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명박 정부 시절인 2012년 11월 열린 9차 회의(라오스 비엔티엔)에는 당시 김황식 국무총리가 대신 참석한 바 있다.
박 대통령은 17∼18일에는 몽골 공식방문 일정을 소화한다. 우리 대통령의 몽골 양자방문은 2011년 이후 5년 만이다.
박 대통령은 차히아 엘벡도르지 몽골 대통령과 정상회담을 비롯해 MOU(양해각서) 서명식, 공동기자회견 등을 진행한다. 특히...
RCEP는 지난 2012년 11월 아세안 정상회의에서 정식으로 협상이 시작됐으며 올해 9월 라오스에서 마지막 협상이 이뤄질 것으로 예상된다고 신문은 전했다.
리 총리는 “경제상황이 낙관적이지는 않지만 신뢰가 사라지지는 않았다”며 “아시아 지역은 이미 과거 두 차례의 금융위기를 겪었기 때문에 이런 상황에 익숙하지 않은 것은 아니다”라고 말했다. 이어...
특히 이번 포럼 기간 중인 23일 리커창 총리와 미얀마 태국 베트남 캄보디아 라오스 등 메콩강 유역 5개국 정상이 참석해 제1회 란창강-메콩강 정상회담(란메이 정상회담)’도 개최할 예정이다.
보아오포럼 사무국은 앞서 지난달 22일 하이난성 하이커우에서 열린 기자회견에서 “올해 포럼은 세계 경제발전을 촉진할 새로운 방법을 찾는데 초점이 맞춰질 것”이라며...
김영남 상임위원장과 박봉주 총리 등 정부 간부들과 원로들, 우방국인 쿠바·라오스·베트남에서 파견됐으나 최고위급은 아닌 외국 대표단 등은 '주석단 초대석'을 마련해 자리잡게 했다.
일반 초대석에는 당 창건 70주년 경축 대표들, 당·정·군 관계자들, 인민군 장병들, 통일애국투사와 비전향장기수들, 혁명열사 유가족들, 해외동포 축하단, 반제민족민주전선...
3국은 “아시아채권시장이니셔티브(ABMI)와 관련해 구체적인 성과를 도출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메시지를 통해 전했다.
아울러 3국은 “내년에 독일 프랑크푸르트에서 개최될 예정인 제19차 ASEAN+3 재무장관·중앙은행 총재회의의 공동 의장국인 중국과 라오스를 적극적으로 지원하기로 합의했다”고 밝혔다.
지난 2013년 부터는 대상 국가와 수혜학생을 대폭 늘리고 장학금 액수도 1인당 연 800만원으로 증액해 지원하고 있으며 지금까지 유학생 790명에게 총 30억원의 장학금을 전달했다.
국가별로는 베트남 184명 6억5300만원, 태국 120명 4억4300만원, 라오스 104명 3억7400만원, 필리핀 90명 3억6000만원, 방글라데시 90명 3억6000만원, 기타 8개국 202명 7억9100만원 등이다.
이날 행사에는 부영그룹 이중근 회장과 세계태권도연맹(WTF) 조정원 총재를 비롯, 유엔총회 의장을 역임한 한승수 전 총리와 김종 문화체육관광부 제2차관, 세계 각국의 주한대사 등 내외빈과 취재기자 등 120여 명이 참석했다.
부영그룹은 그 동안 아시아태권도연맹과 함께 베트남 태권도협회에 대학생 태권도봉사단 파견을 시작으로 캄보디아 라오스 미얀마(건설...
또 조코 위도도 인도네시아 대통령, 하림 말레이시아 국왕, 응웬 떤 중 베트남 총리, 프라윳 찬-오차 태국 총리, 테인 세인 미얀마 대통령, 훈 센 캄보디아 총리, 볼키아 브루나이 국왕, 통싱 탐마봉 라오스 총리도 참석할 것으로 전해졌다.
아직 참석자가 확정되지는 않았지만 중국의 경우 시진핑 국가주석이나 리커창 총리 등 국가 최고지도자급인 정치국 상무위원 7명...
이 자리에서 13개 국가(가나, 네팔, 동티모르, 라오스, 미얀마, 방글라데시, 베트남, 스리랑카, 캄보디아, 케냐, 태국, 피지, 필리핀)에서 우리나라에 유학온 102명에게 총 4억800만원(400만원/1인당)의 장학금을 전달했다.
이날 행사에는 이중근 부영그룹 회장과 유엔총회 의장을 역임한 한승수 전 국무총리를 비롯해 13개국 대사 및 외교관, 재단 관계자와 장학생...
서명식 직후에는 통싱 탐마봉(Thongsing Thammavong) 라오스 총리와 면담을 가질 예정이다.
이 사업은 라오스 사반나켓州 참펀군(Champhone)과 송콘군(Songkhone) 지역의 관개시설 등 농촌기반시설을 건설·보강하는 프로젝트로, 라오스 정부의 삼상정책과 연계돼 성공적인 농촌개발운동 확산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수은은 한국국제협력단(KOICA)과...
