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건설도 직원의 안전과 생명을 최우선 원칙으로 해 플랜트사업본부장을 현지로 급파하고 본사와 현지에 24시간 비상상황실을 운영하며 모든 공식·비공식 라인들을 통해 면밀하게 대응해 왔다.
대우건설 관계자는 "이번 사건을 계기로 현지 보안 시스템을 강화할 방안을 마련해 더욱 안전한 현지 근무 환경을 만들도록 노력하겠다"고 강조했다.
한화 건설부문은 이달 26일 온라인을 통해 한화포레나 신규 브랜드 광고를 선보였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브랜드 광고는 차별화된 디자인과 다양한 특화상품을 담아 주목도를 높였다.
'새로운 기준이 되다'를 컨셉으로 한 이번 광고는 업계 내 만연한 펫네임(아파트의 특징을 부각시켜 브랜드 명에 추가적으로 붙이는 별칭) 문화에 대해 화두를 던지며 화려하게 포장된...
공공주택 약 2만4000가구를 공급하는 사업으로 최근 예상치 못한 공사비 상승 등으로 대형건설사뿐만 아니라 공동 컨소시엄 구성원인 지방건설사까지 손실이 퍼질 우려가 큰 만큼 LHㆍ지방공사와 민간사업자 간 건설비 분담방안을 협의할 수 있도록 ‘공사비 조정 가이드라인’을 제안하는 한편 조속히 협의에 착수할 것을 권고했다.
이번 조정안은 민간·공공...
자동화 기술을 구현해 기업 관리자가 배출량을 간편하게 등록 및 모니터링 할 수 있으며, 글로벌 표준 가이드라인에 의거한 보고서 생성 기능을 제공해 효율적인 탄소배출관리를 돕는 것이 특징이다.
리빗은 최근 호반건설과 건설업 온실가스 목표관리제 준비를 위해 오픈이노베이션을 통한 건설현장 온실가스 인벤토리 구축을 진행하는 등 중소기업부터...
그러면서 "최근 중국 업체들의 가파른 추격에도 불구하고 HD현대건설기계는 인도 굴착기 시장 점유율 2위를 유지하고 있다. 진출 초기 낮은 판매단가로 인한 수익성 우려가 컸지만, 부품 현지화를 통한 원가절감과 역외수출, 대형 라인업 확대를 통해 점진적으로 개선되는 모습이 기대된다"고 덧붙였다.
대통령실이 외교·안보 라인 인사와 한동훈 법무부 장관 '원포인트' 개각 등 가능성에 대해 18일 "확실하게 말할 수 있는 게 없다"고 입장을 냈다. 최근 여권 중심으로 한동훈 장관을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으로 추대하자는 여론이 나오자 대통령실이 원론적인 입장만 낸 것이다.
대통령실 관계자는 이날 오후 기자들과 만나 '한 장관을 당...
작년 12월 건축·국어·지리 등 분야별 전문가와 논의를 시작했고 올해 4월엔 조합·건설사 등 업계와 토론회를 진행한 바 있다.
서울시는 이번 토론회를 통해 1~2차 논의에서 마련된 가이드라인을 공개하고 추가로 포함하거나 개선할 사항을 수렴해 최종안을 만들 계획이다. 최종 가이드라인은 공동주택 명칭을 제정할 때 참고할 수 있도록 내년 초 각 구청과 조합...
먼저 힐스테이트 더 운정은 현대건설이 와동동 일대에 지하 5층~지상 49층, 총 13개 동 아파트 744가구, 주거형 오피스텔 2669실 등 총 3413가구 규모로 짓는다. 앞서 주거형 오피스텔 분양은 계약을 마쳤고, 이번엔 아파트 물량을 공급한다. 입주는 2025년 8월 예정이다.
이 단지는 경의중앙선 운정역이 도보권에 있는 역세권이다. GTX-A(예정)노선이 개통되면...
이들은 평택공장에서 향후 SNAM에서 생산할 렉스턴 뉴 아레나와 렉스턴 스포츠&칸 등 전시 차량을 관람하고 평택공장 생산라인과 디자인센터 등을 둘러봤다. KGM 및 부품 협력사 등과 간담회도 진행했다.
앞서 곽 회장은 10월 국빈 방문 중동경제사절단 일원으로 사우디아라비아를 찾아 SNAM과 공급망 구축 관련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KGM은 SNAM과 2019년...
양국 간 공급망 조기 경보시스템 운영 경험 공유, 위기 경보 핫라인 구축, 대체 수입처 발굴, 비축품목 스와프 등 협력이 추진되는 데 따른 전망이다.
첨단 반도체 아카데미 협력은 전문인력 양성 민·관·학 프로그램이다. 여기에는 한국과학기술원(KAIST), 성균관대, 울산과학기술원(UNIST), 삼성전자, SK하이닉스, 네덜란드 아인트호벤 공과대학, IMEC, ASML, ASM 등이...
