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닥 시장에서 좋은사람들과 인디에프는 각각 11%, 15%, 로만손과 재영솔루텍은 각각 10%, 20%의 낙폭을 기록 중이다
이들은 개성공단에 입주해 있거나 생산설비를 보유한 중소·중견기업들로 증시에서 대표적인 남북경협주로 꼽힌다.
남북경협주는 전날 정부의 개성공단 가동 전면 중단 결정에 큰 영향을 받는 모습이다. 전날 정부는 북한의 4차 핵실험과 장거리...
인디에프(-16.43%), 현대상선(-6.12%), 좋은사람들(-11.20%), 로만손(-9.86%), 신원(-9.31%) 등도 하락세다.
정부는 북한의 장거리 미사일 발사에 대응해 개성공단 가동을 중단하기로 전일 결정했다. 이에 현재 개성공단에 입주한 재영솔루텍, 인디에프, 좋은사람들, 로만손, 신원 등이 이날 장 개시 후 일제히 급락했다.
현대상선은 금강산 관광 사업권을 가진 현대...
로만손은 지난해 영업이익은 41억원으로 전년 대비 59.83% 감소했다고 5일 공시했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1553억원으로 2.04% 줄었으며 당기순이익은 30억원으로 66.24% 감소했다.
로만손은 "국내 경기가 부진한 가운데 메르스 사태로 손익이 줄었다"고 설명했다.
한편 로만손은 보통주 1주당 100원을 현금 배당한다. 시가배당율은 1.0%이며...
프리 오픈에는 95%, 그랜드 오픈에는 100% 입점할 계획이다.
SM면세점은 서울 인사동 하나투어 본사 건물에 위치했으며, 약 1만㎡(3000평) 규모로 지하 1층∼지상 6층에 이른다.
SM면세점은 하나투어가 토니모리, 로만손 등 9개 업체와 합작한 신규 시내 면세점이다. 국내 중소ㆍ중견기업 상품을 50%이상으로 구성해 차별화를 뒀다.
개성공단에 공장이 위치한 신원(-2.47%)과 로만손(-3.58%), 인디에프(-1.18%)의 주가도 핵실험이 알려진 뒤 낙폭을 줄여가는 모습을 보였다.
김병연 NH투자증권 연구원은 “북한과 직접적 교전이나 대치 국면이 발생할 때마다 투자자들의 학습효과가 컸다”며 “북한 리스크가 노출될 때는 오히려 매수로 대응해야할 시점”이라고 말했다.
로만손(-2.59%), 인디에프(-1.85%) 등도 오전 대비 낙폭을 다소 줄였으나 하락했다.
이날 조선중앙TV는 낮 12시 30분(평양시간 낮 12시) 특별 중대 보도를 통해 "조선노동당의 전략적 셈법에 따라 주체105(2016)년 1월6일 10시 주체조선의 첫 수소탄 시험이 성공적으로 진행됐다"라고 밝혔다.
북한의 이번 수소탄 핵실험 발표는 같은날 오전 10시 30분께...
신세계인터내셔날, 웅진그룹, 씨트리, 로만손, 행남자기, 천호식품, 키이스트, 이랜드그룹의 속옷 브랜드 에블린 등이 화장품 사업에 출사표를 던졌다.
화장품 기업의 IPO도 잇따랐다. 지난 7월 토니모리가 상장한데 이어 ‘달팽이 크림’으로 높은 인기를 누리는 잇츠스킨이 공모가 17만원에 최종 낙찰되면서 28일 코스피 시장에 상장했다. 초초스팩토리는...
한편 패션기업 대표와 디자이너 등 패션인 300여명이 참여한 이번 행사에는 김기석 로만손 대표와 강기옥 강기옥부띠끄 대표가 대통령 표창을 수상했으며, 전용준 태진인터내셔날 회장, 이승범 두산타워 고문, 신장경 트랜스모드 대표, 장광효 카루소 대표디자이너가 국무총리 표창을 받았다.
이밖에 내의 제조업체인 좋은사람들(6.53%), 로만손(5.58%), 신원(6.22%) 등의 관련주가 강세를 보였다. 금강산 관광지구 내 리조트를 보유한 에머슨퍼시픽(2.83%)도 함께 올랐다.
또 반기문 유엔 사무총장의 북한 방문 논의가 진행 중인 사실이 알려지면서 이른바 '반기문 테마주'가 들썩거렸다. 이들 테마주는 반 총장이 대권 후보로 꾸준히 거론되면서 반 총장과...
김기문 로만손 회장이 시계사업 부활을 위해 해외시장에서 광폭 행보를 보이고 있다. 회사의 모태인 시계사업이 몇년간 부진을 면치 못하고 있는 상황이 이어지자, 자신이 직접 해외시장 전열 재정비에 나선 것이다. 김 회장은 중동, 동남아에 이어 독립국가연합(CIS) 지역까지 직접 발로 뛰며, 위축됐던 시계사업의 재도약에 주력하고 있다.
20일 로만손에 따르면 김...
로만손이 변화를 꾀하며 전략 마케팅과 유통망 확대 등으로 해외시장 재건에 속도를 내고 있다.
15일 로만손에 따르면 이 회사는 지난 7일 미얀마 양곤 중심가에 위치한 쇼핑몰에 플래그십 스토어를 오픈했다. 로만손은 이날 대대적인 론칭 행사와 함께 본격적인 마케팅에 돌입했다.
아시아 지역은 올해 큰 성과를 보이고 있는 지역으로, 특히 미얀마, 캄보디아의 경우...
관련종목으로는 로만손, 현대상선, 이화공영, 동양철관, 대동스틸, 페이퍼코리아, 모헨즈, 효성ITX, KG모빌리언스, 코나아이 등이 있다.
그는 “바닥권의 저평가된 재료주를 매집한다면 큰 수익을 기대할 수 있다. 특히 변동성이 심한 지금은 테마주/재료주 위주의 스윙매매로 짧은 기간에 고수익을 노릴 수 있는 좋은 기회다”라고 말한다.
지금 무료방송을...
희망재단은 초대 이사장인 김기문 전 로만손 회장이 지난 6월 전격 사퇴한 뒤 최승재 운영위원장이 새롭게 선출된 상태다. 공교롭게도 최근 미래부 감사에서 김 전 이사장과 최 이사장 모두 희망재단 정관을 위반해 이득을 취했거나 자금집행을 한 것으로 드러났다.
미래부는 희망재단 정관상 비상근직에 대해서는 실비만 지급하게 규정했지만, 정액 보수를...
중소상공인을 지원하기 위해 만든 '중소상공인 희망재단(희망재단)'에서 수 억원대의 자금 유용이 발생한 것으로 확인됐다. 이에 따라 소관부처인 미래창조과학부는 희망재단의 징계 절차를 진행하기로 했다.
14일 미래부와 희망재단에 따르면 최근 미래부가 희망재단을 상대로 진행한 감사에서 수억원 대의 자금 유용 사실을 확인하고, 희망재단을 제재키로 방침을...
중소상공인을 지원하기 위해 만든 '중소상공인 희망재단(희망재단)'에 맡겨진 자금이 부실하게 운용된 의혹이 제기되고 있다. 이에 따라 관리감독을 맡고 있는 미래창조과학부가 희망재단을 상대로 감사에 돌입했다.
9일 희망재단 등 관련기관에 따르면 미래부가 희망재단의 자금운용과 관련해 자금유용 등 부실운용 전반에 대해 감사를 벌이고 있다. 희망재단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