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일 파라다이스 호텔&리조트는 주요 레스토랑의 총 8가지 요리를 간편식 형태로 첫 출시했다고 밝혔다.
새롭게 선보이는 파라다이스 호텔&리조트 HMR 제품은 파라다이스시티 이탈리안 레스토랑 ‘라스칼라’, 파라다이스호텔 부산 중식당 ‘남풍’의 인기 메뉴로 구성했다. 파라다이스그룹의 50년 식음 노하우를 기반으로 수 십 년 경력을 보유한 각 레스토랑의...
1세대 레토르트 제품, 2세대 가정간편식(HMR)을 비롯한 레스토랑 간편식(RMR)을 거치며 진화를 거듭하고 있는 간편식의 차세대 모델은 케어푸드ㆍ메디푸드가 될 것이란 전망도 많다. 고령사회에 진입해 노인 인구가 증가한 데다 코로나바이러스 이후 건강에 대한 관심이 커지면서 업계는 관련 제품을 내는 데 속도를 내고 있다.
케어푸드는 영양관리가 필요한 노인...
빕스는 ‘우리집 식탁에도 봄이 왔나 봄‘을 콘셉트로 오는 20일까지 레스토랑 간편식 16종을 톡딜가로 선보인다. 톡딜은 2인 이상이 공동 구매에 참여하면 할인가로 제품을 구매할 수 있는 서비스다.
빕스는 지난해 카카오톡 쇼핑하기에서 진행한 ‘집에서 떠나는 홈스토랑 투어’ 기획전에서 참여 브랜드 중 매출 1위를 달성하며 높은 고객 호응을 얻은 바 있다. 카카오...
변희성 CJ푸드빌 외식본부 본부장은 “CJ푸드빌은 점포수 중심의 외식 사업 체계를 혁신, 차별화된 고객 경험을 제공하는 프리미엄 매장과 딜리버리, RMR(레스토랑 간편식)을 기반으로 고객 접점을 다변화하고 있다”며 “이번 협약을 계기로 고객 접점을 확대하고 CJ푸드빌만의 프리미엄 외식 딜리버리 서비스를 적극적으로 알려나갈 계획”이라고 전했다.
먼키...
이 공간은 레스토랑의 미식을 즐기고 조리에 사용된 셰프의 식재료를 판매하는 델리 파트와 유명 디저트 가게의 가공식품과 레스토랑 간편식(RMR) 등을 선보이는 그로서리 파트로 나눠져 있다.
델리 파트는 고객들로부터 유명 식당의 메뉴를 맛보고, 해당 요리에 사용된 생면, 소스 등의 식재료를 그 자리에서 바로 구매해 집에서도 맛 볼 수 있도록 했다는 점이...
2020년 홈쿡족, 집밥족에 힘입어 폭발적으로 시장이 성장하다가 밀키트, 레스토랑간편식(RMR) 등 냉동, 냉장간편식이 다양하게 등장하면서 대체 선택지가 늘어난 때문으로 풀이된다.
그동안의 국내 만두 시장은 '피'와 '속' 싸움으로 요약된다. 1987년 첫 출시 이래 30여 년 동안 '고향만두'를 필두로 1위 자리를 유지해오던 해태제과를 밀어내고 2013년 속을 꽉 채운...
갤러리아백화점은 강남구 압구정동 명품관 식품관 고메이494에 ‘델리서리’라는 새로운 조닝을 선보인다고 3일 밝혔다.
델리서리(Deli+Grocery)란 유명 식당(Deli)과 그로서리(Grocery)가 결합된 공간이다. 이곳에서는 유명 레스토랑의 미식을 즐기고 요리에 사용된 셰프의 식재료와 밀키트, 레스토랑 간편식 등을 쇼핑할 수 있다.
13일까지는 ‘집에서 즐기는 유명 맛집’ 기획전을 열고 숨겨진 맛집의 일품 메뉴를 상품화한 레스토랑 간편식(RMR) 상품을 쓱배송(시간대 지정 당일 배송), 새벽배송으로 선보인다.
이 기간 한우 전문점 R고기, 일식 다이닝 레스토랑 갓포아키의 상품 등을 최대 20% 할인한 가격에 판매한다. 대표 상품은 R고기의 인기 식사 메뉴를 피코크의 밀키트 연구개발(R&D)...
딜리버리, 픽업 주문에서 나아가 레스토랑 간편식 구매와 기프트카드 기능까지 더해 외식과 내식의 경계를 넘어 고객 접점을 확대하고 혜택을 강화한다는 구상이다.
bhc가 운영하는 아웃백스테이크하우스(이하 아웃백)도 최근 자사 앱 내 딜리버리 서비스를 오픈했다. 아웃백은 고객들에게 더욱 편리한 배달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올 1월 자사앱 내 딜리버리...
