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SSG 랜더스를 상대로 첫 등판에 나서는 양현종은 이번 시즌 13경기에서 81이닝을 던져 4승 3패 평균자책점 3.44를 기록 중이다. 지난 시즌 양현종은 SSG를 상대로 5경기에 등판해 30과 3분의 2이닝을 소화하며 3승 1패 평균자책점 3.23을 기록했다.
최근 타격감을 예열한 KIA 타선은 올 시즌 오원석과 처음 만난다. 오원석은 14경기에 출전해 66과 3분의 1이닝을...
2위로 떨어진 KIA는 문학에서 SSG 랜더스를 상대로 황동하가 나선다. SSG는 지난 KIA 등판에서 3이닝 무실점 호투를 펼친 외인 앤더슨을 선발로 올린다. 4위로 올라서려는 SSG는 이번 시즌 선두를 탈환하려는 KIA를 상대로 상대 전적(2승 4패)에서 우세를 자랑하는 만큼, 팽팽한 대결이 펼쳐질 것으로 보인다.
선두 LG 트윈스는 삼성 라이온즈와 만난다. 선발 중...
순위는 한참 아래이지만 이번 시즌 상대 전적이 열세인 SSG 랜더스(2승 4패), kt 위즈(4승 5패)와 결전을 치러야 한다.
다만 새로 합류한 외인 투수 캠 알드레드가 다음 등판에서 호투한다면 선발진이 안정을 찾을 전망이다. 김도영, 박찬호 등 테이블세터진의 위력도 막강한 KIA는 올스타 브레이크 전까지 2위를 사수하면서 선두 재탈환을 노린다.
두산도 최근...
드림 올스타 외야수 부문에서는 기예르모 에레디아(SSG 랜더스)가 팬들의 득표 지원에 힘입어 역전했다. 1차 중간집계에서 외야수 부문 4위였던 에레디아는 이번 2차 중간집계에서 32만82표를 추가해 총 66만3157표로 황성빈(롯데 자이언츠)을 제치고 3위에 올랐다. 두 선수의 격차는 겨우 3만8062표 차로 외야수 부문은 투표 종료까지 치열한 접전이...
KBO에 따르면 9일 부산 사직야구장에서 열리는 '2024 신한SOL뱅크 KBO리그' SSG 랜더스와 롯데와의 경기가 더블헤더로 진행된다. 이로 인해 3차전 시구 예정자인 카리나의 시구 이벤트가 취소될 위기에 몰렸다.
이날 카리나는 오후 8시 대구 팬사인회 행사에 참여해야 하기 때문이다. 이 때문에 3차전 경기가 6시 이전에 진행되지 않으면 카리나가 시구자로 나설 수 없게...
KBO에 따르면 9일 부산 사직야구장에서 열리는 '2024 신한SOL뱅크 KBO리그' SSG 랜더스와 롯데와의 경기가 더블헤더로 진행된다. 8일 경기가 우천취소 됐기 때문이다.
더블헤더는 두 팀이 같은 날 계속해서 두 경기를 치르는 것을 뜻한다. 폭우 등 불가피한 상황으로 인해 노게임(no game)이 되거나 취소된 경기를 정규 시즌 일정 안에 마치기 위함이다.
2차전은 배우...
SSG 랜더스는 롯데 자이언츠를 상대로 직전 등판 깜짝 승을 거둔 대체 외인 시라카와 케이쇼를 선발로 내보낸다. 롯데는 이민석을 NC전서 5이닝 1실점 호투를 보인 신인 이민석이 나온다.
한편 삼성 라이온즈는 에이스 원태인을, 키움은 조영건을 각각 선발로 예고했다.
△6월 7일 프로야구 경기 일정
- SSG vs 롯데 (사직·18시 30분)
- KIA vs 두산 (잠실·18시...
이날 '2024 신한SOL뱅크 KBO리그' 경기가 펼쳐지는 서울 잠실야구장, 인천 SSG 랜더스필드, 수원 KT파크, 광주 기아챔피언스필드, 창원 NC파크에서 경기 전 순국선열과 전몰장병에 대한 묵념의 시간을 가졌다.
NC 다이노스는 이날 호국보훈의 달 행사를 진행하기도 했다. NC는 경남지역 내 위치한 39사단, 진해기지사령부, 해군사관학교, 해군교육사, 잠수함사령부...
삼성은 이날 SSG 랜더스를 상대로 이호성을 내세운다. 이번 시즌 1승 3패를 기록 중인 이호성은 30과 2/3이닝 평균자책점 7.34로 다소 불안한 모습을 보인다. 지난 한화 이글스전과 롯데 자이언츠전 3이닝을 못 채우고 무너졌지만, 29일 키움 히어로즈전 2이닝 무실점과 31일 한화전 1실점을 제외하고 깔끔한 투구를 선보였다.
이에 맞서는 SSG는 오원석을 선발...
좌완 영건 황준서를 올려 연패 탈출에 나선다. kt는 부상에서 돌아온 외인 에이스 벤자민을 내보낸다.
한편 삼성 라이온즈와 SSG 랜더스는 각각 이승현과 송영진을 선발로 예고했다.
