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문동 래미안슈르 165㎡(T)는 2000만원 내린 13억8000만~15억6000만원 선에 호가가 형성돼 있다.
파주시는 본격적인 비수기에 접어들었다. 특히 중대형아파트의 거래 부진이 두드러졌다. 교하읍 교하월드메르디앙타운하우스 158㎡는 5억~6억원 사이로 500만원 하락했다.
부동산 1번지 조민이 팀장은 "수도권의 집값 하락은 5차 보금자리지구 지정으로 인한...
3.3㎡당 분양가는 2000만원대 초반이 예상된다. 닥터아파트에 따르면 이 지구의 3.3㎡당 예상분양가는 1800만~2400만원이다. 이는 인근 주변시세의 80% 수준에서 결정되는 분양가를 감안한 것이다.
실제로 인근 원문동 래미안슈르의 3.3㎡당 2400만~2850만원을 감안하면 2000만원대 초반에서 분양가가 결정될 것이라는 게 전문가들의 예측이다.
지난 2008년 입주를 시작한 중앙동 래미안슈르 85㎡의 경우 연초 6억7000만원까지 거래됐지만 현재 5억5000만원에 시세가 형성돼 있다.
인근 H공인중개사 대표는 “경기도가 여러 대책을 내놓으면서 집값이 반등할 것이라는 기대감이 팽배했었으나 오를 기미가 전혀 보이지 않을뿐더러 매수문의조차 뜸하다”고 말했다.
중앙동에 거주하는 김경숙(47ㆍ여)씨는...
이후 분양한 단지는 '래미안 휴레스트', '래미안 에버하임', '래미안 노블클래스', '래미안 슈르' 등 특화 브랜드가 사용된 상황이다.
하지만 삼성물산의 경우 이 같은 특화 브랜드를 단지를 차별화하는데 사용하고 있다는 지적을 받고 있다. 실제로 삼성물산의 경우 상대적으로 중산층 이상이 거주하는 경향이 강한 재건축 단지의 경우 특화브랜드를 사용하지만...
25일 삼성물산 건설부문은 세계적 권위를 가진 세계조경가협회(IFLA) 아시아태평양지역 총회 주체로 실시된 '2009 IFLA 조경건축공모전’에서 '과천 래미안슈르' 조경과 '래미안조경 관리시스템' 2개 분야가 각각 본상을 받았다고 밝혔다.
IFLA는 세계 각국의 조경가와 조경회사의 대표기관으로 매년 세계조경가대회를 통해 조경계획, 조경설계, 조경관리 세 분야에...
지난해 4월 입주한 11단지 재건축 래미안에코팰리스와 올 8월 입주를 시작한 래미안슈르가 그 예다. 래미안에코팰리스의 경우 용적률은 171%로 지어진 단지며, 래미안슈르의 용적률은 194%로 두 단지의 용적률 차이는 불과 20%에 불과하다.
그러나 시세를 들여다 보면 두 단지의 차이는 크다. 갓 입주한 래미안슈르 82㎡의 매매가는 5억6000만~6억3000만원에...
하지만 6억원 초과 고가아파트가 많아 대출규제나 보유세 부담이 높고 재건축 규제로 사업성이 불투명한데다 지난 8월부터 입주가 시작된 3100여가구 규모의 '슈르래미안 주공 3단지'의 매물이 쏟아지면서 서서히 집값 붕괴 조짐을 보여왔다.
면적별로는 재건축 대상이 많은 66㎡ 이하가 연초대비 가장 큰 7.26% 하락했고, 66-99㎡형 3.6%, 99-132㎡형 3.42%, 132...
삼성물산 건설부문이 시공한 과천 주공3단지 재건축 아파트 '래미안 슈르'가 지난 14일부터 입주를 시작했다고 18일 밝혔다.
이 아파트는 과천 주공3단지를 재건축한 총 48개동 85~165㎡ 3143가구 규모의 초대형 단지로, 과천에서 가장 큰 규모다.
특히, 단지 내 조성된 폭 30m 규모의 중앙 문화광장인 '컬쳐파크'가 조성됐다. 또 단지 동서를 연결하는 536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