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레나3에서 펼쳐진 2016 리우올림픽 태권도 남자 68kg급 동메달결정전에서 이대훈이 자우아드 아찹(벨기에)을 11-7로 이겼습니다. 이대훈은 지난 2012년 런던올림픽에서 58kg급에 출전해 은메달을 차지한 바 있습니다. 이번 올림픽에서는 68kg급으로 출전한 이대훈은 한국 남자 태권도 선수로는 처음으로 2회 연속 올림픽 메달리스트로 이름을 올리게 됐습니다.
2012년 런던올림픽 58㎏급에서 은메달을 목에 걸었던 이대훈은 자신의 두 번째 올림픽인 이번 리우 대회에서는 68㎏급으로 올려 출전했다.
배드민턴 여자복식에선 정경은(26·KGC인삼공사)-신승찬(22·삼성전기)이 동메달을 획득했다. 정경은-신승찬은 동메달 결정전에서 탕위안팅-위양(중국)에게 2-0(21-8 21-17)으로 완승했다.
골프 여자부 이틀째 2라운드...
볼트의 도전은 아직 끝나지 않았다.
2008년 베이징과 2012년 런던올림픽에서 100m, 200m, 400m 계주를 석권한 볼트는 리우에서도 3관왕을 노린다.
볼트가 20일 열리는 400m 계주에서 자메이카팀의 일원으로 우승하면 육상 역사에 길이 남을 ‘트리플-트리플’(3연속-3관왕)을 이룩하게 된다.
2012년 런던올림픽 58㎏급에서 은메달을 목에 걸었던 이대훈은 자신의 두 번째 올림픽인 이번 리우 대회에서는 68㎏급으로 올려 출전했다.
태권도에서 체급을 달리해 2회 연속 올림픽 메달을 딴 한국 선수는 남녀를 통틀어 이대훈이 처음이다.
이대훈은 금메달을 노린 이번 대회 8강전에서 아흐마드 아부가우시(요르단)에게 8-11로 져 준결승 진출이 좌절됐다....
2012년 런던올림픽 58㎏급에서 은메달을 목에 걸었던 이대훈은 자신의 두 번째 올림픽인 이번 리우 대회에서는 68㎏급으로 올려 출전했다.
태권도에서 체급을 달리해 2회 연속 올림픽 메달을 딴 한국 선수는 남녀를 통틀어 아직 없다.
여자 선수 중에서는 황경선(고양시청)이 2004년 아테네 대회 67㎏급 동메달에 이어 2008년 베이징 대회와 2012년 런던 대회 같은...
2012년 런던올림픽에서 58㎏급에 출전해 은메달을 목에 걸었던 이대훈은 자신의 두 번째 올림픽인 이번 리우 대회에서는 68㎏급으로 올려 금메달에 도전했으나 또 무산됐다. 이대훈은 아부가우시가 결승에 오를 경우 패자부활전을 통해 동메달을 노릴 수 있다.
골프 여자부 이틀째 2라운드 경기에선 ‘골프 여제’ 박인비(28·KB금융그룹)가 버디 6개와 보기 1개로...
2012년 런던올림픽에서 58㎏급에 출전해 은메달을 목에 걸었던 이대훈은 자신의 두 번째 올림픽인 이번 리우 대회에서는 68㎏급으로 올려 금메달에 도전했으나 또 무산됐다.
세계선수권대회(2011, 2013년), 아시안게임(2010, 2014년), 아시아선수권대회(2012, 2014년)에서 이미 2연패를 이룬 이대훈은 올림픽에서 금메달만 따면 태권도 4대 메이저 대회에서 모두...
2012년 런던올림픽에서 58㎏급에 출전해 은메달을 목에 걸었던 이대훈은 자신의 두 번째 올림픽인 이번 리우 대회에서는 68㎏급으로 올려 금메달에 다시 도전한다.
올림픽이 종반을 향해 달리면서 주춤했던 우리 선수단의 메달 레이스가 다시 시동을 걸고 있다. 태권도와 골프가 막바지 메달 사냥에 나서면서 다시 한번 10-10의 가능성을 키우고 있다.
그러나 태권도...
이대훈은 2012년 런던올림픽에서 58㎏급에 출전해 은메달을 땄다. 그는 이번에는 68㎏급에서 금메달에 도전한다.
세계선수권대회(2011, 2013년), 아시안게임(2010, 2014년), 아시아선수권대회(2012, 2014년)에서 이미 2연패를 이룬 이대훈은 올림픽에서 금메달을 따면 태권도 4대 메이저 대회에서 모두 우승한다.
손연재(22ㆍ한국)
2016 리우올림픽 한국 리듬체조 대표
2014 인천아시안게임 리듬체조 금메달
엘런 호흐(30ㆍ·네덜란드)
2016 리우올림픽 네덜란드 필드하키 대표
2012 런던올림픽 필드하키 금메달
알리야 무스타피나(22ㆍ·러시아)
2016 리우올림픽 러시아 기계체조 대표
2012 런던올림픽 기계체조 이단평행봉 금메달
앰버 힐(19ㆍ영국)
2016 리우올림픽...
