했던 PLC현장 검증 테스트를 성공적으로 완료했다”며 “본격적으로 진행될 예정인...
선정”
△로엔케이, 4억원 규모의 PLC칩 공급 계약 체결
△LG디스플레이, 2Q 영업이익 3658억원…전년대비 53%↑
△삼성전자 “배당정책 변경 관련 기사 사실무근…오는 26일 이사회 결정”
△LG생활건강, 오는 23일 상반기 실적공시 예정
△JB금융지주, 전북은행·JB우리캐피탈 종속회사로 편입
△블루콤, 이어셋 관련 특허권 취득
△현대정보기술, 260억원...
LED사업이 부각되면서 로엔케이가 강세다. 16일 오후 2시28분 현재 로엔케이는 전일대비 3.92%, 80원 오른 2120원을 기록중이다.
로엔케이는 지난해 일본 미와테크사와 관련제품을 포함해 단일판매·공급계약 체결 사실을 공시한 바 있으며 올해부터 본격적으로 매출이 발생하고 있다.
한편 내년부터 백열전구의 생산 및 수입이 전면 중단되고 LED램프 등 고효율...
로엔케이는 올해 에너지 전문기업으로 탈바꿈하고 흑자전환 성과를 내기 위해 고군분투하고 있다. 1970년 시계부품 제조 및 판매업을 목적으로 설립된 로엔케이는 ‘돌핀’, ‘오딘’, ‘한독’이라는 브랜드를 내세우며 1985년 상장했다. 하지만 시계산업 사양화에 따라 신규사업인 차세대 전력망 '스마트그리드' 사업을 통해 경쟁력을 확보한다는...
대한민국 여의도 증권가 자타공인 일인자로 등극한 ‘쥬피테르’의 투자 기법이 연신 화제가 되고 있다.
‘100만원이 6억 되는 계좌를 공개했다. 더 이상 무슨 설명이 필요한가? 직접 공개방송에 참여해서 실력을 검증하길 바란다.’
이번에 불TV(www.bultv.co.kr) 에서 ‘쥬피테르’ 전문가의 무료방송을 전격 실시한다고 밝히며 사상 최대의 참여율을 기록하고 있다....
로엔케이의 일본 사업이 본궤도에 올라섰다.
로엔케이 관계자는 21일 “전기료가 비싼 일본 시장을 타겟으로 ILS(지능형 조명 제어 솔루션), LED, SMPS를 시스템화해 판매하고 있는 영업전략이 효과를 보고 있다”고 설명했다.
또 “최근 LED 1만개 발주를 포함해 2분기 들어 약 15억원의 매출을 시현했다”며 “지속적인 매출 증가와 수익을 올리고 있어 일본...
로엔케이가 그 동안 늦쳐졌던 한전 AMI사업이 박차를 가하고 있다.
로엔케이 관계자는 15일 “현재 업체 간 랩테스트가 진행 중”이라며 “이번 테스트에는 로엔케이, 파워챔프, 크레너스의 모뎀이 사용되며 랩테스트와 함께 조만간 필드테스트가 진행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지난 2월 ISO국제표준(IEC12139-1)을 받은 사실도 뒤늦게 밝혀졌다. ISO를 받은...
2012 사업연도 영업이익을 흑자로 전망했다가 적자를 기록한 로엔케이가 불성실공시법인으로 지정됐다. 유니켐과 현대상선은 주의촉구를 받았다.
한국거래소 유가증권시장본부는 14일 공시 사후심사 강화의 일환으로 12월 결산 상장법인의 지난해 사업연도 예측공시 제출법인 79개사의 총 92건을 조사한 결과 매출액과 영업이익 예측의 평균 오차율은 각각 -3.48%, -27.85...
한국거래소는 14일 로엔케이에 대해 영업실적 등에 대한 전망공시를 거짓 또는 잘못 공시했다며 불성실공시법인 지정을 예고했다.
거래소는 “상장공시위원회의 심의 등을 거쳐 불성실공시법인 지정 여부와 부과벌점, 공시위반제재금의 부과 여부가 결정될 것”이라며 “추후 구체적인 결과가 확정되는대로 재공시할 것”이라고 밝혔다.
로엔케이의 AMI용 PLC칩 KS표준 관련 인증이 완료됐다.
로엔케이는 관계자는 7일 “KTC(한국기계전자시험연구원)로부터 PLC칩 테스트를 마쳤다”며 “이번 테스트로 인해 한전이 요구했던 PLC칩 KS표준관련 인증이 성공적으로 끝났다”고 설명했다.
이번 인증으로 리드솔로몬 부호계산에 대한 전기연구원, PLC칩 KS표준관련 KTC(한국기계 전자시험연구원 등 한전이...
로엔케이는 지난 30일에 파워챔프 지분 33.2% 인수를 완료했다고 3일 밝혔다.
회사 관계자는 “파워챔프 지분 확보로 스마트그리드사업의 핵심인 PLC칩의 안정적인 공급과 함께 운영S/W 등 한전AMI사업의 모든 준비가 완료됐다”고 설명했다.
또 “앞으로 파워챔프와 함께 한전 AMI사업과 스마트그리드 사업에 전념해 선도적 역할을 하겠다”고 말했다.
로엔케이는 한국전력 AMI사업을 위한 필드 테스트 참여를 결정했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테스트에는 로엔케이를 비롯해 파워챔프, LS산전, 한전KDN 등이 참여해 6월말 완료될 예정이다.
로엔케이 관계자는 “이번 테스트에 장비가 포함됐다는 것은 AMI사업 관련 기술력을 인정 받았다는 의미”라며 “국책 사업인 만큼 회사의 역량을 집중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로엔케이는 지난 26일 전기연구원과 공동으로 한국산업기술평가관리원에서 주관하는 ‘EV V2G 제어용 전력선통신 인터페이스 표준개발’ 과제에 선정됐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과제는 전기자동차 충전을 위한 V2G 제어용 전력선통신 인터페이스 시스템 표준 개발 및 국제 표준 등록을 위한 과제로 스마트그리드를 통해 접목할 수 있는 어플리케이션의 하나로...
로엔케이는 지난 19일 한전 전력연구원의 공개 전자입찰에 참여해 ‘지중원격검침용 광대역 PLC성능비교시험 시스템’ 낙찰자로 선정됐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제품은 한전 전력연구원에서 지중원격검침용 광대역 PLC 성능을 비교하는데 사용될 예정이다.
로엔케이는 지난 2월 한전 전력연구원에 ‘신형 G-type전력량계 검침시범실증 시스템’을 납품해 구축을...
로엔케이의 일본사업이 본궤도 올라설 전망이다.
로엔케이 관계자는 19일 “지난해는 일본기업의 특성상 장기간 제품 성능 검증으로 실적이 미미했다”고 전제하고 “올해 들어 발주가 점진적으로 증가하고 있고 최근에는 iLS 250대, SMPS 5만대에 대한 신용장 개설이 이뤄졌다”고 설명했다.
또 “이런 추세라면 올해 하반기부터는 월 15억~20억원 정도의 매출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