△6월 4일 프로야구 경기 일정
- 두산 vs NC (창원·18시 30분)
- 롯데 vs KIA (광주·18시 30분)
- SSG vs SSG (문학·18시 30분)
- 한화 vs kt (수원·18시 30분)
- 키움 vs LG (잠실·18시 30분)
올 시즌 KIA가 상대 전적에서 밀리는 구단은 SSG 랜더스(2승 4패), 롯데 자이언츠(2승 3패), kt 위즈(4승 5패) 삼성(2승 3패)으로 4개 팀이다. 이 중 이달 롯데와 2차례, SSG와 1차례, 이미 지난주 루징 시리즈를 기록한 kt와 1차례 마주해야 한다. 특히 앞으로 2주간 롯데와 SSG, kt를 모두 만나는 상황에서 18일부터는 LG전에 돌입한다. 상대 전적이 열세인 KIA로서는...
SSG 랜더스는 '잠수함 투수' 박종훈을 내세워 4연승을 노린다. 우완 언더핸드 투수 박종훈은 이번 시즌 평균자책점 7.77, 1승 3패를 기록하는 등 기복이 심한 투구를 보여주고 있다. 이날 호투로 팀 승리와 함께 상위권 반등의 키가 될지 시선이 쏠린다.
이에 맞서는 키움 히어로즈는 전준표를 내세워 하위권 탈출을 노린다. 키움은 최근 내리 3연패를 당하며...
LG인 만큼, 타선에서 자신들의 무기를 십분 활용하는 쪽이 시리즈의 향배를 가를 것으로 보인다.
한편 SSG 랜더스와 키움 히어로즈는 각각 오원석과 김인범을 선발로 예고했다.
△5월 31일 프로야구 경기 일정
- SSG vs 키움 (고척·18시 30분)
- 한화 vs 삼성 (대구·18시 30분)
- LG vs 두산 (잠실·18시 30분)
- NC vs 롯데 (사직·18시 30분)
- kt vs KIA (광주·18시 30분)
여기에 1라운드 전체 7번과 3라운드 전체 27번은 이번에 김휘집을 보내고 NC로부터 받았고, 3라운드 전체 28번은 앞서 1월에 SSG 랜더스로 포수 이지영을 사인앤트레이드 보내면서 얻었다.
김하성에 이어 ‘리그 MVP’ 이정후까지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로 보낸 키움은 1선발 안우진마저 이탈하며 리빌딩에 돌입했다.
지난해에도 포수 주효상을 KIA...
한국프로야구(KBO) 선두권 경쟁 중인 삼성 라이온즈(4위), NC 다이노스(5위), SSG 랜더스(6위)가 연패를 거듭하며 동반 부진에 빠졌다.
30일 오전 기준 삼성은 4연패를 기록하고 있다. 4월 16승 8패로 고공행진 했던 삼성은 한때 2위까지 올랐으나 최근 10경기에서 3승 7패를 기록하며 4위로 떨어졌다. 연패 기간 원태인, 이승현 등 선발 투수가 대량 실점을...
최근 들어 NC를 비롯해 3위 두산 베어스와 4위 삼성 라이온즈, 6위 SSG 랜더스가 모두 연패에 빠져있는 상황으로, 연패 사슬을 끊는 팀이 선두권 순위 싸움에 유리한 고지에 오를 수 있다. NC가 시즌 초반 2위 자리를 재탈환하기 위해서라도 올 시즌 1승 6패로 열세에 놓여있는 KIA와의 경기에서 반전을 만들어야 한다.
전날 SSG를 잡아내고 연승 숫자를 '5'로 늘린 LG...
롯데 자이언츠 손호영(4만6661표)과 SSG 랜더스 김성한(3만4789표), NC 다이노스의 김주원(2만5790표)을 크게 따돌렸다.
올 시즌 유격수로 데뷔한 황영묵은 34경기에 출장해 타율 0.289(90타수 26안타) 1홈런 9타점 OPS(출루율+장타율) 0.691을 올리고 있다. 4월 들어 소속팀 한화가 추락을 거듭할 당시 3할 후반대 고타율로 맹활약했다. 수비에서도 허슬 플레이를...
한국프로야구(KBO) 디펜딩챔피언 LG 트윈스가 4연승을 거두며 3위까지 치고 올라온 상황에서 SSG 랜더스를 상대로 2위 탈환을 노린다.
올 시즌을 앞두고 야심 차게 영입한 외인 투수 디트릭 엔스와 기존 에이스 케이시 켈리가 동반 부진하며 4월 내내 침체한 LG는 5월 들어 SSG와 롯데 자이언츠를 상대로 5연승을 거두며 분위기 반전에 성공했다. LG는 이 기세에...
오프라인 유통업체 매출은 지난해와 비교해 휴일이 하루 더 늘고, 또 지난해 4월 신세계 랜더스데이, 롯데마트 창립 25주년 행사, 홈플러스 몰빵데이 등 대규모 점포의 할인 행사에 따른 기저효과로 매출이 줄었다.
상품군별로는 식품(1.7%)·서비스·기타(5.0%)를 제외한 가전·문화(-13.2%)·아동·스포츠(-4.5%) 등 대부분 품목에서 매출이 감소했다.
업태별로는...
올해 올스타전은 7월 6일 인천 SSG랜더스필드에서 열린다. 인천에서 올스타전을 개최하는 것은 2008년 이후 16년 만이다.
올스타전을 위한 투표 명단이 올라오자마자 인기를 끌고 있다. 이날 오후 5시 기준 나눔 올스타(KIA 타이거즈·LG 트윈스·NC 다이노스·한화 이글스·키움 히어로즈)는 그야말로 KIA 선수들이 장악했다. 한화 소속 외야수 요나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