2008년 베이징과 2012년 런던올림픽에서 100m, 200m, 400m 계주를 석권한 볼트는 리우에서도 3관왕을 노린다. 이미 100m에서 왕관을 썼다. 200m 우승은 두 번째 과제다.
우승 확률은 매우 높다. 19초19의 200m 세계 기록 보유자인 볼트는 2008년 베이징에서 19초30으로 우승했고, 2012년 런던에서도 19초32로 정상에 올랐다.
‘타도 볼트’를 외치는 도전자들도 무난히...
브라질은 2012년 런던올림픽에 이어 2회 연속 결승에 진출했다.
뒤이어 상파울루 코린치앙스 경기장에서 열린 독일과 나이지리아의 4강전에선 독일이 2-0으로 이겼다.
독일은 전반 9분 라스 벤더가 오른쪽 측면에서 골문 앞으로 날린 크로스를 루카스 클로스터만이 달려들어 선제골을 넣었다.
독일은 후반 44분 다비 젤케의 전진패스를 받은 닐스 페터젠의...
이번 올림픽에서는 남녀를 통틀어 올림픽 경험은 주세혁이 유일하다. 주세혁은 이미 30대 중반을 넘어서 전성기가 지났다.
2012년 런던 대회 이후 주세혁을 제외하고 남녀 모두 대표팀을 새로 꾸렸다. 그러나 메달을 하나도 못 따면서 결과적으로 세대교체에 실패한 셈이 됐다.
이번 대회 남녀 단식과 단체전에서 모두 4강까지 오른 일본과 대조적이다. 일본은 남자...
2008년 베이징, 2012년 런던 대회 우승에 이어 이번 대회에서 올림픽 태권도 사상 첫 3연패를 노렸던 세계 최강 우징위(중국)가 8강에서 티야나 보그다노비치(세르비아)에게 7-17로 완패해 김소희의 우승 기대감을 더욱 키웠다.
이번 대회 대진표상 김소희와 우징위는 결승에서 맞붙을 수 있었다.
김소희는 올림픽 출전이 처음이지만 2011년 경주, 2013년 멕시코...
2008년 베이징, 2012년 런던 대회 우승에 이어 이번 대회에서 올림픽 3연패를 노리는 중국의 우징위도 황화이쉬안(대만)을 10-1로 가볍게 제치고 8강에 올랐다. 대진표상 우징위는 김소희와 결승에서 맞붙을 수 있다.
김소희는 세계태권도연맹(WTF) 올림픽 랭킹에서 이 체급 2위이자 지난해 러시아 카잔 세계선수권대회 우승자인 파니파크 옹파타나키트(태국)와...
결승전에 선착한 브라질은 런던 올림픽에 이어 2회연속 결승에 진출하게 됐다.
역대 올림픽에서 은메달 3개, 동메달 2개만을 획득했을 뿐 한 번도 우승한 적이 없는 브라질은 홈그라운드에서 역사상 첫 금메달에 도전한다. 브라질은 21일 오전 나이지리아-독일의 승자와 금메달을 놓고 맞붙는다.
8강전에서 한국을 1-0으로 꺾고 4강에 오른 온두라스는 전력차를...
한국이 올림픽 무대에서 처음으로 두 자릿수 메달을 기록한 것은 1984년 LA 올림픽이다. 당시 금메달 6, 은메달 6, 동메달 7로 총 19개의 메달을 따냈다.
한국은 2008년 베이징 대회와 2012년 런던 대회에서는 두 대회 연속 역대 최다 금메달(13개)을 확보하는 등 1988년 대회 이후 꾸준히 20~30개의 메달을 따냈다. 남미에서 처음 열리는 리우 올림픽을 앞두고 또다시 '메달...
정국현 해설위원은 17일 본격적인 태권도 중계에 앞서 진행된 인터뷰에서 "런던올림픽에서 우리나라가 태권도에서 금메달 1개, 은메달 1개를 땄는데, 이번에는 그것을 뛰어넘어 금메달 2개 이상 획득할 것으로 예상한다"며 남자 68kg급의 이대훈과 남자 58kg급의 김태훈이 그 주인공이 될 것으로 내다봤다.
또한 다크호스로는 여자 67kg급의 오혜리를 꼽으며...
공개된 사진 속 손연재는 어릴시절 체조를 시작할 당시 모습으로, 한층 앳된 모습과 깜찍한 미모가 눈길을 사로잡는다.
꼬꼬마였던 손연재는 이제 20대에 접어들어 두번째 올림픽 도전에 나선다. 4년 전 런던올림픽에서 리듬체조 5위에 올랐던 손연재는 19일 예선 경기와 21일 결선 경기를 통해 한국에 첫 리듬체조 메달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받고 있다.
1948년 런던 대회를 통해 올림픽 데뷔전을 치른 한국은 1976년 몬트리올 대회까지 메달 총수가 한 자릿수를 넘지 못했다.
한국은 1984년 대회를 신호탄으로 급격하게 메달 총수를 늘렸다.
역대 최다 메달 기록은 홈그라운드에서 열린 1988년 서울 올림픽이다.
한국은 서울 올림픽에서 금메달 12, 은메달 10, 동메달 11개를 합쳐 총 33개의 메달을 수확했다. 금, 은, 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