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재인 대통령은 한·아세안 특별정상회의 이틀째인 26일 다자간 회의와 스타트업 서밋, 한·미얀마 정상회담, 한·라오스 정상회담 등의 일정을 이어갔다.
부산 벡스코에서 오전에 열린 특별정상회의는 1·2세션으로 나뉘어 진행됐다. 이 자리에서 문재인 대통령을 비롯한 각국 정상들은 ‘한·아세안 30&30(제1세션)’과 ‘지속가능한 번영을 위한 연계성 증진...
26일 해수부에 따르면 문성혁 장관은 25일 응우옌 쑤어 푹(Nguyen Xuan Phuc) 베트남 총리, 통룬 시술릿(Thongloun Sisoulith) 라오스 총리를 만나 한-베트남, 한-라오스 해양수산 공동위원회 발족에 관한 관심과 지원을 요청했고 두 국가 모두 큰 공감을 표했다.
해수부는 베트남과 지난해 10월 항만개발 협력 양해각서(MOU)를 체결한 후, 베트남 34개 항만의 기본계획 수립과...
통룬 시술릿(Thongloun Sisoulith) 라오스 총리가 25일 오후 부산항을 시찰하고 한국의 첨단 항만운영 시스템을 메콩강 내륙수운 시스템에 접목해 활용하는 협력 방안을 모색했다.
이날 해양수산부에 따르면 한-아세안 특별정상회의를 계기로 부산을 방문한 통룬 시술릿 라오스 총리는 부산항을 찾아 문성혁 해수부 장관의 안내를 받고 부산북항 항만과 재개발 현장을...
문재인 대통령과 △쁘라윳 짠오차 태국 총리 △통룬 시술릿 라오스 총리 △조코 위도도 인도네시아 대통령 △마하티르 모하맛 말레이시아 총리 △아웅산 수찌 미얀마 국가고문 △응우옌 쑤언 푹 베트남 총리 등 아세안의 6개국 정상들이 대거 참석해 기업인들을 격려했다.
한국에서 한·아세안 정상들과 주요 기업인들이 한자리에 모이기는 2014년 부산에서 개최된...
구체적인 입주자 모집 계획은 내년 초 발표된다.
이번 착공식에는 베트남, 태국, 라오스 등 3개국 총리와 태국 디지털경제진흥원(DEPA)과 아시아 최대 인프라 컨설팅 기업인 서바나 주롱(Surbana Jurong) 등 주요 발주처도 참석해 한국의 스마트시티 프로젝트에 대한 큰 관심을 보였다.
방문
△라오스 총리, 부산항 방문
△2019년 해양레저관광 국회정책토론회 개최
26일(화)
△국립해양박물관, '등대, 천년의 불빛, 빛의 지문' 기획전 개최
27일(수)
△해수부 장관 10:00 법사위 전체회의(국회)
△전국 청정 및 위생관리 우수 위판장 선정 결과 △항만 내 위험물 안전관리 종합대책 발표
28일(목)
△해수부 차관 10:30 차관회의...
부산에서는 25일과 26일 이틀 동안 쁘라윳 짠오차 태국 총리, 조코 위도도 인도네시아 대통령, 훈센 캄보디아 총리, 로드리고 두테르테 필리핀 대통령, 아웅산 수찌 미얀마 국가고문, 통룬 시술릿 라오스 총리와 연쇄 회담을 가질 예정이다.
문 대통령은 이번 정상회담을 계기로 정부가 추진 중인 한반도 평화프로세스에 대한 아세안 각 국가의 지지를 재확인 할뿐만...
4일 청와대에 따르면 문 대통령은 아세안+3 정상회의에 앞서 인도네시아, 베트남, 캄보디아, 라오스, 미얀마 정상들과 환담을 나눴다. 이후 뒤늦게 도착한 아베 총리를 옆자리로 인도해 오전 8시 35분에서 8시 46분까지 11분간 단독 환담의 시간을 가졌다.
고민정 청와대 대변인은 “양 정상은 한일관계가 중요하다는 데 의견을 같이하며 한일 양국 관계의 현안은 대화를...
4일 청와대에 따르면 문 대통령은 아세안+3 정상회의에 앞서 인도네시아, 베트남, 캄보디아, 라오스, 미얀마 정상들과 환담을 나눴다. 이후 뒤늦게 도착한 아베 총리를 옆자리로 인도해 오전 8시35분에서 8시46분까지 11분간 단독 환담의 시간을 가졌다.
고민정 청와대 대변인은 “양 정상은 한일관계가 중요하다는 데 의견을 같이하며 한일 양국 관계의 현안은 대화를 통해...
