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넷마블은 양대마켓 매출 순위 상위권에 ‘모두의마블’과 ‘세븐나이츠’, ‘레이븐’ 등의 게임을 올리고 있다. 여기에 신작인 ‘리니지2 레볼루션’까지 흥행에 성공하며 라인업이 다양해져 긍정적인 의미를 보일 것으로 예상된다. 특히 국내 모바일게임 시장 선두주자라는 타이틀을 확고히 할 것으로 보인다.
업계 한 관계자는 “국내에서 출시된 첫 MMORPG...
특히 2014년 ‘블레이드’, 지난해 ‘레이븐’에 이어 3년 연속 모바일 게임이 대상을 수상하면서 본격적으로 모바일 게임 시대가 열렸다는 분석도 나오고 있다.
박용현 넷게임즈 대표는 이날 시상식에서 “이런 상을 받을 수 있도록 지원해주신 유저분에게 가장 감사하다”라며 “앞으로도 재미있는 게임을 계속 만들어서 유저들에게 즐거움을 줄 수 있도록...
국내 개발사만 19곳, 해외 개발사 2곳을 보유하고 있으며 모두의 마블, 세븐나이츠, 레이븐, 백발백중 등 다양한 게임을 히트시켰다.
넷마블게임즈는 30개 이상의 게임 포트폴리오를 바탕으로 안정적인 매출을 올리고 있다. 지난해에는 매출액 1조729억 원을 기록하며 처음으로 1조 클럽에 가입했다. 올 상반기 매출액 6787억 원을 기록하며 2년 연속 1조 원 달성도...
주된 사업으로 영위하고 있으며 국내 개발사 19개사, 해외 개발사 2개사 등을 보유하고 있다. 주요 매출 품목은 세븐나이츠, 모두의 마블, 쿠키잼, 레이븐, 이데아 등이다.
시장에서는 넷마블게임즈의 시가총액을 7조~10조원 규모로 예상하고 있다. 이에 따라 상장과 동시에 엔씨소프트를 밀어내고 게임업계 '대장주'를 차지할 가능성이 큰 것으로 관측된다.
지난해 열린 2015 대한민국 게임대상에서는 넷마블게임즈의 ‘레이븐’이 대상을 수상했다. 네시삼십삼분의 ‘블레이드’에 이어 2년 연속 모바일게임 수상이다. 업계에서는 올해도 모바일게임이 대상을 수상, 3년 연속 수상이라는 기록을 낼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이전까지의 게임대상 수상작들은 온라인 게임이 주를 이뤘다. 하지만 게임 생태계가 모바일 위주로...
지난 3월 30일 출시한 콘 역시 출시 이후 양대마켓 톱10에 진입하며 지난해 레이븐, 이데아에 이어 흥행 라인업에 이름을 올렸다.
이처럼 분기당 1개 이상의 신작을 양대마켓 순위권에 올리면서 올해 말 예정돼 있는 IPO에도 긍정적으로 작용할 것으로 보인다. 넷마블은 4조 원 규모의 이스라엘 게임업체 ‘플레이티카’ 인수전에 뛰어들며 IPO를 준비하고 있다....
당시 레이븐 등 인기를 주도했던 게임들 대부분이 ‘탈 카카오’를 선언했던 것도 매출 부진의 원인이었다.
임지훈 카카오 대표는 지난해 9월 취임한 뒤 게임부문 살리기를 본격 착수했다. 취임 3개월만인 같은 해 12월 카카오 조직 내 게임사업총괄부문을 신설하고 당시 엔진의 수장이었던 남궁훈 대표를 영입해 실적 반등을 꾀했다.
결과는 성공적이었다....
사진 속에서 맥어보이는 영화 ‘엑스맨: 아포칼립스’ 등장 캐릭터인 레이븐 다크홀름, 행크 맥코이 등의 분장을 한 사람들과 포즈를 취하고 있다. 영화에서 찰스 자비에르 교수 역을 맡은 맥어보이의 짧은 머리가 시선을 사로잡는다. 맥어보이는 극중 대머리로 나오는 찰스 교수 역을 소화하기 위해 삭발을 감행한 바 있다.
한편 오는 25일 개봉하는 영화 ‘엑스맨...
2015 대한민국 게임대상을 받은 최고의 화제작 ‘레이븐’은 중화권에서 인기몰이를 시작했다. 지난 6일 중국 시장에 진출한 이 게임은 출시 직후 30위권에 안착하는 등 상승세를 보여주고 있다. 또 넷마블은 모바일 액션 RPG ‘레이븐’을 ‘이블베인’이라는 이름으로 북미, 유럽, 아시아에 출시해 대만 2위, 태국 4위, 홍콩 7위 등 다수의 국가에서 좋은 성과를 내고...
모바일게임이 온라인게임 시장을 누르게 된 계기는 네시삼십삼분의 ‘블레이드', 넷마블게임즈의 ‘레이븐', 웹젠의 ‘뮤오리진', 넥슨 '히트' 등이 대거 나오면서부터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이에 게임업계는 기존의 온라인게임 개발 노하우, 기술력 등을 실탄으로 삼고 ‘모바일+글로벌’이라는 대세에 발맞춰 미래를 준비하고 있다. 최근 들어 중국이 무섭게 게임...
