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쓰오일과 현대중공업, 현대오일뱅크, SK, 현대차, 한국석유공사, 로봇산업진흥원 등 국내 기업 및 유관기관들도 사우디 국영석유회사 아람코 등과 83억달러 규모의 MOU 및 계약을 체결했다.
이날 청와대 공식 오찬에는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 정의선 현대차그룹 수석부회장, 최태원 SK그룹 회장, 구광모 LG그룹 회장 등 4대 그룹 총수를 비롯해 조현준 효성 회장...
로봇산업진흥원도 사우디 왕립기술원과 관련 정보를 공유하기로 MOU를 체결했다.
이번에 체결된 MOU 이행을 뒷받침하는 역할은 ‘비전 오피스’가 맡기로 했다. 두 나라는 사우디 현지에 비전 2030 협력 사업을 담당하는 비전 오피스를 열기로 합의했다. 현재 두 나라는 제조업과 에너지, 인프라 등에서 협력사업 40개 이상을 추진하고 있다.
◇사우디 원전 수주...
실시간으로 정보 공유가 가능해 지휘통제 능력과 작전 수행 능력을 향상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LIG넥스원 관계자는 "LIG넥스원은 4차 산업혁명 기술을 바탕으로 드론 및 로봇의 국방 분야 적용 확대에 주력 중"이라며 "무기체계의 첨단화를 주도하는 종합방산업체로서 군의 신뢰성 있는 파트너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로봇 분야에서도 한국로봇산업진흥원이 DNV-GL과 시험·인증 협력을 추진하기로 MOU를 맺었다.
MOU 체결식에 참석한 성윤모 산업부 장관은 “한-노르웨이 수교 60주년을 맞은 정상회담 계기에 양국 산업계가 친환경․스마트 선박 및 로봇 분야 기술에 대한 협력 양해각서를 체결하게 된 것을 기쁘게 생각한다” 며 참석자들에게 "미래 먹거리 마련을 위해...
보건산업진흥원에 따르면 2021년 전 세계 인공관절시장은 181억 달러(약 21조5000억 원)로 예상되며, 이 중 미국이 61%로 압도적인 시장점유율을 보이고 있다.
회사는 이번 슬관절 FDA 승인이 완료되면 그동안 허가로 인해 판매할 수 없었던 미국 시장의 판로가 열리면서 글로벌 수술로봇 시장에서의 확고한 위치와 성장을 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인트로메딕은 초당 최대 50장까지 촬영할 수 있도록 데이터 전송 속도를 높이고 식도, 위, 십이지장, 소장, 대장 등 전체 소화기관을 검진할 수 있는 기술을 개발할 방침이다.
또한 인트로메딕은 보건복지부 산하 한국보건산업진흥원으로부터 마이크로 의료로봇 실용화 기술 개발사업 업체로 동국대학교 산학협력단과 함께 선정된 바 있다.
‘의료재활로봇 보급사업’은 산업통상자원부, 한국로봇산업진흥원 및 보건복지부 국립재활원에서 추진 중인 시장 창출형 로봇보급사업의 일환이다. 이 사업을 통해 재활 및 의료 분야에서 사업화 단계의 로봇을 과제 참여기관에 시범 적용해 재활로봇 및 의료로봇의 보급과 확산의 구심점을 담당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세브란스 재활병원에는 올해 9월 1일부터...
한국산업기술진흥원(KIAT)은 삼성전자의 미활용기술을 중소·중견기업에 무상이전하는 기술나눔을 실시한다고 2일 밝혔다.
기술나눔은 대기업·공공연구소가 보유한 미활용기술을 활용해 신산업에 도전하려는 중소·중견기업의 사업화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삼성전자는 그동안 5회에 걸쳐 기술나눔을 통해 기술을 제공했는데, 이번에 개방하는 기술은...
△완전 생분해성 슈퍼 커패시터 △차세대 융복합 디바이스용 은나노 와이어 증착 △탄소나노튜브(CNT) 섬유와 시트 등의 소재 기술과 △증강현실(AR) 기반 키오스크 △인공지능(AI) 기반 감성∙행동인지 맞춤형 주문로봇 등 4차산업과 연관된 기술들이 소개됐다.
또 기술 트렌드 특강도 열렸다. 삼성전자 네트워크사업부 맹승주 마스터가 '5G 기술개요와 특징, 향후...
연 인원 100만명의 청소년들이 교실수업에서 벗어나 메이커 스페이스(수요자가 3차원 프린팅과 다양한 재료들로 원하는 물건을 즉석에서 제작할 수 있는 공간), 찾아가는 비즈쿨 체험교실 등을 통해 4차 산업혁명시대에 새롭게 다가온 로봇, 드론, 아두이노 등을 직접 만들어볼 수 있다.