이와 함께 매출 극대화를 위해 그레이플, 커터, 레이크 등의 북미, 유럽 등 해외 시장에 맞는 중대형 트랙터 작업기 라인업을 확대한다. 또 스키드로더, 트랙로더 등의 소형건설장비, 디젤엔진 등의 해외 판매도 강화할 방침이다.
원유현 대동 대표이사는 “어려운 경영 환경 속에서도 해외 성장을 일궈 이번 상을 받게 돼 더 기쁘고 뜻깊게 생각한다”며...
SK하이닉스도 충북 청주 공장 M15에 HBM 생산 라인을 증설하고 있다. 그간 M15는 낸드 플래시 전담 사업장이었다. 기존 HBM 생산 거점이던 경기 이천이 포화에 이르자 대안으로 선택한 것이다.
현재 HBM 양산에 필요한 실리콘관통전극(TSV) 본딩, 웨이퍼서포팅시스템(WSS) 등의 장비 발주를 시작했다. 인근 M15X 공장도 2025년 완공을 목표로 건설 중인데...
이은형 대한건설정책연구원 연구위원은 "전관의 영향력이 시장질서를 해친다면 규제하는 게 맞지만, 단순히 '노(No) 전관'이란 식은 곤란하다"며 "막연하게 전관이 취업한 회사를 입찰에서 배제하는 것은 실효성 측면이나 형성성 측면에서도 문제가 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재취업 전관이 할 수 있는 것과 없는 것에 대한 가이드라인을...
적정 공기 내에 제값 받고 제대로 일할 수 있도록 공동주택 적정공기 산정 가이드라인을 마련하고 분양가상한제 적용 공공주택 사업에는 적정감리비가 지원되도록 대가 기준도 현실화한다.
안전과 품질 실적에 따른 건설공사 보증료율 차등화, 불법 건설사 최대 5배 징벌적 손해배상 부과 등도 추진된다.
김오진 국토부 제1차관은 "이번 혁신방안을 충실히 이행해...
생산라인'을 구축하며 연간 220만 제곱미터(㎡) 규모의 인테리어 스톤 생산 능력을 갖췄다.
현대L&C는 해당 설비를 통해 프리미엄급 칸스톤 ‘오피모 컬렉션’을 출시해 북미 시장으로의 수출을 확대하는 한편, 북미 시장을 겨냥한 외장용 필름을 출시해 매출 증대를 노린다.
건자재업계에서는 국내 주택건설 침체가 길어지며 지금과 같은 해외로의 시장 확대...
2022~2072년
△2022년 건설업조사 결과[기업실적 부문]
15일(금)
△2023년 12월 최근 경제동향
△2023년 3분기 해외직접투자 동향
△한국의 사회동향 2023
△통계용어사전 온라인 서비스
◇산업통상자원부
11일(월)
△WTO 차기 각료회의 대비 주요국 통상장관 협의
△KC인증 불편신고센터 개소 및 현판식 개최
12일(화)
△산업부 장관 10:00 국무회의(서울청사)...
유럽 배기가스 배출 기준 충족“글로벌 시장 점유율 극대화”
HD현대건설기계가 미니굴착기 신규 라인업을 론칭하며, 제품 경쟁력과 공급능력을 앞세워 미니굴착기 시장 공략을 강화한다.
HD현대건설기계는 8일 울산캠퍼스 홍보관에서 글로벌 법인 주재원, 딜러, 협력업체 관계자 등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신규 미니굴착기 7종 글로벌 론칭행사’를...
층간소음 기준 강화는 윤석열 대통령 대선 공약 사항이었던 만큼 정부가 건설업계의 반발에도 시행할 가능성이 크다는 전망이 나온다.
8일 건설업계에 따르면, 국토교통부는 신축 아파트 건설 시 층간소음 기준에 미달하면 지자체 준공 승인을 하지 않는 내용을 담은 ‘공동주택 층간소음 해소방안’을 이달 내 발표할 것으로 알려졌다. 또 시공 중에도 검사를 통해...
먼저 RBDK는 용인시 기흥구 공세동 일대에 ‘라피아노 용인 공세(94가구)’ 분양에 나선다. 또 광명시 광명동 일대에는 ‘광명자이힐스테이트SKVIEW(639가구)’가 일반 분양 예정이다.
이밖에 라인건설은 오산시 궐동 일대에 ‘오산세교 파라곤(1068가구)’을, 안강건설은 성남시 분당구 대장동 일대에 ‘판교 디오르나인(72실)’를 분양 중이다.
도로, 철도 건설 행정절차도 손질한다. 국토부는 핵심 도로의 경우 사업계획을 직접 심의·의결하고 관련 인허가는 이미 받은 것으로 간주(의제처리)하기로 했다. 도로가 둘 이상의 지자체를 통과할 때 불필요한 시간 지연을 막겠다는 것이다.
토목 분야의 사업 성패를 가르는 것은 언제나 사업 기간이 획기적으로 주느냐 여부다. 집 한 채를 짓는 일부터 대형 정비사업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