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문인력 양성을 위해 추진단은 한국산업기술진흥원(KIAT)과 손잡고 충북대·경희대·산업기술대 석·박사 과정에 스마트공장 운영·로봇·센서 등 전문 과정을 개설했다. 올해부터 5년 동안 약 100억 원의 예산을 투자한다. 김태형 추진단 팀장은 “앞으로 전문인력 배출을 위한 다양한 채널 확보에 힘쓸 것”이라고 말했다.
방 부장은 “스마트공장의 인력 양성 문제는...
임상 연구는 서울아산병원ㆍ서울대병원ㆍ계명대 동산의료원이 진행할 예정이고, 카이스트ㆍ한국과학기술연구원ㆍ한국생산기술연구원ㆍ로봇산업진흥원이 참여하고 있다
Q. 현재 관련 기술의 시장 현황은.
A. 국내에는 판매되는 시스템이 없고, 미국에는 관련된 제품이 있다. 하지만, 미국 제품도 완전한 솔루션을 주는 형태가 아니다. 최근에는 의사가 사용하는...
최근 산업 및 사회 구조 변혁의 기반기술인 IoT, 빅데이터, AI, 로봇 등을 바탕으로 한 4차 산업혁명이라는 거스를 수 없는 세계적인 흐름이 가속화하고 있다. 앞으로 펼쳐질 미래 세상에서는 이를 실제로 구현하는 데 필요한 첨단 신소재, 부품과 소프트웨어(SW)가 나와야 할 것이다.
산업통상자원부는 올 1월에 4차 산업혁명 시대를 이끌어갈 12대 신산업 목록을...
4차산업의 주역이다’라는 주제로 토크콘서트를 진행한다. 이와 함께 사람이 탑승하는 유인로봇을 선보이는 로봇 로드쇼도 선보일 예정이다.
이밖에 청소년의 진로에 도움이 되는 적성검사 및 고민상담 프로그램과 지역 청소년이 꿈과 끼를 펼칠 수 있는 동아리어울림마당 등 문화예술 프로그램도 마련된다.
한국청소년활동진흥원 관계자는 “3D 프린터, 드론, IoT...
한국산업기술진흥원(KIAT)은 19일 산업기술기반 혁신지원단을 기존 5개 권역별 운영에서 7개 업종별 운영으로 전환하고, 중소ㆍ중견 기업에 실질적인 지원 가능토록 재편한다고 밝혔다.
KIAT는 이날 서울 The-K 호텔에서 기반조성사업을 추진하는 연구소, 대학, 테크노파크, 협단체 등 166개 센터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산업기술기반 혁신지원단 총괄협의회’를...
가상ㆍ증강현실 분과에서는 전자정보통신산업진흥회에서 '가상현실(VR) 쇼핑몰 구축 방안'에 대해 발표했다.
표준화 분과에서는 대한상의 유통물류진흥원에서 '상품 메타 데이터베이스(META DB) 서비스 모델'에 대하여 발표하고, 업계가 공동으로 활용 가능한 상품 데이터베이스(DB)의 구축과 표준화 방안을 모색했다.
정만기 1차관은 “유통산업이 글로벌...
착용로봇 기술은 군수 분야뿐만 아니라 소방, 재활의료 분야, 실버산업, 농·산업 등 사회 전반에 파급 효과가 클 것으로 회사 측은 기대하고 있다.
우리 군이 운용하는 첨단 어뢰를 개발·생산한 바 있는 LIG넥스원은 수중·수상 드론 분야에 앞선 기술력을 보유하고 다양한 사업을 발전시켜 나가고 있다. 현재 LIG넥스원은 방위사업청 및 민군협력진흥원과 함께...
고령자의 주거 선택권을 높이고 고령친화용품 개발과 재가서비스, 재활로봇산업을 활성화할 방침이다.
장사서비스는 자연장지 규제를 완화하고 상조서비스의 내실화를 추진한다. 자연장지 조성이 가능한 공공법인 범위를 확대하고, 해당기관에 대해 국유림 내 수목장림 조성을 허용할 계획이다.
정부는 27일 발표한 투자활성화 대책에서 이 같은 내용의...
차영태 한국인터넷진흥원(이하 KISA) 정보보호R&D기술공유센터장은 “최근 AI는 음성·얼굴인식, 번역 등의 생체인식 분야에서 성공을 거두고 있다”면서 “앞으로 AI 기술은 산업을 막론하고 광범위하게 적용되고 진화할 것”이라고 말했다.
KT경제경영연구소와 KISA는 AI와 관련된 글로벌 IT기업들의 최근 동향을 △음성비서 확장 △온라인·모바일 서비스 고도화...
추정됐고, 로봇 8만4000명, 에너지신산업 6만8000명, 시스템반도체와 미래형 자동차 각 5만3000명 등이 뒤를 이었다.
10년 뒤 인력 수요가 가장 많이 늘어날 것으로 보이는 산업은 AR·VR(연평균 32.2%)였다.