하이 부총리는 또 양측이 기존의 협정을 효과적으로 이행하려면 상호 교류를 유지하고 시장경제 원칙과 잠재 역량에 따라 경제 협력을 강화해야 한다고 말했다.
이에 대해 리 부상은 양국의 정치·경제·문화 협력 활성화가 전통적인 우호관계와 협력에 지속적으로 기여할 것으로 믿는다고 화답했다. 리 부상이 이끄는 북한 외무성 대표단은 베트남 외에 라오스와...
이날 한ㆍ아세안 특별정상회의에는 하사날 볼키아 브루나이 국왕, 응웬 떤 중 베트남 총리, 프라윳 찬-오차 태국 총리, 리센룽 싱가포르 총리, 베니그노 아키노 필리핀 대통령, 박근혜 대통령, 테인 세인 미얀마 대통령, 나집 라작 말레이시아 총리, 통싱 탐마봉 라오스 총리, 조코 위도도 인도네시아 대통령, 훈센 캄보디아 총리 등이 참석했다.
◇ [데이터뉴스] 60세...
조윤선 청와대 정무수석과 최성준 방송통신위원장, 나라뽄 찬오차 태국 총리 부인, 보아똥 탐마봉 라오스 총리 부인 등이 행사장을 찾아 각국 장애청소년들을 격려했다.
이들은 이 자리에서 ‘장애인의 권리 신장을 위해 한국과 아세안이 함께 노력하자’는 내용의 글로벌 정보통신기술(ICT) 파트너십 비전도 선포했다.
이상철 LG유플러스 부회장은 “올해...
박 대통령은 이날 한·아세안 특별정상회의를 계기로 부산 웨스틴조선호텔에서 통싱 탐마봉 라오스 총리와 정상회담을 하고 북핵 문제 등 한반도 정세와 양국 협력 방안을 주제로 의견을 교환했다.
특히 박 대통령은 이 자리에서 사회주의권 국가인 북한과 라오스의 현실을 비교하면서 북한 비핵화에 대한 라오스측의 협조와 지지를 당부했다.
박 대통령은 “이번...
지난해부터는 대상 국가와 수혜학생을 대폭 늘리고 장학금 액수도 1인당 연 800만원으로 증액해 지원하고 있으며 지금까지 유학생 연인원 586명에게 총 22억원의 장학금을 전달했다.
국가별로는 베트남 150명 5억1700만원, 태국 91명 3억3100만원, 라오스 85명 2억9400만원, 필리핀 60명 2억4000만원, 방글라데시 60명 2억4000만원, 기타 8개국 140명 5억4300만원 등이다.
고속철도 2개 노선이 건설되면 라오스와 미얀마를 거쳐 중국 남부 지역을 잇는 철도와 연결된다. 이에 중국과 동남아시아 국가들의 경제협력이 심화하고 동남아 지역에 대한 중국의 영향력이 커질 것으로 예상된다.
그동안 중국은 자국 남부와 동남아 지역의 연결성을 높이고자 동남아 지역 고속철도 건설에 관심을 보였고 태국 고속철도 건설 계획에도...
태국에는 현재 20만명이 넘는 캄보디아 노동자들이 있는 것으로 추정된다. NYT는 태국 경제가 미얀마와 캄보디아 라오스 등 이웃국가에서 온 약 300만명의 외국인 근로자에 이존해왔다며 만일 미얀마 근로자들도 캄보디아와 같은 처지에 놓이게 되면 태국 경제에 심각한 영향을 미칠 것이라고 경고했다.
라오스 동북부 시엥쿠앙 지역에서 17일 오전 8시30분(현지시간) 라오스 국방장관 부부 등 18명이 탄 공군기가 추락한 것으로 전해졌다.
사고기에는 두앙차이 피칫 라오스 부총리 겸 국방장관 부부 등 승객과 승무원 18명이 탑승하고 있었다.
이 가운데 15명은 사망하고 3명이 생존한 것으로 알려졌다. 현재 생존자들의 상태는 알려지지 않았다.
회원국은 한국, 일본, 중국 등 동북아 3개국과 말레이시아, 인도네시아, 태국, 필리핀, 싱가포르, 브루나이, 베트남, 라오스, 미얀마, 캄보디아 등 동남아 10개국이다.
한편 한국은 ADB에 1966년 12월에 가입해 1970년 3차, 2004년 37차 연차총회를 개최한 바 있다. 2015년 48차 연차총회는 아제르바이잔의 수도 바쿠에서 열린다.
이번 회의는 특히 각국 지도자의 외교의 장으로 주목받았다. 정홍원 총리는 10일 리커창 총리와 회담을 갖고 북한이 도발을 감행하지 않도록 중국이 적극적인 역할을 해달라고 요청했다. 리 총리는 한국 외에 호주 파키스탄 라오스 나미비아 총리 등과 잇달아 양자회담을 하고 각국과의 양자 관계 발전방안을 논의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