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이저티닙'을 중심으로 한 연구·개발(R&D) 파이프라인은 순항하고 있다. 유한양행은 얀센으로부터 432억 원에 달하는 레이저티닙의 1차 기술료를 수령한다. 회사는 5월 말부터 6월 초까지 열리는 미국임상종양학회(ASCO)에서 레이저티닙의 임상 2상 결과를 공개할 예정이다.
유한양행 관계자는 "2분기부터는 영업 정상화를 기대하고 있다"며...
유한양행은 비소세포폐암 치료제 '레이저티닙'의 1차 기술료 3500만 달러(약 432억 원)도 받는다고 8일 공시했다. 레이저티닙과 얀센의 JNJ-61186372 병용요법에 대한 본격적인 임상 개발이 확정된 데 따른 기술료다.
레이저티닙은 오스코텍에서 도입한 EGFR 돌연변이 표적 항암제로, 2018년 11월 1조4000억 원 규모에 미국 얀센바이오테크로 기술수출됐다. 5월...
◇유한양행, '레이저티닙' 1차 기술료 수령 = 유한양행은 2018년 11월 얀센에 약 1조4000억 원 규모로 수출한 레이저티닙의 개발 진행에 따른 3500만 달러(약 432억 원)의 기술료를 수령할 예정이라고 8일 밝혔다. 이번 단계별 성과 기술료는 양사의 공동개발 계획에 따라 레이저티닙과 얀센의 JNJ-61186372(amivantamab) 병용요법에 대한 본격적인 임상개발이 확정됨에 따른...
5억 원 규모 진단키트 공급계약
△HRS, 5억 원 규모 자사주 취득 결정
△네이처셀, 28일 기업설명회(IR) 개최
△동남합성, 주당 3200원 현금배당 결정
△코스메카코리아, 화장료 조성물 관련 특허권 취득
△차바이오텍, 줄기세포 유래 피부전구세포 배양액 관련 특허
△한미반도체, 29억 원 규모 반도체 제조용 장비 수주
△유한양행 “‘레이저티닙’...
얀센 바이오테크에 기술수출한 비소세포폐암 치료제 '레이저티닙'의 임상 진행에 따라 연구개발비가 증가하고 있다.
유한양행은 5월 말로 예정된 미국임상종양학회(ASCO)에서 레이저티닙의 임상 2상 결과를 발표한다. 결과에 따라 이르면 연내 국내 조건부 허가가 가능하다. 회사는 상피세포성장인자수용체(EGFR) 돌연변이 1차 치료제로 레이저티닙의...
유한양행이 얀센에 기술수출한 비소세포폐암 치료제 ‘레이저티닙’에 대한 1차 기술료를 받는다.
유한양행은 2018년 11월 얀센에 약 1조4000억 원 규모로 수출한 레이저티닙의 개발 진행에 따른 3500만 달러(약 432억 원)의 기술료를 수령할 예정이라고 8일 밝혔다.
이번 단계별 성과 기술료는 양사의 공동개발 계획에 따라 레이저티닙과 얀센의 JNJ-61186372...
유한양행은 얀센 바이오테크에 기술수출한 폐암 치료제 '레이저티닙(Lazertinib)'의 단계적 마일스톤 달성에 따른 기술료 3500만달러(약 430억원)을 수령할 예정이라고 8일 공시했다.
유한양행이 2018년 11월 얀센과 1조4000억원 규모의 '레이저티닙' 기술수출 계약을 맺으면서 받은 계약금 5000만달러(610억) 이후 단계적 마일스톤 달성에 따른 첫 기술료...
유한양행은 얀센 바이오테크에 기술 수출한 EGFR 표적 항암 치료제(레이저티닙)의 단계별 마일스톤 달성에 따른 기술료 3500만 달러를 수령할 예정이라고 8일 공시했다.
회사 측은 “상기 마일스톤의 내용은 레이저티닙과 얀센 바이오테크의 항암 치료제(JNJ-372)의 병용 요법 개발 진행에 따른 첫 번째 단계별 마일스톤”이라며 “기술료 액수는 3500만 달러...
유한양행은 얀센 바이오테크에 기술 수출한 EGFR 표적 항암 치료제(레이저티닙)의 단계별 마일스톤 달성에 따른 기술료 3500만 달러를 수령할 예정이라고 8일 공시했다.
회사 측은 “상기 마일스톤의 내용은 레이저티닙과 얀센 바이오테크의 항암 치료제(JNJ-372)의 병용 요법 개발 진행에 따른 첫번째 단계별 마일스톤”이라며 “기술료 금액은 3500만 달러...