10:00 라오스 농림부장관 면담(세종) 17:00 ASF 상황회의(세종)
◇해양수산부
21일(월)
△문성혁 장관 10:00 종합국정감사(국회)
△김양수 차관 10:00 종합국정감사(국회)
△해수부, 22일 서울에서 제6차 한-노르웨이 해운협력회의 개최 및 한-노 해기사 면허 상호인정 협정 체결
△해수부, 국제환경단체와 함께 어린 물고기 보호 위한 홍보 나서...
ASF는 우리 주변 국가 중 중국, 몽골, 베트남, 캄보디아, 라오스, 미얀마, 필리핀, 북한 등 8개 국가에서 발생했다.
이날 이낙연 총리가 방문한 서해5도특별경비단은 주로 북한과 중국 어선이 불법 조업을 하는 곳을 관할한다. 해경은 이곳에서 올해 6월 중국산 불법 축산물 가공품 밀수업자들을 적발하기도 했다.
11 태국·미얀마·라오스·태국 출장
△산업부 차관 9.9~9.12 UAE 출장
△산업부장관, 추석 맞이 민생현장 방문(석간)
△제4차 한-필리핀 FTA 협상 개최
△뿌리산업 선도단지 선정
10일(화)
△산업부 장관 10:00 국무회의(미정), 14:00 국회 수소충전소 준공식(국회)
△통상교섭본부장 9.1~9.11 태국·미얀마·라오스·태국 출장
△산업부 차관 9.9~9.12 UAE 출장...
청와대는 6일 오후 태국·미얀마·라오스 등 아세안 3개국 순방을 마친 문재인 대통령이 청와대 도착 후 바로 위기관리센터로 가서 태풍‘링링’의 진행 경로와 대처 상황을 보고 받았다고 밝혔다.
문 대통령은 이날 5박 6일간의 아세안 3개국 순방을 마치고 서울공항을 통해 귀국했다. 문 대통령은 초강력 태풍인 제13호 ‘링링’이 빠른 속도로 제주도 방향으로...
이날 면담에서 문 대통령과 통룬 총리는 한·라오스 양국관계를 미래지향적이고 호혜적으로 발전시키기 위한 실질협력 방안, 한·아세안 및 한·메콩 협력, 한반도 문제 및 국제무대에서의 협력 등에 대해 심도 있게 논의했다.
양측은 양국 국민 간 우의와 이해 증진을 위한 인적 교류를 더욱 확대해 나가기로 했다. 아울러 메콩강 최장 관통국인 라오스의 풍부한...
문 대통령은 한국 정상으로는 처음으로 라오스를 국빈 방문했다.
문 대통령은 “대통령은 2002년 총리 재직 당시 한국을 방문해 첫 최고위급 인사교류로 양국 관계의 새로운 장을 열어줬다”며 “동시에 북한을 방문해 남북 간 가교역할을 했고, 지금까지 한반도 평화를 위한 우리 정부의 노력에 일관되게 지지해 주신 것에 감사드린다”고 인사했다.
이어 “라오스는...
애크멕스는 태국 주도로 2003년 설립됐으며 태국, 베트남, 미얀마, 라오스, 캄보디아 등 5개국이 참가하고 있다.
이 밖에 쁘라윳 총리는 한반도의 완전한 비핵화와 항구적 평화체제 정착을 위한 한국 정부의 노력을 적극 지지한다는 입장을 다시 한번 확인했다. 이에 문 대통령은 태국 측의 이러한 확고한 지지가 우리 정부에 큰 힘이 되고 있다며 역내 평화 구축을...
팩토리·미래차에 대한 양국 협력의 미래를 보여주기 위한 ‘4차 산업혁명 쇼케이스’도 동시에 열린다.
한국 중소기업의 통합브랜드인 ‘브랜드(Brand) K’ 글로벌 론칭 행사도 개최된다.
한편 문 대통령은 태국에서의 일정을 모두 마친 후에는 미얀마와 라오스를 차례로 국빈방문, 5박 6일간 아세안 3개국 순방일정을 소화할 예정이다.
문재인 대통령이 1일 태국·미얀마·라오스 등 동남아 3개국 순방에 들어갔다. 이번 순방을 통해 신남방정책의 밑그림을 마무리한다는 구상이다.
태국에 도착한 문 대통령은 2일 쁘라윳 짠오차 태국 총리 주최 공식환영식을 시작으로 한·태국 단독·확대 정상회담을 하고 4차 산업혁명을 위한 양국 간 ICT 분야 협력 강화 방안을 논의한다. 문 대통령은 참전용사 접견과...
11 태국·미얀마·라오스·태국 출장
△산업부 차관 10:00 예결위 전체회의(국회)
△뿌리기술 및 뿌리산업 범위 추가 지정 수요조사
3일(화)
△산업부 장관 08:30 국무회의(서울청사), 11:30 상생형지역일자리센터 개소식(KT)
△통상교섭본부장 9.1~9.11 태국·미얀마·라오스·태국 출장
△산업부 차관 10:00 산중위 결산소위(국회)
△디자인 주도 일자리 창출...