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울러 문 대통령은 올해 중에 아세안 국가 중 취임 후 방문하지 못했던 태국, 라오스, 미얀마도 순방해 실질 협력 관계를 강화할 계획이다.
김 대변인은 “신남방정책의 핵심축인 아세안과 함께 역내 ‘사람 중심의 평화와 번영의 공동체’를 만들고, 올해 하반기 추진 중인 한·아세안 특별정상회의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한 협력의 기반도 강화하게 될 것”이라고...
영상)
△한-라오스 항만분야 협력을 위한 양해각서(MOU) 체결(석간)
△수산혁신 2030 계획 발표
△2019년 연안해운 정책설명회 개최
14일(목)
△김양수 차관 10:30 차관회의(서울-세종 영상)
△생산단계 수산물 안전관리 강화 추진
15일(금)
△김영춘 장관 10:00 미세먼지 특별대책위원회(서울청사)
◇국토교통부
11일(월)
△위험물질...
영상)
△한-라오스 항만분야 협력을 위한 양해각서(MOU) 체결(석간)
△수산혁신 2030 계획 발표
△2019년 연안해운 정책설명회 개최
14일(목)
△김양수 차관 10:30 차관회의(서울-세종 영상)
△생산단계 수산물 안전관리 강화 추진
15일(금)
△김영춘 장관 10:00 미세먼지 특별대책위원회(서울청사)
◇국토교통부
11일(월)
△위험물질 안전운송...
아세안(ASEAN) 관련 정상회의 참석차 싱가포르를 방문 중인 문재인 대통령은 14일 통룬 시술릿 라오스 총리와 정상회담을 하고 고위급 인사교류 및 다양한 분야에서 실질협력을 강화하기로 했다.
문 대통령은 이날 오후 싱가포르 선텍 컨벤션센터에서 열린 한·라오스 정상회담에서 먼저 지난 7월 라오스 앗따쁘주에서 발생한 댐 사고에 대해 재차 심심한 위로를...
먼저 문 대통령은 14일 싱가포르에서 한·아세안 정상회의를 갖고 브루나이 국왕, 라오스 총리와 양자 회담을 한다. 특히 문 대통령은 이날 푸틴 러시아 대통령과 5개월 만에 한·러 정상회담을 한다. 이번 회담에서 문 대통령은 신북방정책의 속도를 내기 위한 한·러 경제협력 확대와 한반도 평화 구축에 대해 적극적인 지지를 당부할 것으로 보인다.
문 대통령은...
세계 최빈국 중 하나인 라오스는 올해 최저임금을 월 110만 킵(약 15만 원)으로, 전년보다 22% 올렸다. 2012년과 비교하면 두 배 상승한 것이다. 라오스 임금 인상의 주원인으로 수입물가 상승이 꼽히고 있다.
임금이 오르면 구매력이 향상돼 소비시장이 커지면서 외국 기업들도 혜택을 볼 수 있다. 그러나 경제성장률이나 물가상승률과 동떨어진 임금 인상은 기업...
닛케이아시안리뷰에 따르면 아베 신조 일본 총리와 태국, 미얀마, 베트남, 캄보디아, 라오스 등 메콩강 유역 5개국 정상들은 전날 도쿄 영빈관에서 회의를 열고 경제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아베 총리는 일본이 중국의 일대일로 프로젝트에 대응해 추진 중인 ‘자유롭고 열린 인도 태평양 전략’에 참여해줄 것을 이들 국가에 요청하고 메콩강 인근 지역 인프라 정비와...
현지 언론에 따르면 30일 통룬 시술릿 라오스 총리는 사고 원인 조사에 한국·태국 정부와 협력할 뜻을 밝혔다.
사고 당일 라오스 댐 붕괴는 실시간 검색어 상위에 올랐다. 국내 기업이 관련된 탓도 있지만, 라오스에 다녀온 청춘들이 자신의 기억을 떠올렸기 때문은 아닐까. 라오스가 추억의 나라가 될지, 미안한 나라가 될지는 우리 정부와 기업이 앞으로 어떻게 이...
29일 라오스 국영 매체인 ‘비엔티안타임스’에 따르면 통룬 시술릿 라오스 총리는 라오스 남부 아타프 주에서 발생한 수해에 대해 오해하지 않도록 언론보도 내용 등에 유의하라고 경고했다.
시술릿 총리는 “당국으로부터 정보를 직접 받는 라오스의 주요 언론 매체의 뉴스를 봐야한다”고 말했다. 사회주의 국가인 라오스에서 공식 매체는 모두 정부 소유다....
라오스 정부는 피해 지역을 긴급재난지역으로 선포하고 통룬 시술릿 라오스 총리는 월례 국무회의를 취소한 뒤 이날 오후 군용헬기를 타고 사고 현장을 방문했다.
CNN은 사고 현장에 주민 구조를 위한 헬기와 보트가 배치됐고 당국이 의류와 물, 의약품 등을 포함한 구호물자 모집에 총력을 다하고 있다고 전했다. 국제적십자사(IFRC) 아시아태평양연맹 재난지역...
라오스 정부는 피해 지역을 긴급재난지역으로 선포한 가운데 통룬 시술릿 라오스 총리는 월례 국무회의를 취소한 뒤 24일 오후 군용 헬기를 타고 사고 현장을 방문해 현지 상황을 파악하고 구조활동을 독려했다.
사고 현장에는 주민 구조를 위한 헬기와 보트가 배치됐다.
한편, 사고 현장에선 진흙탕에 천장까지 잠긴 주택 지붕에 올라가 애타게 구조를...
시범사업 워크숍 개최
△복지부-산업부 공동 바이오헬스 발전전략 민관회의 개최
5일(목)
△복지부 장관 08:30 현안조정회의(세종), 14:00 보사연 인구포럼(엘타워), 라오스 보건부 장관 면담(프라자호텔)
△복지부 차관 10:00 차관회의(서울청사
△군부대 순회 아동학대 예방 교육 실시
6일(금)
△한국-라오스 보건의료분야 교류 및 협력 강화(석간)
1차 시범사업 워크숍 개최
△복지부-산업부 공동 바이오헬스 발전전략 민관회의 개최
5일(목)
△복지부 장관 08:30 현안조정회의(세종), 14:00 보사연 인구포럼(엘타워), 라오스 보건부 장관 면담(프라자호텔)
△복지부 차관 10:00 차관회의(서울청사)
△군부대 순회 아동학대 예방 교육 실시
6일(금)
△한국-라오스 보건의료분야 교류 및 협력 강화(석간)
아세안은 브루나이, 캄보디아, 인도네시아, 라오스, 말레이시아, 미얀마, 필리핀, 싱가포르, 태국, 베트남 등 총 10개국이 회원국으로 구성돼 있다. 인구는 2016년 기준으로 6억3900만 명에 달하지만 평균 연령이 28세로 미래 성장성이 가장 큰 거대 공동체다.
아세안 순방 당시 김현철 보좌관은 “현 정부 대외 기조의 종축은 ‘평화축’이며 횡축은 ‘번영축’”이라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