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구 개포동 '래미안 블레스티지'(옛 개포주공2단지)와 '디에이치 아너힐스'(옛 개포주공3단지) 조합원 입주권은 전용 84㎡ 시세가 23억∼24억 원 선을 형성하고 있다. 지난달 말부터 입주가 시작된 강동구 명일동 '래미안 명일역 솔베뉴'와 9월 말 입주하는 고덕동 '고덕 그라시움'도 분양권 시세가 강세다. 고덕 그라시움 전용 84㎡는 현재 12억~13억5000만 원에...
◇“수요 많은데 매물이 없어요”..새 아파트 호가 껑충
개포동 ‘부촌시대’의 첫 페이지를 활짝 연 아파트는 ‘래미안 블레스티지’다. 개포주공2단지를 재건축한 1957가구 규모의 대단지로 올해 2월 입주를 시작했다.
국토교통부 아파트 실거래가를 보면 지난 3월 래미안 블레스티지 전용면적 113.96㎡이 24억5000만 원에 팔렸다. 지난달에는 전용 59㎡ 두 건이...
KB부동산에 따르면 강남구 개포동에 올해 2월 준공한 ‘래미안블레스티지’는 지난달 28일까지 전용 84.49㎡가 20억~22억 원을 형성했으나 이달 12일 기준 2주 만에 21억~23억 원으로 1억 원 올랐다. 2015년 입주한 대치동 ‘래미안대치팰리스 1단지 전용 94㎡는 13일 기준으로 종전 대비 5000만 원 오른 29억 원을 호가하고 있다.
함영진 직방 빅데이터랩장은 “분양가...
강남구 개포동 래미안블레스티지와 대치동 래미안대치팰리스가 2500만~5500만 원 상승했고 종로구 홍파동 경희궁자이2단지는 500만 원 올랐다. 강서구에서는 급매물이 빠지면서 화곡동 우장산IPARKe편한세상과 내발산동 우장산힐스테이트가 500만~1000만원 상향 조정됐다.
반면 △관악(-0.10%) △도봉(-0.01%) △구로구(-0.01%)는 하락했다. 관악구에서는...
현재 디에이치아너힐즈(1320가구), 디에이치자이개포(1996가구), 개포래미안포레스트(2296가구), 래미안 블레스티지(1957가구), 래미안개포루체하임(850가구) 등 8500여 가구가 분양 및 입주를 했으며, 개포주공 1, 4~7단지 등도 재건축사업을 활발하게 추진중에 있어 강남의 새로운 주거중심지로 탈바꿈될 전망이다.
디에이치 포레센트는 입주민의 건강하고 쾌적한...
강남은 일원동 래미안루체하임, 개포동 래미안 블레스티지 등 새 아파트에 수요가 몰리면서 인근 기존 아파트값이 하락하는 모습을 보였다. 일원동 가람 및 상록수, 수서동 신동아 등이 1000만~5000만 원 떨어졌다. 송파는 잠실주공5단지와 잠실파크리오가 급매물이 거래되면서 각각 500만 원 정도 상승했지만 전반적인 거래 부진으로 하락세가...
49%)는 대규모 신축단지 입주 영향으로 하락하고, 인근 강북구(-0.33%)도 영향을 받으며 미아뉴타운 일대를 중심으로 하락하는 등 대다수 지역에서 하락세를 이어갔다.
강남 11개구(-0.20%) 역시 송파헬리오시티, 개포래미안블레스티지 등 대규모 신규입주 물량으로 강남4구(강남(-0.47%)․강동(-0.35%)․서초(-0.23%)․송파(-0.14%)) 등 11개구 모두 하락했다.
그중 분양권 프리미엄이 가장 높은 것은 지난 2016년 3월에 분양한 강남구 개포동 ‘래미안 블레스티지’ 전용 99㎡다. 당시 15억 원 수준으로 분양했던 이 아파트는 지난해 하반기에 25억1700만 원에 분양권이 거래돼 최고 9억 원의 웃돈이 붙었다. 지난 12일 해당 아파트 분양권 호가는 24억~25억 원 수준이다.
지난해 6월부터 분양권 전매가 허용된 성북구...
서초구에서는 반포동 ‘반포 래미안 아이파크’가 지난 8월 전용 84㎡ 기준 올초보다 3억원 가량 오른 21억4791만원에 거래됐고, 같은 달 강남구에서는 개포동 ‘래미안블레스티지’ 전용 126㎡가 지난해 12월보다 4억원 넘게 오른 27억7900만원에 거래됐다.
강북에까지 분양권 상승세는 번져가 은평구 녹번동에서는 올초 4억1000만원에 거래된 ‘힐스테이트 녹번’...