GS25, 대체육 간편식 6종ㆍCU, ‘채식주의 시리즈’ 선봬농심, 비건 레스토랑 ‘포리스트 키친’ 4월 오픈 예정CJ올리브영, ‘올리브영 비건뷰티’ 브랜드 공개
유통업계가 ‘비건 마케팅’에 속도를 내고 있다. 채식주의자들을 겨냥한 상품을 출시하거나 비건 전용 레스토랑을 선보이고 있다. MZ세대를 중심으로 가치 소비 트렌드가 확산하면서 비건 식품은 물론...
축산 코너인 '더 미트 마켓'에는 고급 스테이크 레스토랑에서 볼법한 냉장 숙성고가 있다. 그 안에서 소분 작업 전의 통고기가 보관된다.
과일 코너에는 120여 종의 상품을 선보인다. 수산코너는 킹크랩, 랍스터 외에도 항공직송으로 더 신선한 던지니스 크랩을 판매한다.
고객에게 다양한 경험을 제공하는 전문관 또한 메가 푸드 마켓의 장점이다. 와인 코너인 '더 와인...
MZ세대 바이어들이 선보인 시그니처 물티슈, 무라벨 생수, 레스토랑 간편식 등은 소비자 호응이 높다.
대표적으로 2019년 출시된 시그니처 물티슈의 현재까지 누적 판매량은 2600만여 개를 돌파했다. 시그니처 무라벨 맑은샘물은 출시 6개월 만에 1436만 병이 팔렸다. 하루 평균 7만5000개 이상 판매됐다.
이같은 성과들이 확인되면서 유통업체들의 MZ세대 조직 결성...
연안식당과 마포갈매기, 백제원 등 16개 외식 브랜드를 운영하는 디딤은 자사의 레스토랑 간편식(RMR) 매출이 호조를 보이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간편식 브랜드 집쿡(Zip Cook)을 지난해 7월 론칭한 디딤은 이를 통해 12개 신상품을 출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거리두기로 인한 오프라인 외식 브랜드의 실적 감소분을 보완하고 있다.
3일 디딤에...
문 교수는 외식업이 살아남기 위한 새로운 모델로 레스토랑 간편식(RMR)을 강조한다. RMR이 단순히 식당에서 만든 음식을 밀키트화한 제품이 아닌, 고객 발걸음을 매장으로 유도하는 후킹 요인이 될 수 있다는 것이다. 오프라인에서는 음식뿐 아니라 서비스, 인테리어, 분위기 등 총제적인 경험을 극대화하고, 소비자들은 RMR을 먹으며 매장에 대한 판타지를 키우게...
가정 간편식(HMR)와 레스토랑 간편식(RMR), 밀키트 등이 인기를 끌고 있는데요. 명절인만큼 호텔 명절 음식도 주목을 받고 있다고 합니다.
실제 호텔업계에 따르면 인터컨티넨탈 서울파르나스·서울코엑스의 올해 명절상 판매량은 지난 추석 대비 150%가량 늘었다고 합니다. 호텔 명절상이라고 해서 꼭 비싼 것만도 아닙니다. 재료와 구성에 따라 10만 원대에서 70만...
GS25는 작년에도 밥굽남, 이찬원, 금돼지식당, 대한곱창 등 다양한 컬래버 도시락을 출시했다. 고다슬 GS25 프레시푸드팀 MD는 “이번 컬래버 상품은 맛집의 맛을 최대한 살리기 위해 레시피부터 디자인까지 호족반과 긴밀히 협업을 진행해 왔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컨셉으로 RMR(레스토랑 간편식) 상품을 더 많이 늘려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출시한 제품은 명절상 인기 메뉴 떡국과 오색잡채를 레스토랑 간편식(RMR)형태로 내놓은 것으로, hy는 이번 협업을 통해 향후 RMR 제품군을 확대할 계획이다.
CJ제일제당은 설을 맞이해 관련 기획전을 펼치는 가운데 밀키트 브랜드 '쿡킷'에서 ‘전복수삼소사태찜’, ‘매생이굴떡국’, ‘소고기버섯듬뿍잡채’, ‘소고기육전모둠전’ 등 이색 명절 메뉴를 선보인다....
신현구 현대백화점 식품사업부장(상무)은 “올 설 선물세트 판매 기간 레스토랑 간편식뿐 아니라 집에서 간편하게 즐길 수 있는 구이용 한우, 와인 등 홈스토랑 트렌드에 맞춰 다양한 선물세트를 마련했다”면서 “선물세트 준비에서부터 주문・배송에 이르기까지 세심하게 관리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현대백화점은 31일까지 압구정본점 등 전국 16개 전 점포...
이러한 HMR 시장이 확대되면서 이제는 유명 맛집에 굳이 가지 않고도 집에서 그 명성을 즐길 수 있는 RMR(레스토랑 간편식) 제품이 큰 인기를 끌고 있다.
16일 롯데마트에 따르면 지난 해 RMR 상품 매출은 전년대비 476.0% 신장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처럼 매출이 급격히 늘면서 롯데마트는 고객 대신 전국의 맛집들을 찾아 다니며 맛집의 맛 그대로 가정에서 편리하게 즐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