지난달 7일 고스트 레이븐 리서치(Ghost Raven Research)는 불특정 다수 시장이해관계자에게 리포트를 배포했다. 이 보고서는 셀트리온 매출 등이 허위이며, 핵심 경영진이 대우차 출신임을 드러내며 유사한 회계문제로 회사가 어려워질 것이라고 예상했다.
당시 시장에 이 같은 소문이 퍼지면서 주가가 4.8% 떨어지기도 했다. 셀트리온은 홈페이지를 통해 공매도 세력의...
최근 매출 상위권을 점령한 넥슨의 ‘히트’, 넷마블의 ‘레이븐’ 등도 결국은 ‘블레이드’가 일궈낸 열풍을 이어가고 있는 셈이다.
‘블레이드2’는 언리얼4 엔진을 사용해 현존 최고의 그래픽을 보여준다. 또 압도적인 액션성과 타격감, RPG적 성장과 재미 요소를 모두 한 단계 높인 블록버스터급 대작 RPG다.
특히 액션스퀘어는 전날 3분 20초 분량의 트레일러...
넷마블은 스타일리시 듀얼액션 RPG ‘KON’을 3월 말 출시해 지난해 최고의 성과를 거둔 ‘레이븐’에 이어 올해 액션 RPG 시장을 접수한다는 구상이다. 감각적인 액션을 강조한 ‘KON’은 화려한 스킬과 스페셜 액션, 캐릭터 소환을 통한 듀얼 액션으로 지난해 말부터 게임업계의 화두로 떠오른 작품이다. 두 명의 캐릭터를 활용해 다양한 콘텐츠를 전략적으로...
일본 지역에는 지난해 대한민국 게임대상 등 6관왕을 수상한 레이븐이 업그레이드 버전으로 정식 론칭된다. 또한, 세븐나이츠는 전략적인 업데이트 등을 통해 현지 주요 앱스토어 10위 안에 안착시킨다는 계획이다. 디즈니 IP를 선호하는 현지 이용자들의 성향을 고려해 ‘모두의마블 디즈니(가칭)’ 역시 별도 빌드로 제작해 출시된다. 이외에도 ‘몬스터 들이기’...
전날 고스트 레이븐 리서치(Ghost Raven Research)는 불특정 다수의 시장이해관계자에게 리포트를 배포했다. 이 보고서는 셀트리온 매출 등이 허위이며, 핵심 경영진이 대우차 출신임을 드러내며 유사한 회계문제로 회사가 어려워질 것이라고 예상했다.
이에 대해 셀트리온은 곧바로 대응에 나섰다. 전날 홈페이지를 통해 “금일 당사에 대해 사실과 다른...
넷마블은 지난해 3월에도 모바일 RPG ‘레이븐’을 출시한 바 있다. 레이븐은 출시 5일 만에 구글 플레이스토어 매출 1위를 기록한 바 있으며 하반기까지 순위 상위권을 유지했다. 이러한 성과를 바탕으로 레이븐은 지난해 게임대상 시상식에서 전체 6관왕을 차지하며 자타공인 최고의 게임으로 인정받기도 했다. 여기에 지난해 말 출시한 ‘이데아’와...
RPG의 강자인 넷마블이 공개하는 야심작인 만큼 레이븐-이데아 등의 계보를 이을 것으로 평가받고 있다. 현재 사전예약 서비스를 진행하고 있으며 오는 4일 기자간담회를 통해 구체적인 정보와 출시 일정 등을 공개할 예정이다.
스마일게이트 메가포트는 신작 모바일 RPG 거신전기를 선보인다. ‘거신교감 애니액션 RPG’를 표방하는 거신전기는 동화풍의 풀 3D 액션...
올해 ‘몬스터에이지’와 ‘레이븐 후속작’, ‘몬스터길들이기2’, 그리고 글로벌 IP를 활용한 신규게임 등 4종을 선보일 예정이다. 기존 ‘몬스터길들이기’, ‘마블퓨처파이트’, ‘레이븐’ 등과 함쳐져 올해 말에는 총 7개의 라인업을 보유하게 된다.
방준혁 넷마블게임즈 의장은 “글로벌 경쟁을 위해 막대한 자본력을 갖춰야 하는 측면이 있고 주주들에...
‘몬스터에이지’와 ‘레이븐 후속작’, ‘몬스터길들이기2’, 그리고 글로벌 IP를 활용한 신규게임을 준비하고 있다. 기존 ‘몬스터길들이기’, ‘마블퓨처파이트’, ‘레이븐’ 등과 함쳐져 올해 말에는 총 7개의 라인업을 보유하게 될 전망이다.
유석호 넷마블에스티 대표는 “넷마블몬스터와 같은 한 가지 목표는 글로벌 성공을 통해 더욱 발전할 수 있는...
넷마블게임즈도 지난해 세븐나이츠ㆍ레이븐ㆍ이데아 등 모바일 게임이 흥행을 이어가며 매출이 늘었다. 특히 글로벌 2억 다운로드와 5000억원 누적 매출을 돌파한 ‘모두의 마블’, 출시 6개월 만에 3000만 다운로드를 넘어선 ‘마블 퓨처파이트’, 지난해 10월 글로벌 시장 진출 후 태국ㆍ인도네시아 등 13개국에서 매출 TOP10을 기록한 세븐나이츠 등의 성과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