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신세계백화점, 워치페어=오는 13일까지 본점 본관 지하1층 럭셔리 시계전문관에서, ‘워치 페어’를 열고 전세계 유명 럭셔리 시계 브랜드의 다양한 제품들을 총 300억원 규모로 선보인다.
신세계는 이번 ‘워치 페어’를 통해 반클립아펠, 랑에운트죄네, 까르띠에, 오메가, 파르미지아니, 크로노스위스, IWC, 바쉐론콘스탄틴, 파네라이, 예거르쿨트르, 제니스...
신세계백화점은 지난해 중국인 고객을 겨냥한 럭셔리 시계전문관을 오픈해 짭짤한 재미를 보고 있다. 서울 본점 지하 1층 전체를 20여개의 브랜드를 모아놓은 전문관으로 꾸며놓자, 매달 가파른 매출 신장세를 기록하고 있는 것. 지난해 11월 명품 시계 전문관이 문을 열자 시계 매출은 전년 같은 달보다 7% 올랐고, 12월에는 13.7%, 올해 1월에는 56.9%로 상승세가...
신세계가 중국인 큰손 쇼핑객을 겨냥한 럭셔리 시계전문관의 문을 연다.
신세계백화점은 오는 14일 본점 본관 지하 1층에서 럭셔리 시계 브랜드 20여개를 한 데 모은 국내 최고 수준의 럭셔리 시계전문관을 선보인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럭셔리 시계전문관은 내국인이 아닌 중국인을 주요 고객층으로 삼고 있다. 이는 럭셔리 시계 중에서도 최고급 모델의 판매...
신세계백화점은 본점 7층과 6층에 차례로 남성패션전문관을 선보인다. 26일 프리 오픈하는 6층 럭셔리 남성관은 3개월에 걸친 리뉴얼 공사를 마치고 브리오니, 발렌티노, 톰브라운, 몽클레르, 골든구스, 볼리올리, 에르메네질도 제냐, 벨루티, 꼬르넬리아니, 분더샵 등을 들였다. 특히 골든구스는 전세계 최초, 몽클레르는 국내 최초 남성 매장이다.
이벤트도...
4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해외 명품 브랜드를 판매하는 11번가 ‘디-럭셔리11’의 올해 거래액은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870% 급증했다. G마켓 ‘수입명품관’ 매출도 시계 145%, 키홀더 119%, 주얼리 83% 등의 증가세를 이어가고 있다.
이 같은 인기 요인은 저렴한 가격이다. 백화점에서 389만5000원에 판매되는 생로랑 ‘드쥬르(Sac De Jour)’ 라지 사이즈는 11번가에서...
에비뉴엘 잠실점은 지하 1층부터 6층까지 해외 부티크 풀 라인 매장, 국내 최대 규모 시계·보석 전문관, 유명 해외디자이너 매장, 프리미엄 푸드 마켓 등으로 구성된다. 특히 지금까지 롯데백화점에 입점되지 않은 ‘에르메스’의 입점을 추진하고 △샤넬 △루이비통도 각각 국내 최대 규모 매장으로 구성한다.
신세계는 강남점의 영업 면적을 60% 정도 늘리고...
이로 인해 신세계 본점은 롤렉스, 오메가, 까르띠에, 바쉐론 콘스탄틴, IWC, 브레게, 브라이틀링, 태그호이어, 몽블랑 등 총 12개 명품시계 브랜드를 보유한 전문관으로 새롭게 태어났다.
또한 신세계백화점 강남점도 지속적인 신장세를 보이고 있는 명품시계 브랜드를 강화했다. 지난 8월 31일에는 럭셔리 와치 존을 리뉴얼 오픈했다.
신세계인터내셔날은 지난 8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