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일(현지시간) CNN에 따르면 이날 뉴욕증시는 ‘블랙먼데이’를 연출했다. 미 다우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1031.61포인트(3.56%) 폭락한 2만7960.80에 거래를 마쳤다. 다우지수가 1000포인트 이상 내린 것은 지난 2018년 2월 5일(-1,175포인트)과 2월 8일(-1,033포인트) 이후 2년 만에 처음이다. S&P500지수는 111.86포인트(3.35%) 급락한 3225.89에, 기술주 중심의...
2020-02-25 09: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