친환경 선박(28.6%), 항공드론(23.8%), 미래형 자동차(21.5%)에서도 취업자가 크게 늘 것으로 예상했다.
정재훈 산업기술진흥원장은 “이번 미래 유망 신산업...
펀드 규모는 총 3000억 원이며, 산업부(한국산업기술진흥원), 산업은행, 성장사다리 펀드 등 정부,금융기관이 주요 출자자로 재원을 출자한다.
기업 규모와 산업 분야별 특성에 맞춘 전문성과 효율성이 높은 투자를 위해 중소ㆍ벤처펀드(500억 원ㆍ2개)와 사모펀드(2000억 원)로 구분해 조성한다.
주요 투자대상은 최근 정부가 발표한 주요 신산업 분야 해당 기업이며...
AI, IoT, 빅데이터, 클라우드 등 4차 산업혁명을 주도하는 핵심 기술의 종합판으로 꼽히는 로봇 역시 CES의 주요 화두였다. 이번 CES를 통해서 많은 기업은 일상의 반려자로 다가온 로봇 기술을 대거 선보였다.
CES가 과거 미국, 일본, 한국 기업들의 경연장이었던 것과 달리, 중국 업체들의 참여가 많아진 것도 눈에 띄었다. 전시회 참가 업체 3800여 개 가운데 3분의 1인...
LIG넥스원 기계연구소는 방위사업청 국방로봇사업팀 및 민·군협력진흥원과 함께 해군 최초의 ‘연안감시정찰 무인수상정’ 시범운용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원격조정 및 자율운항 통제가 가능한 무인수상정(수상드론)은 최첨단 탐지장비(전자광학장비, 레이다)를 장착하고 연안정보 획득과 항만 감시정찰, 해상재해 초동대응, 불법조업 선박 대응 등의 임무를...
200명 △로봇 4600명 △바이오헬스 1200명 △프리미엄 소비재 7500명 △첨단 신소재 1100명 △증강현실(AR)·가상현실(VR) 2000명 △시스템 반도체 2500명 △차세대 디스플레이 700명 △에너지신산업 3300명 등이다.
일자리 창출 규모는 산업부가 지난해 11월 산업연구원, 산업기술진흥원과 공동으로 12대 신산업별 현 인원과 향후 인력수요 변화를 전망해 도출했다....
지난해 협회는 유한기술이 필요로 하는 로봇 관련 기술을 보유한 성균관대학교를 발굴하고, 한국산업기술진흥원(KIAT)과 협업해 대학으로부터 이전받은 기술을 기반으로 상품화까지 가는 과정에서 필요한 자금 3억 원을 지원받을 수 있게 했다.
“한국산업기술진흥원은 준정부기관인데, 정부 기관이 회생 기업에 R&D 자금을 지원한 것은 매우 이례적”이란 것이 그의...
한국산업기술진흥원(이하 KIAT)은 14일 서울 강남구 삼정호텔 아도니스홀에서 ‘2016년 여성R&D인력 고용포럼 연차대회’를 개최한다고 13일 밝혔다.
‘2016 여성R&D인력 고용포럼 연차대회’는 최근 심화되고 있는 저출산ㆍ고령화에 따른 우려와 함께, 4차 산업혁명시대 도래 등 사회ㆍ경제환경의 변화에 따른 여성인력의 육성ㆍ활용 강화를 위한 정책...
한국산업기술진흥원도 최근 민간의 신산업 투자인식을 높이기 위해 ‘4차 산업혁명 시대를 이끌어 갈 신기술·신산업 교육’을 진행했다.
고용부 관계자는 “4차산업에 필요한 선도 인력양성 신규사업과 제도 보완 계획을 담은 직업훈련체계 개편안을 조만간 발표할 것”이라며 “내년에는 공공부문뿐만 아니라 민간에서도 새로운 산업 트렌드에 부합하는 인재를...
로봇산업진흥원도 이달 5일 후임 원장 공모를 마치고 후보 검증 작업 중이다.
벌써부터 정권 말 낙하산 논란도 불거지고 있다. 수자원공사의 경우 지난달 말 공석인 사장 공모에 응모했던 후보자 3명이 부적격 판정을 받아 사장 자리에 오르지 못했고, JDC 역시 4차례 임원추천위원회 회의에도 적격 후보자를 찾지 못하자 정피아 등 낙하산 인사가 내려올 것이란 우려가...
오 교수는 지원단을 총괄 지휘ㆍ감독하는 역할을 하게 되며 이를 지원하기 위해 한국로봇산업진흥원 내에 사무국이 설치된다. 지원단은 △공항ㆍ경기장ㆍ프레스센터 등에서 홍보ㆍ안내 서비스 제공 △경기장ㆍ선수촌 등에 배치돼 보안ㆍ경비 업무 지원 △동계올림픽 종목과 연계한 로봇 경진대회 개최 등 올림픽 로봇 활용 전반에 관한 기획ㆍ집행ㆍ관리 업무를 하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