국토교통부에 따르면 개포주공 중 처음으로 재건축된 개포주공2가 탈바꿈하는 ‘래미안 블레스티지’의 분양가는 1월 전용 99㎡가 19억6700만 원에 거래됐다. 현대건설의 프리미엄 브랜드 ‘디에이치’를 처음으로 달아 화제를 모았던 ‘디에이치 아너힐즈’는 같은 달 전용 106㎡가 23억2700만 원에 거래됐다. 11억~30억에 달하는 분양가에 사도 기본 4억 원이...
현재 인근 개포 디에이치 아너힐스나 래미안 블레스티지 등의 전용 84㎡ 분양권의 시세가 20억 원이 넘는 만큼 당첨만 되면 7억~8억 원의 시세차익이 예상되고 있다. 이에 이 아파트는 '로또 아파트'로 불리며 '10만 청약설'이 돌기도 했다.
다만 청약 과열을 우려해 당초 계획했던 시공사 보증의 중도금 대출은 하지 않기로 했다. 최소 9억 원이 넘는 분양가를...
강남구 개포동 ‘래미안 블레스티지’ 전용 59㎡ 분양권은 지난해 12월만 해도 최고 13억900만원에 실거래가가 신고됐었지만 현재 18억원대에 매물로 나와 있다. 1달 사이 무려 5억원 오른 것이다.
송파구 가락동 ‘송파헬리오시티’도 마찬가지다. 이 단지 전용 84㎡는 지난해 12월에 평균 12억원 가량에 거래됐지만 14억5000만원에 분양권 매물이 나와 있다....
이로써 삼성물산은 지난해 개포지구에 공급한 래미안 블레스티지, 래미안 루체하임에 이어 래미안 강남포레스트까지 모두 1순위 마감에 성공했다.
‘래미안 강남포레스트’는 총 2296가구 규모의 대단지 아파트로 이 중 208가구를 일반에 분양한다. 오는 22일 당첨자를 발표하며, 정당계약 기간은 27~29일 총 3일간이다. 계약금은 1차 5000만원 정액제이며...
'래미안 강남 포레스트'는 삼성물산이 지난해 내놓은 '래미안 블레스티지'(개포주공 2단지)와 '래미안 루체하임'(일원현대아파트 재건축)에 이어 개포개발지구에 세 번째로 선보이는 단지로 지하철 3호선 매봉역과 분당선 구룡역 등을 이용할 수 있고, 삼성물산이 자체 개발한 최첨단 음성인식 기술 'Hi-래미안'이 처음으로 적용된다. 'Hi-래미안'은...
지난해 나온 ‘래미안 블레스티지(개포주공2단지)’와 ‘래미안 루체하임(일원현대)’은 각각 정당계약 8일, 5일 만에 분양을 끝냈다. 이번 단지도 1만5000가구 규모인 고급 주거단지의 일부인 만큼 무리 없이 분양을 마무리할 것이라는 전망이 짙다.
신반포6차를 재건축하는 ‘신반포 센트럴자이’는 지하철 3·7·9호선을 환승할 수 있는 고속터미널역과 7분 거리의...
개포지구는 대규모 재건축 지역으로, 향후 약 1만5000가구가 들어선다. 앞서 개포주공2단지를 재건축하는 ‘래미안 블레스티지’는 정당 계약 8일 만에 분양이 완료됐다. 일원 현대아파트를 재건축 중인 ‘래미안 루체하임’ 역시 평균 45대 1의 청약 경쟁률로 5일 만에 분양을 마무리했다.
‘래미안 강남포레스트’의 입주는 2020년 9월 예정이다.
앞서 지난해 분양된 ‘래미안 블레스티지’(개포주공2단지)와 ‘디에이치 아너힐즈’(개포주공3단지)는 각각 정당계약 8일, 4일 만에 완판됐고, ‘래미안 루체하임’(일원현대)은 평균 45대1의 청약경쟁률에 계약 5일 만에 분양이 완료될 만큼 인기가 높았다.
‘래미안 강남 포레스트’의 입주는 2020년 7월로 예정돼 있다.
‘래미안 개포’는 지난해 ‘래미안 블레스티지’(개포주공2단지)와 ‘래미안 루체하임’(일원 현대아파트)에 이어 삼성물산이 개포지구에 공급하는 3번째 단지다. 앞서 지난해 3월 분양된 ‘래미안 블레스티지’는 정당 계약 8일 만에 분양이 완료됐다. 일원현대 아파트를 재건축하는 ‘래미안 루체하임’ 역시 평균 45대 1의 청약 경쟁률로 5일 만에 분양이...
지난 해 디에이치 아너힐즈, 래미안 블레스티지 등을 통해 인기를 확인했고 올해는 개포시영도 재건축을 예정하고 있다. 앞으로 이 일대는 약 1만5000여 가구의 새 아파트가 들어서면서 강남 내 최고 주거지역으로 거듭날 것으로 예상되는 곳이다.
현대건설 관계자는 "개포1단지는 고급 주거지로 부상하고 있는 개포지구 중심의 최대규모 단지 인데다 사업진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