특히 지난해부터 시작한 ’찾아가는 비즈쿨 체험교실‘은 도서벽지 및...
AI, 사물인터넷(IoT), 빅데이터, 로봇 등을 제4차 산업혁명을 선도하는 융합기술이라고 한다면 이들을 작동 가능케 하는 것은 통신망이다. 여기서 ‘게임 체인저’로 나타난 게 5G(제5세대 통신망)이다.
5G는 최대속도가 20Gbps에 달하는 이동통신 서비스로 LTE의 최대 속도(1Gbps)보다 20배가량 빠르며 처리용량도 100배 많다. 초저지연성과 초연결성을 갖고 있어...
이날 행사에는 성 산업부 장관을 비롯해 유영민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 홍종학 중소벤처기업부 장관과 조정식 더불어민주당 정책위원회 의장, 이철우 경북도지사, 김상봉 경북대총장, 문전일 한국로봇산업진흥원장 등 300여 명이 참석했다. 청와대에서는 김수현 정책실장, 강기정 정무수석, 윤종원 경제수석 등이 배석했다.
한편 문 대통령은 보고회를 마친 후...
한편 파이브지티는 서울산업진흥원(SBA)의 사물인터넷 실증사업인 ‘자녀안심귀가 서비스’와 ‘독거노인 서비스’를 비롯한 ‘엄마와 딸 안심 캠페인’, ‘치매노인을 돕기 위한 동행 캠페인’ 등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에 힘쓰고 있다. 유페이스키 판매처는 인터넷 광고 플랫폼 ‘투비랜드(Toobiland)’다.
다가온 로봇, 드론, 아두이노 등을 직접 만들어볼 수 있다.
비즈쿨 교사들의 건의를 반영해 지정기간도 1년에서 2년으로 늘어난다. 1년간의 사업 성과를 평가해 1년 연장하는 방식이다.
이러한 개편 방안은 지난해 4차례에 걸친 전문가 포럼을 통해 마련됐다. 포럼에는 산업연구원, 청소년정책연구원, 직업능력개발원, 창업진흥원, 청년기업가정신재단 등의 전문가...
미국의 시장조사 업체인 가트너는 “인공지능으로 인해 어떤 일자리는 사라지지만 2020년이 되면 새로 생기는 일자리가 없어지는 일자리보다 많아질 것”이라고 내다봤다.
문전일 한국로봇산업진흥원 원장은 “로봇이 특정 분야에선 사람을 대체하는 경우도 생기고 있지만 대부분은 사람, 즉 사용자와 같은 공간에서 협력하는 형태”라고 강조했다.
산업통상자원부가 주최하고 한국산업기술평가관리원, 한국에너지기술평가원, 한국산업기술진흥원이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산업기술의 꿈, 당신의 미래(Industrial R&D For Your Tomorrow)'을 주제로 산업기술 R&D의 과거부터 미래를 한 눈에 볼 수 있는 자리다.
DST로봇은 ‘작업자 공간공유 및 스마트공장 적용을 위한 차세대 제조용 로봇’을 전시하며...
코엑스 그랜드볼룸에서 개최한 이번 행사는 정보통신산업진흥원과 한국정보화진흥원이 공동으로 주관한다. 네이버 비즈니스 플랫폼은 클라우드산업발전유공 표창 시상식에서 국내 클라우드 시장 활성화를 위한 정책·기술개발·육성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2018 그랜드 클라우드 컨퍼런스’에서는 클라우드를 기반으로 발전하고 있는 로봇, 스마트시티...
감시정찰용 무인수상정 기술개발책임자인 유재관 LIG넥스원 수석연구원은 “국산 기술로 무인수상정을 개발함으로써 해외 의존도에서 벗어날 것으로 기대한다”며 “관련 기술 경쟁력을 확보하여 향후 해양 무인·로봇산업을 활성화시키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LIG넥스원 유도무기연구센터 김경무 수석연구원은 국내 로켓추진기관과 추진제 제조 및...
또 서울시와 한국보건산업진흥원, 존슨앤드존슨 (이노베이션, 메디칼코리아)이 공동 개최하는 ‘서울 이노베이션 퀵파이어 챌린지’에서 치열한 경쟁을 거쳐 선발된 챔피언 기업 2개사가 공개된다. '서울 이노베이션 퀵파이어 챌린지'는 혁신 기술을 보유한 바이오 창업기업을 선발하는 국제대회로 올해는 로봇수술 분야 5년 이하 창업기업이 지난 석 달간 경쟁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