얀센에 기술수출한 ‘레이저티닙’이 글로벌 임상에 진입하면서 대규모 기술료(마일스톤)를 받고, 길리어드사이언스와 베링거인겔하임에서도 기술료가 유입되면서 매출과 수익성이 동시에 개선될 것으로 예상된다.
또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로 자회사 유한킴벌리의 실적 성장이 가능하다. 유한킴벌리는 국내 마스크 시장의 3분의 1을...
지난해보단 양호할 것이라는 게 대체적인 평가다.
구자용 DB금융투자 연구원은 “유한양행은 개발 진행에 따라 올해 700억 원 이상의 계약금 및 마일스톤 수익이 인식될 것”이라며 “6월 ASCO에서 레이저티닙의 2차 치료제 임상2상 결과 발표를 앞두고 있기 때문에 실적과 모멘텀 모두 기대할 만한 상황”이라고 설명했다.
NH투자증권은 28일 유한양행에 대해 레이저티닙 글로벌 임상 진입에 따른 대규모 마일스톤 유입을 기대한다며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26만 원을 유지한다고 밝혔다.
NH투자증권 구완성 연구원은 “저조한 분기 실적에도 투자의견을 유지하는 이유는 코로나 사태로 인한 마스크 품절 사태로 국내 마스크 시장의 점유율 약 33%를 차지하는 지분법 자회사...
글로벌 3상에 돌입한 비소세포폐암 치료제 레이저티닙 개발과 글로벌 오픈이노베이션 확대가 올해 최대 과제다.
26일 업계에 따르면 유한양행은 2020년 연간 연구개발 투자 규모를 매출액 대비 14%까지 확대할 계획이다.
증권사들의 유한양행 올해 추정매출액(FnGuide 기준 1조5992억원)을 대입하면 연구개발비가 2000억원을 훌쩍 넘을 것으로 예측된다. 지난해...
‘비리어드’, ‘트라젠타’, ‘트윈스타’ 등 대형 도입 상품의 부진으로 전문의약품 부문이 어려움을 겪는 가운데 ‘레이저티닙’ 등 신약 임상이 궤도에 오르면서 연구개발비가 증가, 수익성이 악화한 것으로 보인다.
반면, 외형성장과 수익성 확보를 동시에 이룬 제약사들은 자체 개발 제품을 중심으로 주력 품목이 고루 성장했다.
한미약품은 간판...
오스코텍은 레이저티닙의 2차 치료제, 브릿지바이오와 종근당은 각각 궤양성 대장염 치료제인 BBT-401와 류마티스관절염 치료제인 CKD-506의 임상결과를 앞두고 있다.
선민정 하나금융투자 연구원은 “임상 2상에서 성공하면 약물의 가치는 무려 213%나 증가하게 된다”며 “기업의 가치가 가장 수직 상승할 수 있는 임상 2상 결과를 발표 할 수 있는 기업들에...
◇유한양행, '레이저티닙' 다국가 임상 3상 개시 = 유한양행은 비소세포폐암 치료제 '레이저티닙'이 본격적인 다국가 임상 3상 시험을 개시한다고 3일 밝혔다. 임상3상 시험은 전 세계 17개국에서 진행할 예정으로, 지난해 12월 식품의약품안전처에서 첫 번째 IND 승인을 받은 후 기관별 개시 모임을 진행해 조만간 환자 모집을 시작할 예정이다. 세르비아와...
유한양행이 얀센바이오테크와 공동개발하는 비소세포폐암 치료제 레이저티닙(lazertinib)이 다국가 임상 3상 시험을 개시한다.
3일 유한양행에 따르면 이번 3상 시험은 전세계 17개국에서 진행할 예정으로 지난해 12월에 국내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첫 번째 임상시험승인(IND)을 받았으며 이후 기관별 개시 모임을 진행해 조만간 환자 모집이 개시될 예정이다....
유한양행의 비소세포폐암 치료제 ‘레이저티닙’이 다국가 임상3상 시험을 개시한다.
유한양행은 세르비아와 말레이시아에서 레이저티닙의 임상시험계획(IND) 승인 신청을 완료했다고 3일 밝혔다. 임상3상 시험은 전 세계 17개국에서 진행할 예정으로, 지난해 12월 식품의약품안전처에서 첫 번째 IND 승인을 받은 후 기관별 개시 모임을 진행해 조만간 환자...
매출액 기준 업계 1위 유한양행은 비소세포폐암 치료제 ‘레이저티닙’의 글로벌 임상 개발에 속도를 낸다. 레이저티닙을 기술도입한 얀센은 이중항체 병용투여 임상 2상을 상반기 중 개시할 예정이다. 레이저티닙 단독 투여는 한국을 시작으로 글로벌 임상 3상에 진입한다. 성공 시 2024년 58억 달러(6조7700억 원)까지 불어날 1차 치료제 ‘타그리소’ 시장을 나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